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현지화 전략...파트너십과 인력 채용 관건[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의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알기쉽게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의료기관(또는 제약기업)의 중국 진출 성공 노하우를 알아 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 의료시스템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하여 국내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의 해외진출 역량강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권역별·분야별 전문위원(GHKOL·Global Healthcare Key Opinoin Leaders)을 통한 1:1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2017년 동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GHKOL 사무국에 접수된 다양한 사례와 전문위원들이 컨설팅한 자문내역을 중심으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이 알아야할 체크 포인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지금 만나 보시죠. [1번 카드] 중국에 진출하려는 목적은 무엇인가? 중국 진출에 대한 목적은 하나일 수 없습니다. 매출이나 수익 다변화를 위한 목적일 수도 있고, 한국의료시장이 너무 어려워서 그 돌파구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중국시장을 생각하는 것일 수 도 있으며 브랜드 전략의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해외환자유치나 사후관리를 위한 것일 수도 있고요. 현재 중국진출을 검토하는 병원이나 기업에서는 왜 중국진출을 고려하는지? 목적은 무엇인지를 한번쯤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목적에 따라 어떤 파트너를 찾아야 하고, 조직구조는 어떤 방식이 좋으며, 중국 진출 전략도 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적이 명확해야 실무자들도 전략수립 시 혼란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2번 카드]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크로스체킹을 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중 하나가 빨리빨리 문화죠. 리스크에 대한 면밀한 체크없이 신속하게만 진행할 경우, 정말 낭패를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가 중국입니다. 파트너십, 계약서 작성, 지역과 병원 위치 선정, 조직구조, 인허가, 노무관리, 마케팅 등 어느 하나 리스크가 없는 것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중국의료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적은 우리나라로서는 더더욱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들더라도 중요한 사항은 반드시 체크를 해나가야 하며 필요에 따라 여러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3번 카드] 좋은 파트너와의 파트너십 여부가 중국사업 성공의 50%이상을 차지한다. 중국의료사업을 진행해본 결과 어떤 중국파트너와 병원사업을 하느냐가 사실 프로젝트 성공의 50%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까진 독자로 병원사업을 하기 어렵고 만일 독자로 가능하다해도 중국이란 곳에서 중국파트너의 도움없이 병원사업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인허가, 노무관리, 마케팅 등 중국파트너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매우 많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할 수 있는 중국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우리 병원(기업)과 시너지효과가 날만한 좋은 중국파트너를 찾는 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4번 카드] 파트너와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분위기와 규정들이 필요하다.(역지사지) 중국파트너를 찾았다고 해서 모든 게 해결된 것은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와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는 파트너인지, 해당 지역 에서 네트워크는 가지고 있는지, 자금력은 뒷받침 되는지, 의료시장에 대한 이해도는 있는지 그리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지 체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마시면서 친구친구 하며 마음이 서로 통했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그 중국파트너를 한없이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반대로 모든 걸 의심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하면 우리 측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합니요. 사실 둘 다 올바른 모습은 아니고 이렇게 할 경우 그 프로젝트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뢰할만한 파트너를 찾아야하고 찾은 후에는 상호 신뢰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규정들을 통해 그러한 분위기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신뢰는 마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각종 규정이나 계약 등을 통해 시스템화 시켜야만 합니다. [5번 카드] 모든 건 직접 부딪쳐보는 것이 좋다.(직접 발품을 팔아야 한다.) 중국 의료시장을 잘 아는 국내 전문가는 아직 많지 않습니다. 