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가약 대체조제 장려 목록등재 의약품 1만90개일명 ' 동일성분조제'로 불리는 약국 대체조제 장려금 대상 의약품이 1만개를 넘어 1만100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년 새 400여개가 늘었는데, 처방 가능한 2만여개의 급여의약품 중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정책적 제반 환경과 약사사회 인식·독려가 활발해진다면 충분히 대체조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이달 기준 약국 대체조제 장려금 대상 약제는 총 1만90개 품목으로 나타났다. 지난달보다 42개 늘어난 수치다. 6개월 전인 3월 기준 9981개과 비교하면 109개, 1년 전인 지난해 9월 기준 9663개 품목보다는 427개가 증가했다. 양적 측면에서는 이미 약국 대체조제 활성화 인프라는 충분히 갖춰진 셈인데, 다만 정책적으로는 의약 갈등 문제 등이 발목을 잡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와 약사회 차원에서 대체조제를 반대하는 의료기관, 의사단체 등과 함께 지역처방목록 제출 등에 적극 협의해 약국가의 위축된 인식을 개선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2017-08-25 06:14:52김정주 -
진흥원, 4차 산업혁명시대 신산업과 일자리 토론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17 보건산업 일자리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일자리위원회,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토론회는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육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형 신산업을 창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보건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보건복지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윤태 정책지원본부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건산업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백롱민 서울대의대 교수, 이재화 의료기기협동조합장, 이명규 화장품협회부회장, 이상헌 연중병원협의회장, 박구선 오송첨복 본부장, 김석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본부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의 토론회(좌장 송시영 연세대의대 교수)가 진행된다.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은 "보건산업은 고령화·소득 증가 추세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산업발전이 국민건강 증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유망산업"이라며 "일자리위원회에서도 9월 ‘보건의료 특별위원회’ 설치와 함께 보건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제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우리나라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 세계를 선도하는 보건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종합계획 수립, 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 등 지원정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영찬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최대 수혜지는 보건산업임을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건산업이 국가 산업성장의 원동력으로써, 일자리 창출의 보고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이 수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7-08-24 20:55:13김정주 -
식약처, 2018년도 신규 연구개발 과제 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월 5일 내년도 신규 연구개발 과제 설명회를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규 연구개발 과제 설명회는 크게 4가지 세션으로 ▲식품 등 안전관리(축수산 포함) ▲안전성평가기술개발연구(독성분야) ▲의약품 등 안전관리 ▲의료기기 등 안전관리 등으로 구분돼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제약사 등 관련 업체들은 오는 25일까지 이메일(mayasea@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2017-08-24 20:30:50김정주
-
심평원 광주지원, 병의원 현지확인 업무 개선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김형호)은 오늘(24일) 부터 병의원 현지확인 방식을 바꿔 '서면확인'과 병행 실시한다. 현지확인이란, 병의원에서 신고한 의료자원(인력·시설·장비) 현황을 의료현장을 방문해서 실제 모습을 점검·확인하는 제도다. 이번 의료자원 현황 확인방식을 서면확인과 병행하는 것은, 해당 요양기관이 갖는 심적 부담을 줄이고 협조사항으로 인한 업무량 과중을 덜어내기 위한 목적이 크다. 김형호 지원장은 "서면확인 병행 실시로 의료현장 방문 시 발생되는 병의원의 업무부담 등이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병의원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행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2017-08-24 20:22:09김정주
-
식약처, 건기식 영양성분 원료확대·일일섭취량 개정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때 국내에서 규격이 설정되지 않은 영양성분(비타민·무기질) 원료에 대해서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규정 등 주요 선진외국의 규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이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오늘(24일) 행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은 건강기능식품의 영양성분 규격 적용과 일일섭취량 등을 개정해 건기식 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영양성분 원료 확대 ▲비타민 D, 크롬에 대한 일일섭취량 최소함량기준 개정 ▲엽산과 철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영양성분 원료 추가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의 섭취 시 주의사항 개정 ▲시험법 개선 등이다. 식품·식품첨가물로 규격이 설정돼있지 않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성분 원료에 대해 CODEX 규정 등 주요 선진외국의 기준과 규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개정사항을 반영해 비타민 D와 크롬의 일일섭취량의 최소함량기준을 개정했다. 