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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약사 가운 교체 사업...1인당 3만원씩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약사 가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청결한 약사 가운 착용으로 회원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도를 올리기 위함이다. 회원 1인당 3만원씩을 지원하며 약 9000만원의 예산이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하는 약사들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안내한 7개 업체(온라인 4개소, 오프라인 3개소) 중 원하는 곳에서 직접 주문하면 된다. 가격은 1만 9000원에서 93000원까지 다양하고, 3만원 초과분은 본인부담이다. 시약사회는 업체 입금시 면허번호와 성함 기입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다.2021-10-01 20:15:49정흥준 -
부산시약, 취약계층 찾아가는 약손사업 발대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9월 30일 저녁 8시 시약회관에서 ‘2021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발대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송희 약손사업본부장은 “약손사업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환자들의 무분별한 의약품 복용을 막아 개인의 올바른 약물 복용을 이끎은 물론 의료보험 재정 낭비를 막는 중요한 약료서비스”라며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참여해 수고하시는 약사들과 시청, 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변정석 시약사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지속으로 외부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어르신 거주지로 방문하는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면서 “약사직능 미래의 한 축을 담당해 주시는 명예지도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약사회에서도 사업 참여 명예지도원님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제도개선 등 모든 방면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시청 김진숙 팀장이 방문 횟수 및 주기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을 이어갔다. 약손사업은 방문 당일 방문자 및 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방문일을 조정하고,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대상자와 1m 이상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약사회는 설명회에 앞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 약사 6명에 대한 수상식을 진행했다. 또 참여약사에 의약품명예지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변정석 회장, 김영희 여약사회장, 김종완 분회장협의회장, 박송희 약손사업본부장, 최복근 약손사업부본부장, 차상용 총무위원장, 허남리 여약사위원장, 황정 한약정책위원장, 김희주 불량약신고센터장, 이향란 미디어컨텐츠위원장, 강혜란 사상구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장상: 김태식, 유길영, 김애자, 도민숙 약사 부산시약사회장상: 최정희, 안순천 약사2021-10-01 20:06:03정흥준 -
이종성 의원, '치매→인지흐림증'…병명개정 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질환명 '치매'를 '인지흐림증'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치매관리법 개정안을 1일 대표발의했다. 치매란 병명은 '어리석을 치', '어리석을 매'란 한자어를 결합해 부정적 의미가 담겼다.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유발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불필요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반복 제기된 이유다. 해외 사례를 보면 일본은 인지증(認知症), 대만은 실지증(失智症), 그리고 홍콩은 뇌퇴화증(腦退化症)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종성 의원실에 제출한 '치매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5만명, 2016년 42만명, 2020년 56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늘어나는 환자 수를 고려할 때, 치매 병명을 부정적 의미를 삭제한 다른 명칭으로 바꿀 필요성이 크다는 게 이 의원 견해다. 그간 '치매' 병명 개정을 위해 다양한 병명으로 개정을 하는 논의가 있어왔으나, 다른 질병과 혼동될 우려 등의 이유로 개정되지 못했다. 이 의원은 "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간질은 '뇌전증', 문둥병은 '한센병', 정신분열증은 '조현병'으로 질환명이 변경된 사례가 있는 만큼, 치매도 조속히 병명을 개정해야 한다"라며 "치매 병명 개정을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이 겪고 있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고,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해 적극적인 조기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고자 한다"라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개정안 부칙에는 ▲노인복지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등에 포함된 '치매' 용어를 '인지흐림증'으로 개정하는 내용도 포함했다.2021-10-01 18:17:04이정환 -
"킴리아 건보지연, 환아 끝내 숨져"…인권위 찾은 환자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한국백혈병환우회가 최초의 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의 신속한 건강보험 등재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백혈병환우회는 1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킴리아의 건강보험 등재와 신약 건강보험 신속등재 제도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인권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킴리아는 재발 또는 불응성 B세포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와 불응성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 치료에 효능이 있는 세계 최초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다. 1회 투여로도 완치율 82%의 효능으로 환자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지만 1회 투약 비용이 약 4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노바티스가 지난 3월 '허가-급여평가 연계제도'를 활용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건강보험 등재 신청을 했지만, 건강보험 등재절차의 첫 관문인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건보재정 영향을 우려로 통과되지 못했다. 