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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예비약사에 약학전문도서 증정 이벤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플랫폼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예비약사에 약학전문도서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참약사는 지난 21일 전국 6개 약사국시 현장에서 포토판넬을 운영했다. 이날 예비약사들을 응원하고 인증샷 SNS 업로드를 통해 약학전문도서 증정 등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중이다. 국시 응원 현장에서는 2월 27일 ‘참약사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낸다’는 주제로 진행 예정인 ‘TREND PHARMACY 2022’ 약국 트렌드 강의를 진행했다. 또 SNS 인증샷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는 가상의 참약사면허증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했다. 김병주 대표는 "코로나 상황 속에 힘겹게 국시를 준비해 당일 시험을 치르고 나오는 후배 예비약사들을 작게나마 응원하고, 앞으로의 슬기로운 약사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약학전문도서와 강의 정보도 제공하자는 취지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참약사는 지난해에도 샛별약사를 위한 7성 약사들의 약국트렌드 유튜브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2022-01-26 09:55:41정흥준 -
건보공단, 결식 아동 건이강이 사랑나눔상자 후원[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청소년에게 간편 식료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은 원주지역 결식우려가정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주시, 삼양식품,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단구동 단체장협의회, 지역 학생봉사단과 함께 건이강이 사랑나눔상자를 제작·후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교 및 청소년 돌봄 시설의 급식 축소로 식사가 어려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건이강이 사랑나눔상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지역 향토 기업 제품과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수 간편 식료품,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포함한 14개 품목 66개 제품으로 1430박스가 제작되었다. 강도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성장기 아동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보건의료 분야 최대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2022-01-26 09:35:38이혜경 -
삼일제약, 점안제 매출 400억 달성… 안과사업 호조[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은 지난해 점안제 매출액이 400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일제약의 안과영역 특화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안과 영역에 강점을 가진 특화 제약사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안과영역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자체 개발 제품은 물론 미국 앨러간(Allergan), 프랑스 떼아(THEA), 니콕스(NICOX S.A)와 같은 안과 전문기업들과 제휴를 맺으며 안과 제품을 보강했다. 삼일제약은 안구건조증치료제, 녹내장치료제, 인공누액제(인공눈물), 항생 안약, 항알러지 안약, 결막염치료제 등 29종 점안제를 보유하고 있다. 라인업 확대는 매출로 이어졌다. 2018년 190억원에 불과하던 점안제 매출은 2021년 400억원까지 성장하며 전체 매출액의 24.5%를 차지하는 주력 사업부로 자리잡게 됐다. 2021년 출시한 앨러간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와 인공누액제 '리프레쉬플러스'는 출시 첫해 각각 63억원과 6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삼일제약 안과 영역 주력 품목이 됐다. '레스타시스'는 약 4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제품이다. 삼일제약은 글로벌 CMO(위탁생산)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베트남 호치민시 축구장 3배 크기(2만1314㎡) 규모로 최신 설비 자동화 점안제 생산 공장을 건설중이다. 미국 FDA가 인정하는 cGMP 및 EU GMP시설 공장으로 올해 7월 준공 예정이다.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1회용 점안제 1.4억관 및 다회용 점안제 0.5억병을 생산할 수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CMO 시장 규모는 2019년 1097억 달러(131조원)로 성장했다. 특히 안과 제품인 점안제 생산시설이 세계적으로 많지 않고 글로벌 점안제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Global Market Insights 2017발표) 295억 달러(약 36조원)에 달해 전망이 밝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 제약사 성장률이 다소 정체된 상황에서 특정 사업부 실적이지만 33% 성장은 이례적이다. 연매출 2000억원 조기 달성을 위해 안과영역 특화 전략 외에도 다양한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130억원 매출 규모 우울증, 불안증, 조현병 치료제 3종을 도입해 단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22-01-26 09:08:44이석준 -
휴젤 보툴렉스, 유럽 HMA 승인 권고…1분기 선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젤 보툴리눔 톡신 유럽 진출이 목전이다. 1분기 첫 선적이 이뤄질 전망이다. 휴젤은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미간주름 적응증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HMA(Heads of Medicines Agencie)는 유럽 각국 의약품안전관리기구 연합체다.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절차는 독일 식약처(BfARM)가 주도해 허가 승인 권고 결정을 받게 됐다. 휴젤은 이번 결정으로 올해 2월초부터 각국 의약품청에 레티보에 대한 판매 허가 승인 신청(National phase)에 돌입한다. 보툴리눔 톡신 유럽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11개국 및 기타 국가 진출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개별 국가 승인 후 1분기 내 유럽향 첫 선적이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휴젤은 2019년 오스트리아 소재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을 완료 후 2020년 6월 유럽 11개국에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1월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시설 '거두공장'에 대한 EU GMP 승인을 받으며 유럽 시장 진출 준비를 마쳤다. 휴젤은 유럽 침투를 위해 파트너 크로마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크로마 대표 제품 '세이파 필러(Saypha filler)'가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중심으로 60여개 국가에 유통되고 있는 만큼 레티보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유럽 진출 5년내 현지 시장 점유율 10% 이상 달성이 목표다.2022-01-26 07:51:24이석준 -
