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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내달 8일 '건기식 트렌드' 세미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기능식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내달 8일 '2024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틱톡 활용 방안 및 성공 사례(김지연 틱톡코리아 매니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동향(홍희정 유로모니터 총괄연구원) ▲검색데이터에서 발견한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인텐트 인사이트(박세용 어센트코리아 대표) ▲2023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결산 및 2024년 시장 전망(김지원 칸타월드패널 상무)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주요 정책 및 시장 동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업계의 발전을 위해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2-16 10:33:18강혜경 -
경기도약-바로팜, 어려운 이웃 위한 무료급식 봉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박남조)는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성남 소재 사랑마루 급식소에서 진행된 배식 봉사는 바로팜이 후원하고 경기도약사회가 함께 참여했다. 박영달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바로팜과 여약사위원들에 감사하다"며 "늘 선두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계심에 존경스러움을 표한다"고 말했다.조수옥 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느끼는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한 끼가 이웃들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금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또한 배식 봉사를 후원한 신경도 바로팜 이사는 "지난 2021년에 진행한 쌀 나눔에 이어 다시 한 번 경기도약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봉사활동에는 박영달 회장, 조수옥, 신윤호 부회장, 이경희, 박남조 여약사 위원장을 비롯해 신지연 여약사 총무, 정호은, 강인영, 옥승은, 신유진 여약사 위원과 신경도 이사 등 총 11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2024-02-16 10:07:12강신국 -
송정숙 약사, '비만·당뇨·콩팥병 악순환 고리를 끊다' 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송정숙 약사(58·중앙대)가 비만·당뇨·콩팥병 악순환 고리를 끊다'를 출간했다.'통증과 염증을 동시에 잡는 송 약사의 영양소 요법'에 이은 두 번째 저서다.책에서 송 약사는 '비만이 당뇨를 부르고, 당뇨는 콩팥병을 만드는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당뇨와 비만의 근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에 관한 해법을 소개하며, 보다 건강하게 먹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송정숙 약사는 "만성병 중에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보다 무서운 질병이 바로 당뇨"라며 "당뇨약은 먹어도 완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수반된다. 내과 의사로부터 처방받는 당뇨약은 점점 가짓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 1~2알로 시작했던 당뇨약은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3~4가지 이상으로 크게 늘어나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여기에 진통제와 당뇨합병증을 줄여주는 알파 리포익산과 신경증 치료제 등 까지 포함하면 먹어야 하는 약의 갯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 그는 "비만과 당뇨는 동전의 양면처럼 같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병을 부른다"며 "끈끈한 당 독소가 온몸에 돌아다니며 조직을 망가뜨리고, 눈이나 신경신 사구체에 타격을 준다. 비만과 당뇨는 표현이 다를 뿐 같은 질병이고, 콩팥까지 망가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꼬집었다.이어 "패스트푸드와 달콤한 식품 첨가물로부터의 위협을 물리치고, 고령화 시대 건강 장수를 누리기 위해서는 비만과 당뇨병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책은 ▲1장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부른다 ▲2장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를 불러온다 ▲3장 당뇨를 잡아야 콩팥을 지킨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장마다 당뇨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당뇨병 실제 개선 사례, 과일을 먹는 방법, 칼로리·당지수·당부하지수 차이점, 당 독소의 위험성 등이 상세히 소개된다.추천사에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이 책은 우리 몸에서 비만과 당뇨가 생성되는 원인과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도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어떻게 비만과 만성병을 일으키고 다스릴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잘 돼 있으며, 특유의 재치있는 비유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고 표현했다.한편 송 약사는 부산 영도구에서 만수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시약사회 보험위원장, 영도구약사회 학술위원장, 팜스임상영양약학회 임상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2024-02-16 09:44:37강혜경 -
