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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약사와 결별…재산분할 합의실패 소송 결과는5대 5로 지분 투자로 동업약국을 개설했던 약사 2명이 결별하며 동업재산 정산에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소송전이 벌어졌다. 투자금 분할에선 합의가 이뤄졌지만 마이너스 통장 입금분, 의약품 재고, 금융재산, 신용카드 사용대금에서 의견이 갈렸다. 결국 약사 2명은 1심과 2심까지 가는 법리 다툼을 벌였다. 사건을 보면 A약사와 B약사는 2010년 광주지역에 지분비율 5대 5로 동업약국을 개업했다. 이후 A약사는 다른 지역에 약국을 개업하기 위해 동업을 철회했고 초기투자액 정산은 합의가 이뤄졌지만 약국운영과 관련된 대금정산에선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66만원 정도 직원 간식비도 합의하지 못했다. 결국 A약사는 B약사가 1억 21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일부 인용해 427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이에 불복한 A약사는 다시 고등법원에 항소했다. 광주고등법원은 B약사는 원고에게 7079만원을 지급하라며 1심 판결을 변경했다. 고법은 투자금 차액, 마이너스 통장 입금분, 의약품 재고, 금융재산, 신용카드 사용대금, 직원 간식비, 원고 급여 등에 대한 정산내역을 결정했다. 원칙은 5대 5 분할이었다. 반면 고법은 원고와 피고가 첨예하게 맞선 개인용도 인출 정산에 대해선 원고와 피고가 제출한 자료만으로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모두 기각했다. 고법은 원고가 피고에게 지급할 금액은 1734만원, 피고가 원고에게 지급할 금액을 8814만원으로 결정하고 그 차액인 7079만원을 피고가 원고에게 지급할 금액으로 판시했다.2016-12-15 06:14:56강신국 -
서울시약, 회원 소통위해 모바일 알리미 서비스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회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약사회는 무료 메시지 전송 및 구인구직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알리미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에서 '서울 약사회 알리미' 어플을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약사회에서 발송하는 메시지를 스마트폰을 통해 팝업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약사 전용 구인구직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구직정보를 볼 수 있다. 박웅석 정보통신이사는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약사사회도 쉽고 편리하게 약사 관련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며 "서울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알리미 서비스를 개발해 약사 정보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12-14 22:44:13강신국 -
서울시약 당뇨관리 전문과정 약사 213명 수료서울시약사회가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당뇨관리 전문약사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약사 213명이 배출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사업본부(본부장 장광옥)와 한국당뇨협회(회장 박성우)는 지난 11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당뇨관리 전문약사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10주 교육과정에는 233명의 약사들이 신청해 출석일수와 시험 평가를 통해 213명이 서울시약사회와 한국당뇨협회 명의의 한글과 영문 수료증(Certificate)을 받았다. 무엇보다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전북 전주와 군산 등 전국의 약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원로약사에서부터 새내기 약사까지 연령층도 다양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당뇨병 병태생리와 합병증, 전문약과 일반약 강의, 혈당관리 및 간호관리, 영양요법과 식단, 미국약사의 당뇨환자 관리 실례, 당뇨환자 상담 및 소통가이드 등이었다. 강사진은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당뇨 전문의, 간호사, 영양사, 약학대학 교수들로 구성해 교육내용의 질적 담보와 전문성을 높인 바 있다. 김종환 회장은 "약사의 약료 전문성 강화만이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의료비를 절감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강화와 질 높은 약료서비스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장광옥 교육사업본부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약국에서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환자 관리에 대한 질 높은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였다"며 "지난 10주 동안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에 임해준 약사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2016-12-14 22:36:09강신국 -
