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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편입 바늘구멍...4개대학 16명 모집전국 18개 약대가 일반·학사 편입학 전형에 일제히 시작함에 따라 약대 편입을 위한 엄청난 경쟁이 예상된다. 23일 각 약대에 따르면 2005년도 일반편입학 모집인원이 경희대 등 서울·수도권지역 약대 4곳에서 총 16명에 그쳐 약대 편입을 준비 중인 대학재학생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각 약대별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경희대 4명, 동덕여대 1명, 성균관대 3명, 숙명여대 8명이다. 이에 따라 단 16명만을 뽑는 약대 일반편입학 시험의 경쟁률은 상상을 초월할 전망이다. 지난 2학기 편입학 시험을 치룬 지방 약대들이 일반편입을 시행하지 않아 모집인원이 크게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 반면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약대 정원의 10% 내외에서 인원선발이 가능한 학사편입학은 일반편입학보다 상황이 양호하다. 그러나 숙명여대, 중앙대 약대의 경쟁률을 보면 그렇지 만도 않다. 최근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숙명여대 약대는 학사편입 8명 모집에 512명이 응시, 64:1의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 약대도 5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 59:1로 마감됐다. 서울대를 필두로 전국 18개 약대가 정원의 10%내외에서 학사편입생을 모집한다. 경성대, 동덕여대는 아직 편입학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김영 편입학원 관계자는 “약대는 영어 외에도 생물, 화학 등의 과목이 변수로 작용한다”며 “특히 면접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대 학사편입의 경우 대졸직장인, 타 분야 석·박사까지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면서 “의·약대 편입은 사실상 고시수준의 학습량이 요구된다”고 전했다.2005-12-23 12:50: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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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정형외과 '독감에 폭설' 특수예년에 비해 늘어난 폭설과 독감유행이 늘면서 올 연말에 특정과목 의원들이 막바지 특수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의료기관에서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수가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23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유행기준은 7.5명인데 비해 12월 2주째에 접어들면서 의심 환자비율이 1천명당 9.63명으로 급증했다.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는 지난 2004년~2005년 절기에는 없었고, 2003년~2004년과 2002년~2003년 절기 때는 유행기준이 1천명당 의심 환자수가 3명으로 낮았다. 2003년 병의원을 방문한 인플루엔자 환자수는 129만명에 진료비가 135억2,400만원이었던 것이 2004년에는 52만명에 52억7,500만원에 불과했었다. 예년보다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2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보여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 특정과목 의원들의 내원환자수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서초동 M클리닉 관계자는 "12월초부터 고열과 두통 등 복합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독감증상 환자들이 늘었다"며 "예년에 비해 한파가 일찍 찾아와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폭설과 강추위로 빙판길에 미끄러져 골절상을 입은 환자가 크게 늘면서 병원 응급실도 붐비고 있다. 특히 골절상이 치명적인 농촌지역의 노인환자들이 크게 늘었다. 폭설이 내린 전북 부안 성모병원은 눈길에 미끄러져 손목과 발목 등에 골절상을 입은 노인환자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정읍 아산병원에도 지난 일주일간 20명이 넘는 환자가 몰렸다. 정형외과 의사들은 "특히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 여성노인들이 눈길에 미끄러져 골절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2005-12-23 12:49:2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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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지역 불우이웃에 사랑의 손길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가 연말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단체를 잇달아 방문, 약손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는 22일 봉천 8동·신림6동 사무소에 불우이웃을 위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신림 6동 '예수그리스도의 집'에 성금 100만원을 신림13동 '사랑공동체 집'에도 성금 50만원을 기탁하고 불우이웃들을 격려했다. 신충웅 회장은 "불우이웃과 장애인들은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약사회 차원의 인보사업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차량돌진으로 피해를 입은 봉천8반 희망약국(문승건 약사)을 방문, 상황설명을 듣고 위로와 격려의 뜻도 전달했다. 이날 인보사업에는 신충웅 회장을 비롯해 김애자 부회장, 장광옥 여약사위원장이 함께했다.2005-12-23 12:41:06강신국 -
의료급여 처방전 보관 3월부터 '3년간'내년 3월24일부터 의료급여환자에 대한 약국의 처방전 보관기간이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 정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의료급여법 개정법률을 공포하고, 3개월 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에 따르면 약국은 처방전을 의료급비용을 청구한 날로부터 3년간 보존토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했다. 현재 처방전 보관기간 3년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법 시행규칙이 이달 말 개정될 경우 일반 건강보험환자와 의료급여 환자에 대한 처방전 보존기관은 모두 3년으로 통일된다. 이에 따라 그간 처방전 보관으로 골치를 썩여오던 약국가는 훨씬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특히 복지부는 기존 의료급여법에 의해 적용되는 3∼5년 사이의 처방전도 법 시행일을 기준으로 무조건 청구한 날로부터 3년간 보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혀, 그간 일선 약국에서 겪었던 혼란이 사라지게 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약국에서는 청구한 날로부터 무조건 3년간만 처방전을 보관하면 된다”면서 “이에 따라 건강보험 환자와 의료급여환자의 처방전 보존기간이 통일됐다”고 밝혔다. 한편 과태료 부과대상은 처방전 외에 △의료급여용계산서부본 또는 본인부담수납대장 △의료급여비용심사청구서 및 의료급여비용명세서 △약제 및 치료재료 그밖에 의료급여 구성요소의 구입에 관한 서류 △개인별 투약기록 등도 포함된다.2005-12-23 12:40: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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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 신고금품으로 불우아동에 점퍼 선물복지부가 공무원행동강령에 어긋나는 금품 등이 자진신고된 돈으로 쉼터 아동 100여명에게 방한점퍼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23일 투명사회를 위한 관행적 부조리 근절대책을 추진한 결과 확보된 재원으로 전국 14개 '아동학대예방센터'에 보호중인 아동 109명에게 겨울용 방한점퍼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들어 부조리와 관련 자진신고된 250만원과 지난해 국가청렴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200만원, 복지부 직장협의회 등 직원들의 성금 440만원 등 총890만원을 마련, 점퍼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근태 장관은 성탄절 전날인 2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아동쉼터 '신나는 그룹 홈'을 직접 방문, 점퍼를 전달할 예정이다.2005-12-23 12:36:1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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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약사회, 연말 불우이웃에 온정전북약사회(회장 백칠종) 연말 불우이웃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도약사회는 22일 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강한전북 일등도민 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Say Now 2005 사랑나눔' 행사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도약사회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금일봉을 전달한 바 있다.2005-12-23 12:21: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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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세제혜택등 자본조달 경로 '다양화'앞으로 병원에 대한 세제혜택을 강화하는 등 자본조달 경로가 다양화될 전망이다. 