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약, 상반기 자체감사 완료서울 강서구약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상반기 자체감사를 실시, 완료했다고 밝혔다. 감사 종료 후 제7차 상임이사회도 개최됐다. 오상동, 김선영 감사가 수감하고 이종민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10여명이 배석해 상반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재정집행현황, 위원회별 사업추진내역 등 강사를 실시했다. 이어서 개최된 상임이사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에 따른 평가와 하반기 사업 계획 관련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최근 조제료 할인행위 관련 자율정화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반회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 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하고 오후 6시 폐회했다.2017-07-20 13:45:24이정환 -
"식비도 최저임금에 포함되나?"…임금계산 나선 약국"매달 점심값에 해당하는 20만원을 제외하고 월급을 입금시키는데, 그 송금액이 최저임금보다 낮다면 이것도 법을 위반하는 건가요?" "5인 미만 사업장인데 연장근무나 휴일 근무분에 대한 가산을 적용하지 않아도 문제 소지가 없을까요?" 내년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면서 벌써부터 기존 전산원이나 새로 채용하는 직원의 임금에 문제 소지가 없는지 따져보는 약국장들이 늘고 있다. 약사들은 노무 전문가나 세무전문가를 통해 현재 채용 중인 직원의 임금 적적성 여부를 질의하거나 내년에 새로 채용할 직원의 임금 책정 방법 등을 문의하고 있다. 약국장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중 하나는 기존에 월 급여 이외에 추가로 지급해 왔던 임금의 포함 여부다. 예를 들어 직원과 협의해 매월 직원에 송금하는 급여 이외 점심값이나 교통비, 원룸 임대료 등을 전체 임금에 표함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서울의 한 약국장의 경우도 전산원을 채용할 당시 세후 150만원의 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하되, 이중 15만원의 중식비는 송금하는 월급에는 포함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즉, 실제 월급은 150만원에서 15만원을 뺀 135만원을 지급하고, 식비는 약국장이 관리하는 셈인 것. 약국장에 따르면 매번 직원이 식비를 내는 것이 불편한 만큼, 편의상 월급에서 제외하고 약국장이 식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했다. 하지만 기본 급여 이외 약국장이 다른 이유의 수당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해도, 이것이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는 범위에 해당된다면, 최저임금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그 이유는 최저임금법 시행규칙 별표1 ‘최저임금에 산입하지 아니하는 임금의 범위’를 참고하면 된다. 여기에는 급여 중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는 임금의 법위가 구체적으로 특정돼 있다. 별표에 따르면 가족수당, 급식수당, 주택수당, 통근수당 등 근로자의 생활을 보조하는 수당 또는 식사나 기숙사·주택 제공, 통근차 운행 등 현물이나 이와 유사한 형태로 지급되는 급여 등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위한 성질의 것은 최저임금액에 산입하는 게 적당하지 않다. 약국 전문 노무사는 "약국에서 전산원이나 직원의 식대를 약국장이 대신 납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과세되는 식대의 경우 최저임금을 산정할 때 제외돼야 한다"며 "약국장들은 최저임금법 시행규칙 별표1과 별표2를 참고해 최저임금 산입 또는 불산입되는 임금의 범위를 확인하면 실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7-07-20 12:15:00김지은 -
체인 가맹약국 1곳당 매출 9억…영업이익 8810만원프랜차이즈에 가입한 약국 1곳당 매출액은 9억 2130만원에 영업이익도 8810만원으로 12개 업종 프랜차이즈 중 가장 높았다. 통계청은 20일 2015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로 본 프랜차이즈(가맹점) 통계 결과를 공개했다. 2015년 기준 프랜차이즈 통계는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 22일 진행됐다. 먼저 약국체인 가맹약국은 3647곳으로 전년대비 증가율은 0.1% 상승에 그쳐 가입과 탈퇴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체인 종사자수는 1만1792명으로 3647명의 약국장을 제외하면 81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인 가맹 약국당 2.2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셈이다. 체인약국들 가맹점당 매출액은 9억 2130만원으로 편의점(4억 2970만원)보다 높았다. 하위 업종은 주점(1억 3150만원), 치킨점(1억 3580만원)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가매약국 종사자 1인당 매출액도 2억8400만원으로 전체 프랜차이즈 업종 중 가장 높았고 가맹점당 영업이익도 8810만원으로 편의점 1억8000만원도 월등히 높았다. 반면 약국의 영업이익률은 높지 않았다. 주점이 17.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치킨점 17.4%, 안경점 16.7%, 분식-김밥 16.6%, 약국은 9.6% 수준이었다.2017-07-20 12:14:57강신국 -