아무리 중국 파트너가 그 역할을 해준다하여도 우리 측에서도 발품을 팔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 위치선정 문제만 하더라도 해당 도시에 1주일이라도 거주하면서 버스와 지하철, 택시를 타며 다녀보고 그 지역 사람들을 만나면 어느 위치가 병원이 들어갈 만한 곳이고 어느 위치는 들어가면 안되는 곳인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진출을 검토하는 병원 관계자를 만나보면 누군가 정해놓은 위치를 아무 의심없이 그냥 받아들이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비단 병원 위치 선정뿐만이 아니라 인허가, 마케팅, 구매 등 직접 부딪치며 발품을 팔아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럼으로써 그만큼 중국의료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생기게 됩니다. [6번 카드] 믿을 수 있고 경험이 있는 중국 직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인사가 만사) 중국 직원을 믿기 어려워서 중요한 일을 맡기지 못하고 한국직원은 믿을 수 있지만 중국시장을 모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일을 해나가기 어려운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성공을 위해서는 현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관리자도 그 업무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체크는 해야겠지만 실제 실무자는 중국직원으로 현지화 하는 게 과적입니다. 다만 그런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신뢰를 할 만한 중국직원을 찾는 게 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될 만한 직원을 뽑아 교육을 통해 키우는 방식도 생각해야 합니다. 어쨌든 병원의 주요 부문에 믿고 키울만한 중국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7번 카드] 비용을 절감하고 질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국계 병원인 경우 필연적으로 한국의사나 직원들이 상주, 파견 또는 출장을 가야할 것입니다. 이때 반드시 생각해야할 부분은 한국의사나 직원을 통해 생기는 가치증대와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발생 사이에서 가장 효율적인 접점을 찾는 것입니다. 상주를 통해 한국의사가 항상 있는 병원이라는 가치증대를 생각할 수도 있고 반대로 그렇게 상주를 했지만 내원고객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많은 비용부담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중하게 전략을 수립하되 상황에 따라 융통성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합니다. [8번 카드] 단기간에 되는 것은 절대 없다. 특히, 중국에서는… 2번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중국에서는 서둘러서 되는 건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간을 갖고 중장기적으로 병원을 안착시키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또한 중국파트너와의 각종 협상 시에도 우리 측에서 서둘러 서 득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항상 중국 측이 협상 주도권을 갖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요. 때론 중국인처럼 느긋하게 기다리며 일을 진행시킬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사람들이 항상 ‘만만디’하지 않습니다. [9번 카드]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는 필수이다. 한국 측 자금이든, 중국파트너 자금이든 개원 이후 안정적으로 병원이 운영되기까지 필요한 운영자금의 확보는 필수적입니다. 운좋 게 1, 2년 안에 BEP에 도달하면 다행이지만 더 늦어질 수도 있고, 마케팅 등에 한국보다 비용이 더 들기도 하며 구매비용 또한 한국에 비해 절대로 더 저렴하지 않습니다. 중국인건비도 예전처럼 낮은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병원을 운영하기 위한 어느 정도의 운영자금 확보는 필수적입니다. [10번 카드] 입소문과 광활한 중국시장에 대한 환상은 버려야 한다. 중국진출을 검토하는 분들이 하나같이 얘기 하는 게 10억 이상 자산가가 우리나라 인구만큼 있다는 등의 중국시장에 대한 한없는 낙관입니다. 사실 중국인구가 많은만큼 돈많은 사람도 엄청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 많은 돈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보다 97배 큰 땅에 분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갈 마케팅 채널을 활용할 수도 없고 그러한 마케팅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병원이 들어가는 도시 하나를 먼저 공략하겠다는 현실적인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성추정을 한번쯤은 해보는 게 필요합니다. 사업성추정을 해보면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리스크인지 그래서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고민해야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키가 되기도 합니다. 큰틀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바라보게 하는 도구가 되고 프로젝트에 대해 서로 논의하기 위한 툴이 되기도 하므로 추정치에 불과하더라도 사업성 추정과 사업계획서는 수립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2018-08-25 06:15:42노병철 -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의 '종합영양제' 사랑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최근 촬영된 한미약품 종합영양제 '나인나인' TV CF 메이킹 필름 영상입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1일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아이스링크장에서 김아랑 선수를 기용한 나이나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아버지와 함께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김아랑 선수는 밝은 표정으로 아버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김아랑 선수는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아버지와 스텝진들을 챙겼다는 후문입니다. 나인나인은 한국인에게 필요한 28가지 영양 성분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으로 육체피로 회복, 병중& 8729;병후 비타민 공급, 눈& 8729;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으며,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 성분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또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도 함유됐습니다. 한편 보다 많은 나인나인 CF 촬영현장 사진 및 영상은 한미약품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hanmipharmpr)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mistory)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인나인 TV CF는 오는 9월 중 방영 예정입니다.2018-08-24 06:00:00노병철 -
