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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아타칸·박사르…야뇨증 부작용 원인은[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약국가에 접수된 고혈압치료제 아타칸과 박사르, 소염진통제 록소프렌 약물 부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울산광역시 금성약국 김영훈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영훈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김영훈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ARB 계열의 아타칸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CCB계열의 박사르는 주로 어떤 유형의 고혈압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나요? [김 약사] 아타칸은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RAAS)에 직접 작용하는데, 혈관을 수축시키는 안지오텐신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압을 낮추는 약입니다. 따라서 고혈압, 협심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 치료에 사용하며, 더불어 신장보호효과도 함께 있는 약물입니다. 박사르는 심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어주는 제3세대 칼슘채널차단제로서, 세포막 친화성이 높아 혈관근육 세포지질막에 저장되어 있다가 장시간에 걸쳐 약물이 유리되므로 효과가 지속적이고, 또한 간에서 대사가 되므로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타칸과 마찬가지로 고혈압, 협심증 등의 심혈관계질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자] 그런데 (임상적으로 정확한 인과관계가 검증되지는 않았지만)이 약물을 복용한 환자가 심한 야뇨증을 호소하는 부작용 사례가 약국에 접수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약사] 약국에 내방하신 환자분은 30대 후반의 남성분이셨고요, 예전에 혈압약을 먹으면 소변이 너무 많이 나온다, 특히 야간에 소변이 마려워서 자다 2~3번씩 깨는 경우가 많았다고 불편함을 호소하셨습니다. 예전에 ARB제제인 아타칸을 복용한 이후에 이러한 증상이 있어서 CCB제제인 박사르로 바꿔서 복용을 하셨는데, 박사르 복용시 4mg에서는 야간뇨가 심하였고, 2mg용량에서는 증상이 덜하긴 했지만 불편함이 없어지지 않아 다시 다른 성분의 CCB제제인 s-amlodipine으로 바꿔서 복용을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현재는 s-amlodipine 2.5mg 용량에는 문제가 없어서 5mg으로 증량을 하신 상태이시고요. [기자] 아타칸과 박사르 인서트페이퍼에 나타난 부작용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 약사] 아타칸은 어지러움, 요통과 상기도감염, 인두염, 비염등의 호흡기 감염등이 주요 부작용으로 나와있고요. 박사르는 어지러움, 두통, 가슴이 두근거림, 빈맥, 홍조, 복부불쾌감, 구역, 상복부작열감, 소화불량, 발진, 홍반, 가려움, 다뇨, 무력증, 부종 등이 비교적 자주 나타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기자] 이런 부작용 증상에 대해 아타칸과 박사르를 처방했던 병원 의사나 해당 제약사에 문의하셨더니 어떤 대답이 오던가요? [김 약사] 현재 복용약을 바꾸고 용량을 증량하는 등 환자상태를 모니터하는 중이어서 따로 문의를 하진 않았습니다. [기자] 아타칸과 박사르 고혈압치료제 복약지도 시, 특히 어떤 점을 유념해서 설명해야 할까요? [김 약사] 아타칸과 같은 ARB계통의 약물은 보통 어지러움, 요통, 두통등의 부작용이 있고, 박사르와 같은 칼슘채널차단제의 경우 혈관확장효과로 인해서 두통이나 어지러움, 안면홍조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약사님들께서 알고 계시고 충분히 설명을 해주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RB나 칼슘채널차단제를 복용하시는 중, 소변이 자주 마렵고 양이 많아지거나 야간에 소변 때문에 자주 깨신다든지 하는 증상이 생긴다면, 물론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약에 의한 부작용일 가능성도 생각하셔서 다른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나 혹은 앞에서 말씀드린 환자분처럼 같은 계열이라도 다른 성분의 약물로 바꾸어서 불편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다른 고혈압치료제도 고려해 볼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면 환자분들과의 신뢰관계가 더욱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슈넬생명과학 소염진통제 록소프렌을 복용한 환자들이 속쓰림 증상을 호소하는 부작용 사례도 있었다죠? [김 약사] 록소프렌은 록소프로펜성분의 소염진통제이구요, 소염진통제의 대표적 부작용인 속쓰림은 다 아시는 부작용이지요. 아무래도 소염진통제를 많이 드시는 노년층에서 복용 후 속이 쓰리다고 많이 말씀을 하시구요, 약국에서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 [기자] 그렇다면 약사님께서 판단하시기에 록소프렌의 어떤 성분 때문에 이런 속쓰림 증상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을까요? [김 약사] 소염진통제인 록소프로펜이 손상된 점막을 재생시키는 prostaglandin E1을 억제하기 때문에 위염이나 위궤양등을 일으킵니다. [기자] 록소프렌 인서트페이퍼에도 이번 사례와 같이 속쓰림 증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나요? [김 약사] 네. 소염진통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임으로 당연히 인서트페이퍼에도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기자] 록소프렌 처방 시, 일선 약사님들이 특히 주의해야할 복약지도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 약사] 약사님들께서 너무 잘 아시겠지요. 가능한 식후에 복용을 하도록 하시고, 위장약 특히 ppi제제를 같이 복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처방의와 상의해서 다른 약물로 바꾼다거나, 혹은 미소프로스톨같은 prostaglandin제제를 사용하도록 하면 좋을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쉽진 않을 것 같고요. [기자] 자누비아 등 당뇨치료제를 복용한 환자가 상당기간 동안 당이 잘 잡히지 않았던 사례도 있었다죠? [김 약사] 네. 혈당조절이 잘 안되셔서 처방약이 방문할 때마다 바뀌시는 분이 있었는데, 상담을 하다보니 약도 약이지만 일단 혈당에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약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혈당관리는 약과 식습관, 운동 여러 가지가 모두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혈당에 좋지 않은 식습관부터 교정을 해보자고 말씀드렸고, 다음에 방문하셨을 때 여쭤보니 식습관을 고친 후에 혈당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부작용사례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약뿐만 아니라 환자분의 여러 상황을 알게 되고 또 거기에 맞게 조언을 하다 보니 치료효과가 많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자] 네, 김영훈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 약사] 네, 수고하셨습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4-03-17 06:14:58영상뉴스팀 -
