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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작년 매출 역대 최대...기술료 519억[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이 신약 기술료 효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처방의약품과 비처방의약품 모두 선전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86억원으로 전년보다 42.3% 줄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878억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수익성은 악화했지만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다. 기술료 수익이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해 유한양행의 기술료 수익은 519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1556억원보다 66.6% 줄었다. 기술료 수익은 신약 기술수출 계약이나 기술이전 신약의 개발 단계 진전에 따라 발생하는 특성상 기복을 보일 수 밖에 없다. 2019년 기술료 수익은 232억원을 기록했다. 기술료 수익은 매출과 영업이익에 반영된다. 지난해 유한양행의 기술료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적자를 기록했을 것이란 계산이 나온다. 유한양행은 2018년 스파인바이오파마를 시작으로 얀센바이오텍, 길리어드바이오사이언스, 베링거인겔하임, 프로세사파마슈티컬즈 등 글로벌 제약사 5곳과 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주식으로 계약금을 지불한 프로세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사로부터 받은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분할 인식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2020년 4월 얀센으로부터 항암제 렉라자의 마일스톤 3500만달러를 수령했다. 얀센은 당시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의 병용요법 임상시험을 시작하면서 유한양행에 추가 마일스톤을 지급했다. 유한양행은 2020년 11월 얀센이 자체 개발 중인 항암제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의 병용 임상3상 시험의 피험자 모집을 시작하면서 추가 마일스톤 6500만달러를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YH25724의 임상1상시험 진입으로 마일스톤 1000만달러를 수령했다. YH25724는 유한양행이 2019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최대 8억7000만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한 약물이다. 계약 조건에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4000만달러다. 유한양행은 YH25724의 기술수출로 총 5000만달러를 수취했다. 유한양행이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확보한 기술료는 총 2307억원에 달했다. 내수 시장에서 처방약과 비처방약 부문 모두 성장했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처방약 매출은 1조142억원으로 전년보다 7.6% 늘었다. 도입신약과 자체게발 의약품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도입신약 중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작년 매출 830억원으로 전년보다 12.2% 늘었고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은 519억원의 매출로 60.4% 증가했다. HIV치료제 빅타비가 전년보다 36.9% 증가한 506억원어치 팔렸다.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와 B형간염치료제 베믈리디는 각각 6.9%, 30.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자체개발 의약품 중 고지혈증복합제 로수바미브는 지난해 551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3% 늘었고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는 18.5% 증가한 301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비처방약(OTC) 매출은 1556억원으로 전년대비 18.0%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데일리케어가 지난해 144억원의 매출로 전년보다 7배 가량 치솟았다. 유산균 제품 엘레나는 전년보다 134.8% 증가한 214억원어치 팔렸다.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은 작년 매출 244억원으로 19.0% 상승했다.2022-02-16 15:22:32천승현 -
유한양행, 작년 영업익 486억...전년비 42%↓[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86억원으로 전년보다 42.3% 줄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878억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91억원으로 47.9% 감소했다.2022-02-16 14:40:3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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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작년 영업익 7539억...전년비 6%↑[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539억원으로 전년대비 5.9%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908억원으로 전년보다 2.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이 상승하며 견조한 매출을 기록했고 코로나19 관련 치료제와 진단키트 매출의 증가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경우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4%, 트룩시마 34%, 허쥬마 13% 등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점유율 상승이 두드러졌다. 작년 4분기 기준 램시마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22.6%로 전년동기보다 10.8%포인트 상승했다. 트룩시마의 미국 점유율은 25.4%로 전년보다 5.6%포인트 증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주력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 코로나19 솔루션 사업 강화 램시마SC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22-02-16 13:35:0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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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역대 최대매출 기록…'건기식 사업' 선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휴온스가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의약품 수탁사업의 선전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R&D 지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4369억원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6억원으로, 전년대비 8.4% 감소했다. 연 매출 기준 역대최고 기록이다.