박영달 회장 "재선의 기쁨보단 무거운 책임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25일 도약사회관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65회 정기 대의원총회 준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달 회장은 "재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32대 집행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던 부분은 계승하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개선해 회무의 연속성을 통해 효율적인 회무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들에게 약사회의 입장과 정책을 전달해 오랜 숙원인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등의 현안들이 해결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회무 등 사업실적 보고와 ▲일반회계 예비비 집행 보고 ▲2021년 세입 세출 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분회 총회 건의사항 접수 ▲특별회계(선거기금) 잔액 일반회계 잡수입 처리 건에 대한 심의와 의결절차를 진행했으며 9억 2000여만원 내외의 올해 예산안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제65회 정기대의원 총회(제33대 회장 취임식)와 총회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보고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오는 2월 19일 오후 7시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2022-01-26 00:29:17강신국 -
[경기 수원] 제30대 회장에 김호진 약사 취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30대 경기 수원시약사회장에 김호진 약사(50, 성균관대)가 취임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61회 서면 정기총회를 종료하고, 임원 이·취임식을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했다. 신임 김호진 회장은 이날 정재영, 정소영, 홍순희, 신지연 약사를 부회장으로 지명했다. 김호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희용 회장님의 이임사에 울컥했다. 3년간 고생과 고민, 노력을 알기에 가슴이 찡하다. 지금까지 약사회를 지켜준 선배님들과 회원님들이 있었기에 수원시약사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약사회가 가야 할 길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하나씩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약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약사가 자부심을 갖고 훌륭한 직업으로 자리 잡길 소망한다"며 "이런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수원시약사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희용 직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오늘 수원시약사회장 임기를 마친다. 새벽에 일어나 수원시약사회를 어떻게 운영할지? 회원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했던 3년이었다"며 "많은 부족함에도 회원님들의 참여, 성원 덕분에 3년 소중한 시간 잘 마칠 수 있었다. 회원님께 고마운 마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성진 의장과 이애형 부의장도 이임사에서 전임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와 새로 출범하는 제30대 임원진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신임 총회의장에 한일권, 부의장에 김상의, 김동철 약사를 각각 선임했다. 감사는 한희용, 조수옥 약사가 맡는다. 한편 시약사회는 회원 872명 중 316명의 회원이 서면결의서를 제출해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이 회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원안대로 접수됐다. 개최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에게 보고됐다. 또한 총회 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추후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할 사안과 상급회에 건의할 사안으로 구분해 회원의 의견이 회무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2022-01-26 00:13:57강신국 -
심평원, 카카오맵을 통해 우수병원 정보 공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9일부터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이하 우수병원 평가정보)를 카카오맵을 통해 공개했다. 카카오는 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병원의 의료서비스 우수병원 평가결과를 카카오맵에 공개하고, 주소, 전화번호, 진료시간, 의사 수 등의 의료기관 현황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최근 3회에 걸친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한 3회연속 우수, 2회연속 우수, 최근우수 등 우수병원 정보는 국민들의 합리적인 의료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심평원은 지난 11월 병원평가정보서비스와 우수기관병원평가정보서비스 오픈API를 개발해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민간에 개방했고, 향후에도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민간 수요가 큰 데이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변의형 평가운영실장은 "그간 국민들은 필요한 병원을 찾기 위해 심사평가원 누리집이나 앱에 접속해 병원평가정보를 찾아야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카카오맵을 통한 우수병원 정보 공개로 국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병원선택을 위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병원평가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합리적 의료선택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22-01-25 10:22:18이혜경 -
'빌다글·에제페노' 등 4분기 ATC 신규 부여 338품목[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미약품의 '빌다글정50mg(빌다글립틴염산염)'과 현대약품의 '에제페노정' 등 신규의약품 338품목에 대해 ATC코드가 부여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2021년 4분기 신규 의약품 등 ATC코드 신규, 변경(안)'을 공개하고 내달 4일까지 의견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국내 허가된 의약품에 세계보건기구(WHO) 의약품통계협력센터 ATC분류 가이드라인에 따라 ATC 코드 부여·변경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ATC코드는 국제적인 의약품 분류코드로서,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치료제군별 의약품 분류코드로 5단계 7자리의 영문 및 숫자로 구성된다. 올해 4분기 ATC코드 신규부여 품목은 한국노바티스의 '타브렉타정200mg(카프마티닙염산염)', 한국룬드백의 '에빅사정20mg(메만틴염산염)', 한국신텐스제약의 '안타론정', 한국오노약품공업의 '베렉스브루정80mg(티라브루티닙염산염)', 한국오츠카제약의 '아빌리파이정1mg(아리피프라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힐러스메트정', 한국코러스제약의 '쏀비벡뉴로정' 등이 포함됐다. 4분기 ATC코드 부여와 관련해 의견이 있는 제약회사는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biz.kpis.or.kr >제품정보> ATC코드조회> ATC목록) 조회 및 의견제출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2022-01-25 10:09:24이혜경 -