관절염·우울증·비만...전기자극 요법 치료 활용[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이번 시간은 헬스케어산업 미래 성장동력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전자약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전자약은 치료가 쉽지 않은 류머티스 관절염, 장염, 천식 같은 만성질환 뿐 아니라 암과 파킨슨병, 치매 등 난치병 및 불치병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자약 성공사례가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IT기업을 중심으로 기존 의약품을 대신할 수 있는 진화된 형태의 새로운 전자약 개발에 관심이 커지고 있고, 관련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우수한 IT·전자기술을 기반으로 제약·의료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초기 단계에 있는 전자약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 구축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전자약의 작용기전과 연구동향 그리고 시장 성장성을 카드뉴스로 알아봤습니다. [1번 카드] 제약산업에 IT·전자기술을 접목한 전자약(electroceuticals)은 공학과 의학간의 융합을 통해 만성질환 및 난치병 치료에 도전하는 분야입니다. 최근 의식불명의 식물인간이 전자약을 통한 전기자극으로 의식을 회복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미래의학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번 카드] 전자약은 뇌와 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로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로 전자(electronic)와 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입니다. 기존 약물이나 주사 대신 전기자극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방식이죠. [3번 카드] 기존 케미칼의약품은 혈관을 타고 돌면서 원하지 않는 부위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전자약은 치료가 필요한 특정 신경만 골라서 자극하기 때문에 화학적 부작용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한번의 이식만으로 매일 약을 먹는 불편을 없앨 수 있으며,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아 병이 악화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 신경계를 자극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 가능합니다. [4번 카드]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2016년 19조7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전자약 시장이 연간 7.9% 정도씩 성장해 2021년에는 28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치료제가 없는 질병에서도 전자약 개발이 성공한다면, 관련 시장은 이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5번 카드] 프랑스 국립인지과학연구소의 안젤라 시리구 박사 연구진은 전자약을 활용해 식물인간 상태로 있던 환자의 의식을 깨우는데 성공했습니다. 교통사고로 15년간 의식이 없던 환자의 신경에 3개월 동안 전자약으로 신경계 주요 통로인 미주신경에 전기자극을 주어, 잘못된 신경신호를 교정하고, 전기자극을 통해 뇌에서 운동·감각·의식 등을 담당하는 영역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6번 카드] 미국 케빈 트레이시 박사도 전자약을 이용해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를 치료하고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환자 몸속에 전자약을 삽입해 비장(脾臟)을 관장하는 신경계에 전기신호를 자극, 전기신호로 자가면역반응을 조절함으로써 환자는 8주만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류머티즘 관절염이 호전됐습니다. [7번 카드] 미국 엔테로메딕스사는 병적인 비만을 치료하는 전자약을 개발해 2015년 FDA 허가 획득했습니다. 위장을 관장하는 신경다발에 전자약을 이식하면 식욕을 차단시켜 허욕을 느끼지 못하게 함으로써 포만감을 유도하는 원리입니다. 12개월 동안 진행된 임상 시험 결과, 전자약을 이식한 환자들은 대조군에 비해 8.5%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으며, 10% 이상의 체중 감량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제품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높다고 FDA 자문위원들은 판단했습니다. [8번 카드] 연세대 장진우 교수팀도 초음파를 이용해 신경 회로를 차단함으로써 난치성 우울증 치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울증과 관련된 신경회로 대뇌 내포(內包) 앞쪽에 초음파를 쏴 신경 회로 작동을 멈추게 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9번 카드] 구글은 2016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협력해 전자약 전문기업인 갈바니 바이오 일렉트로닉스를 설립했습니다. 구글과 GSK는 향후 5년간, 갈바니에 7000억원을 투자해 2023년 류머티스관절염 전자약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2018-08-13 12:30:10노병철 -
