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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에 타이레놀·판콜·콜대원 매출 '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재유행과 여름철 감기가 겹치면서 8월 약국 일반약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타이레놀과 판콜, 판피린, 콜대원, 테라플루, 모드콜 같은 감기 관련 제제에서 40%대 판매 증가가 나타났으며 나잘스프레이 제제와 분무제 등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타이레놀정500mg 10정·30정은 각각 46.8%와 40.4% 증가했으며 판콜에스와 콜대원 코프큐시럽,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도 32.9%, 44.8%, 52.6%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약 스테디셀러로 꼽히던 피부 연고류의 경우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며 파스와 영양제는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하락세를 보였다. 케어인사이트가 8월 POS가 설치된 459곳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약국 일반약 매출은 7월 대비 상향 곡선을 그렸다. 부동의 1위인 타이레놀500mg 10정은 이달 5만2185개가 판매되며 전 달(3만5542개) 대비 판매량이 46.8%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액도 6만9363개 판매되며 전 달 대비 판매량이 3.5% 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6위에 그쳤던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판매량이 32.9% 늘어나며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동아제약 판피린은 판매량이 17.0% 늘어나며 5위를 지켰다. 타이레놀500mg 30정은 판매량이 40.4% 증가하며 6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여드름치료제 애크논크림은 한 계단 하락한 4위에 그쳤지만 판매량은 2.7% 증가해 5586개를 기록했다. 여드름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은 판매량이 소폭 감소해 4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8월 일반약 매출에 있어서는 감기 관련 제제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콜대원 코프큐시럽은 44.8% 판매 증가가 나타나며 29위에서 '13위'로,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은 52.6% 판매가 증가하며 46위에서 '20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테라플루 콜드&코프와 모드코에스,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오트리빈멘톨0.1% 분무제도 각각 56.5%, 39.5%, 11.9%, 5.1% 판매증가를 보였으며 콜대원 콜드큐시럽과 목앤스프레이, 타이레놀콜드에스정,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모드코프에스, 스트렙실 트로키 허니&레몬도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절 이슈로 한미약품 텐텐츄정은 순위 하락이 빚어졌다. 텐텐츄정 10정은 전 달 대비 0.3%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120정은 10.8% 판매는 증가했지만 순위에서 5계단 하락한 '21위'에 그쳤다. 색소침착 치료제인 동아제약 멜라토닝의 경우 판매량이 19.2% 감소하며 23위로 하락했다. 둘코락스 에스 장용정과 케토톱플라스타, 마데카솔겔, 머시론, 잇치페이스트 피톤치드 등도 판매량이 각각 18.0%, 21.6%, 13.3%, 11.8%, 9.0% 감소하며 매출 하락을 나타냈다. 여름철 판매가 하락했던 점안액의 경우 소폭 판매가 증가했다.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 쿨하이업은 5.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 쿨업은 7.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 순업은 7.0%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영양제 판매는 전 달에 이어 감소세를 보였는데, 아로나민골드 프리미엄의 경우 27.8%, 벤포벨S에스정 1.6%, 아로나민골드 14.4% 판매감소를 보였다. 다만 신제품인 제일헬스사이언스 투엑스비트리플정은 판매량이 급증해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4월 97위, 5위 54위, 6월 40위, 7월 38위로 지속적인 순위 성장을 보였던 유한양행 라라올라는 53위로 소폭 판매 순위와 판매량이 하락했다. 여름철 효자품목인 땀억제제와 모기약은 희비가 교차했다. 먼저 스웨트롤패드액은 판매량이 29.6% 증가하며 18계단 상승한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써버쿨액의 경우 판매량이 37.7% 줄어들며 47계단 하락한 87위에 간신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자세한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9-13 15:52:35강혜경 -
약사회·바로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10톤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3일 바로팜과 함께 동두천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 1만646kg은 바로팜이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마련한 것이다. 바로팜은 회원 약국의 의약품 주문으로 모은 쌀을 의미있게 활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협의를 거친 후 동두천아동센터를 포함한 사회복지시설들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갖게 됐다. 김슬기 바로팜 대표는 “오랜시간 약사님들과 약국의 성원에 감사드리는 차원에서 기획한 행사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게 돼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에 동두천아동센터 김응서 원장은 “대한약사회와 바로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개인과 기관이 복지시설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길 희망한다”고 했다. 최광훈 회장은 “바로팜이 약국과의 상생관계를 잊지 않고 약사회를 통해 결실의 일부를 되돌려 주고자 내린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달식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김은주 부회장, 이성희 여약사이사, 바로팜 김슬기 대표, 신경도 이사, 동두천아동센터 이지아 국장 등이 참석했다.2024-09-13 15:30:57김지은 -
