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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제네릭-신약개발에 정부 지원 집중돼야"한미FTA와 관련 정부의 지원이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제약사와 신약개발 제약사에 집중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산업진흥원 서창진 산업분석단장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미FTA협상이 보건의료분야에 미치는 영향’이란 정책토론회(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 주최)에서 향후 제약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서 단장은 우선 단순 제네릭 제약사와 개량신약-퍼스트제네릭 제약사, 신약개발 제약사 등 3개 사업모델을 제시한 뒤 “신약개발이 가능한 국내 제약사 2-3곳과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을 개발할 수 있는 제약사 15개 정도가 있다”면서 “이들 사업모델에 집중적인 정부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단장은 단순 제네릭 제약사의 특성과 관련 매출액이 1,500억원 이하로, R&D투자도 매출액의 1.5%에 그치며 저성장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제약사의 경우 단기적 R&D기반 구축 및 혁신역량 확보에 대한 어려움으로 채산성 및 유동성이 악화되고, 결국은 기업간 인수합병이나 전략적 제휴대상을 물색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개량신약 및 1st제네릭 제약사는 매출액이 1,500억원 이상으로 R&D투자비가 매출액의 5% 이상이며, 고성장 추세에 있다고 서 단장은 밝혔다. 이들 제약사는 한미FTA로 인한 허가지연 등으로 집중적인 피해가 예상되며, 궁극적으로는 국내시장만 가지고는 채산성을 맞출 수 없는데다 국내에서 다국적사와 경쟁해야 하는 만큼 외국진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신약개발 제약사의 경우 매출액이 역시 1,500억원 이상으로 R&D투자비용이 매출액의 1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서 단장은 분석했으며, 기술수출이나 해외시장 개척활동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서 단장은 “3가지 모델 가운데 신약개발 모델과 1st제네릭-개량신약 모델, 신약개발 모델 등에 정부 지원이 집중돼야 한다”면서 “특히 신약 연구개발 및 제네릭 산업기반 강화, 수출지향적 산업화 등을 위한 제도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2007-05-23 17:14:06홍대업 -
식별표시 이미지정보, 외용·주사제로 확대낱알식별표시 의약품의 이미지 정보서비스가 외용제, 주사제 등으로 확대됐다. 23일 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 원희목)은 "의약품 식별표시 이미지 개선사업으로 보다 또렷한 사진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미지 보정사업을 완료했다"며 "지난 21일부터 외용제, 주사제, 내용액제의 사진이미지 정보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재단은 개선이 완료된 식별표시 사진이미지 1만여건, 의약품 첨부문서이미지 6천여건, 외용·주사·내용액제 이미지 1천여건의 의약품 정보를 확대 제공하게 됐다.2007-05-23 17:02:1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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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약, 드링크 무상제공 신고센터 운영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박규동)가 본인부담금 할인과 드링크 무상제공 행위 근절에 나선다. 구약사회는 최근 경기도 가평 메종드 발리 리조트에서 제1차 전지이사회를 열고 분회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을 위해 모든 약국으로부터 서약서를 받고 계도문을 발송키로 했다. 특히 구약사회는 조제료 할인과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을 위해 약사회 내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구약사회는 사업용 계좌 복식부기 등 약국 세무현안과 유효기간 경과 처방전 폐기 유효기간 경과 향정약 폐기 1차·2차 반품사업 정산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07-05-23 16:57: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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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유나이티드, '코스피' 상장 추진코스닥 상장법인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조건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 폐지를 결의하기 위한 주주총회를 6월 15일 개최한다. 이날 주총에서는 코스닥 상장폐지 안건 뿐만 아니라 김귀자 유나이티드 상무이사의 신규 이사선임과 홍일식 삼성그룹 자문위원의 사외이사 선임안도 함께 상정된다. 한편 15일 주총은 오전 11시 충남 연기군 소재 유나이티드 본사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2007-05-23 16:20:1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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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골다공증치료제 2메탄술폰산염 특허동화약품은 골다공증 치료성분(N-히드록시-4-{5-[4-(5-이소프로필-2-메틸-1,3-티아졸-4-일)페녹시]펜톡시}벤즈아미딘 2 메탄술폰산염)에 대한 특허를 지난 2일 획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1 메탄술폰산염 보다 용해도가 우수하며 생체이용율이 높아 낮은 농도에서도 골다공증 등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2007-05-23 16:15:4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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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FTA위기, 로열티 수입으로 극복"[서울대 약대-한국화학연구원 정책심포지엄] FTA 후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 후 임상 2A수준까지 개발, 다국적사에 라이선스 해 로열티 수입을 얻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상 2A란 인간에서의 약효를 확인할 수 있는 단계를 말한다. 23일 서울대 약대와 한국화학연구원이 공공으로 개최한 ‘의약품 분야 한미 FTA 대응 정책심포지엄’에 발제자로 나선 정성철 원장(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영세한 국내 제약사가 자금을 효율적으로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 원장은 “라이선스를 통해 신약 개발이 완료될 경우 매출의 5~20%에 달하는 로열티 수입을 얻을 수 있다”면서 “매출 10억달러가 넘는 블록버스터가 나온다면 매년 천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 원장은 “몇 차례의 라이선스를 통해 후보물질 발굴 역량을 축적하면, 라이센스 로열티 수익과 제네릭 및 개량신약 판매에서 얻은 수익을 토대로 전체 신약개발을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단계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 원장은 ▲신약개발전문 펀드 ▲신약개발센터 설립 ▲신약개발 조직위원회 조직 등으로 산·관·연 각 연구분야를 연계하고, 자금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발제자로 나선 김성수 