진주 K병원 본부장,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기소진주 거점병원인 K종합병원 경영총괄본부장이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5억 원대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해 불구속 기소됐다.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은 20일 불법 의약품 리베이트 수수와 공무원 뇌물 공여 혐의로 K병원 A씨를 의료법 위반 및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했다. 아울러 A씨에게 뇌물을 받은 개발공사업체 B씨와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 도매업체 관계자 C, D, E 씨 3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12년부터 2017년 2월까지 종합병원을 운영하면서 의약품 도매상인 C, D, E 씨로부터 의약품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5억4600만 원을 수수했다. 또 2015년 8월 K종합병원 이전 부지 확보를 위한 진주혁신도시개발사업지구 내 클러스터 토지 분양 신청 과정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모 개발공사 직원 B씨로부터 분양심사 통과를 위한 사업계획 작성 요령을 전달받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받고 의약품 리베이트로 조성한 비자금 중 1000만원을 사례비 명목으로 전달했다. 도매업체가 전달한 금액은 업체 별로 각각 3억4900만원, 1억4500만원, 475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검찰 조사 결과 K종합병원은 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의약품 도매상들로부터 제네릭 의약품 납품 금액의 10%를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리베이트로 받는 등 갑의 횡포를 저질렀다. 진주지청은 "이번 사건은 불법 의약품 리베이트로 조성한 비자금이 다시 지역 개발 사업의 분양 담당 공기업 직원에게 뇌물로 제공된 비리 사례"라며 " 향후에도 관내 불법 의약품 리베이트 및 지역 개발 관련 비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2017-07-20 12:14:53정혜진
-
"휴가철 다빈도 약·의약외품 복약지도 등 이렇게"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갈 때 챙기는 대표 필수품 중 하나인 안전상비의약품과 의약외품 사용에 대해 단골약국에 문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캉스 시즌을 대비해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식의약품 안전사용 요령과 주의사항 가이드를 20일 공개했다. 약국가 OTC나 의약외품 판매 시 복약지도나 사용요령 안내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다. ◆안전상비약 = 안전상비의약품을 복약지도 할 때에는 사용자에게 설명서를 잘 읽고 정해진 용법·용량을 지켜 복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하루를 넘어서 복용할 경우에는 의·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도 숙지시켜야 한다. 해열·진통·소염제나 감기약의 경우 같은 종류의 다른 약들을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데, 특히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한 제품은 정해진 양을 초과해 복용하면 간독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복약지도 한다. 안전상비약 중에 타이레놀정500mg(아세트아미노펜)은 1일 최대 8정을 초과해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스를 복약지도 할 때 반드시 피부에 붙이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눈 주위, 상처, 점막 등의 부위에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발진·발적,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사용을 중지하도록 당부해야 한다. ◆다한증 치료제·진양제 = 더운 여름철, 땀 과다증 치료제를 사용하는 경우 가장 먼저, 최근 과도한 땀 분비가 다른 질병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르는 땀 과다증 치료제는 피부 화끈거림이나 자극을 줄이기 위해 사용 전에 바를 부위를 완전히 건조시켜야 된다. 상처가 있거나 최근에 면도한 피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눈·입 또는 다른 점막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접촉하는 경우에는 물로 잘 씻어내야 한다. 벌레에 물렸을 때는 상처주위를 깨끗이 씻은 후 연고 등을 바르는 것이 좋고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면 2차 감염을 일으켜 상처가 덧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점도 복약지도 포인트다. 연고는 가려움과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디펜히드라민, 디부카인염산염, 멘톨, 캄파 등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며, 가려움만을 없애기 위해서는 히드로코르티손, 프레드니솔론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한다. 다만 사용 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약사와 상담할 것을 당부시키는 것이 좋다. 아울러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을 이용하거나 긴팔, 긴바지를 입고 모자를 착용하여 노출된 피부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멀미약 = 휴가길 장거리 운전에 따른 멀미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 상실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 시 주의가 요구된다. 운전자는 먹지 않는 것이 좋고, 동승자는 먹는 멀미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승차 전 30분 전에 복용하고 추가로 복용하려면 최소 4시간이 지난 후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붙이는 멀미약(패취제)은 임부는 사용해서는 안 되며, 녹내장 환자, 전립선 비대증 등 배뇨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 전에 반드시 의·약사와 미리 상의해야 한다는 점도 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멀미약은 어린이와 어른의 복용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어린이에게 사용하는 경우 '어린이용'인지 또는 정해진 연령별 사용량에 맞는지 확인하고 그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퇴치용 살충제 = 모기향(코일형), 전자모기향(매트형, 액체형)은 영·유아(만 6세 미만)가 있는 가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좁은 장소(승용차 안, 텐트 등)에서는 사용하는 것을 피한다. 