코로나치료제 '유효기간' 정부가 관리…시스템 개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과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유효기간'을 정부가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 재고량만 표출되던 기존 방식에서 유효기간별 재고량이 표출되는 방식으로 변경, 지역내 유효기간 별 재고 현황을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대한약사회 등을 통해 "담당기관 별 재고량의 유효기간 조사 및 파악을 위해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이 9월 19일 18시 이후 개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경되는 내용을 보면 사용관리 내 행 추가시, 각 기관의 유효기간 별 재고량 작성칸이 생성된다. 약국 등에서는 행 생성시 보유중인 치료제의 유효기간을 확인해 해당 칸에 재고량을 입력하면 된다. 유효기간 '24년 9~12월 재고량, 유효기간 '25.1월 재고량 등 각각의 재고량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만약 10개의 재고 중 유효기간이 '24.9.30인 치료제 3개, '24.11.30인 치료제 2개, '25.1.31인 치료제 1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재고량 10 옆에 각각 '5'와 '1'을 입력하면 되는 것. 질병청은 "코로나19 치료제가 유효기간이 짧은 제품 순으로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기를 협조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2024-09-13 15:26:21강혜경 -
"한약사 문제 해결을"...광주시약 박춘배-김동균, 1인 시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 박춘배 회장과 김동균 부회장이 어제(12일) 오후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박춘배 시약사회장은 "한약사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약사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다. 한약사의 면허범위는 한약과 한약제제이고 약사의 면허범위는 비한약제제와 한약제제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처벌조항이 없는 것과 취급할 수 있다는 말은 엄연히 다르다. 마치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면서 자기 영토라 주장하고 자위대가 독도 인근에서 군사훈련을 모습을 연상케 한다”고 비유했다. 한약사가 전문의약품까지 침범해 행정처분이 예고됐는데, 일반약 취급 또한 면허범위를 벗어난 행위라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서도 정부의 행정조치가 있어야하며 국회 또한 입법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공중보건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함께 시위에 참여한 김동균 부회장은 "약사법에 규정된 약사, 한약사의 업무범위를 벗어난 한약 외 일반의약품 판매는 사익 추구만을 위한 한약사의 비전문적, 비상식적 불법행위다. 이번 시위를 계기로 한약사의 업무 외 불법행위 처벌규정 정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24-09-13 14:57:15정흥준 -
"진료과별 조제·상담 팁 달라" 휴베이스, HIC 성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소아과는 조제 특성상 챙겨야 할 약이 많고, 형제·자매가 함께 약을 받았을 때는 보호자가 정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세심한 조제와 검수가 필요합니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진료과별 운영전략을 주제로 한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8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휴베이스 인사이트 컨퍼런스는 휴베이스 비회원 및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로, 9월 주제는 과별 전략을 키워드로 진행됐다. 먼저 10년 이상 달빛어린이병원 처방을 다룬 김준형 약사는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약국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어 OTC 학술·환자상담 전문가인 오대은 약사가 만성질환 처방고객이 많은 내과와 가정의학과 특성을 짚으며 처방고객을 단골고객으로 만드는 운영전략을 설명했으며, 13년? 정형외과 처방을 다루는 최경배 약사가 정형외과 고객이 호소하는 '통증관리' 기반의 복약지도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법을 강조했다. 최 약사는 "통증환자는 처방약 외에도 소염진통제나 영양제를 따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며 "부작용은 예방하고 처방약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IT시스템을 활용한 고객의 조제 및 상담기록 관리로 단골고객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 HIC 기획과 진행을 맡은 프랜차이즈부문 김수길 이사는 "약국경영은 주요 조제과, 고객의 구성, 약국 위치 등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며 "HIC는 다양한 주제로 기획되는 만큼 전국의 약사님들이 약국경영 고민의 솔루션을 찾는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HIC는 10월 27일 '신규개국'을 주제로 휴베이스 챌린지 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24-09-13 12:08:26강혜경 -
