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1800만원의 사연…채무자 의협, 채권자 한의협지난 3개월 간 대한의사협회가 대한한의사협회의 '채무자'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의협은 현재 1800여만원의 채무를 변제한 상태다. 이번 채무는 의협이 한의협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지게됐다. 의협은 한의협이 2012년부터 영문명칭을 기존 'The Association of Korean Oriental Medicine'에서 'Oriental'을 삭제하고 'The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을 사용하자 영문명칭사용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의협은 설립 이후부터 'Korean Medical Association'라는 명칭을 사용해왔는데, 한의협의 바뀐 영문명칭이 의협과 유사해 오인 및 혼동을 초래할 수 있다는게 소송 이유였다. 하지만 지난 2015년 6월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한의협이 사용하는 영문명칭이 상법상 타인의 영업으로 오인되거나 영업주체 혼동을 초래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했고, 2016년 7월 대법원 역시 같은 이유로 의협의 소송을 기각했다. 의협이 소송에 패소하면서 소송비용 역시 의협의 부담이 됐다. 남부지방법원은 지난해 10월 패소로 인해 의협이 한의협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확정했지만, 의협은 지불을 미뤄왔다. 지난 11일 데일리팜이 의협에 확인할 당시 의협 관계자는 "패소 이후 한의협의 변호사 선임 비용 등 소송에 쓰인 비용이 확정되지 않아 지불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라고 했다. 하지만 이미 법원은 지난해 10월 본안 및 가처분신청 소송비용액을 1862만3320원으로 확정했고, 의협이 채무를 변제하지 않자 한의협의 신청으로 남부지방법원은 의협의 '재산명시'를 결정했다. 패소로 생긴 1800여만원의 소송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의협은 재산명시명령을 코앞에 두고 있었고, 그제서야 얼마 전 한의협에 채무를 변제했다. 이와 관련 한의협 관계자는 "한의협의 영문명칭사용 금지를 신청하고 대법원에서 패소한 의협이 채무를 변제하지 않고 있다가, 결정문을 받고 재산을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 되니깐 변제를 했다"며 "이미 결정된 소송비용을 두고, 비용이 확정되지 않아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핑계를 대는건 전문가단체로서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비난했다.2017-01-18 06:14:59이혜경 -
삼성 SDS가 본 인공지능(AI)과 의료…그러면 약국은?인공지능(AI)의 진료로 인한 쟁점과 발전하는 ICT 기술의 약국 접목 가능성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7일 저녁 8시 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헬스케어(Healthcare)와 IT의 만남-사례와 전망'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삼성SDS 헬스분석팀장인 안성균 상무는 강사로 나서 의료서비스 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이 융합되는 최신 스마트헬스케어의 현황과 전망은 물론 삼성SDS의 사업들을 소개했다. 강의장엔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수강생이 몰려 산업혁명 4.0으로 인한 헬스케어 시장 변화에 약사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공지능은 왜 의료에 적합한 기술인가? = 안성균 상무는 "5년마다 의학정보량은 2배씩 증가한다는 분석도 있다"며 "2020년까지 인간이 소화할 수 있는 정보량의 200배를 접하게 된다"고 말했다. '충혈, 통증, 염증, 뿌연 시야, 날파리증, 눈부심은 무슨 증상인가'라는 물음에 인공지능은 의료기록, 의료저널, 임상검사기록, 위키피디아 등 대량의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 인공지능은 후보 답변에 대한 신뢰도 정량화를 통해 포도막염 91%, 홍채염 48%, 각막염 29% 순으로 답을 제시하게 된다. 아울러 인공지능은 가족력, 임상검사기록, 현재 처방, 새로운 임상 가이드라인, 신약, 약품 승인 등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개선해 나가게 된다. 안 상무는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기사와 바둑 대결에서 첫승을 올린 뒤 나온 의료계 반응도 소개했다. '의사라는 직종은 변함없이 필요할 것이다. 다만 그 기능을 담당하는 사람이 사라질 뿐...'이라는 반응부터 '미래의 한 제약 영업사원은 우리 약을 써주시면 선생님 몸에 최신 CPU와 RAM, SSD 그리고 여름에 더우실까봐 수냉 쿨러도…"라는 해악이 담긴 반응도 나왔다. 안 상무는 그러나 인공지능 왓슨의 적용 한계점도 분명히 제시했다. 그는 "일단 인공지능을 EHR과 연계하기 힘들고 의료기기 인지 아니면 참고 보조수단인지도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결국 결과 검증과 책임소재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삼성 SDS의 만성질환(당뇨) 관리 = 안 상무는 당뇨질환을 자가관리 할 수 있는 환자용 모바일 웹과 케어 매니저용 웹포탈로 구성된다고 소개했다. 