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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범환 교수, 대한외과학회 차기회장 선출고려대 구로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구범환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구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6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한민국의 의학발전을 선도해온 대한외과학회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구 교수의 임기는 내년 11월 1일부터 오는 2009년 10월 31일까지 1년간이다.고대 의대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구 회장은 고려대 구로병원장, 고려대 의무부총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2007-11-27 17:32: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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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주간 맞아 건강강좌·자가진단 실시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대한뇌졸중학회가 지정한 뇌졸중 주간을 맞아 뇌졸중 예방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와 뇌졸중 위험도 자가진단을 원내에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강좌에는 이수주 교수가 ‘뇌졸중 예방’을 주제로 뇌졸중의 위험인자, 발병기전, 치료· 예방법 등을 소개했다.또 혈액검사를 통해 뇌졸중의 위험도를 알 수 있는 자가진단 측정을 400여명의 내원객을 대상을 실시했다.2007-11-27 17:25: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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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시도 후 27개월 지나야 불임 간주"한국여성들은 임신시도 후 27개월 이상이 지나야 불임으로 간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머크세로노는 보조생식학회가 대도시에 거주하는 25~44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불임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임신시도 노력 후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35세 이상 6개월)를 불임으로 간주하는 의학적 정의보다 2배 이상 길게 인식하고 있는 것.한국여성들은 또 불임에 대한 정보를 주로 인터넷(35.5%)이나 산부인과 불임전문의(34.9%)에게서 취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응답자 중 16.1%는 친척이나 친구, 11.2%는 책 또는 잡지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머크세로노 불임치료제 담당 반경아 PM은 “불임 간주시기에 대한 이런 관대한 인식은 나이나 건강상태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불임치료의 효능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2007-11-27 17:14: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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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제약, 거래처 확대 위해 울산지점 개소동구제약이 지난 23일 울산지점을 개소했다.동구제약(대표 조용준)은 내년도 매출 목표 달성과 거래처 확대를 위해 울산지점을 신규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이와 함께 동구는 울산지점장으로 임현성 차장을 영입했다.동구제약 관계자는 "울산은 타 광역시에 비해 소득수준이 높고, 인구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젊은 도시로 성장가능성이 무한하다"며 "2008년 지점 영업목표를 필히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동구제약은 울산지점 개소에 따라 전국 11개 지점, 1개 영업소를 확보,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2007-11-27 16:43:52이현주 -
조아제약 조원기 회장, 부산약대 초청강연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원기 회장이 지난 26일 부산대 약대 초청으로 후배들 앞에서 특별강연을 펼쳤다.이번 강연회는 부산대 약학대학이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약대생들을 위한 비전 바로세우기 전략 특강’이라는 타이틀 하에 각계 유명인사 초청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조아측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약사로서의 첫출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약인으로서의 비전, 인생역정과 인생관, 그리고 메디팜약국체인 및 한국임상양병약학회에 대한 소개 등을 강의했다.한편 조 회장은 21년전부터 약사들을 대상으로 양병학강의(현, 메디팜학술강의)를 시작하면서 한국임상양병약학회를 조직했고, 현재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또 개국 약사들이 임상 일선에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질병을 관조하고 이에 따른 병리와 처방구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약사들에게 이를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2007-11-27 15:48:22이현주 -
