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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회 "한약제제분업 비롯 한의약분업 논의돼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단체가 한약제제분업을 비롯한 한의약분업 논의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28일 예정된 건강보험정책심의회를 앞두고 ▲한약제제분업을 비롯한 한의약분업 논의 재개 ▲정부가 시범사업 추진 당시 약속한 첩약의 안전성·유효성 모니터링 결과 공개 및 그 결과에 맞는 정책 추진 ▲약국으로의 처방전 발급 활성화 ▲급여 청구 첩약 관리 ▲무자격자 조제 근절 방안 적용 등 첩약시범사업 추진안 개선을 요구했다. 현재 복지부가 추진 중인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확대 시행'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회원 전체 투표를 시행한 결과 52대 48로 찬성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첩약시범사업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한약사회는 "정부는 한약사를 의도적으로, 정책적으로 외면해 왔으며 그 결과 최근 몇 년간 한약을 통해 국민 보건에 기여하던 한약사 대다수가 경영난으로 한약 취급을 포기하고, 그나마 한약사가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합법적 행위인 일반의약품 취급 약국을 통해 365일 밤늦게 운영하며 국민 편의와 보건 향상을 위해 히므고 있다"며 "정부가 계속적으로 한의사만을 위한 당근을 동원해 첩약시범사업을 확대한다면, 한약사는 한약을 취급하던 몇 안되는 약국마저 모두 폐업할 수밖에 없으며 보건의료직능으로서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365일 12시까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약국이 되는 것 뿐"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는 한약사제도를 100% 실패한 정책으로 만들고 싶은 것인지 묻고 싶다"며 "부디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제언을 수용하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2023-11-25 14:20:02강혜경 -
"전문약사와 미래 역할 확대"...병원약사대회 1천명 운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가 전문약사 배출을 앞두고 전국 병원약사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2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미래헬스케어 시대, 환자 안전에 앞장서는 병원약사'를 주제로 2023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김정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2월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앞두고 있다. 9개 분과 550여명이 참여했다. 관리본부를 주축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 1월에 응시자 전원이 전문약사 자격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시범사업으로 운영중인 다제약물관리사업이 내년 수가화가 본격 추진된다. 결과로 이어지면 모든 병원이 전부 참여해 노인 약물 조정에 병원약사들이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김 회장은 “올해 제1회 병원약사 콘텐츠 공모전이 있었다. 상금이 5000만원이었다. 많은 회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줘서 질 좋은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내외빈이 참석해 병원약사대회 개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은 “의약품 적정사용과 안전한 관리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전국 병원약사들에 감사하다. 전문성을 계속 향상시켜주길 바란다. 국회에서 입법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12월 병원약사회와 함께 환자 안전과 사회 안전을 위한 보건의료기관 마약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마약류 관리 강화와 수가 신설 등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병원과 공직약사의 근무 여건이 열악해 근무하려는 약사들이 줄어든다. 대한약사회장의 역할도 크다. 여러 영역에서 역할을 할 때 약사 직능이 더욱 극대화된다”고 했다. 전 의원은 “병원에서 의사들과 회진하면서 약사들과 의논하면서 처방할 수 있도록 역할을 줘야 한다. 전문약사제도를 만들면서 그런 역할을 찾아갈 수 있는 병원약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약사회는 미디어를 통해 약사들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병원약사회 주관으로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이 치러진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과목이 노인이다. 병원약사들이 향후 지역사회에서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역 약국가에도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최 회장은 “최근 병원약사 행위를 비하하는 드라마 내용이 방영된 바 있다. 병원약사회와 함께 제작사 관계자에게 강한 항의와 재발 방지를 얘기한 바 있다. 대처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어서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규홍 복지부장관과 오유경 식약처장이 영상과 대독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과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식약처 강석연 의약품안전국장, 복지부 남후희 약무정책과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이미옥 대한약학회장, 오정미 약학교육평가원장, 윤정현 임상약학회장, 백무준 정맥경장영양학회 이사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병원약사대상: 민명숙(삼성서울병원) 약사 ▲학술본상: 안혜림(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약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재송(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전은용(삼성서울병원) 약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허미정(전북대학교병원), 