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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개선안 내놨는데...유명무실 의약담합 대책특정의료기관의 처방전이 특정약국에 속칭 '몰빵'으로 집중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이런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소지를 판단할 기준 비율은 어느정도가 합당할까? 보건복지부가 '우선적 검사를 위한 처방전 집중율에 관한 기준' 고시개정안은 29일 행정예고했다. 처방전 집중률 산중 주기를 분기에서 연 단위로 조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고시는 의약분업 이후 의료기관과 약국 간 담합을 막기 위해 2002년 제정됐다. 특정 의료기관 처방전이 특정 약국에 집중돼 이른바 독점적으로 유치되고 있다고 판단되면 담합 의심기관으로 보고 우선적으로 검사하기 위해 근거를 마련한 법령이다. 집중률 기준은 70%로 정해져 있다. 구체적으로 특정 의료기관에서 발행해 조제된 원외처방전 매수의 70% 이상을 특정약국에서 조제하거나 특정 약국의 총 조제매수 중 70% 이상이 특정 의료기관의 원외처방전인 경우 우선적 검사가 필요한 의심기관으로 선정된다. 복지부가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근거로 이런 기관현황을 시도에 통보하면 시도는 시군구 등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과 약국 중 일부를 선정해 '우선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시군구가 실시한 우선적 검사에서 적발된 기관은 몇 곳이나 될까.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1년치를 봤더니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했다. 이는 분석과 조사의 실효성이 없기보다는 의약분업 이후 의료기관과 약국 간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70% 집중률만으로 담합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데서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더구나 매 분기마다 산출된 기관들은 매번 거의 흡사하다. 검사를 담당하는 시군구 입장에서는 조사권의 한계도 있지만 동일한 기관을 대상으로 검사에 나서는 것도 곤혹이다. 더구나 이런 약국이 수천개를 넘어 고시상 집중률이 높은 약국이 적지 않다는 데 있다. 그렇다면 복지부는 이 고시 개정안을 왜 마련했을까. 우선 이 고시는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런데도 시군구 등 지자체는 업무 과중을 호소한다. 막상 현장에 나가도 조사에 한계가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실효성 측면에서 이 고시를 폐지하는 것도 생각할 문제였지만 일단 이런 고시 자체가 갖는 억제력도 있기 때문에 불합리한 부분을 손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매 분기단위로 대상기관 데이터를 산출하는데 겹치는 기관이 대부분이다. 기왕이 제도를 운영하려면 보다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보고 연 단위, 보다 체계적인 데이터로 대상기관을 선정해 통보한다는 게 이번 개정고시의 취지"라고 했다.2017-11-30 06:14:58최은택 -
약 부작용심의위, 12건 사례에 구제금 지급 결정트리플루살, 세레콕시브 등 의약품을 복용하고 위장관출혈을 일으켜 사망한 피해 환자에게 장례비 등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금 지급 결정이 내려졌다. 이부프로펜 성분 약제를 복용했다가 독성표피괴사용해 이상사례가 나타난 피해 환자에게도 진료비가 지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개최한 '제 6차 의약품부작용 심의위원회'에서 총 16건의 부작용 사례를 심의하고 이 중 12건의 사례에 대해 보상, 4건에 대해 미지급 결정을 확정했다. 29일 심의결과 가운데 지급 사례를 살펴보면, 트리플루살과 세레콕시브, 리마프로스트알파-시클로덱스트린포접 화합물 성분 약제를 복용한 환자가 위장관출혈을 일으켜 사망한 사례에 대해서는 사망일시보상금과 장례비가 지급된다. 세푸록심악세틸, 록소프로펜나트륨 제제를 복용했다가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으로 인한 양안 윤부기능부전에 의한 시력장애 부작용 진단을 받은 피해 환자에게는 장애일시보상금 지급이 결정됐다. 메살라진 성분 약제를 복용했다가 범혈구감소증 이상사례가 나타난 환자와 토피라메이트 복용 환자가 요관결석 부작용이 나타는 환자, 반코마이신염산염을 복용했다가 드레스증후군 부작용을 얻은 환자에게는 각각 진료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부프로펜 성분 약제를 먹고 독성표피괴사용해 부작용을 일으킨 환자와 카르바마제핀 성분 약제를 먹고 스티븐스-존슨증후군이 나타나 환자에게도 각각 피해구제급여로 각각 진료비가 주어진다.2017-11-30 06:14:54김정주 -