[36.5] 글로벌 최첨단 의료기기 트렌드 한눈에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3월 13~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KIMES(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현장입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번 KIMES는 '행복을 여는 스마트한 세상'을 주제로 38개국 1095개사가 출전했습니다. 전시 품목은 진단용기기, 방사선기기, 수술장비, 제약기기, 재활의료기기 등 20개 품목군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JW중외메디칼과 GE헬스케어,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각종 첨단 의료장비가 주목받았습니다. 산부인과 인큐베이터 개발 선두주자인 JW중외메디칼은 총 47종류의 의료기기와 장비를 전시했습니다. JW중외메디칼 노용갑 사장은 "LED무영등과 수술대, 내시경, 디지털 엑스레이 등의 제품은 국내 수술환경에 가장 적합한 개량형 의료기기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E헬스케어의 전시 컨셉트는 '한국에서 세계로'라는 타이틀로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춰 개발된 보급형 의료기기입니다. GE헬스케어 전용준 부장은 "한국에서 생산된 Losic-S 시리즈와 Voluson-S 시리즈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고, 이 장비들은 프리미엄 기술을 보급형 장비에 탑재함으로써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도 자회사인 삼성메디슨과 뉴로로지카의 최신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영상진단기, 체외진단기, 이동형 CT 등 총 14종의 의료기기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삼성메디슨 김동훈 대리는 "환자 안전을 고려해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현저히 낮춘 최신 무선 디텍터 'S-Detector'와 영상처리기술인 'S-Vue'는 이미지 대비를 더 명확하게 표현하고 뼈의 중첩부위나 피부 경계면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2014-03-14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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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100% 해독…폐·유방암 표적치료약 리딩'유전자 분석 서비스 NO.1' '글로벌 최고 수준의 DNA칩' '한국인 게놈지도 초안 완성'. 바이오기업 마크로젠을 대표하는 수식어들이다. 마크로젠의 성장 원동력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감한 해외 마케팅을 들 수 있다. 15년 전, 글로벌 DAN 시퀀싱 서비스(CES)는 20달러 수준이었다. 클러스터를 깨기 위해 마크로젠은 '5달러'라는 파격가를 제안했다. 가격 정책은 적중했고, 일약 이 분야 글로벌 '스타 덤'에 등극할 수 있었다. 이후 자이모모나스(알코올 분해 미생물)의 전장 서열을 분석·차세대 시퀀싱(NGS)을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크로젠의 한국인 게놈지도 초안 완성과 아시아인 10만명 대상 게놈분석 프로젝트는 예방 진단과 치료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게놈지도를 통한 BAC클론 확보는 목표 질병 유전자를 정확히 선별해 업그레이드된 신약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게놈분석을 통해 유전병을 규명하고, 맞춤형 신약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이 같은 포부를 밝힌 마크로젠 김형태 대표의 도전은 실행을 기반으로 한다. 유방암 비침습 혈액 조직 검사 시스템 개발, 폐 선암 신규 원인 유전자(KIF5B-RET) 대상 표적 치료제 개발, 개인별 1000달러 유전체 분석 시장 창출 등이 그것이다. DNA '완전해독'을 통해 글로벌 맞춤의학 시장을 리딩하겠다는 김형태 대표를 만나봤다. 다음은 마크로젠 김형태 대표이사와 일문일답. -마크로젠 사업영역은 =마크로젠은 크게 3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 (DNA Sequencing), 두 번째는 DNA칩 서비스, 세 번째는 연구자들에게 유전자 이식 및 제거 마우스를 제작해 제공하는 모델동물 사업이다. 이 중 유전자 분석 사업이 마크로젠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력 사업이다. 유전자 분석 서비스란 생물의 유전자 구성을 밝히는 것입니다. 유전자는 A: 아데닌, T: 티민, C: 시토신, G: 구아닌이라고 하는 4가지 염기들이 반복적으로 이중나선형 구조를 띠며 형성되어 있다. 이런 유전자의 구조적 특성 파악은 기본적인 연구 활동으로 생명공학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필수적이며 마크로젠은 연구자들의 의뢰를 받아 샘플을 분석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DNA칩 서비스는 아주 작은 크기의 유리 또는 실리콘 슬라이드에 DNA를 집적, 고정하여 유전자의 발현 해석, 유전자 진단,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및 의약품 개발 등에 이용된다. 2009년 출시한 'G-스캐닝' 서비스는 우리 몸 전체 염색체의 광범위한 유전체 부위를 검색·분석해 염색체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서비스로 마크로젠의 대표적인 DNA칩 서비스다. 모델동물 사업은 쥐(Mouse)를 이용해 특정 유전자를 수정란의 핵 속에 삽입(transgenic)하거나 제거(knock-out)하여 새로운 형질을 나타내는 생명체를 얻는 기술로 유전자의 생체 내 기능을 알아내어 진단제, 치료제 등의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는 사업 분야다. 전체 사업별 매출 비중은 유전자 분석 서비스 사업이 약 87%, DNA칩 서비스 사업이 11%, 모델동물 사업이 2%를 차지하고 있다. -마크로젠의 한국인 게놈지도 초안(KOGENOME Project) 완성 의미는 =마크로젠은 2001년 01월 한국인 게놈 프로젝트(Korean Genome Project)를 완료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인 BAC클론 지도(Korean BAC Clone Map)'로 명명된 한국인 게놈 지도 초안을 완성하게 됐다. 동 프로젝트는 한국인의 DNA를 잘게 잘라 약 10만개로 조각을 낸 뒤 모든 조각 끝 부분의 500개 염기서열을 확인하고 여기에 생명정보학(Bioinformatics) 기술을 이용, HGP의 게놈 지도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게놈 지도 초안을 통해 평균 11만개의 염기로 구성된 BAC클론을 대부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질병관련 유전자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 목표 질병 유전자를 정확하게 선정함으로써 질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유전자별 기능을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마크로젠이 자랑할 만한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은 =마크로젠은 상용서비스 업체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연구자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숙련된 연구자들이 실험에서부터 시퀀싱 장비 운영, 데이터의 산출 및 분석 등 일련의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0년 초부터 1세대 기기를 가지고 DNA를 분석해 제공하는 일반 시퀀싱 서비스(CES, Capillary Electrophoresis Sequencing)를 기반으로 5달러의 경쟁력 있는 가격정책과 48시간의 신속한 TAT(Turn Around Time)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외시장을 공략해 왔다. 