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 직원들 고성·욕설…아산병원 후문엔 무슨 일?주차 호객으로 수차례 도마 위에 올랐던 아산병원 문전약국 문제가 최근 호객 직원들끼리 폭언, 폭력사태로까지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아산병원 동관 후문 쪽에 환자를 자기 약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호객 전문 직원들이 몰리면서 이들 간 경쟁도 치열하다. 이 곳에서는 현재 각 약국이 내보낸 10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며 병원에서 나오는 환자를 자신의 약국으로 가는 차에 태우려 아수라장을 연출하고 있다. 약사들에 따르면 일부 약국에선 호객을 하는 직원들 사이 팀장제도를 도입, 팀장이 병원 문 앞에서 환자를 약국 차에 태우는 역할을 하고 다른 직원이 약국 앞에서 환자를 최종 들여보내고 있다. 최근 아산병원 인근 A문전약국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으면서 이 약국 환자들을 신규로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는 게 지역 약사들의 설명이다. 경쟁이 과열되며 일부 약국에선 덩치가 크고 목소리가 큰 남성들을 고용, 그렇지 않은 약국 직원을 위협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하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A약국 하루 처방전이 500건 정도 됐는데 그 환자들을 신규 환자로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과열되면서 문제가 커졌다"면서 "힘이 센 팀장이 그렇지 않은 팀장에 '가만히 있으라'고 위력을 가하거나 환자를 억지로 끌어서 태워 주민 민원이 들어가는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문제가 커지자 몇 달 전에는 이 지역 18곳 약국으로 이뤄진 아산반회 차원에서 회의를 통해 도우미 제도도 도입됐다. 병원과 문전약국들 간 도보가 쉽지 않은 거리 특성을 반영, 각 약국에서 일정 금액을 출현해 여성 도우미를 기용하고 기존 각 약국에 자동차 호객 직원은 모두 없애는 방법을 도입한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일부 약국에서 다시 호객을 위한 팀장들을 내보내면서 무용지물이 된 상태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공평하게 도우미가 지정 약국이 있는 환자는 그 약국 차로 안내하고, 신규환자는 1번부터 18번 약국 차에 차례대로 안내하는 방식을 도입했었다"며 "하지만 힘으로 하던 약국들이 기존보다 처방전수가 줄어들자 다시 기존대로 팀장을 내세우기 시작했고, 이들이 여성 도우미에 욕설과 폭언을 해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이곳의 문제가 지역으로까지 번지면서 최근 약사회와 지역 보건소, 경찰서, 구청, 아산병원, 주민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협의체가 구성됐다. 1차 회의가 진행되고 관련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여전히 문제는 개선되고 있지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호객을 하는 직원의 경우 별다른 책임도 없고, 사태가 안정되면 본인 직장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더 폭력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협의체가 구성된 만큼 계속 지켜보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1-04 12:14:56김지은 -
온라인몰 새해 이벤트 키워드는 '금연'과 '다이어트'온라인몰 새해 첫 이벤트는 금연과 다이어트 제품에 집중됐다. 더샵과 HMP몰 등 다수 업체들이 금연과 다이어트, 건기식 등 관련 제품을 모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팜스넷은 입점 의약외품 업체들이 각각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우리아기좋은날, 성광메디칼, 삼전약품 등이 일정 금액 이상 주문 시 의약외품이나 공산품을 더 증정한다. 데일리몰은 KPAI 학술강좌 이벤트에 집중하고 있다. 첫번째 이벤트로 강의 후기와 학술정보 등 '톡'을 올릴 때마다 1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월 14일까지 계속된다. 아울러 약사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임직원몰에서는 겨울철 필수품인 히터를 모아 저렴하게 판매한다. 더샵은 '2018 신년맞이 기획전'을 마련해 금연, 다이어트 관련 상품을 한 데 모았다. 일부 품목은 가격 할인도 진행한다. 니코스탑, 니코레트껌, 니코프리패치와 금연파이프, 귀침 등이 기획전에 포함됐다. 신년맞이 기획전 외에도 겨울 스킨케어 제품, 감기약 등 제품 이벤트와 페이코오픈 등 이벤트를 병행하고 있다. HMP몰 역시 '신년 필수품' 이벤트로 금연, 다이어트, 건기식 제품을 모아 이벤트를 펼친다. 기간은 1월 7일까지 한정이다. 니코블락, 청장미인, 푸룬건자두, 디톡스 요구르트, 유산균 요구르트, 숙취해소제, 식이섬유제, 다이어트식품과 선물하기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등 약 280가지 제품을 할인판매한다. 유팜몰은 '새해맞이 이벤트'를 1월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구매금액 순위 상위 60개 약국에 각각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또 1월 한달 간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 예치금 5000원을 지금하는 '신규 회원 이벤트'도 병행한다. 일동샵은 1월 한달 간 하나카드와 롯데카드,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청구금액을 할인하거나, 1회 최대 2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팜스트리트는 입점사들이 1월 한달간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디팜, 천지인팜, LJ헬스케어, 디에치팜, 제일헬스케어가 핫팩, 반려견 증정이벤트, 할인쿠폰 증정 등에 나선다. 팜스트리트는 1월 한달 간 의약외품 10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업체별 최대 6장까지 사용할 수 있다.2018-01-04 12:14:53정혜진 -