박윤희(서울아산병원) 약사 ▲대한약사회장 표창: 임양순(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수연(울산대학교병원), 최승연(서울아산병원), 신주연(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유진수(전주21세기병원) 약사 ▲학술우수상: 고종희(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공현진(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박지인(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지현(삼성서울병원), 이현지(삼성서울병원), 이유진(서울대학교병원), 조예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약사 ▲병원약사상: 문진영(국립암센터), 박선희(조선대학교병원), 이수빈(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유미선(세종충남대학교병원), 히라타수미코(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약사 ▲미래병원약사상: 최은정(전북대학교병원), 김승은(서울아산병원), 이수경(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은혜(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희정(충남대학교병원), 최나이(서울대학교병원), 김소영(조선대학교병원), 정혜련(아주대학교병원), 정다이(부산대학교병원), 조현지(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약사 ▲우수봉사상: 정희정(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방인정(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약사 ▲기자상: 데일리팜 정흥준, 약사신문 김응민 [제1회 대한민국 병원약사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팀 대상: 노수빈·성해영·김영은(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약제센터) 약사 ▲팀 최우수상: 이동익·김종석·김보미·배성진·박수경(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 정희진·이수연·금민희(울산대학교병원 약제팀) 약사 ▲팀 우수상: 은정민·김지아(한국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 약제팀), 김나영·정문규·한사랑·김태연·신윤재(메리놀병원 약제팀), 김미지·김가현·김남희·김신웅·석정연(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약사 ▲개인 대상: 한사랑(메리놀병원 약제팀) ▲개인 최우수상: 노은비(강남세브란스병원 약제팀), 서다빈(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약제부), 이의정(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약제팀) ▲개인 우수상: 이다은(전북대학교병원 약제부), 우유림(삼성서울병원 약제부), 박도연(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약제센터), 함다은(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서지혜(동군산병원 약제과)2023-11-25 13:27:51정흥준 -
"교품방 운영 긍정적"…은평구약, 상급회 지도감사 수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오늘(24일)& 160;오후& 160;구약사회관 회의실에서& 160;2023년도 서울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 160; 우경아 회장은 이날 참석한 서울시약사회 정영기 감사,& 160;이은경 부회장,& 160;유재경 국장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회의 발전을 위한 지도 점검을 부탁했다. & 160; 서울시약사회 정영기 감사는& 160;이날 2023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일반회계,& 160;특별회계 사항의 세부사항과 회무 및 위원회 사업 회무 전반에 걸친 감사를 실시했다. & 160; 감사단은 은평구약사회가 다양한 동호회 운영 활성화로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한 점과 회원 약국 간 거래방 개설 운영으로 품절 사태에 대응한 점,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회원 지원 사업 추진 등에 대해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약사회는 서울시약사회 측에 약국 간 거래명세서 자료로 실거래 불일치에 따른 회원 피해가 없도록 상급회에서 현장의 고충을 해결해달라는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 160; 이날 감사에는 우경아 회장을 비롯하여 임기민 부회장, 권청진 부회장, 정동욱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23-11-24 19:53:49김지은 -
약평원, 성과기반 약학교육 주제로 12월 6일 공청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하 약평원, 이사장 김대업, 원장 오정미)은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성과기반 약학교육 평가·인증의 발전방향 정책포럼 및 공청회’를 진행한다. 약평원은 약학교육 평가, 인증의 발전을 통한 성과기반 약학교육의 확산을 모색하고 평가, 인증 전문가들과 학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160; 1부 정책포럼에서는 김근호 교수(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학일 교수(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양은배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가 성과기반 교육에 광해 주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약학교육 평가& 8228;인증의 발전 방향과 성과기반 약학교육의 확산, 평가 고도화 방안에 대해 약평원 평가인증사업단 단장인 장춘곤 교수를 좌장으로 원권연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이무열 교수(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김경임 교수(고려대학교 약학대학) 등의 패널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160; 2부 공청회에서는 통합 6년제 교육체제에 적합한 교육환경 구축과 약학교육의 선진화를 위한 제2주기 약학교육 평가인증 개정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평가인증 수수료 체계 개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60; 약평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학교육 평가& 8228;인증의 향후 방향을 모색함과 더불어 약학대학의 발전과 함께 국가적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60;2023-11-24 19:46:38김지은 -
