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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대구 10곳, 경북 8곳 불과…확대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시민단체가 대구, 경북 지역 공공심야약국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공공심야약국이 대구는 10곳, 경북은 8곳에 불과해 심야시간대 안전한 의약품 구입,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별로 공공심야약국이 확충돼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복지시민연합(공동대표 우병걸·김명섭)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야간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적정한 복약상담과 올바른 의약품 복용을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공공심야약국을 지역별로 균형있게 운영해 접근성을 높이도록 공공심야약국을 확충하고, 공공심야약국이 전혀 없는 대구 동구·달성군, 군위군, 경북 상당수 시·군은 조속히 공공심야약국을 지정·운영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조례가 없는 지자체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심야약국 확충방안을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전국의 광역·기초 자치단체들은 심야시간 및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정책을 펴고 있다. 공공심야약국 확대는 대국민 투표에서 국민이 뽑은 최고의 민생 규제 혁신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13년부터 심야약국을 운영해 왔으며, 2020년 3월 '대구광역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2024년 현재 중구 3개소, 서구 1개소, 남구 1개소, 북구 2개소, 수성구 1개소, 달서구 2개소 등 총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는 것. 이 중 심야약국(저녁 10시~다음날 아침 6시)은 수성구 1곳이 유일하고, 나머지 9곳은 자정약국(저녁 9시~12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심야약국은 월 600만원(대구시 100%), 자정약국은 270만원(대구시/기초 50%/50%)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공공심야약국 운영 관련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는 대구시와 중구, 북구 3곳뿐이고 나머지 서구와 남구, 수성구, 달서구는 조례 없이 운영 중"이라며 "경상북도 역시 포항시 2개소, 상주시 1개소, 경산시 3개소, 칠곡군 1개소, 예천군 1개소 등 8개소만 운영하고 있어 농어촌 등 의료 사각지대 접근성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야간에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적정한 복약상담과 올바른 의약품 복용이 되기 위해 조속히 공공심야약국이 지정·운영돼야 할 것이며, 조례가 없는 지자체는 법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하고 공공심야약국 확충방안을 제시하라"고 주문했다.2024-04-30 20:41:37강혜경 -
서울시약, 아동복지시설 자립준비 여성에 지원금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30일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자립을 시작하는 여성 진학자를 지원한다.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의 추천을 받아 25명의 자립준비 1년차 여성 대학교 진학자들에게 교재비 총 1250만원을 후원한다. 또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도울 예정이다.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은 2022년부터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 가정,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던 청소년이 만 18세~24세 이상 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맞춤형 자립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여러 차례 자립지원전담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지원 대상과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사업으로 여성 청년 진학자들에게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또 시약사회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 소녀돌봄약국과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은 구성을 검토해보기로 했다. 권영희 회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사회적, 경제적 도전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약사들의 관심과 응원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의 도움을 받아 자립하는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 사업이 청년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데 작은 밀알이 되길 희망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길을 선택한 청년들에게 더 힘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희 회장, 이은경 부회장, 박영미 여약사이사와 서울시 박미영 아동보호팀장, 강수연 주무관,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 한성은 자립기획실장, 조진영 기획운영팀장이 참석했다.2024-04-30 19:25:2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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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주기 약사면허신고 도래…미신고시 면허정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면허신고 주기가 도래했다. 2021년 4월 8일부터 약사법 개정으로 인해 약사면허신고제가 법적으로 시행된 지 3년이 도래됐기 때문이다. 면허신고제는 약사의 취업 상황을 보건복지부가 파악하겠다는 것으로, 약사 또는 한약사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최초로 면허를 받은 후부터 3년마다 취업상황 등 그 실태를 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2021년 면허신고자가 다시 면허신고를 진행해야 하는 해로, 약사단체는 아직까지 올해 면허신고를 하지 않은 약사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 면허신고 대상은 ▲2021년도에 면허신고를 완료한 자 ▲2021년도 신규 면허취득자 중 면허신고를 하지 아니한 자 ▲면허신고를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자(면허정지자) 등이다. 2022~2024년 신규면허 취득자는 제외된다. 법 시행 후 1년 내(2021.4.8~2022.4.7)에 일괄 신고를 한 뒤 매 3년 마다 신고하게 되므로, 올해 대상이 되는 약사는 4만8000여명으로 추산된다. 해당연도에 6개월을 초과해 조제, 관리 업무에 종사한 자는 해당 연도의 연수교육 이수 의무가 발생하며, 해당연도에 미활동 상태이거나 6개월 이상 조제, 관리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경우 연수교육 면제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 연수교육을 면제받을 수 있다. 