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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수험생들, 유산균으로 건강관리"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남은 수험일정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팁을 제공한다. ◆ 시험 불안감 벗어나 친구, 가족과 함께하기 수능이 끝난 후 걱정과 불안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예민해지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며 가족과 마찰을 빚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더 열심히 하지 못했다는 자책감, 오랫동안 자신을 지원해준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나아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분노도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수능 후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생활패턴과 현재의 컨디션을 고려해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규칙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허탈감이나 불안감 등 정서적 변화를 겪게 될 경우 안정을 취하고 다른 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행동 반경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 이외에 취미생활 혹은 봉사활동에 집중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등 학업과 입시에 쫓겨 미처 하지 못했던 일들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도 심신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 촉촉 피부와 탄탄 몸매, 건강미인으로 거듭나기 남녀불문, 예비 대학생들은 그 동안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와 체중 관리에 많은 관심을 쏟는다. 외면을 가꿔 앞으로 만나게 될 대학 선배나 동기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고 싶은 것이 예비 대학생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시험 준비기간 동안 수험생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등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 기능에 악영향을 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킨다. 건강한 피부와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재철 채소와 과일 섭취량을 늘려 몸 속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로 장 속 노폐물 비우기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 대부분이 변비로 인해 말 못할 고통을 겪는다. 운동시간이 부족한 데다 시험 스트레스가 반복되면서 장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이다. 장이 약해지고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영양소 소화 및 흡수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 면역 체계에도 악영향을 준다. 또한 인체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 살이 쉽게 붙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이때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장 운동능력을 키워주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 장 건강을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으로서 유해균을 억제하고 노폐물을 배출해 간 기능을 개선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영양소의 체내 흡수와 면역물질 분비를 촉진해 인체가 정상적으로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뿐만 아니라 장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도와 피부 균형을 회복하고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바이오일레븐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을 함유한 제품으로,그 원료인 브이에스엘3(VSL 3)는 200여 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이 증가해 장 생태계가 개선됨은 물론 세로토닌도 생성되는데, 이 행복 호르몬은 수험생들의 우울증,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오랜 기간 고생했을 수험생들이 소중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17-11-28 10:55:09정혜진 -
휴베이스, 오는 9일 마지막 전국투어강의 진행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의 '지식나눔 프로그램' 일환, 전국투어 학술경영강의 강원도편이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부터 춘천 베어스타운 호텔에서 진행된다. 약국 현장 약사들의 실전 지식과 경영 노하우를 공개하는 이번 자리는, 미래 약국 비전과 휴베이스의 경영철학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의는 ▲김성일 약사의 '고객을 부르는 단골관리법' ▲권효영 약사의 'me브랜딩을 통한 미래생존전략' ▲배형준 약사의 '문전약국 17년의 명암 그리고 미래' ▲오보라 약사의 '똑똑한 MOM, 신뢰받는 약사' ▲황태윤 약사의 '라이프스타일샵에서 답을 찾다' 등으로 구성된다. 휴베이스의 김성일 부사장은 "그동안 지역 약사님들의 꾸준한 강의 요청이 있었고 이에 응답하는 의미로 이번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 이러한 활동이 약사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 전 사전 질문과 강의 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수강 신청은 12월7일까지 휴베이스 본부로 전화신청 또는 홈페이지 www.hubasekorea.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2017-11-28 10:12:37정혜진 -