전약협, 8년 만에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로 명칭 변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회장 지수인)이 협회 확장성을 고려해 8년 만에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약대협)으로 단체명을 변경했다. 협회명 변경을 위해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약대생 설문조사를 거쳤다. 응답 약대생 212명 중 동의한다는 응답은 70.8%였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변한 약대생은 59.4%를 차지했다. 협회명 변경에 반대하는 의견은 약 20%로 적었다. 지수인 회장은 협회명 변경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의 약대생이라는 뜻을 더욱 강화해 30년 전부터 이어져온 전약협을 더욱 현대적인 협회로 발전시키고 확장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약대협은 지난 1991년 ‘전국약학대학학생회대표자협의회’로 시작해, 1994년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 2015년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등의 명칭 변경을 한 바 있다. 한편, 약대협은 전국 37개 약대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약사회, 건강보험공단, 제약사 등과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2023-11-24 19:35:44정흥준 -
휴베이스, 호주 건강브랜드 시니케어와 업무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호주 건강식품 브랜드 시니케어(대표 박성만)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케어의 차별화된 제품을 휴베이스의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 조언을 통해 양사가 함께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휴베이스는 "시니케어의 혁신적이고 품질 높은 제품을 약국에 유통함은 물론 협업의 폭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을 통해 시니케어의 제품이 한국 시장에서 최적의 전략으로 소개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시니케어 박성만 회장과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 등이 참석했다.2023-11-24 15:05:35강혜경 -
한의사 RAT 합법 판결에 한의계 "키트 사용 첫 걸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합법이라는 판결에 대해 한의계가 "체외진단키트 전면사용의 첫 걸음"이라며 "체외진단키트 등을 적극 활용해 감염병 예방과 진단, 신고의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23일 한의계가 질병관리청을 상대로 제기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관련 행정소송(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 사용권한승인신청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승소한 데 대해 "의료인으로서 한의사의 책무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해 준 정의로운 판시가 나온 만큼 향후 체외진단키트 등을 적극 활용해 감염병 예방과 진단, 신고의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질병청은 일차보건의료를 더욱 강화하고 감염병 위험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서둘러 후속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행정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체외진단키트가 신체에 침습적이라고 볼 수 있는 비인두도말 검체 채취의 방식으로 사용되는데, 그보다 더 침습적이라고 볼 수 있는 '비위관삽관술'이 한의사들이 시행하는 한의의료행위로 허용되고 있고 ▲이미 공중보건한의사들이 보건당국이 운영하는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채취 업무를 수행해 왔다는 이유로 RAT가 가능함을 설명했다. 또 ▲체외진단키트가 현대의 과학기술을 통해 발명·제작됐다고 볼 여지가 있고, 이러한 현대과학의 성과는 전통 한의학을 현대에서도 계속해 계승·발전시켜 나가야 할 한의사가 사용할 수 있는 과학기술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고 ▲보건당국은 발열·호흡기 증상 완화 등 대증치료를 코로나19 치료방식 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고, 대증치료를 위한 한의사 진료와 치료는 면허된 한의의료행위로 인정받고 있다며 '체외진단키트의 보조적 사용을 통한 코로나19 검사 및 진단행위는 한의사들에게 면허된 의료행위인 한의의료행위에 속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시했다는 것. 한의사협회는 "이번 행정소송을 통해 한의사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체외진단키트로 감염병에 대한 진단과 처치를 할 수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 법적으로 재확인됐으며, 양방에서는 더이상 악의적인 허위와 기만으로 국민과 언론을 호도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의 3만 한의사들은 준엄한 법원의 판결에 따라 국민에게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가일층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3-11-24 14:20:43강혜경 -