면허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최근 3년인 2021, 2022, 2023년 연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대한약사회는 "올해 내에 면허신고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약사면허 효력이 정지되며, 면허효력 정지 기간 중 실시한 조제행위 및 요양급여 청구와 차등수가 인력산정이 불가하다"며 "개별 인원을 대상으로 7일 안내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효력은 면허신고시 즉시 회복된다. 만약 올해 내에 면허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행정절차법 제21조에 따라 미신고자에 대한 처분 사전통지 및 의견 제출기회가 부여되고, 면허 미신고로 최종 확인시 처분서 발송 및 처분서 도달시점으로부터 면허 효력이 정지된다. 신고는 대한약사회 면허신고 시스템(license.kpanet.or.kr)을 통한 면허신고와 모바일앱(KPA-PASS)을 통한 면허신고 모두 가능하다. 아울러 약사회는 "지부·분회 사무국에서도 회원이 해당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문의시 면허신고 제도 및 방법 등을 적극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2024-04-30 19:16:18강혜경 -
구로구약, 2024년도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 참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 학술위원회(부회장 심연, 이사 송지현, 강민아)는 지난 28일 고대구로병원 새롬관에서 2024년도 전 회원 약사 대상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교육은 환자 안전 사고 보고, 약화사고 대응 매뉴얼, 안과질환, 고혈압 약리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이날 교육과 더불어 맞춤 가운 공동구매와 더불어 남성 팝페라 듀엣팀 퍼포맨스 공연, 유튜버 이지향 약사 특강 등이 이어져 회원 약사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흥진 회장은 “코로나 치료제 무상투여 종료와 병원 내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등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가 시작됐다”며 ”하지만 약사회 현안은 여전히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럴 때 일수록 환자에 조금 더 밀접히 다가가는 약사의 모습이 필요하다“면서 ”오늘의 교육이 친밀한 약사로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교육에는 200여명 약사가 참석했으며, 구약사회는 참석한 약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한약사 문제에 대한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2024-04-30 18:13:20김지은 -
모두의약국, 가정의달 맞아 선물추천·4행시 이벤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모두의약국(대표 이걸·손정민)이 가정의달을 맞아 선물 추천부터 4행시 댓글 이벤트까지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정의달'을 주제로 진행되는 4행시 댓글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모두의약국 측은 "이번 활동은 모두의약국에서 약사를 위한 학술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약국 밖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콘텐츠와 이벤트가 가정의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의달 4행시 댓글 이벤트는 모두의약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4-30 17:55:12강혜경 -
온누리H&C '매일매일 시리즈', 3주만에 1억원 매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온누리H&C(대표 박종화)의 가성비영양제 '매일매일 시리즈'가 약국에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매일 시리즈는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구든 쉽게 매일매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라인업이 구성된 온누리H&C 건강기능식품이다. 매일매일 시리즈는 3종으로, 간 해독에 필요한 밀크씨슬추출물과 항산화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매일매일 밀크씨슬', 눈 노화로 인한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20mg), 비타민A를 비롯한 미네랄이 함유된 '매일매일 루테인', 관절 연골과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황 성분이 함유된 MSM 1500mg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400IU가 함유돼 관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매일매일 관절MSM'으로 구성돼 있다. 온누리H&C 개발 약사는 "새롭게 출시한 매일매일 시리즈가 3주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하고 있을 정도로 온누리약국 회원약사와 고객이 먼저 알아보는 히트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며 "'약국 약은 비싸다'는 소비자 선입견에 과감하게 도전한 제품으로, 직관적으로 효능·효과를 알 수 있는 패키지와 간, 눈 뼈 단어를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스스로 제품을 고르고 약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의 PB제품 개발로 더욱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24-04-30 17:45:40강혜경 -
메타센테라퓨틱스, 인천약사들 대상 공개강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메타센테라퓨틱스, 당독소연구회(대표 박명규)가 인천약사들을 대상으로 28일 공개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박명규 대표가 '비알콜성 지방간염, 알츠하이머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제품 핵심 기술력'을 소개하고,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당독소를 지목하며 솔루션을 제시했다. 김아름 학술대표 약사는 당독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솔루션, 상담노하우를 공개했다. 오행당약국 진원택 학술약사는 당독소 관점에서의 척추 관리 방법과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운동 솔루션을 소개하며 약국에서 고객의 척추 건강 증진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미미약국 서지우 학술약사는 당독소 건강관리를 통해 가족과 고객들의 건강 증진에 대한 실제 임상사례를 발표하며 당독소연구회 제품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메타센테라퓨틱스 측은 "공개강의가 당독소 질환 상담 영역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며 "실용적인 상담 노하우와 성공 사례 공유는 약국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독소연구회는 온라인 교육프로그램과 오프라인 지역 공개강의를 통해 당독소 질환 상담 역량 강화, 당독소 건강관리 약국 구현 등을 지원해 약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약국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나섰다. 한편 다음 공개강의는 5월 25일 서울 은평구약사회관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2024-04-30 17:36:11강혜경 -