'합죽이' 모드 복지부...의사 총궐기까지 분란없게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달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계획대로 실행하기로 한 가운데 정부는 당분간 내부 입단속에 나섰다. 의도하지 않은 '설화(舌禍)'를 방지하자는 고육책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29일 전문기자협의회 소속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 정책관은 "의료계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관련 보상안이 구체적이지 않아 걱정이 많은 것 같다.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설득작업은 당연히 복지부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의료계와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 시작되면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이 정책관은 또 "문재인케어나 간호인력 수급문제 등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12월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솔직한 심경도 내비쳤다. 이 정책관은 "오늘 오전 회의에서 의사협회 전국의사 총궐기대회까지는 자중한다는 메세지를 내부적으로 공유했다. 서로 갈등이나 오해의 소지, 의료계를 자극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공감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궐기대회 전까지는 복지부가 경솔한 언행 등으로 의료계를 자극하는 일을 만들지 않도록 조심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 정책관은 그러나 "언제든 복지부는 의료계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데 변함이 없다. 우리는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대화가 재개되면 진정성 있게 임하겠다"고 강조했다.2017-11-30 06:14:53최은택 -
CJ '당뇨+고지혈증' vs '리피토+다이아벡스' 비교임상CJ헬스케어가 당뇨병과 고지혈증 복합제로 개발한 약물 'CJ-30056'를 리피토와 다이아벡스 병용요법과 비교임상을 진행한다. 2정 단회 투여요법이어서 복용량과 편의성이 증대되는 것이 주 골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CJ헬스케어가 최근 제출한 'CJ-30056' 1상 임상시험계획서를 29일자로 승인했다. 'CJ-30056'은 아토르바스타틴칼슘(Atorvastatin)과 메트포르민염산염(Metformin) 복합제로 2정 단회 경구투여로 당뇨와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내분비 대사질환 치료약물이다. 이번 임상에 대조군은 리피토정(Atorvastatin)과 다이아벡스엑스알서방정(Metformin)이다. 임상은 건강한 남성대상자 약 48명을 대상으로 'CJ-30056' 20/750mg 2정 단회 경구투여한 환자군과 리피토정40mg 1정과 다이아벡스엑스알서방정500mg 3정을 병용 단회 경구투여한 환자군의 약동학 특성·안전성을 비교평가하는 것으로 설계됐다. 무작위배정·공개·교차임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은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이 맡아 수행한다.2017-11-30 06:14:51김정주 -
의료계 수가인상 잔치…영유아검진비·입원식대 'Up'정부가 영유아 건강검진 수가와 식대수가를 인상하기로 했다. 내년 선택진료 완전폐지에 앞서 5000억원 규모의 의료기관 손실보상 방안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29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 ◆영유아 건강검진 수가 인상=영유아 건강검진비는 문진 및 진찰료(수가의 80%), 발달평가와 건강교육 각각 6600원, 9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영유가 가산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중 발달 및 건강교육 수가는 2007년 제도 도입 당시 검진비로 동결돼 10년째 조정되지 않았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이에 반발해 지난해 11~12월 건강검진 기관 지정철회 집단행동에 나서 영유아 건강검진 수가 현실화와 제도개선을 요구했었다. 복지부는 올해 3월부터 영유아 건강검진 제도개선 협의체는 운영하면서 4~11월 연구용역을 진행했고, 그 결과를 이번에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발달평가비는 6600원에서 7920원, 건강교육비는 9000원에서 108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또 모유수유 교육항목 추가, 전자미디어 노출 관련 교육 확대 및 건강교육 설명서 제공, 발달평가 이상소견시 사후관리 강화 등 검진내실화 등을 병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년 발달평가비와 건강교육비에 수가인상률을 적용하고, 영유아 건강검진시 영유아 가산금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복지부는 이번 수가 조정으로 발달평가 및 건강교육 77억원, 영유아 건강검진 가산금 30억6000만원 등을 포함해 연간 107억원의 추가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영유아건강검진 참여기관 증가로 검진 대기시간 단축과 건강교육 및 발달평가 사후관리 강화에 따른 영유아건강검진 질 향상, 보호자 만족도 증가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복지부는 12월 중 건강검진 실시기준 고시를 개정해 이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 ◆식대수가 인상=복지부는 2016년도 소비자물가지수변동률 1%를 반영해 내년도 입원환자 식대수가 인상안을 보고했다. 항목마다 일률적으로 1%씩 인상되는 내용이다. 앞서 복지부는 올해 1월 입원환자 식대에 매년 경제상황 변화가 반영되도록 수가 자동조정기전을 마련했었다. 전년도 식대관련 금액에 (1+소비자물가지수변동률)을 곱해 해당연도 식대관련 요양급여 각 항목 금액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내년도 수가는 올해 식대 청구금액 1조8680억원, 2016년도 소비자물가지수변동률 1% 등을 대입해 적용된다. 