당시 경쟁사들의 서비스 가격은 20달러 수준이었으며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5년 자이모모나스(Zymomonas, 알코올 분해 미생물)의 전장 서열을 분석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Biotechnology)에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7년 등장한 차세대 시퀀싱 (NGS, Next Genneration Sequencing) 장비를 신속히 도입하여 연구자들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 차세대 시퀀싱 방식을 기반으로 2009년 한국인 개인 유전체 전장서열 분석, 2010년 아시안 CNV 지도 완성, 2011년 RNA 자체 염기서열 변이 세계최초 확인, 2011년 폐암 신규 원인 유전자 최초 발굴, 2012년 폐 선암 원인유전자 변이 추가 규명 등 연속 4년 동안 네이처, 게놈리서치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에 그 결과를 발표해 지속적으로 시퀀싱 역량을 인정 받으면서 선두 업체로서의 지위를 강화했다. 이와 같은 마크로젠 시퀀싱 서비스의 퀄리티, 빠른 피드백, 합리적인 가격 등이 시퀀싱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온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마크로젠 생명과학연구소의 자이모모나스 모빌리스 바이오리파이너리 프로젝트는 =전체 염기서열분석 완료 및 미국 국립보건원 D/B 인 NCBI 에 결과를 등재한 자이모모나스(Zymomonas mobilis)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여 친환경적 생분해성 물질의 원료가 되는 젖산 및 숙신산 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당사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화학공정을 대체하는 이른 바 화이트바이오테크놀로지(White Biotechnology) 분야의 개발 및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이모모나스의 대사회로를 개량하여 최근 상업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적 생분해성 물질의 원료가 되는 젖산 및 숙신산을 대량 생산하는 균주 개발 및 생산원가절감을 위한 공정 개발, 대체에너지자원으로써 농림부산물 및 목질계 바이오메스 탄소원을 이용하는 균주 개량에 주력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2000년 에탄올 발효균주인 자이모모나스의 전체 유전자 정보를 분석하기 시작했으며 2005년 1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알코올 형성에 관련된 유전자를 DNA칩 분석을 통해 밝혀냈음을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 8번째의 미생물 유전체의 해독으로 추가적인 연구 끝에 2013년 11월 마크로젠은 고광학순도의 젖산 생산용 형질전환체 및 이를 이용한 젖산 생산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이 특허는 자이모모나스를 이용한 D형 젖산의 생물학적 생산 방법으로 고광학순도의 젖산을 고수율로 생산할 수 있는 형징전환체와 이를 이용한 젖산 생산 방법에 관한 특허다. -마크로젠·산업통상자원부 공동추진 융합우수기술연구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 ATC) 기술개발사업 프로젝트는 =마크로젠은 2013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융합 우수기술연구센터(ATC, Advanced Technology Center) 기술개발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유방암 예후 모니터링 및 진단 시스템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유방암 발생 환자 수는 1996년 약 4,000명에서 2010년 약 1만6,000명으로 4배 이상 급증하였으나 조기 진단과 더불어 약물 및 치료 방법의 발달로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함에 따라 치료 약물의 반응성을 확인하고 치료 후 재발 및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환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환자의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침습적 조직 검사법은 상당한 고통을 수반할 뿐만 아니라 반복 실시가 어려워 적용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유방암 환자의 혈중종양세포(CTC, Circulating Tumor Cell), 즉 혈액 속에 존재하는 미량의 종양세포를 분리해 유전자 분석을 함으로써 재발 및 전이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비침습적 혈액 조직 검사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3년 내 아시아인 10만명을 대상으로 게놈분석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마크로젠은 2001년 '한국인 게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02년 ‘동북아 게놈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2010년에는 ‘아시안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인 100 게놈, 1000 게놈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아시아인 10만명의 게놈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0만명 정도의 정보가 모여야 유전병의 정확한 규명과 맞춤형 의약 개발 등에 활용할 데이터가 생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DNA칩과 관련된 주요 특허 보유 현황은 =마크로젠은 지난 2013년 5월, 랑거-기디온 증후군 진단용 마이크로어레이 및 키트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이는 진단사업 추진에 있어 랑거-기디온 증후군 발병 위험성을 미리 예측 할 수 있는 진단용 DNA칩 개발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묘안 증후군 진단용 마이크로어레이 및 키트 등의 특허권도 취득했는데 이는 묘안 증후군(Cat eye syndrome_ 유전병의 일종으로 22번 염색체가 정상보다 많은 경우에 나타나는 질병이다. 묘안 증후군은 정신박약, 홍채결손, 항문폐쇄, 선천성 심질환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의 발병 위험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진단용 DNA 칩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회사 엠지메드/소마세라퓨틱스의 주요 연구개발 현황은 =분자진단 전문기업 엠지메드는 진단시약 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2001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착상 전 유전자 검사법인 PGS(Preimplantation Genetic Screening) 기술을 개발했다. PGS(착상 전 유전자 검사)는 착상하기 전에 인공 수정된 배아를 산모에게 착상하기 전에 먼저 염색체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선별하는 최첨단 검사 방법이다. 