한약사약국, 공공심야 이어 '추석연휴 지원금' 무임승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공공심야약국에 이어 한약사 개설 약국도 '추석연휴 운영약국 지원금'을 적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약사 역시 약사법에 따른 '약국개설자'라는 점이 이번에도 작용한 것인데, 약사 정책에 한약사 개입이 이어지면서 약사들의 불만도 제기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문 여는 약국에 최대 1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문 여는 약국에 대해 하루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13일 지역보건소와 한약사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시의 지원계획 발표 이후 한약사 개설 약국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추석 연휴 문 여는 약국에 대해 조제 건당 1000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지만, 약사를 고용해 처방·조제를 하는 일부 한약사 개설 약국을 제외한 일반약 중심의 한약사 개설 약국의 경우 '논외'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 최대 50만원씩, 15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서울시 발표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서울지역 지자체 관계자는 "서울시 지원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약사 약국은 물론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도 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한약사회와 서울시한약사회가 각 구 보건소에 연락해 지원 대상에 한약사 개설 약국도 포함시킬 것을 논의했고, 절반 이상의 보건소와 협의를 마쳤다"며 "아직 협의가 되지 않은 곳은 이번 지원금 지급에 대한 내용 자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는 곳이 대부분으로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회원 약국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석연휴 운영약국 지원금 지급에 대한 메시지를 12일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한약사 개설 약국의 잇딴 무임승차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약사는 "공적마스크, 타이레놀, 체온계, 공공심야약국에 이어 추석연휴 문 여는 약국 등에 대한 부분까지 한약사들의 무임승차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단순히 약국 개설자라는 부분으로 인해 약사 대상 정책에 참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2024-09-13 11:52:50강혜경 -
갤럭시 워치 당독소 측정기능 탑재…당독소 관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워치7에 최종당화산물(당독소) 측정 기능이 탑재되면서 당독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당독소연구회(대표 박명규)가 밝혔다. 당독소는 혈당 조절과 관련된 지표로, 건강 관리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 당독소연구회 측은 "당독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대에, 상담 중심의 약국 운영은 필수적"이라며 "당독소 상담과 솔루션 제공에 대한 약국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당독소 저감기술을 통한 당독소 해독 제품 개발과 스터디 등을 지원하고 있는 당독소연구회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연구회 관계자는 "현재 지역 약사회와 협력해 공개 강의와 소모임을 추진하고 있다"며 "9월까지 상담약국 홍보 프로모션 캠페인을 진행,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당독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2024-09-13 11:03:38강혜경 -
약국 150만원 지원금에 문의 폭주...보건소·분회 '비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가 추석연휴 문을 여는 약국에 일 최대 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구보건소와 약사회 분회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는 오늘(13일) 정오까지 추석연휴(16~18일) 운영 의원·약국 접수를 받고 있다. 어제 오후 지원금 지급이 확정되고 하루 만에 신청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일부 보건소와 분회는 전화 연결이 어려울 정도로 분주해졌다. 서울시는 주간 4시간과 8시간, 야간 4시간으로 구분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주간 8시간에 야간 4시간까지 합산하면 일 50만원을 받게 된다. 3일간 최대 150만원이기 때문에 약국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구약사회 관계자는 “전체 약국 중 약 10~15%가 신규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는 시간 조정을 하려는 문의들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시내 상권 보다는 오히려 동네 약국들이 많은 지역에서 문을 여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B구약사회 관계자는 “우리도 보건소 협조요청으로 안내를 했더니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신규부터 시간 조정까지 다양하다”면서 “결국 회원들이 전부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보건소 직원이 들어왔다. 