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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유행에 진해거담제·아세트아미노펜 연쇄품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겨울철 감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진해거담제와 아세트아미노펜에서 품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저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진 지난 주부터 감기가 유행하며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감기와 A형 독감 등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일부 이비인후과와 소아과는 일찍 접수마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열과 함께 콧물, 코막힘, 기침, 가래 등이 수반되면서 진해거담제 일부 품목군에서는 연쇄 품절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비인후과와 내과 인근 A약사는 "20일 오전부터 환자들이 몰려 이날 오후 3시에 이비인후과는 진료를 마감했다"면서 "콧물과 기침, 가래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 인근의 B약사도 "지난 주부터 환자들이 증가하기 시작해 20% 이상 처방이 늘어났다"며 "특히 처방이 많은 진해거담제의 경우 재고가 줄어드는 속도가 매우 빠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코대원은 물론 코데날, 코데닝까지 품절 대열에 합류했으며 에르도스테인과 아세틸시스테인 성분 진해거담제 역시 연쇄품절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데일리팜이 HMP몰과 더샵, 바로팜 등 약국 전용 온라인몰을 확인한 결과 엘도스캡슐, 엘도스인캡슐, 엘도스타캡슐, 엘도스탐캡슐, 엘도스틴캡슐, 엘도스테인캡슐, 엘도신캡슐, 에리텐캡슐, 엘스틴캡슐, 무테린캡슐, 튜란트캡슐, 후루무실캡슐, 세브론캡슐, 비알뮤코과립, 미리놀과립, 시스타인캡슐, 뮤코스텐 등 모두 품절이거나 재고가 넉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럽제 역시 코대원포르테시럽, 코데날시럽 등이 품절인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레놀과 트라몰, 펜잘이알서방정 등도 품절이거나 재고 여유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로팜 의약품 검색 순위에도 타미플루, 타이레놀, 시네츄라, 슈다페드, 바난, 판콜, 탄툼 등이 올랐다. 경기지역 C약사는 "날씨가 추워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A형 독감이 유행하다 보니 당장 플루와 패취류 수급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때문에 가뜩이나 부족한 이모튼으로 패치류 1mg 등을 교품해 사용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는 것. C약사는 "기침패치가 전멸하다 보니 이모튼, 바난으로 패치류로 교품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토크건조시럽, 세토펜 등의 경우 품절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반약을 찾는 수요도 반짝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C약사는 "주말에 타이레놀, 판콜, 판피린 수요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감기 환자가 늘어났다"며 "낱포단위 마스크 역시 수요가 꾸준히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11월 5~11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32.1명으로 지난 주 대비 감소했지만, 과거 동기간 대비 높은 수준이며 특히 7~18세 연령층에서 높은 발생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질병청은 아울러 최근 4주간 중국 폐렴으로 불리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환자가 10월 3주 102명에서 11월 2주 226명으로 2배 증가했으며, 특히 소아를 포함한 학동기 아동(1~12세)이 입원환자의 79.6%를 차지하고 있어 소아 및 학령기 아동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청은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나 한 번 증상이 발생하면 약 3주간 지속 후 회복되며, 인플루엔자 및 다른 호흡기 감염증과 중복 감염이 발생해 일부 사례에서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조기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안내했다.2023-11-20 17:01:38강혜경 -
"소통·공감의 장으로"…약사회, 26일 토크 콘서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소통위원회(위원장 이향란)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약사사회, 약국 생활에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소통Talk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방송, 블로그 등에서 활동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향 약사와 유튜브 ‘약들약’의 고상온 약사가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최광훈 회장과 회원 약사들 간 현안 관련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최광훈 회장은 “회원 약사들도 가족, 지인은 물론 각자 일터에서도 소통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통을 보다 생활 가까이에서 원활하고 의미있게 나누는 방법에 대해 많은 회원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향란 소통위원장은 “콘서트를 통해 약국과 생활 현장에서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방안과 소통방안으로 SNS 활용법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며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약사는 약사회 사무국(02)3415-7634로 문의하면 된다.2023-11-20 16:49:44김지은 -