전공의, 사직서...의대생, 집단휴학...개원의, 장외투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하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개원의들도 지역의사회 결의대회에 참석하며,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들고 있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은 SNS를 통해 오는 20일 세브란스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전공의 전원이 19일까지 사직서 제출을 결정했고 이미 원광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단국대병원 일부 전공의들도 사직 의사를 밝힌 상태다. 파업이 아닌 사직서 제출로 투쟁 방향이 전환된 것이다.의사들 총파업의 키는 전공의가 쥐고 있다. 개원가의 집단휴진 등 총파업 참여가 과거 사례를 보면 높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상급종합병원의 핵심인력인 전공의가 집단행동에 나서면 상황이 달라진다.복지부가 전공의 집단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이유다. 복지부는 당근과 채찍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집단 파업 등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전공의 처우개선 등 후속대책도 내놓고 있다. 복지부는 2024년 상반기 내 연속근무 36시간 축소 시범사업 모델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그 밖에 지도전문의 배치 확대방안 등도 조속히 구체화할 계획이다.폭언, 갑질 등에 노출된 전공의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전공의 전담 권익 보호창구를 마련하고, 3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박민수 차관은 "박단 대전협회장의 사직서 제출 관련 내용을 읽었다. 안타깝다"며 "전공의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는 필수의료분야를 경험하는 의료진의 상황으로 정부가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발표한 이유"라고 강조했다.의대생들의 반발도 가시화되고 있다.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의대 대표 학생들은 긴급회의를 열어 "휴학계 제출 일자를 20일로 통일해 40개 의과대학이 모두 함께 행동하는 것에 대해 참석자 35명이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설명했다.이에 교육부는 의과대학 학생의 동맹휴학 등 단체행동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공문을 보내 각 대학이 관련 법령·학칙 등을 준수하는 등 엄정하게 학사관리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비대위를 꾸린 의협은 전국 시도의사회와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서울시의사회의 의대정원 저지 궐기대회 한편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는 각 시도의사회 주관으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강행을 규탄하는 지역별 궐기대회를 개최한다.부산시의사회와 인천시의사회는 지난 13일 궐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4일 경기도의사회는 수요 반차 집회를, 대구시의사회는 시의사회관에서 궐기대회를 진행했다.15일에는 대전시의사회가 국민의힘 대전시당, 울산시의사회는 국민의힘 울산시당 앞, 충북의사회 국민의힘 충북도당, 전북의사회는 전주 풍납문광장, 강원도의사회는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각각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증원 반대 목소리를 냈다.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은 "오는 17일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비대위의 투쟁방안과 로드맵 등 중요 사항들을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2024-02-16 09:02:02강신국 -
비대면진료 찬성자 10명 중 6명 "보험료 부담 늘면 반대"비대면 진료를 찬성한다고 밝힌 79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보험료가 늘어나면 확대를 반대한다고 답변했다.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 진료를 찬성하는 국민들도 지역 의료기관이 줄거나,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면 확대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비대면 진료 이용자 중 화상 진료는 7.9%로 나타났으며, 반면 문자 진료를 받은 비율은 13.8%를 차지했다.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 여론조사 업체 ‘DATAMOND’를 통해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화 또는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비대면 진료를 경험했다고 밝힌 480명을 대상으로는 이용 현황을 조사했다. 병원에 직접 전화를 했다는 답변은 37.3%, 앱을 통한 전화 진료는 40.8%를 기록했다. 비대면 진료 이용 환자 78.1%가 전화로 진료를 받았다. 그 다음으로는 문자 상담이 13.8%, 화상 진료는 7.9%로 집계됐다.비대면진료 이용자 480명 중 7.9%만 화상 진료를 받았다. 전화 진료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대면 진료 상담시간은 1~3분이었다는 답변이 45%로 가장 많았고, 3~5분도 25%를 차지했다. 또 1분 미만이라는 답변이 16.7%, 상담 없는 처방이라는 응답이 3.8%였다.약준모는 “이같은 결과로 비대면 진료가 기술적인 발전과는 무관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비대면 진료 확대에 찬성이라고 답변한 794명을 대상으로도 설문을 진행했다. 비대면 진료 확대로 지역 의료기관이 줄어들 경우와 건강보험료 부담이 늘 경우의 인식 변화를 확인했다. 