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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의료 전시회 '제37회 KIMES 2022' 참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가 3월 10일부터 코엑스(COR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2'에 참가한다. 회사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전시회에서 리쥬란®' 및 '콘쥬란® 등 오리지널 PN 제품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리쥬란®은 연어유래성분의 재생물질인 PN(Polinucleotide)를 파마리서치 특허기술인 DOT™ (DNA Optimizing Technology)을 적용해 제조한 피부 리쥬비네이션 목적 의료기기다. 2014년 출시 후 국내 스킨부스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콘쥬란®도 DOT™ 특허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다. 관절 부위의 기계적 마찰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해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KIMES 2022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DOT™PDRN/DOT™ PN 특허기술로 탄생한 리쥬란과 콘쥬란 우수성 및 오리지널리티를 알려 후발 주자들과의 차별성을 공고히 하겠다. 지속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다.2022-03-10 09:51:22이석준 -
종근당바이오, RNA치료제 원료 위탁생산 착수[데일리팜=지용준 기자] 종근당바이오는 바이오벤처 인핸스드바이오와 지질나노입자 기술 'EN-LNP'의 핵심소재인 '이온화지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N-LNP는 백신과 치료제 등 유전자 치료물질을 체내 세포까지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한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이화여대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팀이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인핸스드바이오로 기술이전됐다. 이번에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이온화지질은 EN-LNP의 핵심물질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작은 간섭 리보핵산(siRNA), 유전자가위 기술(CRISPR)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범용 소재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바이오는 이온화지질을 의약품 소재로 등록한 후 10년 간 독점으로 생산과 공급을 담당한다. 인핸스드바이오는 종근당바이오의 이온화지질을 이용해 작은 간섭 리보핵산 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정진 종근당바이오 대표는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은 코로나19 mRNA 백신을 통해 중요성이 확인됐다”며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바이오가 유전자치료제 분야에 첫발을 내딛고 사업영역을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2022-03-10 09:14:05지용준 -
항불안제 처방 기준 벗어난 의사 367명 서면 경고[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욕억제제, 프로포폴, 졸피뎀 등 항불안제 안전사용 기준을 벗어나 처방을 지속한 의사 367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서면 경고 조치를 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1단계 사전알리미 이후에도 항불안제의 안전사용 기준을 벗어나 지속적으로 처방·사용한 의사에게 경고 조치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가 지난해 10월 29일 1단계 사전알리미 정보제공 이후 해당 의사의 2개월간 항불안제의 처방·사용 내역을 추적 관찰·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2단계 사전알리미(경고) 조치를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다. 2개월 간 안전사용 기준을 벗어나 항불안제를 처방·사용한 의사 수와 처방 건수는 각각 66%(1148명 → 383명), 68%(6569건 → 2076건) 감소했다. 이번 2단계 사전알리미(경고) 조치 후에도 안전사용 기준을 벗어난 처방행태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현장조사 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항불안제 안전사용 기준 을 보면 가능한 30일 이내로 최대 3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다. 3개월 이상 투여가 의학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정기적 재평가 필요하다. 1개 품목을 허가사항 범위 내 처방하는 것이 원칙이며, 2개 품목 이상 병용 투여 시 가급적 최저 유효용량으로 최단기간 처방 해야 한다. 사전알리미 제도는 의료용 마약류 적정 사용과 오남용 방지를 위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처방·사용 정보를 분석해 오남용이 의심되는 사례를 추적 관리하는 제도로서 식욕억제제(2020.12월), 프로포폴(2021.2월), 졸피뎀(2021.3월), 항불안제·진통제(2021.10월) 순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사전알리미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의료현장의 오남용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고 처방행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2022-03-10 09:13:40이혜경 -
윤석열-이재명 대선예측 0.6~0.7%p 편차 '초박빙'[데일리팜=이정환 기자] KBS·MBC·SBS 지상파 3사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동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득표율이 48.4%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47.8%)를 0.6%p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편 뉴스 채널인 JTBC 단독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8.4 %, 윤석열 후보가 47.7%로 예측돼, 0.7%p로 이 후보가 초접전 우세인 것으로 나왔다.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9일 오후 7시30분 지상파 3사와 JTBC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각각 공표했다. 해당 출구조사 결과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된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는 반영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8.4%,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 정의당 심상정 후보 2.5%의 득표율을 보였다. 출구조사 득표율에서 가장 앞선 윤 후보는 국무총리 직속 제약바이오혁신 위원회 설치를 보건의료 공약 전면에 내세웠다. 바이오헬스 R&D 인프라 구축과 연구자 주도 지원, RSA(위험분담제) 확대를 통한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 강화, 항암제 등 치료제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위한 별도 기금 신설도 예고했다. 출구조사 득표율 2위 민주당 이 후보는 '바이오헬스산업발전 특별법' 제정과 함께 국내 개발·임상 신약의 적절한 보상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희귀질환 고가신약 별도 트랙 신설, 백신주권 위한 R&D 확대, 필수의약품 공공성 강화 등을 약속했다. 반면 종편 뉴스 채널인 JTBC 단독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8.4 %, 윤석열 후보가 47.7%로 0.7%p로 이 후보가 초접전 우세인 것으로 나왔다. 한편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는 33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투표자를 대상으로 하며, 5명 간격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022-03-09 19:33:45이정환 -