의료계 신년회 키워드 '문케어'…박 장관 "대화로 추진"의학적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문재인 케어) 이슈가 진행중인 의료계가 신년을 맞았다. 2018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주최한 대한의사협회와 참석한 보건복지부, 국회 여·야당 인사들은 모두 문재인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례회는 4일 오전 11시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에서 열렸다. 의협 추무진 회장의 개회사에 이은 복지부 박능후 장관, 비른정당 유승민 대표 등은 축사에서 정부의 건강보장성 강화정책의 성공과 방향성을 언급했다. 박 장관은 "문케어 관련 의사들은 지난해 궐기대회로 우려 목소리를 정부에 전했다. 정부의 모든 정책은 의료계 도움과 협조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지속적인 대화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의사 전문성과 자율성이 최대한 존중받고 국민 신뢰를 얻는 정책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유승민 대표는 정부의 문케어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지적했다. 국회는 신중하게 진행하길 원하며, 예산 등 국회권한으로 행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유 대표는 "보장성 강화 내용이 빠르고 충격적인 속도로 진행중이다. 다양한 정당이 있지만 국회는 (문케어를)신중하게 진행하길 원한다"며 "전국민이 정말 안심하고 양질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동시에 건보료는 과연 누가 부담할지 재정문제가 있다"고 피력했다. 유 대표는 "양질 의료서비스와 돈이 없어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국민에게 국가가 어떻게 도움을 줄지 해결해야 한다”며 "(문케어도)경제원리와 시장원리가 적용될 부분이 분명히 있고 국가 역할도 있다. 국회는 예산 등 행정부 정책을 견제해 바른 정책을 만들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도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와 국민 미래가 어두워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단타성 문케어가 아닌 장타성 문케어가 정립돼야 한다는 것이다. 송 의원은 "인기영합정책으로 미래가 암울해져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만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이 돼야한다"며 "잘못 설계된 문케어는 합리적으로 의료계 현장 상황을 살피며 제대로 다듬어야 한다. 박능후 장관이 해결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신년하례회에서 문케어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굵직한 현안을 중심으로 의사회원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넸다. 문케어는 환자와 국민, 의료계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이 돼야 하며 지금까지 희생해 온 의사들에 대한 보상이 우선돼야 한다고 했다. 40년간 지속된 저수가 정책을 수정해 적정 수가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재정확보를 면밀히 제시하라는 지적이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은 국민 건강과 환자 생명을 위해 절대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 의료기관 기능정립을 통한 의료전달체계 확립도 노력하겠다는 비전이다. 몰락의 길을 가고있는 동네의원 현실을 개선하고 상급병원 쏠림현상 가속화 현상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추 회장은 "문케어는 모두가 상생하는 정책이 돼야하며 의사들에 대한 수가보상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현 의료전달체계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의료기관 간 종별 경쟁관계에 있다. 의료기관 간 기능이 상호보완돼 상생하도록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2018-01-04 12:12:26이정환 -
금연 결심 늘어나는 새해, 약국 금연 제품별 '희비'약국에서 금연 관련 제품 판매량도 함께 늘어나는 시기지만 제품에 따라 판매량이 부침을 겪고 있다. 대표적 금연 보조제인 화이자 '챔픽스'는 연말부터 현재까지 약국 주문량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니코스탑' 역시 마찬가지다. 한 약국 주력 유통업체 관계자는 "챔픽스와 니코스탑은 정부의 다양한 금연사업, 세이프약국 등 관련 사업에 포함된 제품이라 평소에도 매출이 꾸준히 유지된다. 다만 연말연초엔 주문량이 더 늘어난다"며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에도 주문량이 체감 상 20~30% 정도 늘어났다. 많이 늘어날 때에는 30~40%까지 늘어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니코스탑은 보건소가 금연 희망자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양이 많아 경기를 타지 않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금연 보조제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흡입제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정식 명칭이 '흡연욕구저하제'로 등록된 흡입하는 비타민의 경우 '의약외품'만 판매하도록 규제한 이후 최근 청소년 판매가 금지되면서 매출이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 흡연욕구저하제 업체 관계자는 "예년 같으면 연말연초 매출이 평소보다 2~3배 뛸 정도로 금연 열풍에 한 몫하지만, 이번 연말에는 반응이 그만큼 나타나지 않는다"며 "평소보다 10~20% 판매량이 늘어나는 정도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흡입비타민제 유행이 끝나서일까. 