지역 의료기관이 줄어든다면 39.1%가 찬성 의견을 철회하고 반대한다고 답변했다.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진다면 59.9%가 확대 반대로 입장을 바꿨다.비대면 진료 부작용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일부 알고 있다는 답변이 54.5%로 가장 많았다. 잘 알고 있다는 답변은 3.7%에 불과했다. 정부나 언론을 통해 부작용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7.1%였다.응급실, 달빛병원, 공공심야약국 확대 정책과 비대면진료 확대 정책 중 우선 순위를 묻는 질문에는 88.7%가 전자를 선택했다. 약준모는 “비대면 진료로 인해 건강보험료의 인상이 수반될 경우 다수의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의 확대에 찬성의견을 철회하고 반대로 돌아서는 것을 고려해볼 때, 정부는 코로나 시기 비대면 진료 확대로 인한 건강보험재정에 대한 영향 및 그로 인한 악영향에 대해서 충분히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 약준모는 “정부는 비대면진료 확대를 위해 관련 단체의 반대를 무마시키는데 행정력을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비대면 진료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 다수조차도 요구하는 의료 취약지와 취약 시간대 응급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보건 의료체계를 안정화시키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24-02-15 21:20:12정흥준 -
대전시약 "불용재고약 12억원 정산…회원 위한 회무추진"오진환 대전시약사회 총회의장.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지난해 약국에 쌓여 있던 불용재고 반품사업을 통해 회원들에게 12억원을 정산한 것으로 집계됐다.시약사회는 불용재고 반품사업 같이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통해 13대 집행부의 회무 완성도를 증가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비대면 진료와 품절약, 의대정원 증원 문제 등과 관련해 대한약사회와 머리를 맞대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15일 열린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오진환 총회의장은 "총회는 일 년간 약사회무를 점검하고 계획을 세우는 뜻깊은 자리다. 잘 한 일은 잘 했다고 칭찬하고 축하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말로 개회사를 갈음했다.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차용일 회장은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과 수재민 성금 등을 16개 지역약사회 가운데 3번째로 많이 모아주셨다. 물심양면 약사회를 믿고 지지해 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반품사업, 약사학술제, 출산축하금 지원 등 회원들에게 실효성 있는 사업을 올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놓친 부분, 부족한 부분은 되돌아 보고 회무의 완성도를 높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확대되면서 약 배달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약사회는 환자의 안전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약 배달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복지부와 협의해 나고 있다"며 "세계적인 품절약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송구스럽지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최 회장은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반품사업을 올해 상반기 중 실시할 계획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의대정원 증원 이슈에 대해서는 "2000명 증원은 보건의료계통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하고,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측하며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최 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공공심야약국과 불법지원금 지급 금지법, 약사폭행방지법을 통과시켜준 이상민 의원님께 감사하며 대전시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약국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약사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을 위해 헌신해 온 약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전을 경제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목표로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 아시아·태평양 바이오공정 시설을 착공할 계획이며, 트램과 유성터미널 등 시민들의 편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에서 "약 배달 반대 등이 약사님들의 집단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는 알고 있다"며 "국회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이날 총회는 126명 중 참석 54명, 위임 54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2023년도 감사보고와 세입·세출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회비는 작년과 동일한 2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예산 2억6720만원을 확정했다.