심의관(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현재 방만하고 개별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기초연구단계를 하나로 묶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심의관은 “후보물질 도출까지의 과정을 국가적인 아젠다로 선정해 기초연구단계가 사업화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이관순 소장은 “모든 연구사업에 경쟁원리를 도입해야 한다”면서 “학연·지연을 떠나 동일분야에 복수 사업단을 선정해 연구가 이뤄지면 가시적인 성과를 빠른 시간에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플로어 토론자로 나선 서울약대 심창구 교수는 현재 제약산업이 복지부 산하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복지부는 안전성과 가격 견제기능을, 제약산업은 산자부가 육성,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수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발제자로 나선 약업계 각 전문가들은 FTA 파고를 넘을 수 있는 대응 전략을 ‘구조조정과 R&D 투자 확대’라는 큰 틀에서 의견을 개진했다.2007-05-23 16:01:13한승우 -
크렉산, 중증 심장마비 치료제로 FDA 승인사노피-아벤티스의 항응고제 ‘크렉산’이 중증도 심장마비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사노피-아벤티스는 ‘크렉산’(에녹사파린나트륨 주사제)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 (FDA)으로부터 급성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에 대해 적응증 추가를 승인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크렉산은 불안정형 협심증 및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UA/NSTEMI)과 급성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을 포함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전체 범위에 사용될 수 있게 됐다. STEMI는 혈전에 의해 동맥이 완전히 막힌 후 일정시간이 흘러 심근 괴사가 일어난 심장마비의 유형이다. 크렉산은 이번 적응증 추가 판단근거로 제시된 대규모 임상결과에서, 혈전용해 치료를 받고 약물치료를 지속하거나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을 받은 급성 STEMI 환자에서 재발성 심근 경색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시험인 ExTRACT-TIMI 25 연구는 2만명 이상의 STEMI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지난 2006년 4월 6일자로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게재된 바 있다. 이번 시험 책임 연구자인 에리오트 안트만 하바드 의과대 교수는 “미국 FDA 허가는 STEMI 환자에 대한 치료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2007-05-23 15:37:02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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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보건복지부장관에 변재진 차관신임 복지부장관에 변재진 현 차관(53)이 확정됐다. 청와대는 23일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 후임으로 변 차관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변 장관 내정자는 그동안 참여정부의 보건복지 행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의 안정성’ 측면에서 적임자로 거론돼 왔다. 변 내정자는 지난해 2월17일 복지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래, 지난 1년4개월동안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변 내정자는 국민연금법 개정, 의료법 개정 등 중요한 보건복지 현안을 처리하는데 있어 적합한 인사라고 평가되고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는 "변 장관 내정자는 정책추진에 있어 선이 굵고 큰 방향에서 잘 정리하고 대안을 제시한다는 평가와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관계부처와 대외관계 협조를 원활히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변 내정자(53세)는 1953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부인 홍영기(洪英基, 만 50세)씨와의 사이에 2남(영균·정균)을 두고 있으며, 현재 모두 군복무 중이다. 변 내정자는 경복고, 서울대 경영학과(학사), 미시간주립대 경제학과(석사), 하와이대 경제학과(박사)를 마쳤으며, 행정고시 16회(1975년)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 이후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기획예산처 기금정책국장, 재정기획실장, 재정전략실장 등을 역임한 이래 작년 2월부터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일해왔다.2007-05-23 14:52:01홍대업 -
신신, 천연성분 모기기피제 '리페란플러스'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인체 무해한 천연성분의 모기기피제 '리페란플러스'를 출시했다. 리페란플러스는 신신 중앙연구소가 개발한 특허 성분인 리나룰을 주성분으로 하며 기존 DEET 성분으로 대변돼 온 모기기피제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리페란플러스의 장점으로 ▲천연 추출물인 국내 특허 리나룰 성분 ▲인체 무해한 안전성 검증으로 전 연령층에 사용 가능 ▲약효가 장시간 지속되는 실내·외 모든 공간에서 사용 가능 등을 들었다. 스프레이식으로 간편하며 팔, 다리, 목덜미 등 노출된 피부에 20cm 가량 간격을 두고 분무하면 된다. 신발이나 양말, 옷 등에도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0ml와 200ml 두 종류로 발매된다. 한편 DEET(디에칠톨루아미드)함유 제제는 올초 식약청이 6개월 이하 유아에 대한 사용금지와 12세 이하 어린이는 10% 이하 제품도 사용 횟수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2007-05-23 14:25:55박찬하 -
"의약품 FTA협상은 국민·제약 모두 피해자"국회 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은 23일 한미FTA협상과 관련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에 있어서는 일반국민도 국내기업도 모두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미FTA협상이 보건의료분야에 미치는 영향'(이기우 의원 주최)이라는 토론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정부는 최종담판에서 내준 허가 및 특허연계, 자료보호 범위확대 등을 포함해 미국이 요구했던 18개 사항을 대부분 수용했다"면서 "이는 숨길 수 없는 의약품 협상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같은 협상결과로 야기된 ▲허가 및 특허연계 ▲자료독점권 확대인정 ▲독립적 이의신청기구 등이 결국 개량신약 개발을 어렵게 해 국내 제약업계의 경영아과를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약가결정 과정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의 이익을 보장함으로써 약가상승으로 인한 국민약제비의 증가를 부추길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따라 "향후 국회에서 이뤄질 청문회와 국정조사 과정을 통해 협정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2007-05-23 14:19:4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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