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선전이 역대 최대매출 달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에 따르면 여성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는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매출 371억원을 기록했다. 엘루비 메노락토의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건기식의 선전을 이끌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다소 주춤했던 전문의약품 사업과 의약품 수탁생산 사업도 제자리를 찾았다. 휴온스의 전문의약품 사업 부문의 매출은 전년대비 7%, 의약품 수탁사업은 8% 증가했다. 특히 새롭게 편성한 안과사업부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휴온스는 설명했다. 의약품 수탁사업에서도 점안제를 위주로 한 발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휴온스는 안과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점안제 전용 제2공장 건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충북 제천시에 연면적 1만2633㎡ 규모의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점안제 전용 공장을 건설 중이다. 휴온스는 연내 KGMP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완공 후 휴온스 점안제 생산능력은 현재 3억관에서 4억8000관으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휴온스는 본격적인 안과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안과 시장 성장세에 맞춰 새롭게 편성한 안과사업부 성장세가 돋보였으며, 마취제, 순환기계도 고루 성장했다. 수탁사업에서도 점안제 발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뤄냈다. 미국수출도 호조세를 이어갔다. 주요 수출품목인 리도카인주사제·부피바카인주사제 등 마취제의 미국 수출량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사용되는 LDS 백신 주사기가 새로 수출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휴온스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96억원으로 전년대비 8.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6억원으로 38.8% 감소했다. 휴온스는 "영업이익의 감소는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 따른 광고선전비·지급수수료 증가의 영향이 컸다"며 "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R&D 비용 증가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당기순이익은 현금 유출이 없는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평가손익의 기저효과가 반영됐다"며 "2020년 투자기업 상장에 따른 평가이익 발생분이 2021년 시가 하락에 따라 재무제표상 손실로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2022-02-16 11:58:23김진구 -
휴온스, 작년 영업익 496억…전년비 8%↓[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96억원으로 전년대비 8.4%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69억원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46억원으로 38.8% 감소했다. 휴온스 측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 따라 광고선전비 집행이 늘고 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대로 R&D 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당기순이익의 경우 당기손익으로 인식되는 금융자산의 평가손익이 기저효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휴메딕스 등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다. 지난 2016년 휴온스그룹은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2022-02-16 11:28:34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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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바르는 치질약 '푸레파인겔' 출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은 자사의 약국용 치질 치료제 브랜드 '푸레파인 시리즈'의 신제품 '푸레파인겔'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 8203; '푸레파인겔'은 수분 함량을 높인 투명한 겔 타입 제품이다. 일동제약은 사용감이 산뜻하고 바른 후 빨리 마르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유분이 들어 있지 않아 사용 후 끈적이거나 미끈거리지 않고, 속옷 등에 묻어나는 단점을 개선했다고도 설명했다. & 8203; 일동제약 푸레파인 시리즈는 신제품 푸레파인겔 외에도 ▲푸레파베인캡슐 ▲푸레파인마일드좌제 ▲푸레파인연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치질의 증상이나 환부의 상태, 사용자의 선호도 등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 8203; 일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치질환자는 내치핵과 외치핵이 동반되는 혼합치핵의 발생이 흔하고, 통증·가려움·출혈 등을 복합적으로 경험한다"며 "전문가 상담을 거쳐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좌제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2022-02-16 09:17:23김진구 -
일동, 시오노기 경구용 치료제 '임상 분리' 의미는[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이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계획을 일부 변경하겠다고 신청했다. 제약업계에선 2상 결과의 조기 확보를 통해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노리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 'S-217622'의 국내 임상시험계획의 변경승인을 신청했다. 변경 신청한 내용을 보면 임상 규모나 방법에는 큰 차이가 없다. 임상2b상과 3상을 동시 진행하는 대신 각각 나눠서 별개로 진행하겠다는 것이 바뀐 내용의 전부다. 기존 임상계획은 크게 둘로 나눠 진행하는 내용이었다. 임상2a상을 먼저 끝낸 뒤, 임상2b상과 임상3상을 연속 진행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를 임상2a상, 임상2b상, 임상3상으로 나눠 각각 진행하겠다는 것이 일동제약의 새로운 임상 전략이다. 이와 관련 일동제약은 "2b상과 3상을 분리해 임상2b상의 결과를 별도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표면적으로는 임상2b상 결과의 별도 확보가 목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제기된다. 임상2a상과 2b상을 먼저 끝낸 상태에서 먼저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뒤, 3상은 추가로 진행할 것이란 해석이다. 앞서 화이자가 또 다른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승인받은 것과 같은 전략으로 풀이된다. 화이자는 2상 결과를 토대로 한국과 미국 등에서 팍스로비드를 긴급사용승인 받은 바 있다. 