올해 식대 청구금액은 1~6월치 청구금액을 1년치로 환산해 추계했다. 이에 따른 내년도 총 식대금액은 1조8882억원으로 올해보다 202억원(보험자 부담액 약 100억원)이 더 늘어난다. 항목별로는 일반식의 경우 상급종합병원 4770원, 종합병원 4550원, 병원급 4330원, 의원급 3920원 등으로 조정된다. 치료식은 상급종합병원 6200원, 종합병원 5830원, 병원급 5510원, 의원급 5510원 등이다. 또 멸균식은 1일당 일반분유 2140원, 특수분유 6040원 등으로 조정되고, 산모식은 상급종합병원 6200원, 종합병원 5830원, 병원급 5510원, 의원급 551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경관영양유동식(조제식, 완제품) 조정액은 4630원이다. 아울러 일반식 가산은 영양사와 조리사 각각 560원과 510원, 치료식 영양관리료(1일당) 1020원 등으로 인상되지만 직영가산은 200원으로 동일하다. ◆선택진료비 폐지 보상방안=복지부는 선택진료제도가 전면 폐지되는 내년도 의료기관 손실(올해 기준 약 5000억원 규모)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했다. 손실액은 상급종합병원 3300억원, 종합병원 1250억원, 병원 등 290억원 수준이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의료기관 손실보상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추진했는데 지난 5~7월 손실 예상 수가항목 의견수렴 결과, 19개 학회와 14개 의료기관이 각각 296개, 1534개 항목을 제출했다. 복지부는 이후 의협, 병협, 학회, 의료기관 등과 간담회를 열고 보상방안을 마련했다. 기본방향은 적정보상을 위해 보상수단별 규모의 균형을 모색하는 쪽으로 정했다. 구체적으로 저평가 항목 수가인상 2000억원, 의료질평가지원금 확대 2000억원, 종별 보전율 조정(입원료 인상) 1000억원 등이다. 먼저 저평가 항목수가 인상은 제출된 항목 중 수가 적정화 원칙 등에 따라 인상항목을 선정하고 인상률을 차등화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수가 항목별 특성, 진료과목에 따라 5~30%로 차등 반영하고, 2014년 선택진료비 보전 시 수가인상 항목은 인상률 1/2을 적용한다. 가령 수술.처치.기능검사 15~30%, 영상 5~10%, 소아.병리 20~30% 등으로 예시됐다. 또 수가신설 요청, 미반영 항목 등은 향후 비급여 급여화 추진과정에서 적정수가 보상을 위해 활용하기로 했다. 의료질평가지원금은 등급별 수가 조정을 통해 종별 손실규모에 맞춰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이 때 기존 영역별 가중치와 2017년 의료질평가에 따른 기관별 등급을 적용한다. 또 2018년 종합적인 평가지표 개선겨과를 반영해 평가영역별 가중치에 대한 전체적인 조정방안도 별도 검토하기로 했다. 입원료 인상은 종별 손실규모에 맞춰 차등화하되, 저평가 항목 수가인상과 의료질평가지원금 보상 후 의료기관 종별로 부족한 손실금액도 반영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수가 개편안을 다음달 중 건정심에서 의결하고, 12월 중 의료법을 개정해 내년 1월부터 선택진료를 폐지한다는 목표다.2017-11-29 18:10:05최은택 -
폐암신약 타그리소 급여 의결…내달 5일부터 시행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신약 타그리소정(오시메르티닙) 2개 품목이 내달 5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지난해 5월23일 급여 등재 신청한 지 약 17개월만이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당 약가는 40mg 12만1687원, 80mg 22만7356원이다. 이 약제는 '위험분담 기타유형'으로 약가협상이 체결됐다. 환자별 초기 일정기간에 해당하는 약제비용을 제약사가 건보공단에 환급하는 내용이다. 앞서 건보공단과 아스트라제네카는 두 번의 협상중지 절차를 거쳐 지난 7일 어렵게 약가협상을 타결했다. 협상기한은 8월14일부터 86일이 소요돼 60일을 훌쩍 넘겼다. 복지부는 1개월 간 투약비용은 약 680만원(환자부담 약 34만원), 예상 재정소요는 예상청구액 기준 연간 약 5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위험분담계약에 따라 건보공단이 3개월 단위로 환급액을 산출해 고지하면 1개월 이내에 해당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등재 3년 뒤에는 위험분담 대상여부 등에 대해 약제급여평가위에서 재평가를 받는다. 총 계약기간은 4년이다. 타그리소 등재로 위험분담제 적용을 받는 약제는 14개 성분이 됐다.2017-11-29 18:10:04최은택 -
안전상비약 284억원 편의점 유통…4년새 84%↑[2016년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지난 한해동안 284억원 규모의 안전상비의약품이 편의점 등 약국 밖에 유통됐다. 4년 전 154억원 이었는데, 4년 새 무려 84.5% 증가했다. 데일리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6년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바탕으로 2013년 부터 4년 간 안전상비약 공급금액 증감율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유통 경향이 포착됐다. 29일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공급된 편의점 안전상비약 13개 품목 총 금액은 284억8200만원으로, 2015년 239억1000만원보다 19.1% 늘었다. 4년 전인 2013년 보다는 84.5% 늘어났다. 효능군으로 살펴보면 해열·진통·소염제 7품목은 총 209억200만원, 건위소화제 4품목은 40억9700만원, 진통·진양·수렴·소염제 2품목은 34억8300만원 규모로 유통됐다. 다빈도 유통 품목을 살펴보면 타이레놀정500mg이 단일 품목으로98억8200만원 규모로 압도적이었다. 타이레놀정160mg과 어린이타이레놀무색소현탄액, 어린이용타이레놀정80mg까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타이레놀 전 라인의 유통 규모는 108억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판콜에이내복액이 56억7200만원, 판피린티정이 31억6700만원, 신신파스아렉스가 23억3100만원 수준으로 많이 찾는 안전상비약으로 드러났다. 훼스탈골드정과 훼스탈플러스정은 두 품목 합산 24억원, 닥터베아제와 베아제정은 두 품목 합산 16억9700만원의 유통 실적을 기록했다.2017-11-29 16:04:43이혜경 -
