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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정부 실손보험료 인하정책 찬성"의료계가 정부의 실손보험료 인하 방침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실손보험 정책 결정은 금융당국과 민간 보험사 중심에서 복지부, 의료계 등이 참여하는 구조로 개선하는 것은 합리적이라는 견해다. 특히 보험업계가 실손의료보험 적자를 의료계와 국민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14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의협과 병협은 실손의료보험 취지와 달리 민간 보험사가 영업 손실 보존을 위해 경제 논리를 포장하고 금융당국이 민간보험 일변도 정책을 내놓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실손의료보험 적자 원인은 민간 보험사간 과당 경쟁과 의료과다 이용을 부추긴 부실한 보험상품 설계 및 판매, 그리고 과도한 사업비 지출 등을 주도한 민간 보험사에 있다는 것. 또한 의료적 측면을 무시하고 경제적 측면에서 민간보험 시장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민간 보험사와 보험상품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금융당국도 개선돼야 한다고 했다. 두 단체는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실손보험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실손보험의 운영과 정책 결정을 금융당국과 민간 보험사 중심의 구조에서 복지부, 의료계 등이 참여하는 구조로 개선하겠다는 매우 합리적인 정책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손의료보험을 금융상품으로만 바라보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불완전한 보험상품 설계·판매, 손해율 산정 방식, 반사이익 규모 등에 대한 객관적 검증을 통해 실손의료보험의 근원적 제도 개선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했다.2017-07-14 18:13:0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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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내달 26일 공직약사 진출 토크 콘서트대한약사회가 약사직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약사, 공직약사와 손 잡(Job)기' 설명회를 마련한다. 약사회 공직약사위원회(부회장 임준석, 위원장 최두주)는 약사 직역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공직분야에 관심 있는 약사를 대상으로 약사 직역확대 설명회를 8월 26일 대한약사회 4층 동아홀에서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 공직에 약사들이 진출해 있고 이러한 공직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약대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청년약사위원회와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의 주도로 진행되며 사전 기획단계에서부터 약대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약대생들이 가장 관심이 많고 궁금해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강사를 섭외할 계획이다. 특히 전반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준비도 약학생이 중심이 돼 진행하게 되며, 행사 명칭도 약대생들의 아이디어로 결정했다. 기존 강의 중심의 설명회에서 벗어나 공직분야 선배들과 질의응답 중심의 토크콘서트에 중점을 두고, 약대생들이 공직으로 진로를 정할 때 생기게 되는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공직 분야에 관심 있는 약사라면 누구나 간단한 사전등록만으로 참석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2017-07-14 15:00:36강신국 -
경기도약, 18일 임시총회 대의원 참석 적극 독려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3일 4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상정안건을 심의 처리하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7년도 6월말 현재 세입 세출 결산사항을 심의 의결했으며, 약사회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과 약사회관 리모델링 공사결과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한 논의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대한약사회 현안 및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18일 개최되는 임시총회와 관련해 총회 결과도 중요하지만 대의원 참석율이 저조해 총회 성원이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인한 회의 파행이 우려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부 소속 대의원들의 참석을 적극 독려하기로 하였다. 보고사항으로 경기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준비사항과 공공심야약국 운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사업, 약국 자율정화사업 등 대내외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최광훈 회장은 "약사사회가 내부적인 문제로 최대의 위기상황에 봉착에 있다"며 "모든 회원이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2017-07-14 14:38:21강신국 -
경기도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실무자 교육 진행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본부장 이애형, 위원장 김성남)는 13일 2017년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 시행에 따른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경기도 31개 분회 사무국을 대상으로 도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교육 사업들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지원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소개 및 교육 개요, 강사 배정, 예산 집행 등 행정지원 방법에 대한 안내와 분회 별로 사업 홍보 방안과 교구 지원 등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박영달 부회장은 "이번 사업들은 경기도민과 경기도약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공익사업"이라며 "여러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만큼 행정처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실무자분들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나선 이애형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지부 사무국과 분회 사무국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각 사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한 업무협조가 필요하다"며 "공공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예산 집행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지난 4월부터 식약처가 주관하는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7월부터 경기도가 주관하는 '의약품 안전관리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2017-07-14 14:18:52강신국 -