광주시약, 8개월 간 한국판 '애슈빌 프로젝트' 돌입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지난 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서 약사와 함께하는 당뇨관리서비스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대한약사회 주최 지부 신규특화사업, 미래정책발굴 경진대회에서 시약사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성질환관리 약사서비스 계획의 일환인 ‘약사와 함께하는 당뇨관리서비스’ 사업 진행을 위한 첫 걸음이다. 시약사회는 수상 후 최창옥 정책이사를 팀장으로 만성질환팀을 구성하고 지난 1년여 동안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이번 사업을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2017년도 연수교육과 월별 세미나 등을 통해 당뇨 질환과 약사서비스 관련 내용을 주제로 회원 교육을 꾸준히 진행했다. 이번 사업의 모티브가 된 미국의 애슈빌 프로젝트는 1996년 노스캐롤라이나주 병원약사회 약사들의 기획에 따라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성질환 중증화 예방사업으로, 약사가 환자의 당뇨 관리에 적극 개입함으로써 당뇨병 환자들의 응급 이송이나 입원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총 의료비 또한 감소함을 구체적으로 수치화해 증명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사업이 한국판 애슈빌 프로젝트로, 다음달부터 내년 7월까지 8개월에 걸쳐 25명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약물요법 뿐만 아니라 운동, 식이 등 생활개선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사업 기간 총 3회에 걸쳐 혈액 검사를 시행해 환자의 객관적 지표를 확보하고 이를 분석하고 통계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렇게 나온 자료를 제시해 당뇨병 환자의 질환 개선 정도를 증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약사서비스의 제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현철 회장은 "이번 사업은 약사의 영역을 확장하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약사의 역할을 인정받고 건강보험에 반영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임을 증명하기 위해 회원들의 고통 분담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사업 준비 경과보고와 만성질환팀이 준비한 약사 매뉴얼을 총론, 영양편, 운동편, 당뇨 상담 일지 네 부분으로 나눠 참여 약국들과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 진행의 주체자인 약국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2017-11-28 10:03:11김지은 -
최미영 서초구의원,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추진최미영 서초구의원(약사)이 '서울 서초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이번 조례는 '구민이 심야시간에 의약품 구매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 없이 자가진단에 따른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심야시간 의약품 제공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을 지원 ▲공공심야약국 근무약사 의무사항을 규정 ▲구청장이 공공심야약국 지도·감독과 이용실태를 조사해 관련 규정 위반 시 지원사업비를 환수할 수 있도록 규정 등이다. 공공심야약국이란 '약사법 제20조에 따라 개설등록된 약국으로, 심야시간 의약품 제공을 위해 서초구청장이 지정한 약국'으로 정의했다. 제3조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은 구청장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할 수 있으며, 여기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게 했다. 그밖에 필요한 사항도 구청장이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제4조 근무약사 의무는 약사 윤리기준, 약사 윤리강령을 기본으로 약사법 24조 업무 수행 내용을 원칙으로 했다. 제5조 약국 관리 부분에서 구청장이 약국을 지도·감독한다. 이용 실태를 조사해 이용률이 저조하고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될 때 약국 운영을 중단할 수 있으며, 만약 심야약국에서 제4조(약사 윤리기준 등 업무 수행 의무)를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게 되면 지원사업비를 전액·일부 환수하도록 정해놓았다. 최미영 의원은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회의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에 맞춰 공공심야약국 필요성이 더 크게 느껴지지 않나. 다음달 4일 발의해 12월 중순 경 본회의 의결을 받아 내년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12월이라, 당장 지자체 예산을 확보하긴 어렵다. 그렇다고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는 동력이 상실될 수 있어 조례가 통과되면 바로 심야약국을 열 수 있도록 약사단체들의 지원과 협조를 논의하고 있다"며 "지원을 받아 약국이 운영되면 약 6개월 후에는 예산을 확보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2017-11-28 10:02:02정혜진 -
성남시약사회장배 등산대회서 유석열 약사 우승성남시약사회장배 등산대회에서 유석열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문화체육위위원회(단장 권세웅, 위원장 김광석)는 지난 26일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제8회 성남시약사회장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등산동호회 ‘오르세’(회장 및 산악대장 김재규) 주관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유석열 약사(한솔약국)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임승욱 약사(자연약국) 3위는 조은희 약사(조약국)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약사회 등산동호회 ‘몸맘약튼’(회장 정정선)을 초청해 합동 등반으로 진행해 지역 약사회간 우의를 다졌다. 대회에는 한동원 회장, 유석열 부회장, 내빈으로 경기도약사회 함삼균 감사, 경기도약사회분회장협의회 이현수 회장(하남시약사회장) 등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석했다.2017-11-28 09:49:45강신국 -