진주경상대병원 권역외상센터 합류...17곳으로 늘어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 권역외상센터 공모 결과 경남권역의 진주경상대병원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으로 인한 다발성 손상, 과다출혈 등이 발생한 중증외상환자가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를 받도록 365일 24시간 제공하는 외상 전문치료센터를 의미한다.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은 선진국에 비해 높은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사망률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돼 왔다. 복지부는 이번 진주경상대병원 선정으로 17개 권역외상센터 선정을 완료했으며, 현재 시설& 8228;인력 요건을 갖춰 9개 기관이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역외상센터 빠른 개소와 적극적인 운영 지원을 통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2017-11-29 15:09: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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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행복글판 겨울편, '눈오는 지도'에서 발췌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 글판' 겨울편을 원주 본사 신사옥 외벽에 설치했다. 이번 겨울 문안은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국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로 윤동주 시인의 '눈 오는 지도(地圖)'에서 발췌했다. 행복 글판 겨울편은 내년 2월까지 공단 본부 외벽에 게시돼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2017-11-29 15:00:49이혜경 -
보건의료연구원, 일차의료강화 방안 모색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일차의료 강화를 통한 전달체계 정립에 대해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열린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12월 2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체계 혁신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의료계, 보건의료전문가,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일차의료 재정립 및 활성화를 위한 모형 개발 ▲만성질환의 지속적·통합적 관리체계 ▲ 협진체계 활성화 방안 ▲의료서비스 질 평가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건국대 의대 이건세 교수를 좌장으로 일차의료 강화와 질 향상 방안과 의료전달체계 및 수가구조 개편에 대해 각각 서울대 의대 조비룡 교수와 김윤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패널토론에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태현 교수, 영남대 의대 이경수 교수, 인제대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 가천대 의대 임준 교수와 울산대 의대 조민우 교수, 그리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신현웅 연구위원이 전문가로 참석한다. 보건의료정책과 장영진 서기관, 이상진 건강정책과장, 질병관리본부 이강희 만성질환예방과장이 패널로 참여하며 의료계에서는 대한의사협회 조현호 의무이사,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고병수 회장이, 시민단체에서는 C&I소비자연구소 조윤미 대표가 패널로서 일차의료 강화의 필요성과 정책 추진 방향성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연구원은 최근 비급여 관리 및 바람직한 공사보험 역할 모색과 건강보험 수가 및 지불제도 개혁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영성 원장은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의 증가 등으로 의료 이용이 증가하는 만큼 일차의료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의료현장 및 정책입안자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의료전달체계 재정립을 설계하기위한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2017-11-29 14:55: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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