실제 이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을 담당 중인 시오노기제약은 이미 싱가포르·영국 등에서 같은 내용으로 임상시험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상2a상 결과에 대한 자신감도 임상 분리의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된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2a상의 결과가 이르면 이달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2a상에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2b상까지 진행한 뒤, 정식승인 대신 긴급사용승인의 방식으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방식으로 임상을 분리할 경우 전체 임상시험 기간은 조금 더 길어지지만, 2상 결과의 조기 확보를 통한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가능해진다"며 "결과적으론 이 약물의 승인신청 시점이 더욱 빨라지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의 국내 임상에 돌입했다. 국내 임상 규모는 600명이다.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임상은 시오노기제약이 담당한다. S-217622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SARS-CoV-2) 바이러스 복제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효소를 저해하는 기전이다.2022-02-16 06:18:30김진구 -
일동, 시오노기 경구용 치료제 임상계획 변경 신청[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은 15일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 ‘S-217622’의 국내 임상시험계획의 변경승인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임상시험은 경증·중등증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을 2a상과 2b상·3상으로 나눠 진행하는 내용이었다. 일동제약은 이를 2a상, 2b상, 3상으로 각각 진행하겠다고 임상 내용의 변경을 신청했다. 다만, 무증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2a상과 2b상·3상을 진행한다. 임상계획 변경에 대해 일동제약은 “임상2상은 2월 종료될 예정으로, 임상2b상과 3상을 분리해 임상2b상의 결과를 별도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의 국내 임상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 임상은 시오노기제약이 담당하고 있으며, 일동제약이 진행하는 국내임상의 규모는 600명이다. S-217622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SARS-CoV-2) 바이러스 복제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효소를 저해하는 기전이다.2022-02-15 17:57:46김진구 -
대웅제약, 매출·영업익 동반 신기록...나보타 58%↑[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제약이 주력 사업 전문의약품의 고성장을 앞세워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립 이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의 해외 판매도 급증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89억원으로 전년대비 423.6%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530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16억원으로 31.1%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매출은 2019년 기록한 1조1134억원을 2년 만에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종전 기록인 2013년 714억원을 8년만에 경신했다. 주력 사업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문약 부문은 지난해 매출 7780억원으로 전년대비 9.7% 늘었다. 항암치료제 루피어, 고지혈치료제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자체 개발 제품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자체개발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의 매출이 796억원으로 전년 504억원보다 57.9% 뛰었다. 국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가량 성장했고 해외 매출도 60% 이상 늘었다. 나보타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이뤄졌다. 지난해 2분기부터 전 세계 최대 보툴리눔독소제제 시장인 미국에서 매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나보타 이외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 369억원으로 전년 148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말 신약 허가를 받은 펙수클루의 기술료가 유입됐다. 대웅제약은 전 세계 항궤양제 시장 1, 2위인 미국, 중국을 비롯해 중남미, 중동 등을 대상으로 펙수클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일반약을 포함한 OTC 사업은 작년 매출이 전년보다 1.0% 증가한 1144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장에 대응해 간 건강 전문 브랜드 에너씨슬을 강화하고 병원 채널용 맞춤형 브랜드 세이헬스를 발매하는 등 OTC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의 10%를 초과하는 1273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 펙수클루 개발로 최대 1조원이 넘는 기술이전 계약 수익을 확보했고 국내 품목 허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나보타는 현재 중국에 생물의약품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한 상태다.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SGLT-2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올해 초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약 허가를 앞두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2021년은 자체 신약 개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는 등 지속적인 R&D 투자가 결실을 거둔 한 해였다“면서 “올해는 펙수클루정, 나보타 등 우수 제품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적극적인 오픈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2022-02-15 15:28:37천승현 -
대웅제약, 작년 영업익 889억...전년비 5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89억원으로 전년대비 423.6%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530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16억원으로 31.1% 늘었다. 회사 측은 “수익성 높은 자체 품목의 매출이 증가했고 비경상적 비용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2022-02-15 15:04:3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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