일일섭취량의 최소함량기준을 살펴보면 현행 비타민 D 1.5ug에서 앞으로는 3ug으로, 바뀐다. 또한 크롬의 경우 현행 0.015mg에서 0.009mg으로 기준이 바뀐다. 건기식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엽산에는 메틸테트라히드로엽산글루코사민((6S)-5-Methyltetrahydrofolic acid, Glucosaming Salt))을 철에는 구연산제일철나트륨(Sodium ferrous citrate)을 추가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혈행 개선 등의 기능성을 가지는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의 섭취 시 주의사항을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한해 적용되도록 명확히 했다. 시험분석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요오드, 베타글루칸, 카테킨 등 12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시험법을 개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관련 분야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 관심 있는 누구든지 오는 10월 23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2017-08-24 20:05:27김정주
-
갑상선암치료 신약 랜비마캡슐, 오늘부터 급여 개시진행성 분화 갑상선암치료제 랜비마캡슐이 오늘(24일)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 흑색종치료제 타핀라캡슐은 내달 1일부터다. 또 기등재의약품 20품목은 상한금액이 인하되고, 56품목은 목록에서 삭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이 약제의 결정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4일 개정 고시를 보면, 먼저 에자이의 진행성 분화 갑상선암 치료제 랜비마캡슐 4mg과 10mg은 3만1900원 동일가로 등재된다. 지난달 건보공단과 약가협상 완료된 신약이다. 복지부는 시급성을 감안해 오늘부터 바로 급여 적용하기로 했다. 전이성 흑색종치료제 타핀라캡슐 50mg과 75mg은 각각 2만8449원과 4만1765원에 등재된다. 대체약제 가중평균가의 90% 이하를 노바티스가 수용해 약가협상 절차를 생략하고 급여 진입하게 됐다. 급여 개시일은 내달 1일부터다. 제약사들의 자진인하 신청, 리베이트 적발 등으로 기등재약 20개 품목은 내달 1일부터 상한금액이 평균 13.5% 인하된다. 히알룩스미니점안액이 328원에서 241원으로 26.5% 조정도 낙폭이 가장 크다. 아리페질정(6.5%), 리카뉴로캡슐75mg(10%), 자이가드연질캡슐0.5mg(0.28%), 한림오셀타미비르인산염캡슐75mg(12.5%) 등도 이번 인하대상이 됐다. 데파코트정500mg 등 기등재약 56품목은 양도양수, 자진취하 등으로 일단 급여목록에서 삭제되고, 대신 급여는 내년 2월28일까지 적용된다. 한편 한미플루현탁용분말(오셀타미비르) 0.36g과 0.3g도 148원 동일가로 이날 함께 신규 등재됐지만 시행일은 내년 8월23일로 유예됐다.2017-08-24 12:14:56최은택 -
"평가인증 약대출신만 국시응시 허용? 과도한 규제"약사국시 응시자격을 평가인증을 받은 약학대학 출신자로 제한하는 입법안에 대해 정부 부처 입장이 엇갈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규제라며 반대의견인 반면, 복지부와 교육부는 긍정적인 검토의견을 제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석영환 수석전문위원은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약사법개정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보건복지위원들에게 전달했다. 24일 검토보고서를 보면, 현행법은 약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약학사 학위를 받은 자에게 약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약사국가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의 약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라면 국가시험이라는 검증절차를 거쳐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것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다. 반면 의사나 한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의 경우 교육과정 평가인증을 거친 의과대학 등을 졸업한 자에 한해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김 의원의 이번 개정안은 의료인 국가시험과 마찬가지로 약학교육의 질을 상향하고 우수한 약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약사국가시험의 응시자격을 고등교육법에 따른 인정기관의 인증을 받은 대학(외국대학 포함)을 졸업한 자로 제한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석 수석전문위원은 "전문 평가기구의 검증을 받은 약학대학 졸업자에게만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해 양질의 약사를 배출하려는 취지와 의료인 등 유사 전문자격제도와 균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입법취지는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검토의견을 내놨다. 그는 "다만 개정안은 약사국가시험 응시자격을 '인정기관의 인증을 받은' 대학을 졸업한 자로 제한해 사실상 모든 약학대학이 평가 또는 인증에 참여하도록 강제하고 있다"며 "이는 대학의 자율 신청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등교육법상 인증제도의 기본 취지가 다른 법률의 개정으로 인해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등교육법의 해당 조문에서 약학대학은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먼저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약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는 인정기관의 평가·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헌 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김승희의원 대표발의)이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 회부돼 있어서 이 개정안의 심사 경과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교육부,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개정안에 공감하면서 시행 시기를 조금 더 늦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보건복지부는 "양질의 약사 인력을 양성 배출하려는 개정안의 취지에는 공감한다. 다만, 인증·평가 관련 주체, 기준 등에 대한 약학계 내부협의, 타 분야 사례 분석 등이 필요하므로 시행일을 3년에서 5년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교육부도 " 개정안은 외국 약대도 평가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으나 외국 약대까지 평가인증을 확대하는 건 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 의료법과 같이 시행일을 3년에서 5년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역시 "평가인증을 의무화하려는 취지에 동의한다. 다만, 약학계에서 평가 준비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시행일을 3년에서 5년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개정안의 취지에는 일부 공감하지만, 약사시험 응시자격을 평가인증을 받은 약대 졸업자로 제한하는 건 평가인증을 받지 않은 약대 졸업자의 약사면허 응시자격 자체를 봉쇄함으로써 관련 시장 진입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경쟁제한적 규제"라며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2017-08-24 12:14:55최은택 -
