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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3분기 영업익 488억...전년비 32%↓[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녹십자는 지난3분기 영업이익이 4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7%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597억원으로 전년보다 1.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24억원으로 27.0% 감소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1037억원으로 전년보다 18.4% 늘었고 매출은 1조2998억원으로 14.5% 증가했다.2022-11-01 14:55:2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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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이태원 참사 애도..."국민 치유에 최선 다하겠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보건의료인으로서 슬픔에 빠진 국민을 보듬고 치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일 시약사회는 “3500여명의 부산시약사회 회원 일동은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사고로 부상을 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참사를 두고 정치권에서 계속되고 있는 소모적인 논쟁은 접어 두고 이번 참사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오직 희생자의 장례절차와 추모, 유가족 위로 및 생계비 지원, 부상자 치료에만 집중해주길 당부 드린다. 유가족과 부상자들이 겪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 트라우마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방침도 강구해 주면서 함께 마음 아파했을 국민 모두가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면서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보건의료인으로서 슬픔과 비통함에 빠진 국민들을 보듬고 치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시약사회는 “다시 한 번 이번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고개 숙여 애도의 뜻을 표한다. 대한민국에서 이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2022-11-01 14:36:22정흥준 -
부산시약, 마약퇴치기금 골프대회로 1500만원 모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30일 정오 부산컨트리클럽에서 ‘2022 마약퇴치기금마련을 위한 제13회 부산광역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최창욱)에 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변정석 회장은 “시약사회에서 개최하는 마약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는 2007년 첫 개최 이후 매년 대회 규모와 모금액이 증가해왔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개최하게 된 이번 대회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한국은 이미 마약청정국의 지위를 잃은 지 오래로 마약 없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경기도와 부산은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방문형식으로 교류를 활발히 이어왔다”면서 “부산이 1등 지부로 계속 성장하길 기원하며, 내년에 경기도에서 다시 모여 함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은 “부산은 형제 같은 지부로 부산& 8231;울산& 8231;경남의 맏형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며 “부산지부가 앞으로도 성장해 나가길 기원하며 코로나 이후 첫 개최인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대회는 참가자 4명씩 26조로 편성하여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과 마약퇴치후원금 전달식, 행운권 추첨 등을 가졌다. 마약퇴치기금은 부산시약사회를 비롯해 대한약사회, 경기도약사회, 경북약사회, 충북약사회, 울산시약사회, 전남약사회, 부산약사신협,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약청회, 약목회, 복산나이스, 우정약품, 삼원약품, 세화약품, 영남지오영, 백제약품, 아남약품, 동산약품, 동일약품이 후원했으며, 대회 참가비를 포함한 기금 총 1500만원을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 이철희 한국마퇴감사, 박진엽& 8231;옥태석 자문위원, 하만용 약업협의회장, 구운용& 8231;이병형 부울경유통협회부회장, 최창욱 부산마퇴본부장, 류영진 전 식약처장, 제약& 8231;도매 대표, 약사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우승=김현달, 이정숙 ▲메달리스트=한세용, 김정희 ▲준우승=이병형, 정명희 ▲롱기스트=차상용, 신민정 ▲니어리스트=박학래, 김나영2022-11-01 14:28:49정흥준 -
전남도약 "성분명처방으로 반쪽짜리 의약분업 완성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남도약사회가 성분명처방 시행으로 반쪽짜리 의약분업을 완성하자고 주장했다. 상품명처방에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성분명으로 낭비되는 약과 국가 재정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1일 도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국민들에게 의약품의 오남용과 처방 오류를 막자는 취지를 가지고 시행된 의약분업은 모델로 삼았던 서구와 달리 성분명 처방이 아닌 상품명 처방이 시행되며 반쪽짜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성분명처방을 원했으나 의사단체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상품명처방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도약사회는 “상품명 처방 때문에 국민들의 불편은 늘어났다. 한 병원에서도 똑같은 성분의 약을 두세개씩 처방하는 일이 늘어났고, 약국에서는 모든 약을 구비할 수 없어 국민들은 약을 짓기 어려워졌다”고 했다. 여러 병원과 약국에서 약을 지으며 중복처방, 과잉처방들도 늘어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도약사회는 “성분명 처방이 도입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의사회의 결사 반대 때문이다. 의사들은 약품신뢰성이 없어 성분명 처방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이것은 자가당착이다”라고 비판했다. 도약사회는 “모든 약들은 어딘가에 있는 의사가 처방을 하는 것인데 어떤 것은 효과가 있고 어떤 것은 효과가 없다고 한다면 대체 어떤 기준에서 효과를 검증하냐”고 반문했다. 또한 제네릭약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리지널 약만 처방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덧붙였다. 도약사회는 “제네릭 약들은 오리지널 대비 생동성 시험을 거친 것들이다. 조금이라도 과학적 상식이 있는 의료인이라면 생동성 시험에 합격한 약은 적어도 동일한 약효를 가진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별로 약효 차이가 있다면 효과가 없어 문제 된 사례가 얼마나 있었는지 의사회는 자료로 얘기해 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도약사회는 “이렇듯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죽어도 처방권을 놓지 못하는 의사들을 보면 그 이면에 무언가가 있다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면서 “성분명 처방을 하면 국민들은 좀 더 쉽게 내가 먹는 약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고, 버려지는 약들로 인한 국가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생산능력도 없는, 무늬만 제약회사들도 걸러져 제약계의 국가 경쟁력이 더욱 커질 것이다. 건강보험재정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정부는 세계적인 추세인 INN처방을 법제화해 반쪽짜리 의약분업으로 인한 혼란과 낭비를 하루빨리 잠재우길 바란다”고 촉구했다.2022-11-01 13:38:43정흥준 -