[36.5] 참의료인 발굴 '소명'...한국의 슈바이처들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역대 성천상 수상자들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영상 모음으로 준비했습니다. 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한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고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된 상입니다. 고 이기석 사장은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현 JW중외제약)를 창업한 뒤 ‘국민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라면 반드시 생산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1959년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액제를 국산화하는 등 국내 치료의약품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평생을 바친 제약인입니다. 역대 선정자는 배현정 원장(전진상의원), 오동찬 의료부장(국립소록도병원), 조병국 명예원장(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 한원주 내과 과장(매그너스 재활용양병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달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6회 성천상은 신완식 원장(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원)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됩니다.2018-08-08 06:23:16노병철 -
800억 루테인 시장...원산지·함량·부원료 확인 필수[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이번 시간은 급증하는 루테인 시장 규모와 약리작용 그리고 올바른 제품 선택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루테인 시장 규모는 2015년 244억원에서 2016년 558억원, 2017년 826억원으로 3배 급성장했습니다. 외형이 확장됨에 따라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루테인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PC와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현대인들의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눈 충혈이나 안구건조증, 시력 저하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눈 영양제로 알려진 루테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 물질로, 눈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다주는 강한 빛이나 여러 가지 유해 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는 성분입니다. 외부의 각종 자극과 노화로 인해 감소되기 쉽지만,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합니다.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실명을 일으키는 질환인 황반변성을 비롯해 백내장·녹내장·안구건조증 같은 질환도 흔해졌습니다. 좋은 루테인 제품 선택방법은 '루테인 원산지& 8729;제조 공법& 8729;함량·부원료의 기능 정보 체크' '블로그·카페 후기의 경우 하단 세부 정보 검토' '건강기능식품·GMP 인증 마크 확인' 등이 있습니다. 좋은 루테인 고르는 방법 'A to Z' 지금 만나 보시죠. [1번 카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루테인과 함께 함유된 영양소의 성분입니다. 루테인 제품은 대부분 눈에 좋은 영양소를 함께 함유하는데, 이때 함유된 영양소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제품의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2번 카드] 루테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 눈 건강에 특화된 부원료로는 베타카로틴과 빌베리 추출물을 꼽을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눈의 간상세포에서 물체를 볼 수 있도록 색소를 합성하는데 관여하며,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보다 빠르게 하고 피부와 점막을 형성, 기능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안토시아노사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빌베리 추출물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번 카드] 눈이 침침하거나 건조함을 느낀다면 오메가3가 함유된 루테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는 인체적용시험으로 눈 건조 개선 효과가 입증된 성분입니다. 최근에는 오메가3의 여러 형태 중 생체 이용률이 높다고 알려진 알티지(rTG) 오메가3을 사용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4번 카드] 눈은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노화 진행을 방지해 주는 항산화 성분을 루테인과 함께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노화가 걱정이라면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셀레늄·구리·망간, 면역력에 좋은 아연 등이 함유된 제품이 좋습니다. [5번 카드] 비타민제나 오메가3를 따로 챙겨먹고 있어 영양소 중복 섭취가 걱정된다면 루테인만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루테인 성분만 놓고 본다면 원산지와 제조 공법을 살펴봐야 합니다. 루테인을 얼마나 깨끗하게 정제해서 만들었는지를 판가름하기 때문입니다. [6번 카드] 국내 유력 루테인 제조사들은 마리골드 꽃이 자라기 좋은 최적의 환경인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전용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고품질의 루테인을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류공법 기술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40% 고농도 루테인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안심캡슐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원재료와 더불어 캡슐외피까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채식주의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7번 카드] 시중에 다양한 루테인 제품들이 등장하다 보니 온라인상에서도 관련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옥석의 정보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인기 온라인몰에서 단발성 판매 1위 등의 이력을 내세우는 제품들입니다. 