[인천 계양] 신임 회장에 윤종배 약사…"지역주민과 호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약사회(회장 송영만)가 지난 22일에 카리스호텔 아모리스홀에서 제27회 정기총회 및 2022년도 연수교육을 열고 신임 회장으로 윤종배 부회장(56, 중앙대)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는 기성균 총무이사의 사회와 김성엽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했으며 회장인사, 격려사, 시상식 순으로 1부가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2부 행사에서 2021년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단독 입후보한 윤종배 부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윤종배 신임 회장은 “약사님들 말씀을 소중하게 들으면서 같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 차기 총회의장에는 송영만 전 회장을, 감사에는 김성엽 전 총회의장, 정경민 부회장이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이어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2년도 약사회원신고비를 자료에 의거해 보고, 원안대로 결정했다. 총회에 이어진 연수교육에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 소속 남경애 강사가 ‘졸피뎀을 중심으로 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계양구보건소 치매관리과 이미숙 과장이 ‘치매국가책임제와 약국의 역할’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약사회 회원 80여 명과 조상일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계양구약사회 김성엽 총회의장, 한봉승·정향희 부의장, 조석현·문형철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음식물 반입과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발열 체크, 안심콜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 수상자]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김윤미 약사 ▲계양구청장 표창장= 정경민 약사, 박찬수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표창패= 박영미 약사, 노수미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공로패= 기성균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감사패= 동국제약 박민호 대리, 녹십자 문대한 대리2022-01-25 10:07:47김지은 -
진흥원-제약협회-보스턴총영사관,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산업계와 정부가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25일 주보스턴총영사관(총영사 유기준, 이하 총영사관) 및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금번 MOU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미국 진출 지원 ▲미국 진출에 필요한 국내외 정보와 지식교류 ▲미국 진출에 필요한 교육, 세미나, 전문가 강의 개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번 MOU를 계기로 총영사관 및 협회와 공동으로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에서 그간 구축해온 제약산업 인프라의 외연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는 전 세계 1000여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입주한 곳으로, 7만4000개 이상 일자리와 약 2조 달러 이상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산업단지다. 진흥원은 지난해 3월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CIC) 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의 미국진출 교두보를 확보한 바 있다. 또한 미국진출을 원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K-블록버스터 미국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2022년도 정부 예산 11억원 상당을 확보했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거나, 이미 미국에 진출해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인허가, 임상, 법률, BD 등 분야별 현지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미국 내 주요 학회 및 컨퍼런스 참여, 미 제약산업 정보 제공 등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CIC) 내에, C&D 인큐베이션 센터를 운영해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 지원 및 현지 정착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접수는 1월말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기반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글로벌 진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진흥원의 각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에서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유기준 총영사는 "한미 양국이 지난 5월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하는 등 양국 간 바이오·보건 분야 협력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총영사관에서도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의 보스턴 진출과 양 지역의 보건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목 회장은 "협회는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로 손꼽히는 보스턴에 미국 시장 진출 거점을 마련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주보스턴 총영사관과 진흥원이 보유한 현지 전문가 네트워크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보스턴 진출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LG화학, 녹십자, 삼양바이오팜, 유한양행은 앞서 보스턴에 진출했으며, 작년 하반기에는 대웅제약, 웰트, 팜캐드, 한미약품이 협회 지원을 통해 CIC에 입주했다. 올해는 JW중외제약,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일동제약, 삼일제약 등이 입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2~3개 기업들이 입주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22-01-25 09:37:3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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