당뇨환자는 혈당계, 복약, 투약, 식단, 운동, 기어핏 등으로 체크하게 되고 케어 매니저는 환자의 건강상태 확인, 캐어플랜 설정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안 상무는 "약사도 케어 매니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적합한 직종"이라며 "특히 고혈압 등 다른 질환보다 당뇨 등 IT를 접목한 만성질환 관리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SDS의 경우 병원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보유하고 있지만 병원약국 외 일반약국에 대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 SDS의 디지털 헬스 에코시스템을 통해 헬스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보험사, 병원, 기업, 디바이스 업체, 건강데이터 서비스 업체들이 상호 연계된다"고 설명했다. ◆정밀 의료 국내시장 환경 변화 = 지난해 6월 민간업체의 직접 유전자 검사가 허용됐다. 비의료기관 직접 유전자 검사 실시 허용 관리 고시 제정에 따라 혈당, 혈압, 피부노화, 체질량 지수 등 12개 검사항목과 관련된 46개 유전자 검사를 비의료기관들이 수행할 수 있다. 또한 2016년 8월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인증받은 병원과 진단회사는 암 환자 대상 유전체 검사 서비스가 가능하다. 안 상무는 "주요 병원과 진단회사에서 암 유전체 검사실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암 유전체 검사 보험수가(안)가 발표됐다. 안 상무는 "유전자 패널 표준화와 질 관리 등을 위해 실시기관을 제한하고 본인부담률 50%의 조건부 선별 급여형태가 적용된다"고 밝혔다.2017-01-18 06:14:57강신국 -
교복 입혀준 같은 동네 의원·약국의 부부같은 지역에서 의원과 약국을 하는 부부 의약사의 선행이 화제다. 18일 전남 장흥군에 따르면 김성훈이비인후과와 중앙약국은 지역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로 써달라며 75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훈이비인후과 김성훈 원장과 중앙약국 박정민 약국장은 부부로 장흥군에서 나란히 병원과 약국을 하고 있다. 부부 의약사 기탁금은 저소득 가정 가운데 올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학생 33명의 교복비용으로 사용된다. 박정민 약국장은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조은의원 현미숙 원장의 소개로 청소년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장흥군 청소년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고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복 상품권을 받은 한 학생은 "교복까지 지원해줘 할머니 부담을 덜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등학교에 가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전했다.2017-01-18 06:14:54강신국 -
국경과 약사법 대놓고 무시하는 '약 해외직구' 극성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한 의약품 해외직접구매(이하 해외직구)가 법망을 피해 확산되고 있다. 18일 약국가에 따르면 일부 유명 일반약이 해외직구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약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해가 갈수록 판매 방법도 진화하고 있다. 유명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일반약이나 의약외품을 판매하는데서 더 나아가 최근에는 개인 블로거들이 직접 거래하는 방법도 등장했다. 특히 카베진, 액티넘EX 등 일본계 제약사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고, 타이레놀과 독일의 탈모치료제, 멀미약, 소화제 등도 직구 사이트에서 거래 중이다. 이들이 내세우는 최대 강점은 국내보다 저렴한 현지 판매가. 개인 블로그에서 해외 직구 의약품의 가격, 성분 등을 비교하며 홍보하는 글들도 심심치 않게 게재되고 있다. 한 블로거는 카베진의 일본 직구를 홍보하며 "한국에선 100정에 2만원대 가격으로, 300정을 사려면 6만원 이상 든다. 일본에서 직구로 더 싼 가격에 구입해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 블로거는 카베진 이외에도 일본에서 판매 중인 다이어트약과 설사약인 스토파 등을 직구로 판매하며 주문서 작성법과 계좌번호를 자신의 블로그에 남겨 놓았다. 약사사회는 거듭된 문제제기에도 개선책이 보이지 않는 의약품 해외직구 문제에 대한 제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현재로서는 직구 사이트 등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는 데 대한 법적 처벌 조항 등이 마련돼 있지 않다. 한 약대생은 "당장 일반약인 카베진을 네이버에 검색해도 관련 직구 사이트가 수십여개 뜬다"며 "몇주 전 식약처에 관련 사이트를 신고했는데도 판매는 계속되고 있고, 복지부에 연락해도 자신들의 소관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학생은 "이쯤되면 사실상 정부도 방치하는게 아닌가 싶다"며 "의약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나 블로그 등에 대한 파파라치 제도를 마련하거나 법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의 한 약사도 "국내에선 인터넷 상에서 약 판매는 불법인 만큼,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대량의 의약품을 들여다 판매한 것도 당연히 불법"이라며 "식약처는 사이트를 단순 모니터링해 폐쇄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조항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2017-01-18 06:14:52김지은 -