의협,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내 진료소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희생자 유족과 조문객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 내 현장 진료소 운영에 들어갔다.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내에 마련된 진료소는 의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국립중앙의료원이 긴급의료지원단을 구성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국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1일 오후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광장 분향소 좌측에 위치한 진료소에는 응급키트와 의약품, 의료기기 등이 비치돼 있고, 책상과 의자 등을 준비해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했다. 의협 상임이사 중심의 의사 지원자들이 일반진료를 주로 담당하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의사들이 정신심리상담을 맡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소속 간호조무사들, 각 단체 사무국 직원들이 주야 교대로 진료실을 지키고 있다. 1일 진료소에서 환자들을 돌본 이필수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건의료전문가단체로서, 희생자와 유가족의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분향소를 찾는 국민들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실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부상자와 유족들은 물론이고 구조에 나섰던 경찰, 의료진, 그리고 일반국민 등 직간접적으로 사고를 경험한 분들의 정신심리건강을 돌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의료진들이 합심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향소 내 진료소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분향소 운영기간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나,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2022-11-01 13:15:34강신국 -
복지부-WHO, 2022 전통의약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오늘(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2022 국제 전통의약 협력을 위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주관하고,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가 후원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용 누리집(https://www.2022ictm.org)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되며, 누리집에서 간단한 등록 절차를 마치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학술대회는 '뉴노멀 시대, 국가 일차보건의료체계에서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16개국 53명의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 본부 통합보건의료서비스국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세계보건기구의 통합보건의료서비스 및 전통의약 전략'을 주제로, 경희대 한방병원 정희재 원장이 '한의약 감염병 대응 연구 현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 밖에 대한한의학회가 진행하는 4개 학술토론회(심포지엄)와 한국한의약진흥원 등이 진행하는 7개 분과(세션)가 운영된다. 학술토론회에는 중국, 일본, 필리핀, 이탈리아, 그리스, 우루과이, 멕시코 등 8개국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침술과 한약제제에 관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 전통의약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필리핀 특별분과에서는 한국과 필리핀의 전통의약 제도를 소개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더 나아가 서태평양지역 전통의약 발전을 위한 양국 및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 필리핀 국가사무소의 노력에 대해 발표한다. 이 외에 분과에서도 세계보건기구의 전통의약 전략, 전통의약 감염병 관리 현황, 공공보건분야 내 전통의약의 역할, 전통의약 분야의 교육& 8228;면허& 8228;건강보험 정책, 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과 확산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조규홍 장관은 서면환영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전통의약 발전을 위한 각국의 정책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각국 전통의약의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감염병 관련 연구& 8228;개발 현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통해 코로나19가 초래한 뉴노멀 시대 전통의약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2-11-01 11:18:27김정주 -
비보존헬스케어, '비보존제약'으로 변경…합병절차 완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비보존헬스케어는 자회사 비보존제약을 흡수합병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합병회사 비보존헬스케어는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회사 비보존제약은 소멸한다. 또 비보존헬스케어는 사명을 비보존제약으로 변경했다. 회사는 '제약바이오 사업 통합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이번 합병의 목적으로 설명했다. 비보존제약은 본격적으로 완제의약품 사업에 진출하는 동시에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등 보유 파이프라인 개발·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계속기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양사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해 사업적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며 "이번 합병으로 오피란제린 외용제, 주사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제조부터 유통 판매 부분까지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사적 자원 효율화 및 의약품 제조 사업 흡수합병으로 안정적 실적 창출 기반이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달 27일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비보존제약으로 변경하고 장부환 비보존제약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2022-11-01 10:34:09김진구 -