약대생들이 꾸민 진로설명회, 학생 200여명 참여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는 지난 25일 부산시약사회관과 대구시약사회관, 조선대 약대에서 전국 약학대학 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진로설명회는 기존 설명회가 수도권 지역 위주로 개최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지방권 학생들의 참여 기회가 적다는 점을 감안해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경북, 경상, 경성, 계명, 대구가톨릭, 목포, 부산, 순천, 영남, 우석, 인제, 원광, 조선, 전남 등에서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병원약사, 공직&로펌, 제약산업 분야 등의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는 약사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부산진구보건소 강경하, 메리놀병원 약제부장 김미령, 한미약품 Medical 팀 김영혜, 부산광역시약사회 근무약국이사 안인수 약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대구경북병원약사회장과 구미순천향대학교병원 백진우, 성서종합약국 이재광, 대구시청 보건건강과 백석 사무관, 동아제약 천안공장 품질보증팀 주임 정택현, 동아제약 마케팅부 의약품팀 오상훈 BM/과장이, 호남은 조선대학교병원 약제부장 최인, 로펌 김&장 전문위원 양준호,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전약협 진로설명회(호남지부) 주최 무등포럼 이영민 대표는 "호남 6개 약학대학 학생회 친구들과 만나면서 지방학생들의 어려움에 대해 여러가지 얘기를 들었다"며 "이에 향후 진로와 관련해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설명을 듣고 싶어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2017-11-28 09:38:49김지은 -
연수교육비 배임-횡령 사건 허위진술 논란 '새국면'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배임-횡령혐의 고소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가 추가 참고인 조사 이후 새 국면으로 흐르고 있다. 성북경찰서는 27일 박호현 대한약사회 감사, 이현수 전국분회장협의체 회장, 대한약사회 사무국 A 전 국장과 관련 직원들을 추가 조사했다. 쟁점은 연수교육비 2850만원의 사용처, 다시말해 어디에 쓰였는지다. 당초 조찬휘 회장 측은 2850만원을 향후 해외연수비로 사용하기 위해 '계모임' 형태로 직원들이 돈을 걷어 사무국 A 전 국장에게 돈을 맡겼다는 진술을 했다. 그러나 지난 21일 참고인 조사에서 박호현 감사가 직원 해외연수비 명목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라고 반박하자 경찰은 관련자들에 대한 대질심문에 나섰다. 27일 추가조사에서 사무국 A 전 국장과 관련 직원들은 해외연수비 명목으로 여행비를 거출한 게 아니라고 진술을 번복하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게됐다. 1차 조사에선 연수교육비 2850만원은 직원들이 5700만원 전액을 다 받고 그중 해외여행경비 명목으로 절반인 2850만원을 사무국 전 국장에게 맡겼다는 진술이 나왔었다. 조찬휘 회장의 횡령이 아니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계모임 형식의 여행비로 거출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박호현 감사가 참고인 조사에서 해외여행경비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면서 허위진술 논란으로 번지게 됐다. 대질신문을 받은 관계자는 "경찰이 조찬휘 회장의 지시로 해외여행경비로 진술을 했는지 집중 추궁했다"며 "처음에는 업무 추진비였다가, 경찰조사에서는 해외연수비로 말을 바꿨는데 사용처가 어디였는지를 따져 물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경찰이 집중적으로 따져 묻자 해외연수비는 아니었다는 진술 번복이 있었다"며 "진짜 사용처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하겠다는 발언도 나왔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면서 사무국 직원들만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경찰도 진술번복에 대해 상당히 불쾌해 했다는 후문도 나온다. 추가 참고인 조사를 마친 경찰은 이르면 12월8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추가 참고인 조사는 분회장들이 주축이 된 피고소인측의 요구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수 회장 등 피고소인측은 공정한 수사를 위해 담당 수사관 교체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참고인 조사만 진행됐다.2017-11-28 06:14:56강신국 -
"약사회도 못한 편의점 약 1만5천명 민원보며 감동""편의점약 반대 민원에 1만5000명에 가까운 약사와 국민이 참여한 것에 감동했다. 약준모가 약사들의 생각을 하나로 응집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체감했다. 앞으로 대한약사회가 바통을 이어 받아 더 큰 목소리를 내 주길 바란다." 대한약사회가 앞장서야 했을 '편의점 안전상비약 반대 민원운동'을 온라인 약사 커뮤니티인 약사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 실천에 옮겼다. 복지부를 향해 던진 편의점약 반대 민원 숫자는 1만5000개에 육박한다. 2주동안 실시한 민원운동이지만 목표치인 1만명을 달성하는데는 하루면 충분했다. 첫날에만 8000명이 넘는 약사와 국민이 민원에 동참했다. 약사회도 해내지 못한 일을 약준모가 성사시킨 셈이다. 약준모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편의점약 품목수 조정심의위원회 제5차회의가 열리는 내달 4일 회의장 앞에서 새벽부터 반대 피켓시위를 단행한다. 27일 약준모 임진형 회장을 만나 편의점약 반대운동 소감과 향후 계획을 들었다. 약준모는 이번 민원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커뮤니티 회원들과 약대생 단체 등에 적극적으로 민원을 독려했다. 뿐만아니라 최대한 간편하고 명확하게 복지부에 민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며칠 밤을 새워가며 시스템 작업을 진행했다. 밤샘작업은 1만5000여명 참여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 약준모에 따르면 이중 10%에 해당하는 1500여명은 약사나 약대생 등 약업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 국민으로 집계됐다. 직능과 상관없이 편의점약을 적극 부정하는 국민의 숫자인 셈이다. 임진형 회장은 이번과 같은 민원운동은 약준모의 본질적 업무가 아니라고 말한다. 약사회가 했어야 할 일이라는 지적이다. 