한의협 "양의계 거짓선동 중단하고 진료 정상화 힘써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2단계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저격한 양의계에 대해 "거짓선동을 중단하고 진료 정상화를 통한 책무에 힘쏟으라"고 주장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30일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이미 국내외 학술연구로 검증된 내용이며,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함에도 양의계가 무지한 발언을 일삼고 있다"며 "양의계는 한의약에 대한 거짓선동으로 힘 뺄 것이 아니라 진료 정상화를 통한 본연의 책무에 힘쓸 방안에나 몰두하라"고 밝혔다. 이어 "시범사업에 선택된 상벙명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중 유효성이 입증된 질환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의계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는 국민의 이익을 위한 것이고, 한의계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는 특정 직역의 이익이라는 식의 궤변을 늘어놓는 것은 양의계 스스로가 자가당착에 빠졌음을 인정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한의약 치료를 원하는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마치 건강보험 재정 파탄의 주요 원인인 것처럼 국민과 여론을 기만하는 양의계의 후안무치한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지금도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양의계 내부 문제 해결에 더욱 정성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양의계는 필수의료 붕괴를 걱정하는 척하며 실질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는 참석하지 않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양의계는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여론을 선동하는 행태를 그만두고,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해 실행에 옮기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한의협은 "한의약 전문가는 한의사이며, 양의계는 전문 분야가 아닌 상대 직역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과 폄훼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한의협 45대 집행부는 '언제나 국민의 곁에 있겠습니다'라는 슬로건처럼 국민 곁에서 국민의 건강만을 생각하고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2024-04-30 17:06:22강혜경 -
전남도약,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동부권 강사양성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가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동부권 강사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도약사회는 29일 순천시약사회에서 약물 오남용 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남 동부권 강사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약바로쓰기사업 안내 및 강의준비팁(차명진 약바로 부단장) ▲초등학생 대상 약바로쓰기 교안강의(김미진 약학이사) ▲중·고등학생 대상 약바로쓰기 교안강의(김은숙 부의장) ▲어르신 대상 약바로쓰기 교안강의(김성진 부회장)에 대한 내용과 질의응답, 토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 하재천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단장은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기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강사님들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강사님들의 시연회 및 강의를 통해 신규 강사님들에게 강의기법과 사례가 전달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중독에 관해 강사님들께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마약류 예방 교육을 해주시는 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2024-04-30 11:55:46강혜경 -
약국 공급가 보다 싼 염색약 유통...약사단체 '반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성제약이 약국 판매 염모제와 동일한 제품을 보다 싸게 생활용품점에 유통한 데 대해 약사단체가 사과와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30일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에 따르면 '세븐에이트'가 다이소에서 약국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름도, 포장도 같은 제품이 보다 많은 용량으로, 약국 공급가격 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 도약사회는 "가격 마찰로 인한 민원을 여러차례 제기했으나 '성분과 구성품이 달라 그렇다'는 어이없는 해명만 내놓았다"며 "동성제약의 행위는 약사 등에 칼을 꽂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성분과 구성품이 다르다는 해명이 무색하게, 동일한 이름과 포장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동일 제품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크고 그간 약국이 엄청난 폭리를 취해 왔다고 인식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또한 약국 입장에서는 약국 공급가 보다 훨씬 싼 다이소 판매가를 보면서 그동안 얼마나 비싸게 약국에 공급해 왔는지 어이가 없다는 주장이다. 도약사회는 "약국에서는 경제적 가치는 없었지만 소비자가 찾는 제품이고, 약국제품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세븐에이트를 계속 취급해 왔다. 이번 행태를 보면서 동성제약이 약사들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고 있으며, 약사들에게 손해가 가든 말든 자사의 이익만 취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규탄했다. 이어 ▲다이소에서 현재 판매중인 동일 제품명의 염모제 모두 수거 ▲다이소 판매시 제품의 상품명과 포장을 약국제품과 달리할 것 ▲약국 유통가격 인하 등을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어떠한 해명이나 행동이 없을 경우 전남약사회는 동성제약 전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약업계의 동반자가 아닌 약사를 우롱하는 제약회사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2024-04-30 11:45:1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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