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불법행위에 대한 회원 예방교육 실시를 통한 약사윤리 확립 ▲홈페이지를 활용한 정보 전달 ▲내실있는 교육 실시 및 평생교육 차원의 세미나 개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및 의료기관 약국간 담합행위 적극 대처 ▲개설약사 및 근무약사 의견수렴을 통한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 ▲공직약사 직역창출 방안 연구 ▲청년약사위원회 주축 약사정책 사이버 홍보지원 ▲온라인소통민원단을 통한 문자서비스 및 회원소통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으로는 김연옥·정혜경·김진숙·허명숙·김태진·정시희·신영진·박경화·김홍진·백광진 약사가 확정됐다.이날 약사회는 사랑나눔모금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지원했으며, 총회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 최두주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김상경 충남대 약학대학장, 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 김광호 대전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대전광역시약사대상를 수상한 백대현 감사.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 송병정(청년약사이사), 최재영(윤리이사) ◆대전광역시장 표창: 정혜경(부의장), 박혜순(부회장) ◆제30회 대전광역시약사대상: 백대현(감사) ◆대전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 장영주(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고객지원부 팀장), 오창현(대전광역시청 감염병관리과 주무관), 손성규(보령컨슈머헬스케어 팀장) ◆대전광역시약사회장 우수사업 추친 팀 표창: 외국인이주노동자 무료진료센터봉사팀 ◆대전광역시약사회장 표창: 한가현(보험이사), 이병요(대덕구 송약국), 안병모(동구 푸른태평양약국), 이철희(중구 산성하나약국), 유연수(서구 비엔씨약국), 홍은진(유성구 샛별약국)2024-02-15 20:32:40강혜경 -
"한약제제 구분 복지부-식약처 책임 미뤄…액션 있을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약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인 한약제제 구분 작업 착수가 묘연한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주관 부처인 복지부, 식약처와의 논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약사회는 15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2024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한약제제 구분 등 한약사 문제와 관련한 약사회 대응 상황 등을 묻는 이사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백경한 대한약사회 이사(전북약사회장)은 이사회에서 “회원 약사들이 한약사 관련 문제와 이에 따른 약사회 입장,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고 있다”며 “한약제제 구분은 얼마나 추진이 되고 있는 거냐”고 질의했다.이에 약사회는 식약처, 복지부에 한약제제 구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이들 부처에서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하지만 국회에서 구분 필요성이 제기됐고, 조규홍 복지부장관이 제제 구분과 연관된 언급을 했던 만큼 일정 부분 긍정 무드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김대원 부회장은 “한약제제 구분 논의를 위해 수차례 복지부, 식약처를 방문했는데 서로 소관을 미루고 있다”며 “국회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복지부장관이 ‘경구피임약 판매는 한약사 면허 범위가 아니다’라는 발언이 있었던 만큼 일정 부분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최광훈 회장도 “한약제제 구분은 전 회원 약사의 초미의 관심사일 것”이라며 “그만큼 이 부분을 관철시키기 위해 복지부, 식약처와 논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액션이 취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밝히기는 어렵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약사회는 한약제제,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약사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올해 초 지난해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복지부와 식약처에 한약제제 분류를 위한 협의체 마련을 촉구한 만큼, 두 부처 간 협력 결과를 계속 확인하는 등 후속조치를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2024-02-15 19:10:32김지은 -
제약사도 놀란 '착한가격'…해당약국 "사입가 이상 판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지엔6스트롱 1000원, 탁센레이디·모드콜에스 1500원 등 '전 품목 착한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줄을 섰던 약국이 시정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대량사입을 통한 저가판매 전략이 소비자들로부터 '착한약국'이라는 호응을 얻고, 약국 매출을 올리는 데 영향을 미치지만 주변약국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오인을 사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지역약사회는 논란이 됐던 남대문 소재 A약국과 인근 약국 개설자 등과 15일 간담회를 열고 가격질서 유지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지역약사회는 A약국 개설약사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우선 간담회를 열어 소통과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전품목 착한가격으로 논란이 된 A약국. 지역 관계자는 "A약국과 인근 약국들의 얘기를 청취했다. 대화 과정에서 오해가 있던 부분에 대해 상호 간 소통을 했으며, 가격질서를 준수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가격질서 유지 이외 법 위반 사례와 한약사 고용 문제 등에 대해서도 짚었다.