서울 중구약, 약국활용 중국어 강좌 종료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 주관으로 시작된 4개구 합동 중국어 강좌가 마무리됐다. 강좌는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과의 기본적 의사소통과 나아가 약국에서의 매출향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됐다. 교재는 기본인사 및 응대에서 시작해 신체부위 명칭, 복용방법,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및 성형수술에 필요한 내용까지 약국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에 참여한 회원들은 종강 후에도 카톡방에서 소통하며 계속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정영숙 회장은 종강식에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요구와 수준에 부응하는 강의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12-14 22:25:23강신국 -
강동구약 여약사위원회, 송년모임 열고 사업 평가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0일 5차 위원회 회의 및 송년모임을 열고 한해를 마무리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온 약사회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여약사위원회 주요사업은 무료투약 자원봉사약국 운영, 사회복지시설 후원, 결식 청소년 급식비지원, 고교생 장학금 지원, 관내 홀몸어르신들 매월 생활비 지원, 매월 무료급식소 지원과 도시락 봉사, 지역아동센터 매달 후원 등이었다. 신민경 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올 한해 많은 사업을 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의 손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경준 회장도 "구약사회를 빛내주는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약사위원회는 약사회의 절대적인 동력"이라고 격려했다. 모임에는 박희성, 윤복순, 백지원 지도위원을 비롯해 20여 명의 여약사위원들이 참석했다.2016-12-14 22:16:37강신국 -
강서구약 여약사위원회, 자원봉사 구청장 표창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는 13일 구민회관에서 열린 강서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노현송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대표 수상한 김영진 부회장은 동안 교남소망의집과 샬롬의집, 지온보육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주관하며 상비약과 재활용의류 등 생활용품, 생활지원금을을 전달하며 원생들을 위로해 왔다. 특히 장애우시설인 교남소망의집 원생들과 회원 자녀들이 함께하는 비누,공예만들기 봉사를 주관한 공로도 인정 받았다. 봉사에 함께 참여한 윤지연, 전휴선 위원장 등 7명도 함께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이종민 회장, 임성호 부회장이 참석했다.2016-12-14 22:06:02강신국 -
강서구약,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팔을 걷었다. 구약사회는 13일 중증 장애인 시설인 샬롬의집을 방문해 재활가능 의류 3박스와 생활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아동복지시설인 지온보육원에는 회원들이 수집한 어린이도서 300여권과 생활지원금으로 50만원 전달했다. 이종민 회장은 "성금은 회원들이 매년신상신고 때마다 납부해 준 이웃돕기성금으로 마련했다"며 "재활 가능 용품과 어린이도서는 회원들이 정성껏 모아 주셨다"고 말했다. 각 시설의 원장들은 약사들도 어려운데 매년 정성껏 지원해 줘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연말 사회공헌사업에는 이종민 회장, 임성호 부회장, 김영진 여약사담당부회장이 함께했다.2016-12-14 21:57:33강신국 -
서창석 Vs 이임순 '와이제이콥스' 두고 거짓말 공방전서창석 서울대병원장과 이임순 순천향대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김영재 원장의 와이프 박채윤 씨와의 관계를 두고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제3차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서창석 병원장은 "이임순 교수의 전화를 받고 박채윤 씨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서창석 병원장은 "2015년 4월 경 박채윤 대표를 찾아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채윤 씨는 남편 김영재 원장과 함께 봉합사 업체 와이제이콥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임순 교수는 "서창석 병원장에게 이런 전화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서창석 병원장의 증언을 반박한 것이다. 이 같은 발언을 두고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서창석 병원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누군가가 박채윤씨를 도와달라고 해서, 이임순 교수가 피임생식보건학회장을 맡고 있는 서창석 병원장에게 부탁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임순 교수는 "서창석 병원장에게 이와 관련해서 전화한 적이 없다. 통화한 적이 없다"며 "박채윤 씨를 전혀 모른다"고 일관된 답변을 내놓았다.2016-12-14 18:34:19이혜경 -