또한 신생아의 염색체 수적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G-스캐닝' 서비스는 지난 2009년 7월 출시하여 국내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통해 성공적으로 서비스돼 포괄적인 개인 유전체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외에도 유전체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정신지체, 자폐, 간질, 학습장애, 발육부진, 각종 희귀병 등 다양한 종류의 유전체 이상 질환을 한 번의 검사로 알 수 있는 방법이다. 소마세라퓨틱스는 질병유전자에 대한 연구개발 및 판매, 개발 기술에 대한 서비스 제공 등을 목적으로 2007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마크로젠과 긴밀히 협력하여 R&D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지사 현황은 =마크로젠은 고객의 요구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다. 마크로젠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세계 각 지역의 고객들은 자신이 얻은 샘플을 국제특급운송업체(Fedex, DHL)를 통해 3-4일 만에 서비스 의뢰를 할 수 있다. 접수된 샘플은 실험과정을 거쳐 유전자 분석 장비를 통해 산출된 데이터를 자체 구축한 림스(LIMS, 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를 통해 온라인에 올려놓으면 고객들은 최대 48시간 안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시스템으로 국제 서비스 도달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주요 전략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로 해외 현지에 법인 및 지사를 설립해 발 빠른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그 첫 단계로 2005년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미주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07년에는 일본 도쿄에 두 번째 해외 서비스 랩을 설립했다. 뿐만 아니라 2008년 7월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지사를 설립, 2009년 4월부터 유럽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맞춤화된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크로젠 미주법인은 사업 성장과 더불어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10년 8월 미국 뉴욕 지점과 2011년 9월 미국 보스톤 지점을 개소했다. -제약사별 협약/공동개발 현황은 =마크로젠과 서울대 유전체 의학연구소(GMI, Genomic Medicine Institute)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R&D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2009년 한국인 개인 유전체 전장서열 분석, 2010년 아시안 CNV 지도 완성, 2011년 RNA 자체 염기서열 변이 세계최초 확인, 2011년 폐암 신규 원인 유전자 최초 발굴, 2012년 폐 선암 원인유전자 변이 추가 규명 등 연속 4년 동안 네이처, 게놈리서치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에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작업을 함께 해왔다. 또한 마크로젠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국인 게놈 프로젝트, 아시안 게놈 프로젝트 등 R&D 연구활동을 함께 수행 중에 있다. 오스코텍은 지난 2011년 12월 폐 선암의 신규 원인 유전자(KIF5B-RET)를 세계 최초로 발굴하였을 당시 신규 원인 유전자 대상 표적 치료법 개발 및 신약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함께 연구계약을 체결했다. 마크로젠은 보령제약, 안국약품 등과 마크로젠의 G-스캐닝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009년 7월, 보령제약은 국내시장 마케팅을 담당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2년 2월, 안국약품은 중국시장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2년 4월에 혁신신약 공동 연구를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을 통한 신규 약물 표적 유전자를 발굴하고 동아제약은 발굴한 표적 유전자에 대한 혁신 신약을 발굴하기로 했다. -한국의 바이오 관련 기술력, 과연 세계 시장에서 통할까 =한국은 지난 2003년 종료된 미국 주도의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2007년부터 시작된 2단계 개인별 유전체 분석에서는 발 빠른 대처로 기술 기반 구축에 성공했다. 이런 기술 기반을 갖추면서 북방계 아시아인 게놈 분석을 비롯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마크로젠이 발표한 2009년 한국인 유전체 분석 논문은 휴먼 게놈 프로젝트 완료 후 지난 10년간 발표된 게놈 분야 논문 중 네이처가 선정한 주요 논문 37편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앞으로 적극적인 연구만 이뤄진다면 질병을 유전자로 진단해 개별 환자별 ‘맞춤형 의료’가 대중화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이 역할은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가 장기적인 로드맵을 짜는 한편 현재 정보기술(IT) 산업으로 편중된 정부 지원 체계에서 벗어나 바이오산업을 위한 투자가 필요할 때다. 2012년 정부가 급변하는 유전체 산업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포스트게놈 신산업육성을 위한 다부처 유전체 사업을 기획하고 2014년부터 8년간 포스트게놈 연구에 5000여억원을 투자할 계획임을 발표함에 따라 국내 유전체 연구가 탄력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한 맞춤의료 연구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6월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된 '유전체를 활용한 맞춤의료기술개발 촉진법안'으로 관련 사업 및 법규가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크로젠의 향후 계획과 비전에 대한 설명은 =마크로젠은 지난 15년간 다양한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해온 유전체분석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현재 글로벌 연구자 시장을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간 게놈 정보의 실용화를 실현할 '개인별 1000불 유전체분석 시장'을 준비하고 차세대 유전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약물 표적 유전자 발굴 및 신약개발 연구를 통해 맞춤의학을 실현해 세계 생명산업 중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중장기 비전을 가지고 있다. 