환우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킴리아는 지난 7월 제5회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상정조차 되지 못했으며 지난 9월 제6차 위원회에서 상정은 됐지만 결국 통과되지 못했다"며 "킴리아 치료를 받지 못하면 3개월에서 6개월 이내 사망할 수 있는 약 200명의 환자의 목숨이 풍전등화 상태"라고 밝혔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투병 중 지난 6월 사망한 고(故) 고은찬 군의 어머니 이보연 씨도 정부가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허가해줬지만 5억원에 달하는 약값 때문에 무용지물이라며 신속한 건강보험 신속등재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이 씨는 "정부는 킴리아와 같은 고액의 약을 허가해놓고 금액을 나눠서 약값을 지불할 수 있는 방안이나 신약 사용을 위한 대출 제도 지원을 마련해놓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제2금융권을 전전하며 약값을 마련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보내고 4개월 가까이 된다. 약의 효과가 이미 입증됐고 필요한 인원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금방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런 변화 없이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는 현실에 화가 난다"며 "악성림프구종양은 진행속도가 빠르다. 킴리아의 신속한 등재를 통해 은찬이처럼 돈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없게 해야 한다"고 했다. 환우회는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킴리아를 시작으로 정부를 향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환우회 안기종 대표는 "헌법에 생명권과 차별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똑같이 세금과 건강보험료를 내는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능력에 따라 사람의 생사가 갈리는 것은 이를 위배하는 차별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고가의 신약 중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이후 건강보험 등재만을 기다리다 결국 사망하는 이런 상황을 지난 15년 동안 반복해왔다"며 "적어도 생명과 직결된 신약이 필요한 환자는 식약처 허가와 동시에 일시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해 환자를 치료한 이후 약가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안 대표는 "킴리아를 시작으로 초고가 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시작해 세계에 자랑하는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하는 대한민국에서 적어도 돈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환우회는 1일부터 한국노바티스 본사 앞에서 적극적인 재정 분담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인다. 더불어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올려 정부에 환우회의 입장을 전달하고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2021-10-01 17:27:17이정환 -
씨티씨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3상 환자모집 완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씨티씨바이오는 조루+발기부전 복합제(실데나필+클로미프라민) 3상 환자 모집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800명 규모의 3상 환자 모집이 끝나 허가 신청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루발기부전 복합제는 비급여로 허가 후 바로 출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약 25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년 남성들에게 '조루'와 '발기부전'은 대표적인 성기능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남성과학회의 발표에 의하면 발기부전 환자와 조루환자의 각각 50%씩 복합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한편 씨티씨바이오는 최근 경영권 이슈에 휩싸였다. 씨티씨바이오 창업주 조호연 회장은 얼마전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에 30만주를 넘겼다. 최근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에 오른 이민구 대표는 여기에 장내매수를 더해 지분율을 12.27%까지 끌어올렸다. 조호연 회장 지분율은 4.52%까지 떨어졌다. 특수관계인까지 합치면 여전히 8.60%를 보유중이지만 개인 지분율이 5% 미만이 되면서 향후 경영에서 손을 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영참여로 지분 경쟁에 뛰어든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5.08%)보다 낮은 지분율이다.2021-10-01 15:25:31이석준 -
건보공단,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실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0월부터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Ⅱ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총 12개소의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여하는 본 사업은 주야간보호 시설 기반의 통합재가기관이 어르신과 한 번의 계약으로 세 가지 이상의 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간호사& 8231;사회복지사& 8231;요양보호사 등이 협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급자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재가서비스에는 주& 8231;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 및 단기보호 서비스 등이 있다. 매월 사회복지사 또는 간호사가 가정으로 방문하여 적절한 급여제공이 이뤄지는지 점검(사례관리)하고, 이를 토대로 분야별 전문 회의를 통해 수급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단의 케어조정자와 기관의 사례관리자 간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 받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 등이 가능하여 지역사회 거주지원(Aging in Place)을 실현토록 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재가 제공 기관을 확대해 수급자의 욕구& 8231;상태에 맞춰 요양서비스뿐만 아니라 필요 시 의료& 8231;특화서비스를 혼합하여 제공할 예정이고, 예비사업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 하여 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21-10-01 15:05:42이혜경 -