간담회 초반에 A약국 약사는 '주변 약국이 먼저 저가판매를 해 해당 가격을 따랐을 뿐이다', '사입가 이상으로 판매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식의 항변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상식을 벗어난 저가판매가 주변약국은 물론 전체 약사사회에 미칠 파급효과 등에 대해서도 장시간 논의, 중단됐던 '남대문 협의체'를 재개해 2개월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갖고 급박한 건의 경우 SNS로 소통하기로 했다.이 관계자는 "A약국이 가격질서를 유지하는 데 동참해 줄 것으로 믿고 지켜볼 계획"이라며 "만약 논란이 다시 불거질 경우에는 윤리위를 열고 제재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실제 A약국의 일반약 가격은 다른 약국의 40~5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가 공개한 작년 12월 기준 다소비 일반약 가격조사에 따르면 이지엔6이브정 평균가격은 3023원이지만, A약국 판매가격은 1800원으로 1223원 차이가 났다.착한가격으로 입소문이 나며 줄 서는 약국이 된 A약국. A약국의 저가 공세에 지역약사회 뿐만 아니라 제약사 역시도 시정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해당 약국이 대량으로 약을 구입하다 보니 소량 구매 약국 보다 개당 단가가 저렴할 수밖에 없었고, 여기에 거의 마진을 붙이지 않고 판매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직접 약국을 찾아가 저가 판매를 지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다른 제약사들도 A약국이나 지역약사회 등을 통해 저가판매 지양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약국의 가격 경쟁은 결코 건전한 보건의료환경을 만들 수 없다는 데 공감하고 시정조치 등을 지속적으로 지켜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지역 약사는 "'사입가 이상으로 판매한 게 죄냐'고 할 수 있겠지만 A약국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주변약국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약사사회가 무한 가격경쟁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동네약국의 경우 공정한 가격경쟁이 될 수 없다 보니 점차 일반약이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2024-02-15 18:37:12강혜경 -
옵티마, 29일까지 '시즌깜짝 프로모션'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29일까지 액상차 8박스 주문 시 추가 1박스를 증정하는 '시즌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옵티마는 약국에 방문하는 소비자의 건강과 생활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건기식 및 의약품 뿐만 아니라 식품, 뷰티,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매달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약사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옵티마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이벤트와 행사를 개최해 옵티마를 믿고 구매하는 약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많은 지지와 참여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옵티마 가맹 전용 약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2-15 17:56:35강혜경 -
정현철 약사회 부회장 사임…후임 선임에 관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 사임으로 약사회 부회장 직의 공백이 발생했다.약국 담당 부회장직의 공백은 공공심야약국, 불용재고 반품 사업 등 약사회 중요 사업에 차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약사회는 최대한 후임 인선을 서두르겠다는 방침이다.약사회는 15일 열린 ‘2024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서용훈 이사와 더불어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현철 이사의 사임 건을 보고했다.정현철 부회장의 경우 최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직 임명이 확정되면서 약사회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정 부회장은 그간 약국 담당 부회장으로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 공공심야약국 관련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왔다.그만큼 정 부회장의 사임으로 약사회 주요 사업의 일정 부분 공백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를 고려해 정 부회장은 최근 약사회에 사임 의사와 더불어 맡아왔던 주요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와 더불어 후임자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부회장직 인선의 경우 최광훈 회장이 최종 인선 권한을 갖고 있는 만큼 후임 부회장직 선임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는 상황이다.약사회는 회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후임자 인선을 서두르겠다는 방침이다.약사회 관계자는 “정현철 부회장 후임 인선을 최대한 빨리 선임해 공백 없이 하도록 하겠다”며 “최대한 인선을 서둘러 오는 28일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정 부회장이 사임하면서 약사회 부회장은 권영희, 박영달, 이영희, 유태숙, 김은주, 변정석, 최미영, 한갑현, 곽은호, 조양연, 김정태 약사까지 총 11명이 됐다.2024-02-15 17:51:0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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