셀트리온헬스, 작년 영업익 45%↓...매출은 역대 최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94억원으로 전년대비 44.9%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045억원으로 전년보다 10.8% 감소했다. 매출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수익성은 악화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수익성 악화 요인은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매출 비중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공급받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글로벌 유통업체들에 판매하면서 매출이 발생한다.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트룩시마의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이때 미국 판매 파트너사들에 수익성이 좋은 트룩시마의 론칭 물량을 대규모 공급하면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2020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업이익은 3621억원으로 전년대비 4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에는 미국 판매 파트너사들에 공급하는 트룩시마의 비중이 전년대비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기저효과가 발생했다. 다만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램시마, 허쥬마 등 주요 제품의 처방 확대로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를 실현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매출도 가세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경우 지난해 미국 사보험사 등재 확대 영향으로 북미 지역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1월 기준 램시마는 미국에서 24.5%의 점유율(심포니헬스)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램시마의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면서 유럽내 처방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환자 스스로 자가투여 할 수 있는 ‘램시마SC’의 편의성이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제품 판매 확대도 지속될 전망이다. 해당 지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0%, 50% 이상 증가하면서 이들 지역이 차지하던 매출 비중은 2019년 6%, 2020년 12%에 이어 지난해에는 17%까지 확대됐다.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한 직판 전환 이후 글로벌 전역에서 성장세가 본격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올해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등 후속 제품 판매 본격화 등 다양해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해 실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03-08 17:26:19천승현 -
강원도약, 삼척 산불 이재민 140여명 위한 의약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약사회(회장 유영필)은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일대 산불 사태와 관련, 삼척 지역 이재민 140여명을 위한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이번 전달에 앞서 강원도 공공의료과에 이재민 현황을 파악을 요청해 강릉, 동해 지역 이재민은 귀가하고 삼척 지역은 원덕읍 일원 경로당, 행정복지센터에 이재민 140여명이 상주한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유영필 회장은 "3년 전 고성산불 사태에도 의약품 전달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강원도민을 위해 약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이재민들에 필요한 의약품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로 하고 140명의 이재민이 있는 삼척을 찾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삼척시 원덕읍 상황실에 도착해 김양호 삼척 시장을 만나 현장 상황에 대해 청취한 후 현장에 있는 삼척시보건소 관계자에게 전달할 의약품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삼척시 원덕읍 산불현장에는 유영필 회장과 조대익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22-03-08 11:28:03김지은 -
경동제약, 산불 피해 성금 1억 기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은 울진, 삼척 등지에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산불피해 돕기 특별 모금에 참여한 것이다. 성금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지난주 경북 울진-삼척 등지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많은 분이 고통을 받고 있다. 적은 금액이지만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동제약은 이번 산불 피해 관련 기부 외에도 사회 각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2019년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관련 의약품과 현금 1억원, 이듬해 발생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자금 1억원과 집중 호우 피해 복구 관련 성금 1억원 등이다.2022-03-08 10:24:10이석준 -
건기식협회, 식품기술이전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기식협회가 식품기술이전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건기식 분야 기술 거래 촉진 및 사업화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주관하는 식품기술이전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 기관으로 정식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식품기술이전협의체는 식품 분야 기술 혁신 지원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원이 지난 2019년 발족한 단체로, 대학·연구소 등 기술 보유 기관, 거래·이전 지원 기관 등 40여곳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사업성이 높은 우수 식품 기술 발굴부터 식품기업으로의 기술 이전 및 기술 정착, 사업화 등 전단계에 걸친 지원을 추진한다. 건기식협회는 "협의체 참여를 통해 협회 회원사 대상 우수 식품 기술 소개 등 건기식 분야 기술 거래와 사업화 성과 창출, 확산을 촉진함과 동시에 농진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식품 분야 기술 이전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주도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협의체 구성을 통해 ▲기술 이전 설명회 등 기술사업화 공동 협력 사업 개발 추진 ▲정기협의회 구성 및 운영 ▲기술 거래 및 사업화 관련 정보 공유 등 체계적인 국내 식품 기술 사업화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은 지난 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진원에서 정명수 건기식 협회장, 안호근 농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명수 협회장은 "건기식 기업과 연구기관 간 원활한 소통 창구가 필요한 시점에 네트워크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 식품기술이전협의체의 일원으로서 건기식 산업의 기술 이전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3-08 10:19:40강혜경 -