약사회, 전국 홍보 네트워크 구축 추진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사와 약국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는 전국 홍보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약사회 홍보위원회(위원장 최미영·한갑현)는 17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책방향 홍보는 물론 약사와 약국의 역할이나 활동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춘 전국 홍보 네트워크를 가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홍보위원회는 아울러 대한약사회 창립 기념일 변경 안건을 논의하고 지난 주 진행한 진로체험 페스티벌 부스 참여 현황을 보고했다. 홍보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식약처 출신의 김호동, 손성구 위원을 추가로 선임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모두 중요하지만 홍보의 역할은 무엇보다 막중하다"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상 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2017-01-18 06:00:55강신국 -
영등포구약, 노인복지센터에 의약품 지원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17일 양평동 소재 구립 영등포노인복지센터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노인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 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는 곳이다. 신용종 회장은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관내에도 노인 환자가 많아지고 있어 약료서비스가 꼭 필요하다"며 "설 명절을 맞아 노인 복지센터를 통해 마음을 전달해 기쁘다"고 말했다. 영등포노인복지센터측도 노인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의료품을 지원해 준 약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17-01-17 23:18:02강신국 -
의원협회 "공단 언론플레이 중단하라"대한의원협회가 '건보 부당청구 年6000억 새는데…구멍 막을 뾰족수가 없다'는 모 일간지의 기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언론플레이라고 지적했다. 의원협회는 17일 "최근 공단의 방문확인과 관련된 의사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이에 대한 의료계의 제도개선 요구가 빗발치자, 공단은 마치 의료계가 부당청구의 주범이고 최소한의 방문확인 조차 거부하는 양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의원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누수 분석보고서'에서 2007년도부터 2013년 사이 7년 동안에 전체 건보재정 대비 약 8.7%인 총 21조 2천억원이 누수되었으며, 그 중 대부분이 정부와 공단의 책임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의원협회는 "국고지원금 미납금 8조 5300억 원, 차상위계층을 의료급여로 편입시키면서 발생한 공단 부담액 3조 3099억원, 공무원 직급보조비 및 복지포인트 보험료 미납액 5018억원, 본인부담금 차액에 대한 국고정산 부족액 2382억원, 요양기관 과징금 미지원액 149억원 등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의해 누수된 건강보험 재정이 무려 12조 5,52억원으로 전체 누수액의 59.3%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보험재정 누수의 원인이 바로 정부와 공단에 있음에도 마치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가 주된 원인인 양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적반하장"이라며 "이런 식의 비열한 행위를 한다면 의료계는 공단의 자료제출 및 방문확인을 거부함으로써 공단을 무력화시킬 것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2017-01-17 17:46:42이혜경
-
부산 서구약, 올해 예산 2100여만원 승인부산 서구약사회(회장 박채규)는 14일 송도비치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채규 회장은 "누구에게든 모든 분야에서 힘들었던 지난해의 역경을 잘 극복하고 슬기로운 지혜와 용기를 모아 올바른 국가 존립을 위해 최선 다해야 한다"며 "서구약사회원들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약사상을 지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을 대신해 격려사를 전한 박희정 여약사회장은 "올 한 해 약계를 위협하는 외부적인 도전에 당당히 맞서 회원 권익을 세우고 약사 자존감을 살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무자격자의약품 판매, 약사 부재, 본인부담금 할인, 난매 등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척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인원 133명 중 39명 참석, 63명 위임으로 성원된 총회는 2016년 세입세출 2230만4640원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인 마약류 및 의약품오남용 추방운동, 회원단합 회원 고충 처리 강화를 위한 사업과 그에 따른 예산안 2167만8010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날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 임성조 사하구분회장, 안병갑 연제구분회장, 최종환 중구분회장, 임은주 부산시약 학술교육이사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임무홍(123약국) ◆서구약사회장 공로상=추순주(영광약국)2017-01-17 17:15:36정혜진