비엘, 美 유명 암센터와 엑소좀 공동 연구 진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엘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종합병원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 백혈병 센터장 마쿠치 박사와 엑소좀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티 오브 호프는 미국서 우수한 암 치료 센터 중 하나로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 의해 종합 암 센터로 지정된 병원이다. 마쿠치 박사 연구 그룹은 백혈병 발생 기전, 억제 및 치료 등 다양한 메커니즘에 대해 수십 년간 연구를 지속해왔고 관련 임상 시험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암 발생 관련 다양한 환자군에 대한 miRNA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새로 발굴한 miRNA에 대한 임상 시험도 준비 중이다. miRNA는 식물, 동물, 바이러스 등에서 발견되는 약 20개 내외의 뉴클레오타이드로 구성된 작은 비발현 RNA 분자다. RNA 발현 억제와 전사(DNA가 mRNA로 바뀌는 과정) 이후의 유전자 발현 조절 등의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공동 연구는 마쿠치 박사 연구단에서 그간 연구를 통해 축적된 miRNA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를 선정해 비엘서 독자 개발중인 엑소좀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금까지 miRNA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바이러스성, 비바이러스성 전달체가 개발 됐지만 전달 효율이나 부작용 문제로 새로운 전달체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비엘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는 비엘 자체 연구를 통해 기반을 닦은 줄기세포 엑소좀, 유전자 변형을 통한 약물성분 탑재 엑소좀의 연구 결과물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향후 협력을 통해 개발된 miRNA-엑소좀 치료제는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2022-11-01 10:17:06이석준 -
JW그룹, 美 '큐어에이아이'와 항암신약 R&D 계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그룹은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이하 큐어에이아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과 JW크레아젠은 큐어에이아이가 보유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암 환자 유전체 분석과 바이오마커 탐색 플랫폼을 활용해 3개 과제의 항암신약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우선, JW중외제약은 면역항암제 저항성 고형암 환자를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저분자 항암신약 과제를 큐어에이아이와 함께 발굴한다. 또 JW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항암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중개임상 전략도 수립한다. JW신약의 연구법인 JW크레아젠은 고형암 치료용 신규 키메릭항원수용체(CAR)-NK세포치료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큐어에이아이와 협력한다. 기존 연구개발 중인 수지상세포치료제, CAR-대식세포치료제와 함께 면역세포치료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워드 큐어에이아이 대표이사는 “환자 맞춤형 신약개발 경쟁력을 보유한 JW그룹과 혁신적인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정밀 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신약 개발이라는 열매를 맺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글로벌 수준의 항암신약 중개임상 연구 AI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큐어에이아이와의 공동연구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 전문화된 혁신 R&D 플랫폼을 보유한 해외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과 JW크레아젠은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자체 R&D 플랫폼과 국내외 유망 바이오기업의 플랫폼을 결합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 큐어에이아이 외에 보로노이, 디어젠,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온코크로스, 신테카바이오, 온코인사이트 등 국내 바이오텍 7곳과 공동 연구 중이다. 지난 7월부터는 오픈 이노베이션 대상을 해외로 본격 확장하기 위해 미국 최대 바이오·헬스케어 벤처캐피털인 아치벤처파트너스와 공동연구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VC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해 손 잡은 최초 사례다.2022-11-01 09:55:19노병철 -
제일약품, 과민성방광치료제 베오바정 허가 승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과민성방광치료 신약 베오바정50밀리그램(비베그론)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베오바정은 일본 교린제약에서 개발한 과민성방광 치료제 신약이다. 제일약품은 베오바정에 대해 오는 2023년 내에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베오바정은 방광의 베타-3(β-3) 교감신경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방광 배뇨근을 이완시켜 ▲빈뇨 ▲배뇨 절박감(소변을 참기 어려운 느낌) ▲절박성 요실금(소변을 보고 싶은 강한 욕구로 인한 무의식적인 근육 수축 때문에 소변이 새는 증상)을 치료한다. 특히, 기존 항콜린 계열의 약물 대비 과민성 방광 치료에 뛰어난 효과는 물론 장기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구강건조, 소화불량, 눈물 감소 등의 불편 증상이 개선된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제일약품은 자체 생산을 목적으로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20개 기관에서 210명의 과민성 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베오바정에 대해 가교 임상 3상을 진행한 결과,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 위약대비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이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베오바정 출시는 과민성 방광증후군 환자들에게 추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충족 수요가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에게도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2-11-01 09:50:0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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