식약처 신임 안전평가원장에 이선희 승진 임명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새 수장에 이선희(58·이대약대) 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보건연구관)이 승진 임명됐다. 의약품·식품 분야 안전평가 최일선에 있는 기관으로, 의약품·바이오 심사조정 업무와 의료기기, 생약, 화장품, 식품위해, 독성평가연구까지 안전과 관련한 핵심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오늘(24일)자로 새 안전평가원장에 이선희 의약품심사부장을 임명한다고 식약처에 통지했다. 이 새 원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모두 취득했다. 의약품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식약처 정통 관료다. 한 때 식약처장 하마평에 조심스럽게 거론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의약품 심사부장직만 10여년을 수행해 이 분야 정통 전문가로 인식되고 있다. 2000년 국립독성연구소 독성부에서 특수독성과장과 신경독성과장직을 역임하고 이듬해 일반독성과장, 안전성평가과장을 지냈다. 2004년 안전평가관실 의약품평가부 마약신경계의약품과장과 2008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평가부 의약품기준과장, 같은 해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을 거쳤다. 2009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심사부장직에 임명된 뒤 2013년 처 승격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 개편된 뒤 현재까지 줄곧 자리를 지켰다. 이 새 원장은 지난 10일 퇴임한 손여원 전 원장의 후임으로 내부 경쟁자들을 뒤로하고 가장 유력하게 물망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데일리팜과의 대화에서 "책임감이 앞선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취임과 함께 이 원장은 케미컬·바이오·의료기기 등 식약처 현안을 둘러싼 여러 현안 실무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하게 될 전망이다.2017-08-24 11:16:51김정주 -
네카 '일터혁신 컨설팅'…일하고 싶은 회사 만든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네카)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수행하는 '2017년도 일터혁신 컨설팅' 대상 기관으로 선정, 좋은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일터혁신 컨설팅'은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노사발전재단이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네카는 이 사업의 7가지 프로그램 중 '노사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기로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의했다. 이번 사업에는 기업의 근무 현황과 환경 진단, 근로자 설문조사, 이해관계자 인터뷰 등의 분석 활동과 최종 개선 방안에 대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다. 특히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의 관심사를 찾고, 관련 교육, 세미나, 연구 등을 진행하며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컨설팅이 집중된다. 이영성 원장은 "회사 발전이 직원과의 상호 협력에서부터 시작하는 만큼, 이번 지원 사업이 서로의 미래를 위한 상생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네카는 앞으로도 '모두가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대내외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카는 업무 효율성과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근무시간 선택제, 집약근무제, 재택근무제 등의 유연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난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기관'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2017-08-24 10:34:22김정주 -
의료기관인증원 신임 원장에 한원곤 명예교수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하 인증원) 제 4대 원장에 한원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인증원 이사회는 한원곤 명예교수를 새 원장으로 선임하고 오는 9월 1일, 취임식과 동시에 상근으로 부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인증원은 최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모집 절차를 통해 새 원장 선임 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했고, 지난 21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원장을 선임했다. 한 신임 원장은 연대의대에서 의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고대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장, 대한대장항문학회장, 대한외과학회장, 대한병원협회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 초기 인증심의위원을 지내고 현재 한국병원경영연구원장에 재직 중이다. 인증원 측은 한 신임 원장에 대해 의료계 안팎에서 인증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인증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적임자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2017-08-24 10:10:14김정주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9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