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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생회 간부 집단폭행, 사실무근"연합뉴스에 반론보도 요청, 법적대응도 검토 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는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한 ‘서울대 총학생회 간부 집단폭행’ 제하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면서, 반론보도 요청은 물론 명예훼손에 따른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노조는 총학생회 간부들이 지난 20일 밤 서울대 노천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 나타나 “기숙사 학생들이 잠을 잘 수 없으니 앰프 볼륨을 줄여달라”고 요구한 뒤 실랑이가 벌여졌지만, 조합원들이 폭행을 가하거나 학생들이 부상을 당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보건노조는 이어 “학생들이 행사를 방해하고 난동을 부린 데 대해 잘못을 지적하고 사과를 요구했고, 부총학생회장이 볼륨을 강제로 내린 데 대해 사과한다고 잘못을 시인했다”고 덧붙였다. 보건노조는 “학생회 간부가 게시판에 집단폭행을 당하고 온몸이 상처와 피로 뒤덮였다는 등 사실을 왜곡한 저의가 의심스럽다”면서 “총학 미디어국장은 스스로 옷을 찢는 자해를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보건노조 관계자는 “연합뉴스가 사실 확인 없이 노조가 서울대 총학간부를 집단 폭행하고, 노천강당을 무단으로 점거한 것처럼 왜곡보도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반론보도 요청은 물론이고 명예훼손과 언론제소 등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성토했다.2006-07-21 22:36: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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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조제일수 변경은 처방전 변경"고혈압약과 같은 장기처방인 경우에도 환자의 사정에 따라 조제일수를 변경하는 것은 ‘처방전 변경’에 해당한다는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복지부는 최근 고혈압환자인 C모씨의 민원에 대해 “처방의사의 동의없이 임의대로 조제일수를 변경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환자 C씨는 민원을 통해 개인사정으로 60일분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을 방문, 30일분의 조제를 요구했지만, 약사가 처방의사의 동의 없이는 불가하다고 해 60일분을 조제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복용하는 고혈압 약은 용기에 30정이 들어있는 ‘올메텍Plus'인데, 처방전의 변경 없이는 일수를 나눠 조제할 수 없는지 여부를 질의했다. 그는 또, 경제적 사정에 따라 처방전과 다르게 30일분 처방도 가능한지와 약국에 약이 부족할 때 30일분은 A약국에서, 나머지 30일분은 B약국에서 조제할 수도 있는 것인지 질문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처방의사의 동의없이는 처방을 변경하거나 수정해 조제할 수 없고, 이를 변경& 8228;수정하고자 할 경우 약사는 전화, 팩스, 인터넷 등을 통해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한다”면서 “C씨의 질의사항은 처방변경에 해당된다”고 회신했다.2006-07-21 20:21:3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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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1일 한의약육성법 개정안 입법예고복지부는 21일 한방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절차와 한의약육성지역계획을 추진하는 법인에게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만성& 8228;난치성 질환의 극복을 위해 정부가 한의학이론을 이용한 치료기술 및 한약제제에 관한 연구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연구수행기관에 출연금을 지원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또, 지역의 한의약 육성 및 한방산업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한의약육성지역계획을 수행하는 법인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방산업단지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한방산업단지의 지정& 8228;개발 등 한의약육성법에서 정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도록 했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에 관해 다음달 11일까지 관련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2006-07-21 19:59:2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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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이질 등 법정전염병 연평균 22% 감소세균성이질 등 제1군 법정전염병이 지난 2000년부터 연평균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21일 발간한 ‘2005년 전염병감시연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간된 ‘전염병감시연보‘에 따르면 제1군 법정전염병은 지난해 597건이 발생, 2000년도부터 연평균 22%의 감소율을 보였고,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홍역 등 제2군 전염병은 1,910건이 발생해 연평균 39%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제3군 및 제4군의 경우에는 각각 6% 및 34%의 연평균 증가율을 나타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의 주요 원인으로 주로 모기, 진드기 등 곤충매개 질환과 브루셀라증 등 인수공통전염병 사례 발견 증가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모기 매개질환인 말라리아는 북한 내 말라리아 유행이, 진드기 매개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은 가을철 평균기온의 상승 및 진드기에 대한 개인보호 조치가 미비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전했다. 이와 함께 인수공통전염병인 브루셀라증은 고위험집단(도축업자, 축산업종사자, 수의사)을 중심으로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뎅기열은 모두 해외여행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발생 추이를 바탕으로 각 전염병의 원인별로 전염병 관리의 전략을 수립하고 전염병감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2006-07-21 19:45: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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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사 자격요건 '시각장애인 국한' 법제화안마사의 자격을 시각장애인에 국한하고 이를 법률로 규정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을 비롯 김근태 당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등 87명은 21일 ‘안마사 유보고용제도 법적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안마사의 자격을 시각장애인에 국한해 부여하고, 이를 법률에 규정했다. 또, 그 업무범위를 안마와 마사지, 지압 등 각종 수기요법에 의하거나 전기기구의 사용, 그 밖의 자극요법에 의해 인체에 대한 물리적 시술행위를 하는 업무를 구체적으로 법률에 명시했다. 아울러 현행 의료법에 규정된 경비보조에 관한 조항도 안마사에 대해 준용하도록 했다. 