의약품 싣고 드론 뜬다...정부, 보령서 시연행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천항에서 배편으로 1시간 50분 거리에 있는 외연도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A의사는 섬에 독감이 유행하면서 해열제가 바닥나 보령시보건소에 해열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최근 잦은 안개로 인한 배편 결항이 이어지면서 언제 해열제를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주민들에게 제때 처방을 해줄 수 없을까봐 걱정하고 있던 A의사는 얼마 전부터 우편물을 드론 배송 서비스 중인 것이 생각나 드론을 이용해 해열제를 외연도 보건진료소 인근 사물주소로 배송해달라고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대천항보건소 B의사는 해열제를 원산도 드론배달거점으로 전달하고 의사 A씨에 그 사실을 전화로 알려 줬다. 드론이 출발한지 40분만에 외연도에 도착한 것이다. " 이는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주소기반 드론 긴급의약품 배송 시연 시나리오다. 행안부는 21일 충남 보령시 원산도 드론배송 센터에서 우체국 택배와 주소기반 드론 배달점을 연계한 섬지역 드론배송 실증 시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 시연은 우정사업본부, 국토교통부가 참여하며 ▲실제 우편물과 긴급의약품을 드론배달 거점에서 인근 섬 지역으로의 배송과 ▲35km에 달하는 외연도까지 장거리 배송 가능성 검증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장거리 실증에 투입되는 드론은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사업에 투입된 드론과 동일한 기종이다. 실증 지역에 주소기반 드론배송 환경이 조성될 경우 기존 2, 3회 정기 운항하는 선박을 통한 물류배송과는 다르게 주문자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물품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드론배송으로 배송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삽시도의 경우 기존 선박과 차량으로 배송할 경우 58분 소요되던 것을 드론으로 배송할 경우 20분 정도 소요돼 38분 단축됐다는 게 행안부 설명이다. 시연행사에는 행안부 국토부, 우정사업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드론 관련 기업인이 참석한다. 임철언 행안부 균형발전지원국장은 "드론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앞당겨 국민 일상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소기반 드론 배달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기반 산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약품 드론 배송에 약사단체는 반대 입장을 명확하게 하고 있어 실증사업이 본 사업으로 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2023-11-20 16:33:03강신국 -
강원도약, 회원 약사 대상 2차 연수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유영필)는 19일 춘천 강원대 혁신제약 임상연구동 이음홀에서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 2차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지난 6월 11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실시한 1차 연수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영필 회장은 “이번 연수교육을 위해 약학이사님을 비롯한 많은 이사들이 노력했다”며 “특히 이번 2차 연수교육 장소를 마련해 주신 강원대 약대 이종국 학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정성훈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 대외협력이사의 ‘약국한약(알기쉬운 한방과립)’, 김수경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부본부장의 ‘의약품 안전과 환자 안전(오류로부터 배운다, 환자안전보고 학습시스템)’, 오원식 행복실천법 강사의 ‘인문학(내 마음에 솔직하기)’, 최해륭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위원회 위원의 ‘건강기능식품(골관절 건강을 위한 토탈 약국요법)’등이 진행됐다.2023-11-20 14:52:11김지은 -
'약료' 표준국어대사전 등재 요구에 국립국어원 답변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가 전문약사제도 시행을 앞두고 의사 반발에 부딪혀 과목명에서 삭제됐던 ‘약료’ 표기를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약사사회에서는 방문약료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고, 향후 전문약사 과목 추가 등에 반영되기 위해선 사전 등재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 홍사익 약사는 국립국어원에 ‘약료’가 표준국어대사전 등록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며 등재 필요성을 건의했다.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는 우리말샘에 따르면 ‘의약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약사가 행하는 모든 활동’이라고 정의돼있다.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약료를 ‘약을 짓는데 쓰는 재료’라고 정의하고 있어 차이가 있다.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 약사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왔고, 대중적임에도 불구하고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제대로 된 의미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홍 약사는 “등재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면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는 요건은 표준어여야 하고 널리 쓰는 단어, 전문분야의 업무를 대표하는 단어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될 수 있다. 