다만 편의점약 확대 전선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눈앞에 보고있으면서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약사회의 모습에 답답함과 국민 건강을 향한 우려가 쌓여 민원운동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임 회장은 "(민원운동은)약사회가 할 일이었다. 약준모가 나선 이유는 약사들이 편의점약에 대해 할 말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라며 "편의점약이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은 약사라면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개개인 약사가 반대 목소리를 내긴 어려운게 현실이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답답한 약사들의 목소리를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복지부, 청와대, 국회에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민원운동이 해법이란 결과가 나왔다"며 "약사들은 외쳤다. 단순히 약사 업무범위 보호가 아니라 부작용이 있는 약을 '안전상비약'이란 표현으로 특혜를 주는 복지부 태도를 타당히 지적했다"고 했다. 그는 복지부 민원에 이어 청와대 분수광장을 찾아 피켓시위를 단행했다. 1인시위로 기획했던 일이었지만 약준모 회원 약사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만들어 임 회장과 함께 청와대를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편의점약의 반대 이유를 설명하고 공공심야약국의 정책확대 필요성에 대한 약사 목소리를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임 회장은 "청와대 시위 역시 준법투쟁을 하고 싶었고, 약사단체 내부에서보다는 외부에서 편의점약의 맹점을 지적하고 싶어 단행한 일"이라며 "법률자문을 받고 종로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했다. 오는 4일 시위 역시 서초서에 신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편의점약 효능군 확대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스멕타, 정로환 등 지사제나 겔포스 등 소화제 의약품이 추가 대상으로 논의중이라는데 위험하다"며 "스멕타 자체는 부작용이 낮을 수 있지만 약은 상호작용이란게 있다. 스멕타는 항혈전제 와파린 병용 시 항혈전 기능을 크게 떨어뜨린다. 때문에 약사들은 와파린 환자에게 스멕타를 내줄 때 상세 복약지도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상비약 자체가 사회적으로 수용돼서는 안 된다는 게 임 회장과 약준모 그리고 약사들의 시각이다. 그런데도 약사회는 끝까지 침묵하거나 이미 다 내어준 것 마냥 포기하는 인상을 내비쳐 약사들의 답답함을 가중시켰다는 게 임 회장 지적이다. 임 회장은 이번과 같은 민원운동이 약준모의 상시활동이 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약준모는 개국 약사들이 소소한 자신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약국을 활기차게 경영하는 웹 커뮤니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약준모 회장을 맡을 때 맘속으로 새긴 목표는 하나였다. 약사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약사들은 쉼터와 소통공간, 놀이터를 필요로 한다"며 "이번 민원운동은 하나의 이벤트다 약준모는 약사 삶과 언제나 밀접한 커뮤티가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2017-11-28 06:14:54이정환 -
경기도약, '소통' 주제 총무위원회 워크숍 진행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총무위원회(부회장 박영달, 위원장 임용수)가 25~26일 양일간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소통'을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공문선 커뮤니케이션클리닉 원장의 강의가 진행됐고 이후 분임토의를 통해 지부-분회, 분회-회원 간 소통에 대한 의견이 오고 갔다. 또한 2017년도 총무위원회 사업 보고와 지부 모바일 앱 구축과 관련된 의견과 정보가 공유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달 부회장은 “총무위원회는 올해 회원 복지향상을 위한 상조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왔다”며 “내년에는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돼온 공공심야약국,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방문약료 사업 등 약무사업이 대폭 확대되는 만큼 참석한 분회 총무위원장들도 지부 총무위원회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행사에는 최광훈 회장과 지부 총무 담당 임원을 비롯해 시군분회 총무위원장 등 총 18명이 참석했고 여약사위원회 안화영 부회장이 격려차 방문했다.2017-11-27 19:14:30강신국 -
경기도약 보충연수교육에 약사 700여명 참석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6일 수원 아주대 종합관에서 연수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2017 약사연수교육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도약사회 학술기획단(단장 이정근)과 연수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수)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교육대상자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6개 주제로 8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는 최광훈 지부장을 비롯한 전문강사 6명이 참여해 ▲약사윤리 ▲노인 건기식 및 영양제 ▲주요 우울장애 ▲비타민D 응용 ▲마약류 위험성 등이 소개됐다. 최광훈 회장은 “약사라면 누구나 참석해야 하는 연수교육이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업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교육을 주관한 김진수 위원장은 “참석해주신 약사님들이 여러 개선 방안들을 지적해주셨다”며 “내년에는 강의 질적 측면의 발전뿐만 아니라 교육 진행에 있어서도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돌아보고 더욱 원활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11-27 19:09: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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