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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에 울고 웃는 약국▶신규상가 이름 앞에 '메디컬'을 붙이는 것이 요즘 유행이라는 한 부동산 관계자의 말.▶'메디컬'이란 말에 덜컥 약국으로 계약한 일부 약사들의 후회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데.▶기대했던 의원 입주는 커녕, 순 학원들만 입주해 학생들 떠드는 소리에 골치만 아프다고.▶'메디컬'만 붙이면 돈이 된다는 부동산관계자의 말을 그저 웃으며 흘려들을 수만은 없을 듯.2007-04-19 06:08:2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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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건강보험증 도용피해가 잇따라 제기되면서 수진자의 본인여부 확인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다시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진원지는 바로 건강보험공단.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도용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요양기관이 본인여부를 확인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개선안을 조만간 복지부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이사장도 18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본인확인 의무제 도입은 타당하다”고 말해, 이 같은 방침을 재확인했다. 공단이 수진자 본인확인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이유는 지난 2002년 이후 건강보험증을 도용당한 사례가 1,000건을 넘어섰기 때문. 하지만 요양기관이 진료·조제과정에서 본인여부를 확인하는 것 이외에 현재로써는 도용사례를 차단할 묘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본인확인이을 의무화 할 경우 건강보험증 도용으로 인한 부정수급금을 환수할 수밖에 없어, 요양기관의 반발이 불가피하다. 문전약국처럼 환자가 많은 기관의 경우 주민증을 일일이 확인하는 것 자체가 번거로운 데다 자칫 실랑이도 벌이질 수 있다. 그러나 건강보험증 도용은 물론 대여사례가 빈번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게이트키퍼’조차 없이 방치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가입자)들이 떠안을 수밖에 없다. 또 법리적인 부분은 따져봐야 하겠지만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주의의무가 요양기관에 일정부분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요양기관의 건강보험 진료비 청구는 정당한 수급권자에 대한 진료(조제)를 전제로 이뤄진다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편부당을 따지기에 앞서 건강보험 가입자의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보험자, 요양기관이 동의하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때다.2007-04-19 06:08:02최은택 -
자궁경부암 백신 '써배릭스' 5년반까지 효과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자궁경부암 백신인 '써배릭스(Cervarix)'가 최대 5년 반까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표됐다. 써배릭스 임상 결과에 의하면 암을 유발하는 사람 파필로마 바이러스(HPV) 16, 18에 의한 암 이전 단계의 종양이 최대 5년 반동안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써배릭스의 암 전단계 종양 예방률은 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종류에 관계없이 68%로 나타나 HPV 16, 18 이외의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도 교차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 미국에서 시판승인된 자궁경부암 백신으로는 '가다실(Gardasil)'이 유일한데 가다실은 최대 5년까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써배릭스는 유럽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미국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07-04-19 00:15: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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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넬', 폐경 골다공증에 월2회 용법 승인미국 FDA는 폐경 골다공증에 '액토넬(Actonel)' 75mg 월 연속 2회 용법을 승인했다. 액토넬의 성분은 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 이번 승인으로 폐경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매월 한번 이틀간 연속으로 75mg 정제(한달에 2정)를 복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50세 이상의 폐경 여성 1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액토넬 75mg을 1개월 간격으로 이틀 연속 투여한 경우를 매일 액토넬 5mg을 사용한 경우과 비교했을 때 6개월, 12개월 시점의 요추 및 골반의 골밀도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레곤 골다공증 센터의 마이클 맥클렁 박사는 "이전 연구에서 액토넬을 매일 투여하면 척추골절과 비척추골절 모두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었다"면서 "이번 새로운 월 연속 2회 용법으로 투여회수가 줄어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이인산염 계열의 골다공증약은 아침에 일어나서 약물을 복용한 후 첫 식사까지 일정시간을 기다려야하는데 액토넬은 약물투여 30분 후에 첫 식사를 할 수 있다. 이밴드로네이트(ibandronate)의 경우에는 약물투여 60분 후에 첫 식사를 할 수 있다.2007-04-18 23:50: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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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도청, 면대약국 색출 공조키로경기도약사회가 지자체와 면허대여 약국 척결에 공조키로 했다. 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17일 경기도청 보건위생정책과와 간담회 갖고 면대약국 등 선량한 약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문제약국에 대한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도약사회와 도청은 향후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 정밀한 자료를 통해 면대약국 엄벌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날 박기배 회장은 "지난 3월 5일 데일리팜에 보도된 '시장통은 카운터 천국..."상담에서 조제까지"'기사를 보면 경기도 의정부 지역의 전문 카운터 고용과 면대약국 문제가 약사들의 권위와 윤리의식을 통째로 흔들어 놓고 있다"며 "문제약국의 발본색원에 회무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면허대여 약국은 전문 카운터 고용, 호객행위, 일반의약품 사입가 이하 판매 등 지역의 약사들의 원성의 대상이 돼 왔다"며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선 약사들은 면대약국 척결은 약사회의 단골 사업 아이템이었다며 반신반의 하는 분위기. 이에 도약사회의 면대약국 척결의지가 얼마 만큼의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간담회에는 박기배 회장을 비롯해 차숙희·최광훈 부회장, 구리시 최용철 회장, 양주시 김문호 회장, 의정부시 이병성 회장, 포천시 김명수 회장과 경기도청 의약계 관계자가 참석했다.2007-04-18 22:36:30강신국 -