이럴 때는 홍보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하단에 기재된 기간, 품목 기준 등 자세한 선정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8번 카드] 블로그·카페에 올라 온 제품 후기를 보고 판단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도 하단의 협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가성 리뷰의 경우에는 반드시 글 하단에 브랜드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다는 내용을 기재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순수한 후기인지 홍보성 콘텐츠인지 구분해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9번 카드] 안전성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받는 방법은 제품 겉면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해당 마크는 식약처로부터 해당 제품에 포함된 원료 및 성분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해 과학적인 평가를 마쳤다는 증거로 제품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10번 카드]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지정 업체에서 생산된 루테인 제품인지도 확인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GMP 인증 업체는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고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켜야 할 품질 관리 기준을 엄격히 지키는 건강기능 제조업체임을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것입니다.2018-08-04 06:30:00노병철 -
[36.5]폭염·폭우 극복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제2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이모저모를 사진 기록 영상으로 꾸며 봤습니다. 동아제약은 19일 오후 2시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경기장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완주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등 임직원과 참가대원 부모 등이 참석해 완주를 마친 참가대원들을 축하했습니다.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은 완주식에서 "긴 시간 동안 고통을 참고 무사히 완주를 해준 여러분들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국토대장정을 완주했듯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 일을 할 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기 일은 늘 자기가 하면서 남을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김예림 대원은 "혼자였으면 절대 완주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함께 걸으며, 격려의 말과 옆에서 도와주는 동료들 덕분에 20박 21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완주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6월 29일 평화의 땅 평창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20박 2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던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제천, 문경, 상주, 김천, 거창, 함양, 남원, 광주를 거쳐 종착지인 서해 항구도시 목포까지 577.9km를 걸었습니다. 대원들은 평창에서 한민족의 뿌리 백두대간을 따라 목포까지 걸으며 국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방문해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원들이 더욱 힘차게 걸을 수 있도록 국토대장정 기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했습니다. 대원들끼리 가까워질 수 있도록 조별 장기자랑, 물집왕 선발대회 등의 프로그램과 가수 강원래씨와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 등을 초청해 강의도 진행했습니다. 또한 경상남도 함양의 안의중학교 학생들과 멘토를 맺고 같이 국토대장정 코스를 걸었으며, 부모님과 함께 걷기, 선배와의 만남, 박카스 데이 등의 격려 행사를 마련해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웠습니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 어려웠던 1998년, 경제 불황으로 시름 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지난해 20회까지 25만 6,586명이 지원했으며, 2,857명이 참가했습니다.참가대원들이 그동안 걸었던 누적 거리는 1만 1,454km에 달하며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4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또 시작해인 1998년 경쟁률은 24대 1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144명을 뽑는데 1만 8617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29대 1로 급증했습니다. 21회까지 평균 경쟁률이 90대 1을 기록하며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2018-07-27 06:30:00노병철 -
