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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제제 보험적용에 올인할 것"한약사회는 올 하반기 한약제제의 보험적용을 위해 총력전을 펼 방침이다. 올해 전반기 동안에는 한약사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받음에 따라 전국 16개 시도에 지부를 설립하는데 힘을 쏟았다.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는 한약사를 속박하는 제도적 굴레를 타파하는데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벌써 몇년째 한약사회 터주대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석재 총무이사(35·원광대)도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현재 한방 병의원의 경우 한약제제에 대한 보험수가가 지급되고 있지만, 막상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의 경우 보험적용에서 배제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이같은 불합리한 건보수가 지급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부각시키겠다.” 박 이사에 따르면 한약사의 경우 약사법에 규정된 대로 한약 및 한약제제의 담당자인데도 비급여 대상이지만, 부칙 경과조치에 따른 한의사는 한약제제와 조제, 투약 등에 대해 수가를 인정받아 지난 2000년 한약사 배출 이후 5년간 2,000억원 이상을 지원받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보험의 혜택을 평등하게 제공하고 한약제제의 보험수가 편파 급여문제 해소를 위해 건강보험급여관계규정의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박 이사는 주장했다.이미 지난해 10월(?) 국회에 청원을 내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한약사회는 또 올 하반기에는 한약사제도의 미래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7월 제기한 ‘100처방 해제’와 관련된 헌법소원과 한방의약분업 등과 맞물려 있다. 정부에서 한약사 제도를 신설해놓고도 ‘100처방’만 가능토록 했다는 점이나 한방분야에서 처방전 발행의무에 대한 의료법과 약사법의 불일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약사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내부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현재 헌법소원이 진행중이지만 그 결과를 아무도 장담할 수 없고, 복지부 역시 한방의약분업에 대해 해법을 갖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박 이사는 “한약사를 억압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수 없다면 결국은 존재 이유에 대해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면서 “통합약사 등을 포함해 올 하반기에 회원들을 상대로 의견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는 끝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들도 한약사 관련 제도에 대해 불합리성을 인정하고 있지만, 다른 이익단체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대변해주지 않아 아쉽다”고 전했다.2006-07-31 06:34:02홍대업 -
美정부 '플라빅스' 제네릭 관련 수사 착수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은 최근 미국 연방정부가 항혈소판약 '플라빅스(Plavix)'의 제네릭 제품 시판과 관련, 애포텍스(Apotex)와의 거래가 반트러스트법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BMS는 플라빅스의 제네릭 제품을 시판하려는 캐나다 제약회사 애포텍스와 오는 2011년까지 플라빅스 제네릭 제품을 시판하지 않기로 합의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검찰이 조사에 나선 것. 플라빅스는 BMS 이익의 30%를 차지하는 핵심품목이어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BMS에 미치는 타격이 가늠될 전망이다. BMS는 이전에도 항불안제인 '부스파(BuSpar)'와 항암제 '택솔(Taxol)'의 제네릭 제품 시장진입을 막기 위한 불공정 거래로 조사된 적이있으며 이후에는 도매업자에게 밀어내기식의 판매로 매출을 부풀린 혐의로 기소됐었다. 한편 BMS의 이번 2사분기의 이익은 세금 혜택을 봤던 전년도 동일기간보다 감소한 6.67억불, 매출은 전년도와 거의 유사한 48.7억불이었으며 플라빅스의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18% 상승한 11.5억불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항정신병약 '아빌리파이(Abilify)'의 매출은 35% 상승한 3.24억불, 항암제 '어비툭스(Erbitux)'의 매출은 76% 상승한 1.72억불이었다.2006-07-31 00:17:5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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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봉사단 '동토의 땅' 사할린 녹였다한방의료봉사단이 ‘동토의 땅’ 사할린을 녹이고 돌아왔다. 한방의료봉사단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사할린의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를 방문, 한인 동포들과 현지인들에게 인술을 베풀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진료활동에서 추운 기후로 인해 각종 만성질환 등으로 고통받던 환자들은 침과 뜸, 부항 시술 등으로 증세가 호전되자 ‘기적의 치료법’이라고 불렀을 정도였다고 봉사단은 전했다. 봉사단은 유즈노사할린스크 시의 아랄리아 요양원에서 짧은 진료기간을 감안, 하루 평균 350명씩 4일 동안 총 1,400여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하는 등 강행군을 했으며, 지역 언론에도 관련기사가 보도될 정도로 큰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봉사단은 박용식(청년한의사회 공동회장) 단장을 비롯, 한의사 8명에 한의대생 1명과 스텝 1명으로 구성돼 활동했다. 봉사단은 “일제 강점기 강제 이주로 인해 고통받고 이후 사회주의 경제체제 붕괴로 인한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각종 질병 등에 시달리고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우수한 한방의료를 제공, 범인류애적 인도주의 실천하기 위해 진료활동에 나섰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사할린 한방의료사업단을 후원하고 동행한 대한한의사협회의 진주환 부회장은 24일 사할린 텔레비전& 8228;라디오 방송공사 우리말 TV& 8228;라디오 방송국의 김춘자 국장과 ‘한의학 홍보 및 사할린 거주 한인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정서를 교환했다. 김 회장은 이어 25일에는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사할린주병원의 바실첸코프 안드레이 바레리예비치 병원장과 사할린에 ‘한의사 파견 및 진료’와 ‘한방의료센터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 엄종희 회장은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연해주를 방문, 국립 블라디보스톡 의학대학교 한의과대학의 유리 까멘스키 블라지미로비치 학장과 만나 한국 한의학과 러시아 동양의학의 학문적인 상호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17일 ‘의향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2006-07-30 22:16:55홍대업 -