도봉·강북구약, 연수교육 회원 98% 만족...회무평가도 굿[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상임이사회 결정에 따라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연수교육 및 주요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회원 193명이 응답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구약사회에서 실시한 사업 만족도 순위에서는 명찰 및 가운배포, 약국 정리 사업 등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1위 고급 자석부착형 약사명찰 제작배포(응답자 92.2%만족), 2위 맞춤형 약사가운 제작배포(응답자 88.1%만족), 3위 약국 간판 및 유리창 청소 (응답자 80.8%만족), 4위 약국 에어컨 청소사업 (응당자 78.8%만족) 순이다. 아울러 희망하는 전 회원 단합 행사 1위는 시네마데이가 52.3% 응답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수교육 시행방법 등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98.4%가 만족했다. 54.4%가 연수프로그램에 만족했으며, 최우수 연수강좌로는 ‘임상약학 순환기계 질환 최신 경향’이 29.5%로 선정됐다. 향후 희망하는 연수 프로그램 1위도 임상약학이 48.2%를 차지했다. 아울러 구약사회가 배포한 연수교육 및 법정의무교육 교재가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2.2%였다. 어 회장은 "임기동안 실시한 연수교육 및 약사회 주요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실제로 확인해 회원과 약국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을 도입하고, 내실있는 연수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약사회 연수교육 미이수 회원을 위한 추가 온라인 교육은 10월 1일부터 14일 까지 2주간 진행된다. 비회원은 사무국 사전등록 후 수강할 수 있다.2021-10-01 13:22:17정흥준 -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신임 사장 취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노바티스 신임 사장으로 유병재 사장이 1일 취임했다. 유 신임 사장은 1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조직 관리 및 경영 능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최근까지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한국, 대만, 홍콩을 포함한 북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매년 목표 성과를 초과 달성했다.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성장을 일궈내 사업적 우수성을 창출하고 조직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신임 사장은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노바티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바티스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포함, 다양한 혁신치료제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 생태계에 공헌하며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2006년 미국 존슨앤드존슨메디칼 혈관 사업부 마케팅 팀에 입사하며 처음 헬스케어 산업에 몸을 담았다. 이후 미국과 영국, 호주의 정형외과 사업부서의 마케팅 리더를 담당했으며, 2010년 국내 복귀 후 일반외과, 심혈관 중재 및 성형외과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이 밖에도 코카콜라와 유니레버 등 유명 소비재 기업에서 브랜드 관리 경험을 쌓았으며, 보스톤 컨설팅 그룹에서 경영 컨설턴트로서 근무한 바 있다.2021-10-01 11:09:57정새임 -
큐라클, 얀센 출신 대표이사 영입..."글로벌 진출 속도"[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신약개발기업 큐라클은 얀센 출신 유재현 씨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유재현 큐라클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 출신으로, 1998년 한국얀센에 입사한 이후 22년간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이르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전략마케팅과 사업부 총괄 임원 등을 두루 거쳤다. 얀센 한국법인 외에도 중국법인 마케팅 임원과 미국 존슨앤존슨 본사 제약그룹 글로벌 전략마케팅,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마케팅 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큐라클은 유 신임 대표 영입을 계기로 주요 신약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난치성 자가면역질환과 염증 질환 치료제, 항암제 등의 글로벌 성장을 이끈 경험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 큐라클에서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과학책임자(CSO)를 겸직했던 김명화 대표는 퇴임 후에도 비등기임원으로서 회사 자문 역할을 지속하게 된다. 큐라클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리더의 영입이 필수라고 판단했다"라며 "연구와 사업개발 분야에서 유능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 개발에 매진하면서 난치성 혈관질환 분야의 혁신신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큐라클은 혈관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권영근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가 지난 2016년 설립한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다. 지난 7월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혈관내피세포에 특화된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솔바디스'(SOLVADYS)를 기반으로 난치성 혈관질환 분야 다양한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고, 글로벌 1상임상을 진행 중인 경구용 당뇨 황반부종 치료제 'CU06'는 안과전문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 중인 단계다.2021-10-01 10:37:07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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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한의사 처방권 주장에 정부 '신중'[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한의사가 천연물신약에 대해 조제·처방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주장에 정부가 이해관계가 큰 사안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내용은 작년 국정감사 처리결과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오는 6일 복지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공개된 '2020년도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보고서(보건복지부 소관)'에 따르면, 복지부는 현재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되는 천연물신약에 대한 한의사의 처방권을 허용하는 문제는 직역간 이해관계가 큰 사안으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국회의 요구사항은 천연물신약이 약사법 및 천연물신약개발법상 정의가 불분명해 의사와 한의사 간 다툼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천연물신약이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되었을 경우에는 한의사의 조제·처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천연물신약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라는 내용이다. 작년 국정감사에서도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이 이같이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복지부도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직역간 이해관계가 커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2021-10-01 10:19:4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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