당뇨·항생·항암제 설사 부작용 원인과 대처법은[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약물로 인한 설사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엄준철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자문위원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엄준철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약물로 인한 설사 부작용의 전반적인 특징은 무엇입니까? [엄 약사] 약을 먹고 설사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흔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미하게 변이 묽어지는 단계부터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한 설사까지 다양 합니다. 소아환자의 경우 항생제를 먹고 설사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보통 만 5살 이하 아이들에게 빈발 합니다. 설사 부작용은 전체 다른 부작용의 약 7%에 해당 된다고 보고 있고 원인 약물은 700여가지가 넘으며 항생제가 원인 약물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자] 설사 부작용 원인 약물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엄 약사] 설사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 약물은 알파클리코시다제 차단제(당뇨약), 항우울제(SSRIs), 위산분비 억제제, 고지혈증약, NSAIDs, 콜키친(통풍약), 항생제, 항암제입니다. [기자] 약물로 인한 설사 부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 부탁합니다. [엄 약사] 락툴로오스, 소르비톨, 과당, 만니톨, 마그네슘, 아카보스, 보글리보스 같은 약은 삼투성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삼투압으로 장에서 물이 분비되게 하여 설사를 유발하게 합니다. 아카보스, 보글리보스는 당뇨약인데 복합 탄수화물이 단당류로 분해되는 것을 막으면 장관 내에 남아도는 당이 삼투압을 일으켜 설사를 유발 합니다. 마그네슘도 장에서 흡수되지 않은 마그네슘은 삼투성 설사를 일으킵니다. 락툴로오스, 소르비톨, 과당, 만니톨은 그 자체가 삼투성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임상적으로는 섭취량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설사 합니다. 항생제, 항암제, 메트포르민, 콜키친, 디아세레인, NSAIDs, 티클로피딘 같은 약은 그 자체가 장 상피세포를 자극하여 분비물을 증가시켜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민감한 사람은 설사를 하고 둔감한 사람은 설사를 하지 않습니다. 시사프라이드, 메토클로프로파미드, 에리스로마이신, 콜키친, 티클로피딘은 연동운동 자체를 촉진하는 성질이 있어서 경우에 따라 설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아미노글리코시드 항생제,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 금제제, 메트포르민, 콜레스티라민, 콜키친, 에이즈약 등은 음식 중에 지방의 흡수를 감소시켜 기름변을 유발하여 설사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항생제, 항암제, 면역억제제는 장내 유해세균을 증가시켜 설사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항생제는 유산균을 죽이는데 이 틈을 타서 유해균이 증식할 수 있고 항암제는 암세포처럼 빠르게 증식하는 세포를 죽이는데 장 상피세포도 빠르게 증식하는 세포기 때문에 소장과 대장의 점막층이 다 파괴될 수 있고 장내 환경이 무너지면서 유해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면역억제제는 우리 몸의 면역이 저하되면 유해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항암제, PPI는 위험한 장내 유해세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리를 증식시켜 심각한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기자] 약물로 인한 설사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대처법이 있다면요? [엄 약사] 약물로 인한 설사 부작용은 원인 약물을 중단하면 대부분 며칠 내로 좋아집니다. 그리고 위장관 운동 조절제나 지사제를 투여하면 설사 증상이 잘 컨트롤 됩니다. 설사 원인 약물이 꼭 필요한 약이라서 계속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설사를 멈추는 다른 약을 복용하면서까지 해당 약물을 먹기도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 술 등으로도 약물에 의한 설사 부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데 원인 약물을 그대로 복용하면서 자극적 음식, 커피, 술만 중단해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 중에 인공감미료인 소르비톨, 과당, 올리고당 등이 설사를 촉진 할 수 있으므로 인공감미료가 안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시럽제 약물의 경우에도 무설탕 시럽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소르비톨이 다량 함유된 경우가 있습니다. 설사의 원인이 시럽제 부형제 때문일 수 있다는 점도 알아 둡니다. 만약 지속적이고 심각한 설사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리 감염여부를 확인해야하고 이런 경우는 메트로니다졸이나 반코마이신 같은 약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설사 부작용을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에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복용하여 장내 유익균 숫자를 늘려 놓으면 좋습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8-07-21 06:24:50노병철 -
어르신 치매예방 위해 카페 트럭은 달린다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지난달 20일 서울시광장에서 첫 테이프를 끊은 한독 '기억다방' 캠페인 현장 모습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준 한독 사장,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독(회장 김영진)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6월 20일부터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기억다방(기억을지키는다양한방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입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서울시 전역을 방문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 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억다방에서는 주문한 것과 다른 것이 나올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합니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또, 기억다방에서는 음료를 주문할 때 긴 이름의 메뉴를 외워서 주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억다방에서 나의 소중한 기억, 행복한 기억, 따뜻한 기억을 지킬 수 있도록 차가운 기억커피를 주세요!”