특히 불이 붙기 쉬운 물건이나 물질은 모기향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뜨려 놓고, 잠자는 동안 이불이나 모포 등에 덮이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뿌리는 살충제(에어로솔 형태)는 뿌리는 사람 외에 다른 사람이 없을 때 사용하고, 뿌리고 난 후에는 반드시 충분하게 환기(10초 분사 시 최소 30분 이상) 시켜야 한다. 또한 피부나 눈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피부에 닿은 경우에는 비누와 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특히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야 한다.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죽이는 효과는 없으나 모기의 접근을 막거나 모기를 ?는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피부 노출 부위나 옷 위에 사용하며, '디에틸톨루아미드', '이카리딘', '파라멘탄-3,8-디올',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가 유효성분(주성분)으로 함유된 제품이 좋다. 눈이나 입, 상처부위, 햇볕에 탄 부위에는 바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기피제를 사용한 부위를 물과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어른이 먼저 손에 덜어서 어린이에게 발라주는 등 제품에 표시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향기나는 팔찌(공산품)' 등을 모기기피제로 잘못 구매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모기기피제를 구입할 경우에는 반드시 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여름철 피부 노화, 피부 홍반, 색소 침착 등 각종 피부 이상반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분 전에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양을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피막을 입히듯 꼼꼼히 바르고 약간 두껍게 발라야 하며, 땀이 많이 나거나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수시로 덧발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문의하는 내방고객에게는 제품 포장에 '기능성화장품' 문구와 자외선 차단지수(SPF), 자외선A 차단 등급(PA)이 표시돼 있는지를 따져보고 자신에게 적당한 제품을 고르도록 권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자외선차단지수(SPF)는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PA등급은 PA+, PA++, PA+++로 표시되며 +가 많을수록 자외선 A차단효과가 큰 제품이다. SPF 30 정도에서 약 95% 이상의 자외선이 차단되고 그 이상부터는 차단효과가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피부유형, 사용목적, 시간과 장소에 가장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점도 좋은 가이드가 된다. 귀가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세안 등 피부를 깨끗이 씻어야 하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다가 알레르기나 피부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알려준다. ◆제모제 = 약국에서도 일부 판매하고 있는 제모제는 피부의 영양상태,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 전에 소량을 피부에 발라 하루 정도 관찰 후에 이상반응이 없을 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제모제를 사용한 후 바로 일광욕을 하면 피부발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모제 사용 후 최소 24시간(하루)이 지난 후에 일광욕을 해야 한다. 또한 데오드란트, 향수 또는 수렴화장수(Astringent)가 함유된 알코올은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제모제와 동시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상처, 습진, 기타 염증이 있는 사람은 사용을 피해야 하며, 특히 몸의 호르몬 분비 변화가 심한 임신 또는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점도 중요 상담 포인트다.2017-07-20 12:14:52김정주 -
서울 중구약, 미얀마 의료봉사 지원금 전달서울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미얀마로 의료봉사를 떠나는 경동교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구 여약사위훤회는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일요일마다 경동교회를 찾아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이어왔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는 정영숙 회장과 김인혜 여약사담당부회장, 이선민 부회장이 참석했다.2017-07-20 12:06:09이정환 -