마크로젠은 올해 일루미나의 최신 시퀀싱 시스템인 HiSeq X Ten을 서둘러 구축하여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1,000불 게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최신 장비를 기반으로 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 사업을 보다 확대시키는 것은 물론 캐시카우(Cash Cow)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해 나갈 것이다. 지난해 미국실험실표준인증인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인증을 획득한 자회사 MCL(Macrogen Clinical Laboratory, Inc.)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사와 환자에게 임상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내 임상진단 시퀀싱(Clinical Sequencing)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런칭할 준비를 하고 있다.2014-03-13 06:14:58영상뉴스팀 -
의약품·인공 간까지 제조…3D프린터 혁명3D 프린터가 헬스케어 시장 판도를 송두리째 바꿔 놓고 있습니다. 2000년 초중반까지 3D 프린터 기술은 개인 맞춤형 보청기, 의수·족, 틀니 등에 국한됐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인공 간과 신장, 혈관, 뼈, 피부까지 재생·생산할 수 있는 단계로 발전했습니다. 美 오라가노보사는 바이오 잉크와 3D 프린터를 이용한 인공 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임상 후 상용화 시점은 최대 3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욱 주목되는 부분은 의약품까지도 동일한 성분과 효능으로 복제할 수 있는 점입니다. 만약 3D 의약품이 상용화된다면 제약생산·유통·판매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뀔 수 있습니다. 의약 3D 프린팅도 이미 2012년에 개발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3D 프린터 기술은 아직 바이오생명공학과 접목할 수준은 아니지만 의료현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부비동암 수술에 3D 프린터를 이용해 얼굴 함몰 가능성을 최소화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성모병원에서도 몽골 소년에게 3D 프린터를 이용, 맞춤형 인공 코 접합 수술을 성공시켰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시, 3D 프린터를 이용함은 이제 일상이 된지 오랩니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통상의 인공기관 제작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 분석-CAD를 이용한 3차원 설계도면 마련-몰드(거푸집) 설계도면 작성-3D 프린터로 실제 거푸집 제작-거푸집에 실리콘 주입해 인공기관 완성」 한편 맥킨지·워러스 보고서를 살펴보면 향후 10년 내 글로벌 3D 프린팅 시장 외형은 550조원에 육박하며, 이중 의료·치과 분야는 15%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03-12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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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찻잔 속 태풍'…의료대란 없었다의료기관 집단휴진 여파는 곳곳에서 발견 됐지만 의료대란은 없었습니다. 10일 오전 서울 사당동의 한 내과의원. 하루 휴진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기자 스탠딩] "이렇게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지만 이를 알지 못하고 찾아온 환자들의 헛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취재팀은 평소처럼 의원을 찾았다가 문이 닫힌 사실을 모르고 낭패를 본 환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 녹취 : 남성 환자] "정기적으로 약 타러 오고 검진하고 그래요. (혈압 때문에요?) 아니 당뇨약." 특히 정보에 취약한 노인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멀리 부천에서 서울 방배동까지 진료를 보러 온 환자는 휴진 소식에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현장 녹취 : 여성 노인 환자] "(진료)못한대요. 내일 한대요. (멀리서 오셨는데) 글쎄요. 멀리서 물어서 왔는데…." 의료기관 집단휴진 영향에서 약국도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휴진한 의료기관 인근 약국과 그렇지 않은 약국 사이에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내과 등 처방전 발행이 많은 의원 인근 약국은 타격이 심했습니다. [현장 녹취 : 휴진 의원 인근 약국] "만약 3층 (의원이)문 닫으면 저희는 (처방전이)하나도 없죠." 문을 닫지 않은 의료기관 인근 약국은 환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얼마나 되는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서울 동작구 이수역에서 사당역까지 반경 1킬로미터 대로변에 위치한 25곳의 의료기관을 확인해 본 결과, 4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수치상으로 휴진율이 20%를 넘지 않았습니다. 휴진한 의원 상당수는 원격의료 영리병원 반대 등 정치구호보다는 개인사정으로 쉰다는 안내문을 붙여 놨습니다. 휴진율이 높지 않으면서 환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던 보건소도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 신정민 간호사 / 방배보건지소] "오늘 (의료기관)휴진한다고 해서 긴장을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는 거의 (평소와)비슷한 것 같아요. 특별히 많이 몰려 오시지는 않으시네요." 일부 환자의 불편은 있었지만 의사들의 휴진 참여가 떨어지면서 우려했던 의료대란은 없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4-03-10 15:43:54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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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소변곤란 올수도…비뇨기 환자에 유의[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약국가에 접수된 암로디핀 성분 고혈압치료제와 동아제약 판피린의 약물 부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인천 온누리 동산약국 김명철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명철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김명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암로디핀 성분의 고혈압치료제는 주로 어떤 유형의 고혈압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나요? [김 약사] 암로디핀은 디하이드로피리딘계열의 칼슘채널차단제로 강압작용이 우수하고, 다른 약물들과 병합할 수도 있고, 심장 보호 작용이 있습니다. 칼슘채널차단제에서 암로디핀은 R-암로디핀과 S-암로디핀이 1:1로 들어간 대표적 약으로 노바스크가 있고, 그리고 제네릭제품들이 있지요. 