CJ제일제당, 감기약 '화이투벤' CF 방영CJ제일제당이 겨울철을 맞아 감기약 '화이투벤' CF를 방영한다.CJ제일제당은 이달 말부터 TV ID, CATV, 극장 등을 통해 화이투벤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CF는 감기에 걸린 가족들과 화이투벤으로 가족들의 감기를 해결해주는 엄마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냈다.특히 이번 CF는 콧물을 흘리고, 기침을 하고, 열이 나는 가족을 향해 엄마가 바람을 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강한 선풍기 바람에 장시간 견딘 모델들을 위해 현장에서 미리 화이투벤을 챙기는 에피소드도 있었다.CJ측 관계자는 "날씨에 따른 판매량 변동이 큰 종합감기약이므로 판매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겨울철에 맞춰 광고를 선보이는 것"이라며 "'화악~ 화이투벤'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더욱 빠르고 강한 감기약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화이투벤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화이투벤 생은 생약성분과 양약성분이 복합적으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보다 빠르고 강한 효과를 나타낸다.2007-11-27 15:35:18이현주 -
임상약학회, '6년제 실습' 관련 학술제 마련한국임상약학회(회장 신완균)은 내달 15일 서울대병원 내 천연물과학연구소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약대 6년제하의 임상약학 교육의 발전방향 제시’라는 큰 주제하에 ▲임상약학 이론교과과정 ▲임상약학 실무교육과정관련 주제발표 ▲ 프리셉터 양성 및 교육 컨텍트 개발 ▲실무교육을 위한 복약지도 매뉴얼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신완균 회장은 “약대 6년제를 앞둔 시점에서 약사의 직능과 미래를 선도할 ‘임상약학’의 역할은 매우 크다”면서, “각 실무자들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7-11-27 15:11:43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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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판매적발 대전 J약국, 면대의혹까지무자격자가 일반약을 상담하고 판매한 혐의로 적발된 대전 J약국이 면대의혹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전 서구에 위치한 J약국의 경우 지난 26일 저녁 약사 면허가 없는 무자격자가 일반약을 판매한 혐의로 종업원 L모(44)씨와 약사인 K모(31)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27일 약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됐다.27일 둔산경찰서 지능팀에 따르면, 무기명 첩보를 입수한 뒤 지난 22일 오후 8시 잠복 끝에 약사가 없는 가운데 무자격자인 L씨가 의약품을 판매하는 현장을 덮쳤다는 것.L씨는 경찰이 현장을 급습했을 당시 약국을 방문한 남성환자 C모(34)씨에게 일반약인 '청위환'과 '푸리타제정'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경찰측은 전했다.이에 앞서 지능팀 소속 S경사는 무자격자 판매현장을 급습하기 위해 두차례나 약국을 사전 탐문했으며, 환자들에게 일반약을 판매하는 현장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경찰이 현장을 급습한 뒤 L씨에게 약사면허증과 신분증을 요구했지만, L씨는 K약사가 외조카라고 둘러대면서 “상가집에 갔다”는 핑계를 댓다는 것이다.이 과정에서 약국을 방문한 환자가 인사돌과 파스 등을 요구했지만, L씨는 진열장에 있는 의약품을 판매하지 않고 환자들을 그대로 돌려보냈다고 S경사는 설명했다.특히 S경사는 “면허대여 냄새도 났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었다”면서 “현실적으로 면대의 경우 내부고발이 없는 한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지역약사회에서도 J약국에 대해 면대약국 의혹으로 ‘중점관리대상’으로 분류,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번에 적발된 J약국 K약사는 약국에서 약사가 아닌 종업원 등이 의약품을 판매한 혐의로 업무정지 10일(1차 위반시)의 행정처분에 처해지며, 무자격자인 L씨는 약사법 제44조 제1항 위반으로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의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2007-11-27 13:53:2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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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단골, 경질환부터 잡아야죠"'전화위복'.서울 강남 허브약국을 운영하는 백경신 약사(59)는 자신의 약국 경영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그 이유가 흥미롭다. 10여년 전 극심한 류머티스로 약국을 접어야만 했던 백 약사를 다시 약국 현장으로 끌어들인 것은 다름아닌, '건강기능식품'이었기 때문.백 약사는 바이타민과 미네랄, 효소 성분의 건기식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류머티스를 극복했고, 이런 경험은 백 약사가 약국을 새롭게 경영할 수 있도록 이끈 강력한 동력이 됐다.그래서 백 약사는 환자들과의 건기식 상담이 참 쉽다. 눈빛만 봐도 환자가 어떻게 고통받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실제로, 허브약국의 전체 매출 중 ‘매약’ 비율은 70%에 육박한다. 그 70%는 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 약국 화장품이 메우고 있다.“전 통증을 알아요. 제가 겪어 봤기 때문이죠. 그래서 상담이 참 쉬워요. 환자와 대화를 나누다보면, 환자들이 ‘어떻게 그렇게 제 맘을 잘 아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건기식 구입을 위해 지갑을 여는 것은 제가 달변가라서가 아닙니다. 병원을 갈 정도로 아프지 않아 참고 지냈던 자신을, 약사가 ‘콕’ 찍어 말해주니 마음이 동하는 것이지요.”건기식의 매력에 도취된 백 약사는 본격적인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이 결심의 결과물은 '박사학위'다. 백 약사는 지난 8월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논문 제목은 '키토산·키토올리고당·알로에·알콕시글리세롤의 인체시험을 통한 면역 증진 효능 재평가'.이에 대해 백 약사는 "건기식 논문을 준비하다 보니, 건기식을 가장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약사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약사를 통한 건기식의 신뢰감이 회복되면 비전문가들에게 빼앗겼던 건식 시장을 조금씩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약국 환경, '입지' 특성 살려야류마티스로 오랜기간 약국을 운영하지 못하다가 5년 전부터 약국을 다시 시작한 백 약사. 5년사이 백 약사는 강동구에서 강남 한 복판으로 약국자리를 옮겼다.