-
부산여약사회, 올해 예산 6100여만원 예산 의결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희정)는 16일 약사회관에서 2016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회의비 등 예산 절감 방안을 논의했다. 박희정 회장은 "회장 취임 후 1년간 예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내적인 노력과 회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왔다"며 "예산 절감을 위해 회의비 항목 등을 긴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건립한 약사회관을 앞으로 잘 활용하고 유지하는 것도 우리의 의무"라며 "회관을 적극 활용해 합창부, 등산반, 미술사 강의 등 회원 활동을 독려할 다양한 문화교양 프로그램과 본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다문화가정지원, 독거노인 무료투약, 의약품 오남용 교육 등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총 이사 84명 중 참석 57명, 위임 13명으로 성원됐으며 2016년도 사업실적과 세입세출결산을 심의하고, 6100여만원의 2017년도 예산을 계수 조정 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올해 추진사업으로 이웃돕기, 재능기부, 홍보교육, 마약퇴치, 의약품 오남용교육 등의 사회공헌사업과 회원을 위한 미술사·민화 연속강좌, 오페라 강좌, 중국어 강좌 등 문화사업을 계획했다. 한편 부산시여약사회는 부산시약사회관 신축을 위해 여약사회 특별기금에서 5000만원, 박희정 회장이 2000여만원, 신축회관 기금마련 바자회 수익금 2000만원, 한혜자·조영숙·김명애 회원 각 500만원 등 많은 여약사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억3400여만원의 신축기금을 전달했다.2017-01-17 17:04:07정혜진
-
경북도약, 최종이사회·교례회 열고 화합 다짐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14일 대구 대경한식당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예·결산, 사업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신년교례회를 겸해 진행됐다. 권태옥 회장은 "가장 추운날 멀리서 오신 청송분회장을 비롯한 신임 분회장, 한형국 총회의장, 허성일 총회부의장과 이재국 자문위원, 윤정호 감사를 비롯한 이사분들게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건강 유념해 소망 이루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2016년도 결산 세입(3억6000여만원), 세출(3억500여만원), 이월금(5600여만원)을 심의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의 예산안 3억 6000여만원을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 전차 회의록을 수정 없이 접수하고 주요 회무경과와 분회별 신상신고 현황 보고를 진행했다. 이사 보선 및 신임 분회장으로 영주시 임병하, 예천군 권재진, 의성군 양원철, 구미시 정성엽 신임 회장 겸 이사 보고가 있었다. 분회지도 감사 실시 건은 대한약사회 지도감사 권고사항으로써 사무국이 있는 시분회 3곳과 군분회 1곳을 우선해 점진 실시하기로 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안, 예산안은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기타토의사항에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분회별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기로 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지난 7일 본회 회장실에서 하반기 결산 자체감사를 감사지침에 의한 행정 및 회계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수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권태옥 회장을 비롯한 이사 42명 중 33명(위임 11명)과 한형국 총회의장, 허성일 총회부의장, 윤정호 감사, 이재국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2017-01-17 15:18:58김지은
오늘의 TOP 10
- 1신속한 재인증과 소송 반전…GMP 취소 업체들 재기 총력전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10년 걸친 약가인하…제약-유통-약국, 차액정산 전쟁 예고
- 4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5코대원에스 제네릭 15일 일제히 허가신청…우판 경쟁 치열
- 6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7제네릭과 신약 사이, 약가인하로 본 가중평균가의 역설
- 8[전문가 칼럼] 상가임대차 10년, 약국 권리금 포기는 금물
- 9포타겔·스타빅, 지난 6~8일 소아 처방·조제 삭감 피했다
- 10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