그리고 S-암로디핀만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R-암로디핀은 발목부종을 비롯한, 말초부종을 유발하고, S-암로디핀은 강압효과를 갖는다 하지요. 그래서 S-암로디핀만 따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제 경우는 S-암로디핀도 발목 부종 부작용을 경험했고요, 이론적으로 S-암로디핀은 발목 부종은 거의 없거든요. [기자] 그런데 이 약물을 복용한 환자들이 발목부종 부작용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약국에 접수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약사] 암로디핀, 펠로디핀 같은 칼슘채널차단제는 동맥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입니다. 보통 부종이라하면, 나트륨 저류 등으로 부종이 생기지요, 아니면 특히 발목 부종인 경우는 염증이나, 임파선 이상, 임부인 경우 전자간증이라 하여 임신 중독증 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자는 50대 이후의 여성, 남성 다 있으며, 여기서 칼슘채널 차단제는 오히려 나트륨을 몸 바깥으로 빼내거든요. 그래서 나트륨 저류로 오는 경우는 해당이 안되고, 발목에 염증도 없었으며, 임파선 이상도 아닌 것 같고, 물론 임부도 아니었지요. 그럼 암로디핀, 펠로디핀이 문제이지요. 다른 칼슘채널차단제, lacidipine, lercanidipine등은 발목부종이 덜 나타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약물이 정확히 어떤 기전에 의해 발목부종을 유발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알려진 바로는, 이들 약물들이 동맥을 정맥보다 더 확장시킨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포간질액이 증가되는 상태에서 이들 체액이 임파선이나 정맥으로 빠져나가야하는데, 그만큼 정맥이 확장이 안되어서 못빠져 나가게 되는 거죠. 이런 유형의 부종은 이뇨제로 해결이 안되요. 그래서 의사에게 ARB 제제로 바꾸는 거 어떤가 제안했지요. 그래서 바꾸었답니다. 다음은 암로디핀 성분 고혈압약 복용 후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들입니다. 최 ** (여성, 57년생) 스카드, 아스트릭스 복용 :6월에 호소 스카드를 코스카플러스로 조 ** (남성, 56년생) 스카드, 다이크로짇 복용: 8월에 호소 스카드를 코스카 플러스로 김 **(남성, 57년생) 레보텐션5mg ;9월에 호소 레보텐션을 올메신에스로 백 **(여성, 59년생) 로딜, 아스트릭스, 나트릭스 서방정 복용: 11월 12월에 이뇨제로 라식스 추가 그래서 병원을 바꾸라고 이야기 하고 병원을 바꿔서 로딜을 올메신 에스로 이 **(남성 43년생) 노바스크 복용:6월에 호소 코스카 플러스로 바꾸고, 현재 엔테론을 추가로 복용 [기자] 노바스크 인서트페이퍼에 나타난 부작용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 약사] 혈관계: 홍조 전신: 피로, 부종 심혈관계: 심계항진 중추 및 말초신경계: 현기증, 두통, 졸음 소화기계: 복통, 오심 시판 후 비교적 적은 빈도로 관찰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신: 무력, 권태감, 통증, 체중의 증가/감소 혈관계: 저혈압, 혈관염 중추 및 말초신경계: 긴장항진, 감각저하/감각이상, 말초신경병증, 실신, 미각이상, 생식기계: 발기기능장애, 여성형 유방 소화기계: 배변습관의 변화, 구강건조, 소화불량(위염), 치은 비후, 췌장염, 구토 [기자] 이런 부작용 증상에 대해 노바스크를 처방했던 병원 의사나 화이자, 기타 관련기관에 문의하셨더니 어떤 대답이 오던가요? [김 약사] 회사에는 이야기 안했어요. 이 발목부종 이란 게 회사에서 알고 있는 내용이거든요. 그리고 그런 내용을 인지하는 의사하고는 이야기가 잘 되고 있습니다. [기자] 그렇다면 일선 약사님들이 암로디핀 성분 고혈압약 복약지도 시, 특히 어떤 점을 유념해서 설명해야 할까요? [김 약사] 제 생각에는 이 발목 부종이란 게 처음부터 나타나는 것 같지는 않고요. 오랫동안 약을 먹을 경우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쯤은 가볍게 약사님들이 물어 볼 필요가 있어요. 환자에게 처음부터 부작용을 이야기하면 겁이 나서 약을 안먹어요. 이 환자는 우선 혈압을 내리는게 우선이잖아요. 저는 혹시 발목이 부으면, 처방한 의사나, 제게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환자가 발목 부종이 왔는데, 이 병원 저 병원 다니고, 비용낭비, 시간 낭비하지 않게요. [기자] 초기 감기 치료제죠. 동아제약 판피린을 복용한 환자가 소변을 보기 어렵다고 호소한 부작용 사례도 있었다죠? [김 약사] 65세 정도 되는 남성 이었지요. 본인은 판피린만 먹으면 소변이 잘 안나오는데 왜 그러냐고 물었지요. 흔한 케이스는 아니에요. [기자] 그렇다면 약사님께서 판단하시기 에는 판피린의 어떤 성분 때문에 이런 소변 곤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을까요? [김 약사] 65세 정도 되는 성인 남성이라면, 전립선 비대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요. 그러면, 이런 경우는 요로가 전립선 비대로 많이 넓지 않기에 소변을 보기가 힘든 경우입니다. 방광배뇨근 수축을 억제하는 약물이 배뇨곤란이 올 수가 있어요. 그래서 항콜린 약물은 방광배뇨근 수축을 억제합니다. 아마도, 거기서 말레인산 클로르페니라민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자] 판피린 인서트페이퍼에도 이번 사례와 같이 소변곤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나요? [김 약사] 네. 써 있습니다. 제가 판피린을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환자들이 피로회복제처럼 복용하거든요. 약사님들의 의견은 들을 생각하지 않고요. 그래서 이런 기회에 이야기를 꺼냅니다. [기자] 판피린 판매 시, 일선 약사님들이 특히 주의해야할 복약지도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 약사] 전립선 비대증이나 녹내장 환자 같은 경우는 꼭 체크해봐야 합니다. 항콜린 약물들이 전립선 비대증 환자에게는 요로폐색을, 녹내장 환자 같은 경우는 안압을 올릴 수 있어서 물어볼 필요는 있다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약사님들이 인지하고 있기에 별 문제가 없는데,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판피린 티에도 있거든요. 그 성분이 그래서 거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자] 네, 김명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 약사] 네, 수고하셨습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4-03-10 06:14:58영상뉴스팀 -