단어가 아니더라도 가치가 있는 것들은 수록한다고 명시돼있다”고 설명했다. 홍 약사는 “지금도 국립국어원에 정의가 있고, 충분히 약료 표현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면 보다 공신력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돼야 한다는 답변이다. 국어원 측은 “사전에서 찾아본 것처럼 약료는 약학 분야 전문용어로 우리말샘에 표제어로 올라가 있다. 앞으로도 보편적으로 널리 쓰인다면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전 표제어 건의는 우리말샘 의견제시를 통해 올려달라”고 답했다. 홍 약사 측은 사전 등재 요청을 개인 혹은 단체로 해야할 지 등을 검토한 후에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홍 약사는 “표준국어대사전 등재 요청을 개인으로 하는 것이 맞는지, 단체에서 해야하는 지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2023-11-20 11:52:27정흥준 -
산업약사회, 23일 '첨단재생바이오제품 개발' 강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와 이화여대 약학대학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학장·센터장 곽혜선)가 '피부과학과 첨단재생바이오제품 개발'을 주제로 오는 23일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 산업약사회와 이화약대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는 "피부의 구조와 기능, 노화 등 피부과학의 기초이론과 피부재생 치료제 개발, 인허가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의약품 외에도 피부재생과 관련한 다양한 첨단재생바이오제품 개발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좌 수료시 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체 근무약사 연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한편 수강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와 이화여대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에서 가능하다.2023-11-20 11:36:29강혜경 -
옵티마 전라지역 약사랑 소모임에 약사 30여명 참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전라지역 약사랑 소모임을 지난 19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소모임에서는 경기 안산 푸르지오약국 사미자 약사가 '가을과 겨울철에 잘 걸리는 질병, 그에 대한 옵티마 요법은?'이라는 강의를 진행했으며, 4인조 성악 앙상블 '팝페라 사과나무'의 가을 클래식 콘서트 공연이 이어졌다. 옵티마 관계자는 "첫 전라 지역 개최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거웠다"며 "연말까지 새로운 시즌의 약사랑 모임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약사랑 모임은 질환 상담 및 제품별 판매 노하우와 가맹 약사간 네트워크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고 말했다.2023-11-20 10:22:36강혜경 -
"약국 반품 10초 만에"...반팜, 회원약사 1천명 돌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더약솔루션의 반품업무 간소화 앱인 ‘반팜’이 출시 한 달 만에 회원약사 1000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서울 팜엑스포에서 공식 런칭한 후 별도 마케팅 없이 회원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반팜은 반품 신청 의약품을 휴대폰 앱으로 스캔해 ‘나의 의약품 입고일’과 ‘반품 신청’까지의 과정을 간소화한 서비스다. 업체 측은 사용 후 긍정적인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서초구 A약사는 “의약품의 QR코드나 구 바코드 모두, 구분없이 스캔하면 끝이다. 반품 과정을 최소화시킨 앱으로 그동안 들였던 시간과 노력을 확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송파구 B약사도 “반팜(VP) 앱을 통하면 의약품의 최근 입고일 조회부터, 유통기한 여부 및 제조번호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 편리하다. 그동안 수기로 문자, 전화를 통해 도매상에게 연락했는데 그럴 필요 없이 ‘반품 신청’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도매상에게 문자메시지가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약계부’ 기능은 공급업체 발주금액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 월별, 분기별, 반기별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의약품 담당자와 제약사 정보, 의약품 도매상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연락처 리스트’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휴대폰 내 도매상 정보를 앱에서 별도로 관리가 가능하게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 기존에 반품 신청한 내역과 스캔 기록까지 재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반팜(VP)은 11월 18일 ‘약의 날’에 맞춰 특별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친구초대 코드로 친구가 가입할 시 매주 추첨을 통해 아이폰15, 백화점상품권, 한우, 치킨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첫 스캔만 진행해도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반팜 소개는 홈페이지(https://vanpha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팜 앱은 애플스토어(iOS)와 구글스토어(Android)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2023-11-20 09:23:39정흥준 -