고양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이웃사랑 전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23일 Y컨벤션 한마음홀에서 23회 사회공헌기금 모금다과회를 열고 사회공헌사업 기금을 모금했다. 시약사회는 조성된 기금으로 내년 복지사각 해소와 어렵고 힘든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계성 회장은 "올해 고양시약사회의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여러분께 소개하고, 내년을 계획할 수 있는 다과회는 고양시약사회 연례 행사 중에서 세 손가락안에 꼽히는 큰 행사"라며 "고양시약사회 사회참여팀의 열정은 얼어붙은 누군가의 손을 녹이고, 꾸준하게 정진하는 뚝심은 처진 누군가의 어깨를 푸근하게 안아준다"고 말했다. 정정선 부회장은 "고양시약사회 900여 약사들은 지역에서 약사로서 지역사회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설뿐 아니라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행복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주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연말까지 9000여만원 이상 집행이 예상되는 사회공헌사업이 돋보이는 고양시약사회의 뜻깊은 다과회에 함께 참석해준 내빈 여러분에 감사드린다"며 "사회공헌 기금 규모로 경기도권 최고의 분회인 고양시약사회가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함께 해준 회원과 집행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홍정민, 이용우 국회의원과 홍효명 보건소장도 약사회의 자선다과회를 축하하고, 이웃돕기 실천에 박수를 보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팜플라워 트리오(피아노 김경희, 플롯 김화연, 바이얼린 신향순 )의 특별공연 과 류효선 약사의 그림과 목공전시도 마련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2023골프대회 성금으로 일산동구보건소 생활체육시설 500만원, 드림스타트 어린이영양제 500여만원, 프리셉터 약국 성금으로 동국대 약대 발전기금 1000만원, 경진학교 발전기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동 기금을 충전함으로써 2024년도 복지사각 해소와 어렵고 힘든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행사에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연제덕 경기도약 부회장, 이경희·박남조 경기도약 여약사위원장, 최일혁 고양시약사회 총회의장, 김은진 자문위원, 여성애·김화연 지도위원, 조기성 감사, 홍정민 의원, 이용우 의원, 김상건 동국대 약대 학장, 금영삼 학과장, 김현우 교수, 임희원 부천시약사회장, 정호은 성남시약사회 부회장, 최혜정 시흥시약사회 부회장, 강보민 안양시약사회 부회장, 백준호 파주시약사회장, 박현주 파주시약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23-11-24 13:58:05강신국 -
의대정원 증원 이슈에 보건의약 이슈들 '올스톱'[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대 증원 이슈가 전체 보건의약계 현안에도 여파를 미치고 있다. 의대 증원을 사이에 둔 정부와 의료계 간 줄다리기가 거세지면서 크고 작은 보건의료 이슈들이 올스톱 되는 분위기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예고됐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회의를 하루 전날인 22일 전격 취소했다. 복지부는 앞서 자문단인 보건의료계 단체, 플랫폼 업체, 소비자 단체 관계자들에 23일 오후 회의 일정을 공지하는 한편, 사전 회의 내용, 의제 등은 공유하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2개월만에 개최되는 이날 회의에서 복지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대상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된 개선안을 제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하지만 복지부는 회의 전날인 22일 저녁 돌연 자문단들에게 회의 취소를 알리는 공지를 내렸다. 회의 참석자에 따르면 회의 취소 이유나 추후 일정 등에 대한 부연 설명은 없었다. 일각에서는 22일 오후 진행됐던 의료현안협의체 중 복지부 담당자들과 의료계 대표단 간 갈등을 겪었고 결국 회의가 파행으로 마무리된 것이 이번 비대면 진료 회의 취소에 이유가 됐을 것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이번 자문단 회의 취소와 무기한 연기로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비대면 진료 개선안 마련이 당분간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 더불어 복지부가 올해 하반기 중 논의를 마무리하겠다던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도 전문가 추천 단계에서 시계가 멈춰있다. 올해 7월 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생산이 중단된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mg, 타이레놀정 160mg 2개 품목의 안전상비약 지정 취소, 대체약 추가 지정 필요성 등의 조정 방안을 신속히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했지만 이 역시 지연되는 상황이다. 의대 증원 이슈로 굵직굵직한 보건의료 현안 추진이 지연되면서 정부를 향한 의료계의 대응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 수위에 의대 증원 이슈의 장기화 여부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협회는 이번 주말 전국대표자회의를 열고 총파업 등 투쟁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보건의료계 관계자는 “약사사회로서는 의대 증원 문제를 사이에 둔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 상황을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다. 그간 불거졌던 민감함 약사 현안들이 의대 증원 이슈에 막혀 있기 때문”이라며 “의료계가 총파업 등 강경 대응 카드를 꺼내들 경우 내년 총선까지 장기전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2023-11-24 11:44:22김지은 -
건기식협회, 내달 13일 '수출전략세미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내달 13일 '2023 건강기능식품 수출전략 세미나'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제외국의 건기식 관련 규정 및 인허가 정보, 주요 산업 트렌드를 공유함으로써 협회 회원사들의 성공적인 수출 사업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규제 전략(김주안 뉴트라소스아시아 매니저) ▲베트남, 인도네시아 건기식 인허가 및 수출 절차(백승락 비에스알코리아 대표) ▲글로벌 건기식 트렌드(황태영 민텔 박사)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건기식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12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건기식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2023-11-24 11:27:2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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