병원약사회, 산불 피해 주민-우크라 아동 돕기 2천만원 기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약사들이 울진과 강원지역 산불피해 주민들과 우크라이나 아동 돕기에 손길을 보탰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과 강원도 이재민 지원 및 재난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 러시아와의 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 민간인 및 아동을 돕기 위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희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병원약사들의 작은 정성이 울진 산불 피해 주민과 우크라이나 피해 아동 구호활동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저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병원약사회는 매년 회원 연회비의 10%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해 재난긴급구호 및 소외된 이웃 돕기를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도 사회봉사기금의 일부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지난 2008년 아동복지재단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후원을 시작으로, 2010년 사회복지법인 '피스메이커스'의 네팔 등 해외 의료봉사에 의약품 후원, 2011년 외국인 노동자를 무료 진료하는 '라파엘클리닉'에 후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정기 후원과는 별도로 네팔 지진피해, 동아프리카 가뭄 긴급구호,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라오스 댐 붕괴 피해, 강원도 산불피해 등에 지속적인 구호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작년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각 2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2022-03-08 09:45:44강혜경 -
지난해 다제약물 관리사업 35개 병원 참여...1925명 혜택[데일리팜=이혜경 기자] 2020년도 8월 7개 병원으로 시작한 다제약물 관리사업 병원모형에 지난해 35개가 참여하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 16개, 종합병원 17개, 병원2개로 2021년 8월부터 2022년 3월 현재 약 8개월간 총 1925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7일 2021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마무리하는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다제약물 관리사업 병원모형이 환자의 건강수준 개선과 효율적인 복약관리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 발표내용으로는 ▲2021년도 병원모형 결과보고 및 2022년도 참여병원 모집 안내 ▲다학제 협업모델 소개 ▲입원 및 퇴원모델 소개 ▲외래모델 소개 ▲주요 사례 및 상담사례를 진행하였다. 다학제 협업모델 소개를 진행한 서울아산병원 이미리내 약사는 "다학제 기반의 약물관리가 중요한 이유로 약물 사용의 결정부터 실제 투약까지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각 과정에서 약물유해 위험성이 증가될 수 있다"며 "이러한 유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학제 기반의 약물관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원 및 퇴원모델 소개를 진행한 의정부성모병원 김진경 약제팀장은 "환자와 국가 재정에 도움이 되고,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과 같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약사 서비스로는 환자와 약물 전반에 대한 입원 상담과 모니터링 서비스이며 그 첫걸음으로는 다제약물 관리사업"이라고 말했다. 외래모델 소개를 진행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예원 외래조제 파트장은 "외래서비스는 치료 이행기에 더욱 필요하며, 병원 내에 다제약물 관리 업무가 상시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수가화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상담사례를 발표한 부산대학교병원 김민정 책임약사는 "다제약물 관리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약물 사용을 최적화하고 복약순응도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궁극적으로 노인환자에게서 안전한 약물 사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일산병원 이나현 약사 또한 주요 상담사례를 발표하면서 "처방 적절성 평가를 통해 약물 수를 줄임으로써 발생 가능한 이상 반응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다약제 복용의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건보공단은 다제약물 복용자의 건강위험 감소 및 약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전문가(의사& 8231;약사& 8231;간호사)가 약물점검& 8231;교육& 8231;상담을 제공하는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다제약물 관리를 통해 다제약물 복용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조성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건보공단 만성질환관리실 이은영 실장은 "사례발표회를 통해 다학제 서비스를 수행하는 병원의 사례를 공유하여 병원모형 서비스의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고, 2022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 병원모형 참여병원 모집이 진행 될 예정이니 병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병원약사회 이영희 회장은 "다학제 협업모델을 통해 입원 및 외래 환자가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고 더 나아가 약제비 절감까지의 성과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좋은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병원 약사님들이 끝까지 노력해주시기를 바라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끝까지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2022-03-08 09:42: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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