은평구약 마라톤동호회 충남 대천서 가을 전지훈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마라톤동호회(회장 이경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간 대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동호회 회원 약사들은 훈론 당일 도착해 대천해수욕장 앞 바다를 달리며 머드광장과 대천항 주변& 160;야경을 감상했다. 이날 저녁 약사들은 식사와 볼링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했다. 둘째날에는 보령 해저터널을 통과해& 160;원산도로 넘어가 조식 후 원산도 커피, 리솜 아일랜드, 안면도 수목원, 태안 안면도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잇는& 160;꽃게다리를 산책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2023-11-20 09:17:08김지은 -
"열정의 아이콘, 덕성인"…한자리에 모여 화합 다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덕성약대 총동문회(회장 김춘경)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했다. 덕성약대 총동문회는 19일 오후 5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42차 정기총회 겸 제17회 운헌제를 갖고 1년 여만에 반가운 얼굴을 마주했다. 김춘경 회장은 "1년여간 동문회장을 하며 전국 각지에 계신 동문 여러분들을 찾아뵈면서 우리 모두 덕성 안에서 한마음으로 모교를 사랑하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선후배를 생각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덕성약대는 우수한 학생과 열정적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님들과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졸업생들이 상호 협조해 큰 발전을 이뤘으며, 특히 덕성혁신 신약센터에서는 교수님들의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새로운 항암물질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뤄내는 동시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묵묵히, 열심히, 꾸준하고 성실하게 계속 나아가겠다"며 "우리 모두 덕성이라는 이름과 열정의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정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정기화 총동창회장은 "약학교육 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약학대학 교수님들과 대한약사회 임원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 덕택임을 잘 알고 있다"며 "아울러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서도 늘 앞장서는 약학대학 동문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약학대학 총동문회와 동문 여러분, 8만 약사님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 역시 "모든 대학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우리 약대 동문님들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부는 대학 재정에 큰 도움이 돼 대학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체득하면서 총장으로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용수 덕성약대 학장은 "약대 동문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가히 대단하다. 훌륭한 선배님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재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주고 덕약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 총둥문회가 더욱 번창하고 이것이 약학대학의 발전으로 연결되도록 상생의 길을 개척하고, 자랑스러운 약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자부했다. 직전 회장을 역임한 김영희 자문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온 김춘경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오랜 시간 회무에 참여하며 덕성여대 약학대학 동문 여러분께서 지역약국은 물론 공직, 제약, 병원 직역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약사 직능 발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활동을 이미 잘 알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모두 바뀌면서 그동안 낯선 상황에서 다시 얘기해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이 있지만 약사들의 진정성을 알리고, 협조 관계를 이뤄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약사 직능에 대한 인식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 알리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약사의 전문성과 가치가 많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동문회는 이날 2023년 세입·세출과 감사보고서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내년도 예산으로 5500만원을 책정했다. 아울러 내년도 사업계획으로 지부 동문회 활성화, 건강증진을 위한 둘레길 걷기 행사, 장학사업 활성화 및 장학금 지원, 약대 발전 지원, 동문 인재 발굴 및 양성, 사회참여사업, 전 회원 대상 학술강좌, 동문강사 지원사업, 동문회 사업비·기금 마련 등을 세웠다. [수상자 명단] ◆공로패: 김영희(자문위원), 조수흠(부회장), 이현숙 ◆표창장: 백지원(부회장), 강경애(부회장), 박송이(부회장), 윤혜정(부회장) ◆감사패: 양덕숙(팜프렌즈 회장), 성수현(아리바이오 부회장) ◆장학생 수상자: 정서연(약학과 5학년), 조은아(약학과 5학년), 손인애(약학과 4학년), 유은실(약학과 4학년)2023-11-19 19:14:42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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