라고 해야 합니다. 치매 환자들은 음료 주문과 같이 간단한 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 불편을 겪을 수 있어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기억다방에서는 '기억커피'와 '기억의 오로라'와 같은 특별한 음료도 판매됩니다. 기억커피는 카페라떼에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개선한 '테라큐민'을 넣은 음료이며, '기억의 오로라'는 블루 레몬에이드에 테라큐민을 섞어 만든 음료입니다. 기억다방에서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선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와 함께 진행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중 2개 이상을 참가해 스탬프를 받아야 합니다. 2개 이상 획득 시 무료 음료, 3개 이상 획득 시 팝콘, 4개 모두 획득 시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도식품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같은 치매 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치매 상담을 비롯해 치매 예방 O/X퀴즈, 같은 그림 찾기 등이 있습니다.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가 방문하는 장소와 시간은 기억다방 홈페이지(http://기억다방.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는 서울광역치매센터를 중심으로 연중 치매 예방 활동에 활용됩니다. 한독은 지난 3월 제약업계 최초로 중앙치매센터와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에서 인증하는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받았습니다. 한독은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및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약 900명의 한독 임직원을 대상으로 치매 교육을 완료했습니다. 또, 신규입사자 대상으로 '기억친구' 교육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기억친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기억친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구체적인 대응방법을 갖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2018-07-06 12:15:20노병철 -
세대를 잇는 엄마의 사랑...믿음이 가는 정장제는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일동제약 유산균제 비오비타 SNS 홍보용 드라마 스토리텔링형 CF 영상입니다. 이번 비오비타 온라인 광고는 일 때문에 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겨야 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냈습니다. 자신이 부탁했던 유산균 제품을 아이에게 먹이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친정엄마에게 화부터 냈지만, 자신이 어렸을 적 먹고 자랐던 비오비타를 대신 먹인 사실을 알고는 엄마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다는 광고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비오비타의 브랜드가치를 표현했습니다. 또, 오해와 갈등도 있지만 결국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여운과 함께 제품의 속성을 광고 속 이야기에 잘 녹였습니다. 3분이 넘는 긴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반전과 감동을 담은 드라마형식으로 제작하여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새로운 비오비타 광고는 일동제약 페이스북 등 SNS와 온라인을 통해 본격 방영될 예정입니다. 일동제약 비오비타는 1959년 발매된 대한민국 최초의 유산균영양제로, 발매 이래 60년 가까운 시간 동안 꾸준한 품질 개선,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FDA 등록과 함께 제조시설에 대한 FDA 적격 승인을 얻는 등 우수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한편, 광고에서 워킹맘을 연기한 모델은 아이돌그룹 ‘에이핑크’의 전 멤버 홍유경으로 2013년 학업을 위해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홍유경은 광고 속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활동 재개를 예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2018-06-27 06:29:50노병철 -
[영상] 아는 만큼 보인다...주 52시간 근무, 효율적 대응데일리팜 제31차 제약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이 어제(20) 오후 2시 서울 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 강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포럼은 김광호 전 보령제약 사장을 좌장으로 김봉철 더원인사노무컨설팅 대표가 '주52시간 근무: 개정 노동법 내용과 제약산업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패널토론은 양동일 하나제약 공장장(주52시간 도입과 공장 현장의 애로점), 김인 영진약품 경영기획팀 상무(개정 노동법과 인사관리 표준),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제약바이오업계 준비상황과 의견청취)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포럼 현장에서 발표된 핵심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2018-06-21 06:30:33노병철
오늘의 TOP 10
- 1"약국 투약병 수급대란 오나"…미국-이란 전쟁 여파
- 2"성분명 처방·제네릭 경쟁입찰제 등으로 약제비 50% 절감"
- 3내과의사회 "약 선택권 약국에 맡기면 대규모 혼란"
- 4동구바이오, 투자 확대…10배 뛴 큐리언트 재현 노린다
- 5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타깃 부분적 '처방전 리필제' 시동
- 61200억 신성빈혈 시장 경구제 도전장…주사제 아성 넘을까
- 7국회에 집결한 의사들 "성분명 강행 시 의약분업 전면 거부"
- 86천억 달러 규모 특허 만료 예정…글로벌 시밀러 경쟁 가열
- 9릴리, 차세대 비만약 '엘로라린타이드' 한국서 임상3상
- 10복지부 "수급불안 의약품에 성분명처방 적극 활용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