"가격통제 완화·정책속도 조절" 업계 요구 봇물제약업계가 의약품 가격 통제 규제 완화와 정책 추진 속도를 조절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식약처는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늘(7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약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현장 녹취 : 정승 식약처장] "오늘 간담회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 요인을 어떻게 살리고 제약업계를 발전 시킬건지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장 질의 응답 시간이 되자 약가 인하 등 업계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책 추진 완급을 조절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현장 녹취 : 이행명 명인제약 사장] "현재 제약업계가 처해 있는 상황을 보면 여러가지 대처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식약처의 규정이나 흐름 당연히 가야할 길이지만 너무 쫓기고 있는 우리 현실에서 조금 완급을 조절해주고 우선순위에서 여유를 주셨으면 합니다." 정승 처장은 국내 약가인하의 문제의 해결책은 세계화 전략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현장 녹취 : 정승 식약처장] "저희 입장에서는 다 급한데요. 국내적으로 (정책추진)완급을 할 수 있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약값인하 문제를 해결하려면 5천만명 바라보고 돈 버는 시간은 지났다. 70억 바라보고 돈 버는 시대로 어떻게 나갈 것인가 고민을 해야 될 때고. 70억 시장을 바라보고 하려면 빨리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하거든요." 업계는 식약처가 추진 중인 의약품상호실사협력기구(PIC/S) 가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신속한 허가 승인 시스템을 갖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현장 녹취 :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허가 승인이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품목들은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등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네릭 의약품 대상 의약품동등성 여부를 평가하는 품질검증 사업에 대한 우려감도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 됐습니다. [현장 녹취 :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생동성 품질검증 사업은)의약품 허가를 관장하고 있는 정부 권위에 도전이 될 수 있다. 이것은 QC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허가 할 때 니들이 잘 받았는데 과연 QC를 똑바로 해서 오리지널 못지 않은 약을 생산 유통하느냐. 이것을 규제감독 기관이 점검하는 것으로." 식약처는 이 사업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며 업계 우려에 공감 했습니다. [현장 녹취 : 유무영 의약품안전국장] "생동을 해봤더니 제네릭과 오리지널이 완전히 다르다. 이렇게 한쪽은 몰던지 아니면 해봤더니 제네릭과 오리지널이 똑같으니 성분명 처방으로 가자. 이렇게 관점을 달리하고 있는 분들이 아전인수로 판단하는 형태로 이슈가 옮아가는 것이 제일 위험스러운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부작용 소비자 피해구제 도입 시점을 명확히 해달라 요청도 있었습니다. [현장 녹취 : 이상석 다국적의약산업협회 부회장] "피해보상은 단계적으로 1차년도 2차년도 되어 있고 또 피해보상에 따라서 업계의 비용부담도 연관이 될 것 같은데 그럼 1차년도를 올해로 시작하실건지 아니면 내년부터 하실건지." [현장 녹취 : 유무영 의약품안전국장] "이게 이론적으로는 12월이나 빠르면 11월에 시작될 것 같은데 계획은 12월이면 그해부터 다음해 12월까지를 1차년도로 이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1개월 끌어서 14년도로 하면 징수금액 문제 등도 모호해지고 해서." 이 밖에 업계는 희귀의약품 개발 활성화, 소포장 제도 자율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4-03-07 13:36:02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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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절항암제 상용임박…"35조를 잡아라"면역조절항암제가 항암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분야 글로벌 개발 경향은 1900년 호르몬치료, 1945년 방사선 치료와 화학항암제, 2000년 표적항암제 등으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면역조절항암제의 본격 개발 시점은 2011년으로 향후 10년 내 35조 외형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면역조절항암제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반응률과 지속적 약효 그리고 부작용 및 내성 최소화에 있습니다. 美 씨티 리서치(City Research) 자료를 살펴보면 면역조절항암제는 화학항암제와 표적항암제 보다 최대 2~3배 높은 장기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전체종양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ORR: 표적항암제 Avastin(10%) vs 면역조절항암제 Ipilimumab(10%) *ORR: 표적항암제 Cetuximab(9%) vs 면역조절항암제 Nivolumab(17%) *ORR: 표적항암제 Gleevec(17%) vs 면역조절항암제 MK-3475(41%)」 면역조절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는 BMS, A/Z, 머크, 로슈 등입니다. BMS는 후보물질 이필리뮤맙(Ipilimumab)과 니볼류맙(Nivolumab) 개발을 통해 '췌장암과 비소세포성 폐암', '신장암과 대장암' 임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머크도 MK-3475를 개발하고 악성 흑색종과 대장암,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Z와 로슈도 트레멜리뮤맙(Tremelimumab)과 MPDL3280A 후보물질을 통한 비소세포성 폐암 임상을 진행 중입니다. 면역조절항암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사례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바이엘(인수)->Compugen(전수): CGEN-1500IT(전임상) *A/Z(인수)->Immunocore(전수): ImmTAC(전임상) *로슈(인수)->Inovio(전수): INO-5150(전임상)」 한편 면역조절항암제 최초로 2011년 FDA 승인을 받은 BMS-예보이(Yervoy·흑색종 치료제)의 글로벌 외형은 1조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03-0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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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도 CT도 MRI도 없는 도시는 어디?행정수도 세종시의 의료기반시설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13 의료자원 통계'에 나타난 세종시 의료기관 종별 기관 수는 병원급-1, 의원급-52, 약국-51, 한의원·치과가 각각 21·20개 입니다. 병상규모별 기관 수를 보면 '병상없는 의원'이 36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30미만 병상'은 16곳, '30~99병상'을 갖춘 병원은 1곳, '100병상 이상'은 1곳도 없습니다. 병실 종류별 병상 수는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 심각한 의료사각지대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병실 종류별 병상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응급실-0, 중환자실-0, 신생아실-1개실, 분만실-2개실, 수술실-10개실」 정밀진단장비인 CT와 MRI는 단 1대도 없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전국 최하위권인 의성군(CT-3.7, MRI-0)과 칠곡군(CT-2, MRI-0)보다도 장비보유율 면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시·군·구 CT·MRI 평균 보유율은 각각 3.6·2.2대 입니다. 