덕성약대 서울동문, 학술세미나서 우의 다져덕성약대 서울 동문회(회장 김성순)는 최근 임원 및 지부장 전지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삼역약사연구회 학술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김성순 회장은 "이번 전지 연수교육을 통해 동문 간 우의를 돈독케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약국 경영이 힘든 때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동문회 조덕원 부회장은 삼역약사연구회 서울지부 회장을 맡게 됐다. 또한 동문회는 19일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베다니아 집'에 방문하기로 했다.2007-04-18 22:23:19강신국 -
'병원직거래 위반, 이물질 검출' 제약 처분의약품 도매상을 거치지 않은 병원직거래를 위반하거나 이물질이 검출되는 등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약사들이 대거 적발됐다. 18일 대전식약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약사감시를 통해 건일제약, 참제약 등 모두 18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연제약 '이연염산나룩손주', 신일제약 '골사민캅셀' 등 2품목, 한서제약 '록소디펜정' 등 4품목, 삼남제약 '삼남독시사이클린캅셀' 등 2품목, 유영제약 '에페손정' 등 6품목, 참제약 '아센정' 등 9품목, 건일제약 '치오시나정' 등 3품목은 의약품 도매상을 통하지 않고 종합병원과 직거래하다 각각 해당품목 제조업무정지 1월의 처분을 받았다. 의약품 재평가를 제출하지 않아 품목허가가 취소되는 제약사도 있다. 유영제약의 '헤센주사'는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 판매정지 2월의 처분을 받았으며, 2006년도 의약품 재평가를 제출하지 않은 청쾌제약의 '파지솔정', 한성제약의 '휴나졸정' 등 4품목, 내외신약의 '알벡스정' 등 6품목은 허가취소 조치됐다. 품질 부적합 판정 등 제조관리의 허점도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중제약은 품질검사 시험성적서 허위로 작성했다가 적발돼 제조업무정지 3월의 행정처분을 받았고, 정우제약의 '이즈펜정'은 이물함유로 업무정지 15일 처분이 떨어졌다. 참제약의 '유닉심캅셀'(품질검사 미실시)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스파졸캡슐'(용출시험 부적합)은 각각 품질 문제로 제조업무정지 3월의 처분을 받았다. 이밖에 식약청은 의료기기 약사감시에서 제조관리기준서 미준수와 전단지에 과대광고를 한 칼자이스비전코리아의 시력보정용안경렌즈에 대해 과징금 720만원과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4월을 처분했다.2007-04-18 22:07:3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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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에프', 방사선 치료후 구내염에 효과"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이지에프(성분명 EGF)’가 방사선 치료로 유발된 구내염 회복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SCI 등재 국제 학술지인 ‘International radiation oncology biology and physics’ 2007년 3월호에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이상욱 교수(방사선종양학과) 연구팀의 ‘방사선 치료로 유발된 구내염에 대한 EGF의 효과'가 이 학술지에 게재된 것.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우스 두경부에 방사선을 조사한 후 EGF를 구강 내로 1일 3회 도포한 결과 18일째 방사선에 의해 손상된 점막이 정상 마우스의 점막과 유사하게 회복했다. 특히 EGF를 도포한 마우스는 손상된 점막이 빨리 회복되어 음식 섭취가 가능해졌고 방사선치료로 인해 저하된 체중이 다시 늘어났고 생존율도 30%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아산병원 이상욱 교수는 “방사선치료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영양섭취가 중요하지만, 항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치료시 발생하는 구내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많은 환자들이 음식 섭취의 어려움과 고통을 호소한다”며 “구내염에 대한 EGF의 우수한 치료 효과가 밝혀짐으로써 암 환자의 치료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7-04-18 19:03:5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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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업사→전통한약사 명칭변경 "절대불가"한의협이 한약업사의 전통한약사 명칭변경에 대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한의사협회는 17일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에 다시 착수한 ‘한약업사의 전통한약사로의 명칭변경’ 등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강두 의원 대표발의)과 관련 국민의 혼란과 건강에 대한 위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절대 불가입장을 밝혔다. 한의협은 이날 오후 늦게 성명을 내고 “오늘(17일)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한약사가 엄연히 배출되고 있는데도, 한약도매 판매업자인 ‘한약업사’를 ‘전통한약사’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한의협은 또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 및 한약사, 약사, 의료기사에 이르기까지 보건의료분야는 그 명칭에서 일반 국민이 쉽게 구분하고 인식토록 하고 있다”면서 “이는 법률에서 규정했다는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보건의료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 영향을 주는 분야”라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정규대학을 졸업한 한약사가 엄연히 있는데도 한약업사를 전통한약사로 변경한다면, 한약사는 무엇이고, ‘전통’ 한약사는 또 무엇인지, 한약을 취급하면 모두 ‘전통’이라고 명칭해야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했다. 한의협은 끝으로 “한약업사에 대한 예우는 명칭을 ‘전통한약사’로 변경하거나 보건의료인으로 승격하는 것에 있지 않다”면서 “이 법안이 개정될 경우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 투쟁할 것”이라고 천명했다.2007-04-18 17:58:4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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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25·27일 이사회·여약사위원회의마포구약사회(회장 이관하)는 오는 25일·27일 각각 상임이사회의와 여약사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5일 열리는 상임이사회의는 구약사회관에서 11시에 열리며, 회의 후에는 각 반회 반장들간의 회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여약사위원회의는 27일 오후 12시에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문 의:02-713-30702007-04-18 17:40:0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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