약국을 옮긴 뒤, 백 약사가 체감한 강남 지역 약국고객의 가장 큰 특징은 '많이 아픈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백 약사는 곧바로 약국 경영 전략을 수정했다. 자신의 최대 장점인 건기식을 2선으로 후퇴시키고 '약국 화장품'을 1선에 배치했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처방을 받고 있다는 점도 전략 수정에 큰 이유를 차지했다.그는 약국을 들어오는 입구에서부터 '화장품 전문약국' 분위기가 물씬 풍길 수 있도록 했다. 약국이 상가 1층에 위치한 터라, 상가 안쪽으로는 화장품 광고도 과감하게 처리했다.수정 전략은 매출로 직결됐다. 올 늦 여름부터 ‘조제+약국 화장품+건기식’ 삼박자를 이룬 '쌍끌이' 매출이 이뤄지기 시작했다.백 약사는 "매출 흐름에는 연관성이 있기 마련"이라면서, "별로 아프지 않은 사람도 훌륭한 단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약국'만의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약국 종업원을 '코디네이터'로또한가지 백 약사의 독특한 경영 마인드를 꼽으라면, 약국 종업원을 ‘약국 코디네이터’로 만들고자 한다는 점이다.백 약사에 따르면, ‘약국 코디네티터’는 약국 종업원이 단순 전산업무 외에도 건기식 판매나 약국 화장품 상담 업무까지 포괄하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백 약사는 틈틈이 종업원들의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그는 "약국 종업원을 조제 보조원으로 만들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약사가 본연의 직능을 약국에서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약국 종업원들이 약사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래서 그는 향후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피부미용사 관리자격시험’에 약국 종업원들도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약국 코디네이터와 약사와의 호흡만 잘 이뤄내면, 무궁무진한 약국 시장 창출도 가능하다는 것이 백 약사의 주장. 특히, 백 약사는 '피부시장'을 약사들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영역이라고 역설한다. 백 약사가 지난 11월에 실시된 피부미용사 필기시험에 응시, 합격증을 받아낸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그는 피부미용사 자격증이 환자 몸을 만질 수 없는 '약사'의 한계를 자유롭게 해 줄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다. 백 약사는 "약국과 피부미용실이 연계되면, 약국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이 동시에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말미에 백 약사는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공부하는 마음가짐'이 약국 경영의 일등공신"이라고 강조했다.'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자'는 것이 좌우명이라는 백 약사는, "약국에서 무언가를 이뤄내겠다는 거창한 마음으로 공부하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하루 하루 약국을 찾는 고객들의 마음 속에 '약사'의 전문성을 각인시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다가서라"고 조언했다.-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yamaha47@dreamdrug.com)2007-11-27 12:58:10한승우 -
의·병협 "현행 수가계약 틀 대폭 개선해야"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현행 수가계약 틀에 대해 대폭 개선을 촉구했다.의협과 병협은 27일 공동성명을 통해 "2008년 건강보험 수가를 의원 2.3%, 병원 1.5% 인상키로 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강제적인 결정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정부와 건정심이 공단과 시민단체를 앞세워 현행 수가계약 제도의 불합리성을 악용해 의료계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과 병원은 현행 수가계약의 문제점으로 ▲수가 협상 주체인 공단과 공급자 사이에 힘의 불균형 ▲건보공단·건정심은 전국민 단일, 강제보험체제의 틀 내에서 독점적 지위에서 수가협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공급자인 의료인측의 행복추구권이나 저항권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점 등을 꼽았다.이에 따라 건전한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수가계약에 있어서 보험진료 거부 등 공급자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의 제공 등의 공정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것이 의협과 병협의 주장이다.또한 점수당 단가만이 계약대상이라는 점도 현행 수가계약이 갖고 있는 문제라고 지적했다.현재는 법에 의해 보험급여대상을 미리 정해놓고 점수당 단가라는 수가계약만 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앞에서는 수가인상을 해주지만 결국엔 심사삭감이라는 장치를 통해 정부나 공단이 정한 재정범위 안에서 건강보험을 운용하고 있다는 것이 의협의 분석이다.의협과 병협은 "모든 의료행위를 급여와 비급여로 분류하여 건강보험대상으로 설정하고 있는데, 이는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는 우리 의학을 감안할 때 건보 재정이 근본적이고 만성적으로 부실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이들은 또 "진료항목 및 제공횟수까지 포함해 국가가 제공할 보험범위를 정하여 계약하고, 이 내용을 피보험자에게까지도 고지해 그 범위를 벗어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환자 스스로의 판단으로 의사와 협의해 제공받고 환자에게 추가 서비스료를 징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의협과 병협은 "수가계약 틀을 대폭 개선해 협상자간 동등한 힘을 바탕으로 계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11-27 12:55:15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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