장 의원은 “이 법안은 무엇보다 시각장애인들의 요구를 반영, 그들의 염원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개정안이 시각장애인의 바람대로 입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지난 5월 25일 ‘앞을 보지 못하는 자’만이 안마사 자격을 취득하도록 하는 ‘안마사에관한규칙 제3조제1항 제1호, 2호’에 대해 “정부가 법률유보원칙이나 과잉금지원칙에 위배, 일반인들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판결을 내린 바 있다.2006-07-21 19:31:0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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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 의료급여 관리 방안 논의심평원 대전지원(지원장 김남수)이 의료급여 관리 적정성 제고를 위해 대전, 충남·북지역 의료계 단체와 지난 20일 오후 7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등 의료계 단체장 8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지원은 복지부가 추진 중인 의료급여 혁신 종합대책과 의료급여 수급자 및 공급자 과다 이용실태 등을 소개했다. 대전지원 관계자는 “의료계 단체장들은 의료급여 과다이용에 따른 문제점을 공유하고, 의료급여 진료의 적정관리를 위해 최대한 협조키로 했다”고 말했다.2006-07-21 17:15: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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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구의회와 약국가 현안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20일 관악구의회를 방문, 이만의 의장과 만나 약국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신충웅 회장은 약국 불용재고약 문제,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 등 약계 현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의 관악구의회 방문은 이만의 의장의 취임에 맞춰 이뤄졌다. 행사에는 신충웅 회장을 비롯해 윤건섭·김애자 부회장, 이준하 위원장, 신건영 국장이 배석했다.2006-07-21 17:13:43강신국 -
건보공단, 수해 피해지역 구호활동 잇따라건강보험공단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사회공헌팀 소속 직원 55명이 수해를 입은 인제군청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인제군 기린면 하추리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경남 진주시 문산면에서도 34명의 봉사단원이 재난구호활동을 벌였으며, 지난 20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20명을 파견해 수해복구를 지원했다. 공단은 또 오는 24~25일 서울 및 경인지역본부 사회봉사단원 80명이 참여하는 재난 구호활동을 준비 중이며, 27일에는 일산병원과 합동으로 의료봉사를 병행한 구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공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수재의연금 모금도 진행한다. 김태섭 이사장직무대행은 이와 관련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공단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면서 “미력하나마 피해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수해지역 주민들의 건강보험료 중 30~50%를 3~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경감하고, 체납보험료에 대한 가산금을 면제할 계획이다.2006-07-21 17:07:32최은택 -
산별교섭 미타결시 내달 중순 총파업 경고병원노동자들이 산별교섭이 원만히 타결되지 않을 경우 내달 중순 무렵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는 21일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측이 형식적인 교섭태도로 산별교섭 타결이 무산된다면, 쟁의조정신청을 내고 중순께부터 산별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그러나 20일 진행된 10차 교섭에서 사측이 이달 중 협상타결 의지를 보임에 따라 오는 26일에 열릴 11차 교섭에서 전향적인 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쟁의조정신청은 내달 초로 보류했다. 사용자측은 이날 각 특성별로 임금인상안으로 사립대병원 총액 1~1.5%, 민간중소 기본급 1%, 보훈복지의료공단 총액 1.8%, 적십자사 동결 등의 안을 제시했다. 반면 산별5대협약에 대해서는 준비된 안이 없다면서 11차 교섭에서 안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노조는 이에 대해 “사용자들이 자율타결 의지가 없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다”고 반발하면서도 사측이 협상의지를 보인데 대해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했다. 노조 관계자는 “산별교섭 3년차를 맞아 노조나 사측 모두 자율교섭을 통해 협상을 타결짓자는 데는 이견이 없다”면서 “일단 11차 교섭에서 사측의 단협안을 보고 향후 투쟁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이 달 말까지도 사측이 불성실교섭으로 시간 끌기에만 연연한다면, 내달 쟁의조정신청서를 접수한 뒤, 산별총파업 수순을 밟아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5,000여명은 20일 저녁 서울대 노천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산별교섭 타결과 사측의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이어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경희의료원, 이화의료원, 한양대의료원, 보훈복지공단, 원자력의학원 등 5곳에서 성실교섭을 촉구 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의 결의대회가 열린 서울대 노천광장에서 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대총학생회 관계자를 집단폭행한 사건이 발생, 보건노조 홈페이지 게시판에 노조를 비난하는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총학생회 관계자가 밝힌 사건 경위를 보면, 집회 소음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글이 총학홈페이지에 올라와 학생회 간부가 집회장을 방문, 엠프의 볼륨을 줄여줄 것을 요구하다가 시비가 붙었다. 이 과정에서 총학 미디어국장 이 모씨가 조합원 수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고, 집회를 방해한 데 따른 사과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2006-07-21 16:57: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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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청소년 위해 구급약 지원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 여약사위원회는 19일 성동교육청에 구급의약품을 전달, 청소년 교육에 더욱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곡려영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교육청에 구급의약품이 필요한 것을 알았다"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항상 힘써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일 성동교육장은 "관내 중학생들을 위해 몇 년 동안 아름다운 약손사랑을 전해줘 고맙다"며 "무지개 피는 성동구의 로고처럼 꿈과 희망이 넘치는 청소년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급의약품 전달식은 지난 5월 열린 장학금 전달식 협의 과정에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개획됐다.2006-07-21 16:54: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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