마퇴본부 확장 이전…영등포구 이레빌딩에 둥지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는 13일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전식에는 마퇴본부 문희 명예이사장, 허근 전 식약청장, 김창종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이사장, 구본기 식품의약품안전관리원장, 대한약사회 백경신 부회장, 강석연 식약처 마약정책과장, 마퇴본부 임원 및 지부장 등이 참삭해 이전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경희 이사장은 "내년부터 마약퇴치의날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창출하기 위해 확장 이전이 이뤄졌다"며 "본부 확장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공간에 만족하기 보다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와 마약퇴치연구소는 기존의 당산동 사옥에 그대로 존치하며 새로운 시스템 구축과 마약류 기소유예자 교육, 마약퇴치 연구활동 등을 각각 펼쳐나갈 계획이다. 마퇴본부 신규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동2로 57, 이레빌딩 신관 14층(02-2677-2245)2017-07-14 14:09:47강신국 -
부천시약 "조찬휘 회장 사퇴 안하면 회원 서명운동"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대회원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부천시약사회는 13일일 2017년도 2차 이사회를 열고 최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논란과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조 회장이 회장직을 사퇴하고 약사회를 재정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찬휘 회장 사퇴를 위해 집행부에서 준비한 성명서를 원안대로 채택하고, 임시총회 이후에도 조 회장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전 회원 사퇴촉구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시약사회는 또 오는 18일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에 부천시약사회 소속 대의원 5명이 전원 참석해 회원 약사들과 이사들의 의사를 엄중히 전달키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이사회에선 15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경기도약사회 방문약료 시범사업에 대해 윤선희 부회장이 설명하고, 방문약료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24명 약사들에 대한 이사들의 격려가 있었다. 또 약국위원회에서는 이미 폐기한 향정신성의약품. 인슐린에 대한 반품 및 보상절차, 협력 도매 별 상시반품 상황과 개선추진 방향, 향후 시럽, 연고제 등에 대한 반품계획 등을 설명했다. 시약사회가 협의한 선에서 반품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 회원 약사들에 부천시약사회 협력도매(지오영, 인천약품, 백제약품)를 이용하는 방안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2017-07-14 12:42:2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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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에 편지 쓴 조 회장 "전 이미 버림받았다""저는 이미 여러분에게 버림 받았습니다. 이 버림은 형언할 수 없는 충격과 상실감으로 제 가슴을 갈갈이 찢어 놓고 있습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자신의 불신임 안건 처리가 진행될 운영의 7.18 임시총회를 단 4일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냈다. 대의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호소문인 셈이다. 조 회장은 그동안 의혹에 대한 해명과 자신의 심정을 담았다. 그러나 서신을 읽어 본 대의원들은 아무런 의혹 해소도 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조 회장은 서신에서 "잘 잘못을 따지기 앞서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 하루 아침에 추락할 수 있을까 하는 자괴감으로 땅바닥에 몸을 내던지고 스스로를 혹사하고픈 충동이 하루에도 열 댓번 넘게 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약사회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저를 향한 무작정 비난의 화살을 거두어 달라는 저의 울부짖음을 이해 달라"며 "비난이 제 개인에 그친다면 괜찮지만 그 비난은 제게 주는 타격이 아니라 회와 회원의 안위를 위태롭게하는 우리 스스로의 자해행위가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회장은 일련의 논란에 대해 경위도 설명했다. 18일 임시총회에서 조 회장이 밝힐 내용이 미리 공개된 것이다. 조 회장은 "회관 재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은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기 때문에 재건축 재원 조달계획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그러던 차에 가계약건에 대한 제안이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을 통해 들어왔고 재원 마련 중압감에 시달리던 저는 예비 임차인 하나라도 더 확보하겠다는 생각에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한 가계약을 체결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말했다. 약사연수교육 기금 회계처리에 대해 조 회장은 "일반회계 제정에서 지급돼야 할 사무국 직원 격려차원의 여름휴가비를 특별계정인 2014년도 연수교육비에서 지급한 것은 회계 계정 집행의 잘못이었다"며 "이미 2015년 회계관련 규정에 따라 오류를 시정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최근 다시 불거진 2014년 연수교육 기금문제는 장부상 지출액과 실제 지출액 사이에 차액이 일정기간 존재했고 이를 사무국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원상회복 시켰다는 감사단의 감사결과로 의문을 해소했다"고 주장했다. 조 회장은 "18일 임시총회는 비온 뒤에 땅이 굳듯이 전체 약사사회가 화합하고 비상할 수 있도록 대의원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려달라"며 "저에 대한 의혹을 소상하게 설명드리고 대의원들의 논의를 통해 내려진 총회 결정에 전적으로 승복하겠다"고 승부수를 던졌다. 사실상 자진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다시 강조한 것이다. 이에 A대의원은 "감사단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지 무슨 의혹이 해소가 됐냐"면서 "2850만원을 왜 캐비넷에 보관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지적했다. B대의원들은 "가계약금 1억원이 보관된 통장 내역도 다 공개해야 한다"며 "이런식의 해명을 듣자고 임시총회를 여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되물었다.2017-07-14 12:29:57강신국 -