신청 때까지 이 곳에서 직접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신청 외에도 실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서 보건소도 업무 마비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일부 보건소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추석연휴 운영 관련 전화연결이 어렵다는 안내 문구까지 띄웠다. 문의가 몰리면서 이메일을 통해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또 다른 보건소는 어제 오후부터 약사회 협조 요청뿐만 아니라 관내 약국에 전화를 걸어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보건소에서 연휴 운영 의원, 약국을 관리하는 직원은 소수이기 때문에 업무 마비는 불가피하다. 또 연휴 기간 신청 의원과 약국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관리하는 일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분회도 지역별 편차가 있지만 문의가 많은 곳은 아비규환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C구약사회 관계자는 “약사회도 마찬가지지만 보건소도 휴일약국 등록을 1명이 하기 때문에 업무마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약국들은 마감 이후에 본인들이 신청한 내용으로 반영이 됐는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시와 자치구가 절반씩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숫자가 많아지면서 예산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2024-09-13 10:47:59정흥준 -
일반약 판매가 암묵적 조율?…약사회, 소비자단체에 항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한 소비자단체가 최근 일선 약국들의 판매가 조율이 의심된다는 입장을 낸데 대해 강력 항의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13일 최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최근 약국 간 일반의약품 판매가의 암묵적 조율이 이뤄지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데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가격표시제’는 판매자인 약사로 하여금 판매가격을 직접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로 1999년 1월 8일부터 시행해 온 제도”라며 “이 제도에 따라 약사회는 의약품 가격표시제가 준수돼 소비자가 의약품 판매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회원 안내와 자율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요청에 따라 지난해부터는 다빈도 소비 일반의약품 40개 품목을 대상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된 가격을 조사해 매월 공개하고 있다”면서 “해당 데이터를 보면 각 품목별 판매가 등락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단체는 최소한 검증없이 일방적으로 ‘약국 간 암묵적인 의약품 판매가격을 조율한다’는 입장을 밝혀 국민에 약국을 의심하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또 “약국은 지역주민 건강지킴이로서 늦은 밤이나 휴일까지 지역 주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의약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제약사에서 일반약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하고 있음에도 소비자 부담을 이유로 약국에서는 인상분을 판매가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단체는 일선 약국의 사기를 꺾고 국민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가 시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24-09-13 10:17:28김지은 -
경기도약, 27일 INN(국제일반명) 도입 국회 토론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11일 도약사회관에서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박영달 회장은 "회원 고충을 가까이에서 듣고자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약국 탐방에서 회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시는 큰 고충은 단연 품절약과 한약사 문제였다"며 "의약품 수급 문제는 당장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완화를 위해 경기도의사회와 협의를 통해 품절약의 처방 축소 및 처방 변경을 요청한 상태다. 준비 중인 정책토론회가 국제 일반명(INN)의 도입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법률 자문을 통해 한약사의 마약류 취급이 불법이라는 명확한 답을 얻었다. 이를 토대로 한약사의 불법 행위를 바로잡고 나아가 한약사 문제의 고리를 끊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회무 추진사항 보고와 함께 8월 31일까지의 세입·세출 결산을 의결하는 한편, 국제일반명(INN)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7일 개최 예정인 국회 정책토론회 준비와 2026년 시행되는 지역 약국 약사의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자격시험 준비를 위한 제5기 지역사회약료 교육과정 개설 등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또한 도약사회는 '국민이 원하는 약국과 약사'를 주제로 대국민 여론조사도 진행, 국민이 원하는 약국과 약사상의 구체적인 요구를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정책안을 마련해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4년도 경기도 공공심야약국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와 제11회 경기도약사회장배 탁구대회 개최 등의 안건도 논의됐다.2024-09-13 10:02: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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