서울대병원, 의료계 고질병 '3분진료' 관행 타파서울대병원이 국내의료 고질병으로 지적되는 '병·의원 3분 진료' 관행 타파에 나선다. 병원은 오는 9월부터 1년동안 15분 진료 시범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심층 진찰을 도입하지만 진료비는 기존과 동일하다. 기존 대비 진료시간을 대폭 늘려 양질 의료를 환자 제공하기 위해서다. 20일 서울대병원은 9월부터 11개 진료과목에 대해 초진환자 대상 15분 진료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알레르기내과 신경외과 유방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신경) 소아청소년과(심장) 소아청소년과(신장) 등 11개 과다. 이는 서울대병원을 방문하는 전체 초진환자 중 10%에 해당하는 비율로, 일 평균 초진환자 500명 중 50명이 15분 진료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환자 진료시간을 몇 배나 더 늘리면서 진료비를 현행 유지하는 것은 의료 질을 높이는 동시에 추후 진료 수가 향상에도 긍정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시범사업 결과가 국내 의료에 줄 의미도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7-07-20 11:59:29이정환
-
서울 17개 분회장 "조찬휘 회장 퇴진운동 돌입"서울지역 17개 분회장이 회원약사들과 함께 조찬휘 회장 퇴진운동에 돌입하겠다며 대의원 사퇴 권고안 수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분회장들은 20일 성명을 내어 ▲회원 민생과 직접 관련없는 대약 회무 거부 ▲대약회비 납부 거부 ▲전국약사대회 거부 ▲전 회원 조찬휘 회장 퇴진 서명운동 돌입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분회장들은 "대의원 191명이 찬성해 가결시킨 사퇴권고안을 일고의 시간도 갖지 않고 총회 현장에서 거부하면서 나도 할 말 많다고 대의원을 협박하고 막말을 행하는 사람이 총회 인사말에서 바닥에 엎드려 용서를 빌던 동일인이라는 사실에 아연할 뿐"이라고 말했다. 분회장들은 "7만 약사 및 대의원의 뜻을 엄중히 받아들여 뼈를 깎는 자성으로 대한약사회를 바로 세우겠다는 반성을 기대했던 대다수 대의원은 조 회장이 보인 행태에 절망을 넘어 공황상태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며 "조 회장의 이런 행태를 대한약사회와 전 회원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분회장들은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확인된 회원 절대 다수의 퇴진 요구를 거부하고 회원과의 소통마저 거부한 채 일부 측근만을 데리고 밀실에서 정관과 규정을 무시한 속칭 '배째라' 식 회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분회장들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사고의 회무로 새 시대의 국민적 요구를 담아낼 수 없다"며 "이제 조 회장의 퇴진없이는 대한약사회에 희망이 없다는 것, 7만 약사의 자존심 회복이 요원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조 회장은 즉각적인 퇴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성명서 작성에 참여한 분회는 강남, 강동, 관악, 광진, 구로, 금천, 노원, 도봉강북, 동대문, 동작, 서초, 서대문, 송파, 양천, 영등포, 종로, 중랑구 등 총 17개다. 참여하지 않은 분회는 강서, 은평, 마포, 중구, 용산, 성동, 성북 등 7곳이다.2017-07-20 11:17:52강신국 -
서울시약 도매관리약사 교육에 약사 402명 참석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 본부장 장광옥, 위원장 김은준·김화명)가 지난 13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주관한 2017년도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에 도매관리약사 402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도매유통 관리약사를 위한 직업윤리(주경미 더약솔루션 대표) ▲현대인과 스트레스(윤형주 가수) ▲당뇨병의 역학과 최신 이슈(조재형 서울성모병원 내분비과 교수) 등이었다. 김종환 회장은 "도매관리약사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말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항상 약사회에 관심을 갖고 따끔한 질책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시영 부회장은 "도매관리약사의 윤리, 바쁜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강의, 건강관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매관리약사는 매년 의약품유통협회에서 실시하는 KGSP교육 8시간, 약사회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2017-07-20 10:05:59강신국 -
서울시약, 미혼 약사회원 만남의 행사 추진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제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서 2017 한방강좌(9.1~11.24) 개최, 서울진로직업박람회 및 서울시민 건강한마당 참가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미혼 남녀 약사회원들을 위한 만남의 행사 개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약대생 영어논문 경시대회 심사위원 선정,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방문 일정 등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오는 27일 상반기 자체감사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며 "올해 하반기에도 사업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2017-07-20 09:58:02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2주요 다국적사 한국법인 잇단 희망퇴직…한여름 한파
- 3급여재평가 3개 성분 검토 시작...연말 1차 결론 예정
- 4이 대통령 "미프진 허가 검토하라"…의사 반발, 시민단체 환영
- 5한미약품, 처방시장 선두 수성…대웅·이노엔·보령 '약진'
- 6내년 최저임금 10700원…226시간 기준 약국 241만원
- 7"음지 벗어나 제약 파트너로"… CSO협회, 연내 인가 도전
- 8거점도매 공방 1라운드 고배…고심깊은 유통협회 투트랙 전략
- 9이부프로펜-파마브롬-산화마그네슘 시럽제 최초 허가
- 10'안전한 약'이라더니…지사제 허가변경이 던진 편의점약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