온라인몰 8개 업체 각축전, 업체마다 희비 엇갈려팜스넷, 데일리몰, 유팜몰, 더샵, HMP몰, 일동샵, 팜스트리트, 팜24. 뜨거운 경쟁이 한창인 온라인몰 시장에서 '울고 웃는' 업체가 가려지고 있다. 뒤처지는 업체와 앞서나가는 업체 간 매출과 회원 가입수에 격차가 벌이지기 시작한 것이다. 올해 초 잇따라 일동샵, 팜스트리트, 팜24가 문을 열면서 기존 온라인몰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1월 일동샵과 팜스트리트가 영업에 돌입한 지 반년이 지났고 지난달 6월 팜24가 합류하면서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후발주자인 신생 업체들은 온라인몰 가입 약사 회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 중 기대만큼 성과가 나지 않아 고민에 빠진 업체와 반사이익을 누리는 업체로 구분된다. 특히 제약사가 론칭한 온라인몰이 많아지면서 약국들은 약국이 온라인 주문과 오프라인 주문을 병행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거래량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한다. 서울의 한 약국은 "오프라인 거래를 완전 정리하고 온라인 거래를 트려면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고, 오프라인 주문에 익숙한 약사들에게는 불편한 게 사실"이라며 "온라인몰을 빨리 안착시키기 위해서라는 점은 이해하나, 부담을 느끼는 약국이 꽤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존 온라인몰 중에도 시장을 빼앗겨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나타나고 있다. 한 업체는 최근들어 존폐의 기로에 서있다고 거론될 만큼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 하락과 은행 채권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아울러 새로운 온라인몰이 론칭을 준비하고 있어 온라인몰 시장은 당분간 포화상태가 계속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을 주름잡던 기존 온라인몰도 경쟁자가 많아지며 매출 하락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8개 업체는 너무 많다. 필연적으로 실패하는 업체가 나타날 텐데, 이 시장 안정기까지 매출 하락을 어떻게 견디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7-07-14 12:28:58정혜진 -
"처방당 권리금 얹어 월세 더 내라"...도 넘은 갑질건물주 의원이 약국에 '처방전 권리금' 명분으로 월세를 인상하려다 약국이 거부하자 명도소송을 제기해 약국을 내보내려 한 사례가 발생했다. 지방 A약사는 지난해 같은 건물 B의원과 임대료와 허위 사실 유포 등 갈등을 겪다 법적 소송에까지 이르렀다. 의원과 감정적 갈등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임대료. 약국이 있는 건물 소유주를 겸한 의원이 '발행하는 처방전 1장 당 1000원으로 계산해 권리금 명목으로 한달에 100만 원의 월세를 더 받겠다'고 요구했다. 약국이 내온 월세는 100만원으로, 약국이 의원 요구에 응할 경우 월세는 200만원으로 두배 가량 인상되는 셈이다. 약사가 '월세 200% 인상은 부당하다'며 응하지 않자 의원은 약국을 내보내고자 명도소송을 제기했다. A약사는 "처방전 건당 얼마 식의 돈을 월세로 더 받는다는 계산을 수용할 수 없었다"며 "감정을 상하게 하는 다른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약국을 접고 나가라 하니 참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B의원은 인터넷 정보를 참고해 법원에 근거 자료를 제출했다. 그 내용에 따르면 복수의 의원들이 일일 평균 발급하는 처방전 수에 일정 금액을 곱해 월간 적정 권리금을 책정하고, 같은 방법으로 인근 약국으로부터 권리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B의원은 법원 제출 자료에 처방전 알선에 대한 댓가나 담합에 의한 금품수수가 아니라 자릿세 명목의 정당한 권리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A약국 약사의 행동으로 의원이 영업을 방해받았고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다. 울산지방법원은 최근 '이 시간 임대차계약의 해지사유로 삼을 정도로 피고(A약국)가 원고(B의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영업을 방해하거나 원고 주장과 같은 행위로 원고의 병원 운영에 피해를 주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임대차 계약의 해지사유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 이에 대해 한 변호사는 "처방전 건당 댓가를 권리금으로 받겠다는 사실 자체가 담합을 유도하고 '요양기관 담합'이라는 불법을 유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담합을 제안하고 이에 따르지 않았다 해서 불이익을 주면 공갈에도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B의원은 법원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2017-07-14 12:26:55정혜진 -
해림후코이단, 중국에 후코이단 생산기술 수출해림후코이단의 후코이단 생산기술이 가치를 인정받아 중국으로 수출된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내달 중순까지 후코이단 생산을 위한 핵심장비 및 운용기술을 중국 명월해조그룹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림후코이단과 명월해조그룹은 올해 초부터 후코이단 생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올해 6월14일 청도명월해림후코이단생물과기유한공사 설립이 완료됐으며, 내달 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시설 시공과 기술전수가 시작된다. 해림후코이단은 핵심장비와 운용기술을 제공하는 대가로 청도명월해림후코이단생물과기유한공사의 지분 50%를 인정받는 한편, 합작회사가 생산한 후코이단의 40%를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영구적으로 가지게 된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해림이 가지고 있는 한외여과방식의 추출기술은 정제도와 품질면에서 가장 우수한 후코이단을 생산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해림이 생산한 후코이단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인정받는 이유도 10여년 이상 꾸준히 생산기술을 개선해온 덕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대기업으로부터 후코이단 생산기술의 가치를 톡톡히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수년 내에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국제 후코이단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업체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7-14 10:13:2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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