은평구약, 폐의약품 수거 22개 거점약국 방문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폐약품 수거의날로 지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기존 3개월에 한번 분기별로 시행하던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매월 첫째 수요일을 폐의약품 수거의 날로 지정해 구청 청소행정과에서 22개 거점약국을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는 체계로 변경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경아 회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22개 거점 약국을 방문해 협조사항과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결정으로 구약사회는 오는 2017년 1월 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폐의약품 수거를 진행하며, 폐의약품은 전날 오후 6시 이후 부터 당일 오전 9시 30분 까지 거점약국으로 밀봉 후 가져다 전달하면 처리가 가능하다. 구약사회는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공문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22개 거점약국은 은평구 내 경하프라자약국, 구세약국, 남대문약국, 대우약국, 대원약국, 메디칼약국, 보건약국, 새경약국, 선우약국, 세계로약국, 신사프라자약국, 아름다운달과별약국, 연서메디칼약국, 연신내메디칼약국, 왕약국, 은나라약국, 장수약국, 정다운약국, 정온누리약국, 조은약국, 함께하는약국, 희망약국 등이다.2016-12-14 17:53:26김지은 -
의협 "약대 6년제 논의 부적절…4년제로 환원해라"의사단체가 약대 통합 6년제 학제 개편 논의는 부적절하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특히 약사직역 목소리만 반영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으로, 오히려 종전대로 4년제 학제로의 환원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4일 "종합적인 논의와 사회적 컨센서스 없이 특정 직역의 목소리만을 반영한 학제 개편 논의는 부적절하므로 즉시 중단돼야 한다"며 "2+4 학제의 효과가 아직 제대로 검증되지 못한 상황에서 또다시 학제개편을 주장하는 것은 직역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같은 입장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기초과학 육성과 약대학제 발전방향 국회 토론회' 때문에 나왔다. 당시 토론회에서는 약대 학제를 현행 2+4 체계에서 통합 6년제 학제로 개편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가 있었고, 실제로 약사회, 약대 교수 등 관련 직역에서는 약대 학제 개편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의협은 "약학교육 체계가 기존 4년제 체계에서 현행의 2+4 체계로 전환된 지 고작 7년밖에 되지 않았다"며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이 문제는 향후 약사 인적자원의 활용성이나 학생들이 추가 부담해야 하는 교육비, 의료비 지출 증가 등에서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약대 통합 6년제 학제 개편을 위해 필요한 교수요원 확충과 교육과정 개편방향 및 커리큘럼 등에 대한 논의와 준비가 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막연히 학제를 기존 2+4년제에서 통합 6년제로 개편할 경우 오히려 약대 교육의 부실화를 초래할 우려가 크다는게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한 능력 있는 약사 인력 배출이라는 허울 좋은 목표 실현과 반대로 교육비만 더 많이 소요되고 오히려 약사인력의 질은 떨어뜨리는 불합리한 결과만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약계 측에서는 통합 6년제 학제개편 추진의 당위성으로 내세우고 있는 약학대학 입시 관련 행정업무 경감, 약사 연구인력 확보가 용이, 우수약사 인력 양성을 통한 약화사고 감소 등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의협은 "근거가 불충분한 논리로, 제반여건에 대한 신중한 검토 없이 단순히 학제개편의 실현에만 주안점을 둔 성급한 판단"이라며 "학제 개편이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 즉 고3 학생들의 혼란과 입시정책의 신뢰성 저하 측면도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현행 2+4학제와 달리 통합 6년제 약사양성 과정 학제는 인접학문과 연계를 통한 약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없고, 폭넓은 교양과 인격을 함양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김주현 의협 대변인은 "현 약대학제(2+4)를 또다시 개편하려는 것은 현 학제가 효용성이 없다는 것을 반증한다"며 "종전대로 4년제 학제로 환원해서 교육을 강화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2+4학제가 이공계 기초학문 분야의 인력을 끌어들이는 부작용이 있다는 목소리가 있으나 유사한 외국 사례도 찾아볼 수 없다"며 "백년지대계인 교육정책 문제를 일부 직역의 이익을 위해 불합리한 방향으로 무리하게 추진하면 자칫 교육의 틀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016-12-14 15:25: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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