인구 1000명 당 의사수와 간호사 수도 전국 최하위권인 진안·의성·칠곡군과 비슷합니다. 「*세종시-의사 수(0.5), 간호사 수(0.1) *진안군-의사 수(0.5), 간호사 수(0.1) *의성군-의사 수(0.5), 간호사 수(0.3) *칠곡군-의사 수(0.6), 간호사 수(0.5)」 지역 의료기관 이용률을 나타내는 RI(지역친화도) 역시 3.17%로 전국 최하위입니다. 광역시·도별 RI가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광역시로 87%, 가장 낮은 지역은 충남으로 3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03-05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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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로봇 25년…조제시스템, 첨단의 끝은?1980년대만 하더라도 화상전화는 머나먼 미래로만 느껴졌다. 더욱이 로봇이 '약을 조제하는 것'은 그야말로 SF영화에서나 가능한 일로 치부됐다. 하지만 십수년 안에 이 모든 일은 현실이 됐다. 조제는 생명과 직결된다. 때문에 0.001%의 오차범위를 넘어 100% 완벽해야 한다. 특히 항암조제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엄격한 조제업무가 불과 25년만에 조제로봇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한국은 아직 머뭇거리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그렇다. 지난달 26일, 조제로봇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이탈리아 '헬스로보틱스' 가스빠르 데 비에드마 수석부사장이 서울 아산병원을 찾았다. "미국·캐나다·유럽·중동 등을 포함한 (항암)조제로봇 시스템 도입 병원은 약 350여 곳에 달합니다. 조제로봇의 최대 장점은 항암조제 약사들의 근무환경(능률·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창립 8년차인 헬스로보틱스가 단기간에 글로벌 NO.1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첨단기술력에 있다. 이에 대해 가스빠르 수석 부사장은 "조제로봇의 핵심은 '메카트로닉스'로 표현될 수 있다. 즉 정밀측정 저울을 포함한 75개 부품을 하나의 통합장비로 구현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가스빠르 데 비에드마 수석부사장과의 일문일답. -한국 방문 목적은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한국 방문의 목적은 파트너사인 동방헬스다인과 함께 한국의 조제로봇 시장 조사를 위한 것이다. -헬스로보틱스에 대한 소개 =Health Robotics는 2006년에 설립 된 회사이며, 마케팅이 아닌 엔지니어링 회사로써 매출의 20%를 연구 개발에 재투자하고 있다. 약 75명의 직원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500여명의 고객들이 있다. -헬스로보틱스의 경쟁력은 =우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현재 조제로봇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약 10여개의 경쟁사가 있지만 그들이 이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10% 미만이다. 왜냐하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본사만이 완전하게 통합된 조제로봇 시스템과 조제 업무 흐름 관리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쟁력이 시장 점유율 90%를 가능하게 했다. -조제로봇의 핵심 기술과 개발기간은 =Health Robotics 시스템을 가장 적절하게 설명하자면 Mechatronics라고 할 수 있다. Mechatronics는 여러 개의 전자 기계식 장비들을 연결시켜 또는 통합해 하나의 장비처럼 작동하게 하는 것이다. Health Robotics 시스템에는 약 75개의 주요 부품들이 있다. Denso의 로봇 암, Mettler Toledo의 저울, 세계 여러 제조사들의 광학 시스템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 구매한 전자 부품도 포함돼 있다. 본사의 핵심 기술은 이러한 75개의 부품들을 한 개의 장비로 통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글로벌 조제로봇 시장 외형은 =로봇조제 시장은 비교적 신규 분야이기 때문에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1989년에 시작되었고 본사는 2006년에 사업을 시작했다. 2013년 기준 본사의 시장 점유율은 90%며, 전체 시장은 약 2500만 달러에 달한다. -국가별 조제로봇 도입 현황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를 합쳐 약 200여 곳, 유럽에 75곳,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0~12곳, 그리고 중동 지역에는 약 15곳에 설치돼 있다. 이탈리아의 로봇조제 설치병원은 45곳이다. -글로벌 조제로봇 빅3 업체는 =캐나다의 Intelligent Hospital Systems가 통합적인 제조로봇 시스템을 제공하는 유일한 경쟁사라고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1989년에 창립됐다. 조제로봇의 다른 제조사들로는 일본에 Yuyama, Yasukawa등 3~4개의 회사들이 있고, 스페인의 Kiro, 독일의 Fresenius Kabi, 이탈리아에 3곳 등이 있어서 총 12개 정도의 경쟁사가 전세계적으로 있다. -한국의 조제로봇 시장, 블루오션으로 보는가 =한국의 시장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병원들을 살펴보는 것이 이번 방문 목적이었다. 각 나라마다 병원에서의 업무 방식이 매우 다르다. 한국 병원들이 이미 다른 유형의 로봇 시스템에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 Health Robotics 제품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의료용 로봇시스템은 식약처의 등록이 우선 필요하다. 한국 시장의 진출은 식약처 등록 진행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겠지만 약 1년 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식약처 허가가 완료되면 본사의 기술이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채택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조제로봇 도입 현황은 =중국에는 북경대학 인민 병원 및 군 병원에 2대가 설치돼 있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의 대학병원에 1대, 그리고 호주 멜번의 Peter MacCallum 암 센터에 1대가 설치돼 있다. -헬스로보틱스의 미래비전은 =본사의 비전은 정맥 내 주사 약물 조제에 있어 환자의 안전과 병원 인력의 안전한 약물 조제 환경 구축에 있다. 본사의 목표는 조제 오류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고, 독성의 항암 약물로부터 병원 업무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독성 약물은 환자의 치료에 필요 시 되지만, 작업자가 흡입 또는 접촉 시 위험 할 수 있다. 본사의 목표는 환자와 작업자를 동시에 보호하는 것이다.2014-03-04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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