특히 제약사의 연구비 지원등 합리적인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기관에 대한 기부의 개념을 명확히 해 공식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복지부는 23일 오전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보건의료서비스 제도개선소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의료자원 적정화 유도 및 자본기반 강화’ 등 3가지 제도개선 주요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결과에 따르면 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 보건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병원채권제 도입, 세제혜택 강화, 의료산업펀드 구축, 기부금 활성화 방안 등 자본조달 경로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제도개선소위는 이의 전제로 의료기관 경영효율화 및 재무투명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취약한 원가구조를 가지고 있는 중소병원과 공급과잉에 있는 급성기병상이 효율적으로 재편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위는 건강검진과 미용, 성형, 치과진료 등 단기적인 의료·관광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암치료 등 기술경쟁력이 있는 중증분야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유치전략을 수립하는 등 ‘의료서비스 수출 전략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소비자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으로 의료기관 평가제도에 대한 질평가 기준을 강화, 내실화하고 공개범위도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특히 개인의 선택과 사생활이 보호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수급포기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추진키로 했다. 복지부는 이처럼 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수단을 검토해 나가는 동시에 공공의료 확충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이용 접근성에 대한 국가책임강화 등에 대해서도 내년 6월까지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날 “보건의료서비스 산업저책 추진은 국민적 관심이 높고 민감한 사안이 포함돼 있는 점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향후 정책형성 과정과 복지부 ‘국정블로그’를 통해 회의를 개최할 때마다 안건과 결과를 공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 관계자는 “병원의 자본조달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되지는 않았다”면서 “오늘 회의는 큰 방향의 의제를 설정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2005-12-23 12:10:1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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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제약 거래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병의원, 약국과 의약품을 거래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 의약업종 전문 전자세금계산서 넷매니아는 23일 "녹십자, 중외제약, 동신제약, 보령제약, 태준제약, SK케미칼, 경남제약, 삼성제약, 신풍제약, 제일약품, 한올제약, 태평양제약, 현대약품 등 15개 제약사가 약 5만여 곳의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진약품을 비롯한 유수의 대형 제약사도 내년부터 도입,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세금계산서는 기존 종이 형태의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데 따른 불편함 해소와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병의원과 약국은 분실에 따른 재발행 요청이나, 보관 불필요, 통상 세금계산서와 관련한 관리 업무도 통합적으로 인터넷상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넷매니아는 밝혔다. 넷매니아 이춘화 사장은 “그간 제약업종은 세금계산서 유통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거래 특성상 타업종에 비해 전자세금계산서의 도입이 느렸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국가 전체적인 전자 업무화 확산 분위기와 이를 이해하는 의약사분들의 수준높은 정보화 마인드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충분히 정착이 이루어 지리라고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전자세금계산서뿐만 아니라 의약업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전자문서 기능도 포함될것”이라며 "국내 타업종에 비해 세금계산서 유통량이 방대한 의약업종에서도 서서히 인터넷을 활용한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이 이뤄 지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2005-12-23 11:59:3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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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한약재 유통 광주 도매업자 2곳 적발불법 한약재를 유통시킨 업자들이 식약청의 기획단속에 걸렸다. 광주지방식약청은 23일 광주, 전북, 전남, 제주지역 한약재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불법 한약재를 판매하거나 판매목적으로 저장진열한 도매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 중 S광주지점과 D한약도매에서는 규격품이 아닌 것을 판매하거나 판매의 목적으로 저장진열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청은 적발된 업소들을 관할 광주광역시에 처분토록 통보했다. 청 관계자는 "한약재 도매상이나 자격이 없는 자가 한약재를 불법으로 규격화하거나 이를 판매한 행위 및 개정된 규격품의 용기 또는 포장의 기재사항 미이행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2005-12-23 11:36:5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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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엘러간, 뇌성마비 환자위한 파티 열어대웅제약(대표 윤재승)과 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은 신촌 세브란스 재활 병원에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소아뇌성마비 환자들을 위로하고자 크리스마스파티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웅제약과 엘러간이 대한재활의학회와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해 보톡스를 무료로 시술해주는 '2005 아름다운 발자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날, 가정 형편이 어려운 7명의 뇌성마비 소아들은 재활 치료를 위해 보톡스를 무료로 시술 받았다. 이와 더불어 즐거운 연말임에도 병실에 있어야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클로스가 소아 병동을 방문해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주며 선물을 증정하는 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발자국’ 캠페인은 전국 26개 병원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뇌성마비 소아 500명에게 보톡스를 무료로 시술해 주는 캠페인이다.2005-12-23 11:12:3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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