그린벨트 해제지역 농어민, 건보료 지원그린벨트에서 해제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농어민도 건강보험료의 50%가 계속 지원된다. 복지부는 지난 28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는 지역의 농어민도 건강보험료를 계속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 지난 28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특별법 시행령 개정의 배경은 그린벨트내 취락을 정비하기 위해 지정된 취락지구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변 농경지는 그대로 개발제한구역으로 존치돼 실제로는 농어촌임에도 농어촌으로 인정되지 않아 농어민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 등이 중단되는 문제점 때문이다. 이같은 지역에 대해서는 준농어촌으로 간주,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4월 개정되고, 이달 2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행령을 개정해 지역의 범위를 확대하게 된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준농어촌의 범위를 확대, 기존의 농업진흥지역 및 개발제한구역 외에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집단취락지역으로서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 방지, 도시주변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30조의 규정에 따라 지정된 제1종 전용주거지역, 제1종 일반주거지역, 보전녹지지역, 자연녹지지역이 추가됐다.2006-07-30 21:59:1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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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팜, 약국용 생리탐폰 'femtex' 출시오엔팜(대표 신완섭)은 생리용 탐폰 'femtex'(?텍스)를 전국 약국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수입된 femtex는 흡수체가 모든 방향에서 붙잡아 주는 Fiber Lock 방식으로 돼 있어 어떤 체형에서도 흡수체가 이탈되거나 생리혈이 새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플라스틱 재질의 어플리케이터 끝부분은 펄 코팅이 돼 있어 부드럽고 편하게 삽입되도록 도와준다. 특히 레귤러, 슈퍼 사이즈 외에 슈퍼 플러스급 삽입관을 출시하는 등 체형에 맞도록 사이즈를 다양화했다. 포장단위는 세 가지 사이즈별 20개 카톤으로 돼 있고 한 카톤당 권장소비자가격은 8,500원이다. 오엔팜은 오엔팜몰, 온누리몰, 메디온몰 등 약사전용 B2B몰을 통해 8월 한 달간 발매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2006-07-30 21:59:09강신국 -
前서울시약 여약사임원, 베트남서 봉사활동전직 서울시약사회 여약사 임원들이 베트남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30일 전직 서울시약 여약사임원들의 모임인 연꽃회(회장 정청자)에 따르면 회원 약사 4명이 베트남 선린회의 요청으로 베트남 롱안성 목화군, 롱탁주 카오란 빈탄촌 등에서 내달 9일부터 15일 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에는 정청자 회장을 비롯해 박정신 대한약사회 근무약사 이사, 정영숙 위원 등 연꽃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의약사, 간호사 등이 파견될 예정이다.2006-07-30 21:51: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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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약, 구청에 수재의연금 전달인천 서구약사회(회장 김성일)는 28일 서구청에 수재의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학재 구청장은 "수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전할 구호품을 구입하는데 약사들의 귀중한 성금을 뜻 깊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일 회장을 비롯해 김대운·김선주 부회장, 조한웅 총무이사가 배석했다.2006-07-30 21:35:58강신국 -
경북도약, 불우 어린이에 잇단 약손사랑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가 지역 불우어린이에게 잇달아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훈훈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도약사회는 28일 김천 효동어린이 집을 방문,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김나연(4세) 어린이에게 수술비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대구 영남대병원에 입원해 망막방리, 백내장을 앓고 있는 성시영(8세) 어린이에게도 의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인보사업은 지난 5월 약사연수교육 자선음악회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진행됐다. 배수향 부회장은 "이 아이들이 계속 수술을 받아야 하기에 꾸준한 관심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여력만으론 어렵다"며 "주위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돌봐줄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택관 회장을 비롯해 배수향 부회장, 이문희 여약사위원장, 이응석 김천시약사회장, 강규모 구미시약사회장이 함께했다.2006-07-30 21:29:32강신국 -
내년도 의사국시, 확장결합형 문제 확대2007년도 제71회 의사 국가시험 출제문제 중 확장결합형(R형) 문제의 출제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2% 확대된다. 이에 따라 시험시간도 다소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30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인 71회 의사국시에서 확장결합형(R형) 문제가 출제문제 수 대비 5%(28문제)에서 7%(38문제)로 늘어난다. 이에 확장결합형이 출제되는 2교시 시험시간도 85분에서 95분으로 10분으로 연장된다. 그러나 전체 출제문항 수는 변동 없이 현행대로 550문제다. 한편 확장결합형(R형) 문제는 2003년 제67회 의사 국가시험부터 출제돼 왔다.2006-07-30 21:18: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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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약 '콘서타' 가짜 처방전 확인 작업서울시약사회가 산하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가짜 처방전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약은 최근 각구 약사회에 협조공문을 보내 2006년 4월1일 이후부터 7월초까지 향정약 '콘서타 OROS 18mg정' 처방전 검수를 요청했다. 서울시약은 "이 기간 동안 조제한 경우 해당 처방전을 확인해 가짜 처방전으로 의심되는 경우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2006-07-30 21:13:5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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