업계는 예년만큼 금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원인 중 하나로 편의점을 들고 있다. '아이코스', '릴', '글로'와 같은 담배회사가 판매하는 전자담배와 일반적인 전자담배가 확산되면서 굳이 흡입용 금연보조제를 약국에서 따로 구매하지 않게 됐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의약외품 관계자는 "전자담배 매장이 한때 빠르게 확산되다 최근에 주춤하지 않았나. 전자담배 매장보다 편의점이 접근성이 좋고 구매하기도 쉽다. 조금이라도 흡연 위험성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편의점의 전자담배로 넘어가면서 일반 흡입형 흡연욕구저하제 시장이 영향을 받은 듯 하다"고 설명했다.2018-01-04 06:14:57정혜진 -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많이하는 약국 16곳은 어디?경기 다사랑온누리약국 박형재 약사가 의약품 부작용 보고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이모세)는 ‘2017년도 지부별 부작용보고 우수 약국상 및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박형재 약사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역별 16명의 약사가 우수 약국상을 받았다. 우수약국상은 ▲서울 푸른바다약국(김은석 약사) ▲대구 연이약국(양경숙 약사) ▲부산 오거리약국(황은경 약사) ▲인천 무지개약국(유성숙 약사) ▲광주 꿈꾸는약국(김동균 약사) ▲대전 한사랑대흥약국(양명환 약사) ▲울산 위드팜대학약국(박병주 약사) ▲경기 새빛약국(조서연 약사) ▲강원 다나약국(임옥향 약사) ▲충북 세림약국(김성환 약사) ▲충남 큰사랑약국(박준형 약사) ▲전북 새천년건강약국(이지향 약사) ▲전남 옵티마푸른약국(김연미 약사) ▲경북 이동정문약국(이경희 약사) ▲경남 조이약국(양세훈 약사) ▲제주 유명약국(좌석훈 약사)가 수상했다. 이들은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도 받았다. 엄준철 약사(경기 편한약국)는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공로상을 수상했다. 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약국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매달 부작용 보고를 받은 후 접수현황에 대한 통계를 시·도지부에 제공하고 있다. 부작용 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약국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고, 월별 다빈도 보고자에게도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2017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감시공로기관에 선정됐다. 2013년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된 이후, 보고건수가 매년 증가해 2017년 한해 동안 2013년 대비 5배 가량 증가한 2만 1077건의 부작용을 보고했다.2018-01-04 06:14:54강신국 -
의협 "의료전달체계, 주도권 다툼말고 힘 합쳐야""의료전달체계 개선 협의체는 문재인 케어와 관계없이 논의돼 온 의제다. 누구 권한인지 따지기 보다 결론을 앞둔 상황에서 방향성 합의가 중요하다. (의협 추무진 집행부는) 의료전달체계 관련 수가, 건강보험 등 논의 때 비대위와 협의해 가겠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집행부가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 이슈는 문재인 케어와 별개 안건이라고 지적했다. 의료전달체계 개선안 이슈 권한이 의협 집행부에게 있는지 비대위에게 있는지를 놓고 다투기 보다 의사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 도출에 힘을 합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의협 집행부는 비대위가 강력 반대중인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 추가 간담회를 예정대로 오는 6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의료전달체계 협의체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2년동안 논의돼왔다. 문케어 일환으로 협의체가 논의된 게 아니다. 의사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도출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현재 의협 추무진 집행부와 비대위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협의체 주도권을 누가 가져야 하는지를 놓고 갈등중이다. 비대위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의정협의체에 참여하는 것에 반대중이다. 의료계 내부 논의를 더 거쳐 차기 집행부가 해당 안건을 성사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의료전달체계 개선 협의체는 문케어 핵심사안이므로 추무진 집행부가 아닌 비대위에게 주도권과 권한을 넘겨야 한다는 게 비대위 입장이다. 추무진 집행부는 이에 즉각 반박했다. 해당 협의체는 문케어와 별도 이슈이며 의사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의견수렴을 거쳐 신속 진행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이를 위해 비대위 등 의사단체와 협의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의협 집행부는 "지난 2년 간 의료전달체계 개선 논의 과정에서 의협은 병협과 갈등, 환자단체와 갈등 등으로 업무 지연을 겪었다. 병협은 의원급 입원시설 폐지와 만성질환의 병원급 참여 등을 요구했었다"며 "의협은 지금까지 이에 대응해왔고 이제 마무리 단계다. 권고문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권고문에 문제도 있지만 죽어하는 하위 일차의료기관 살리기를 위한 변화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문케어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까지 폐지하는 것이 타당한지 따져봐야한다.오는 6일 산하단체 간담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했다. 의료전달체계 개선 이슈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사단체들도 일정부분 다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내과의사회는 "전달체계는 의협 대의원회가 매년 집행부에 수임하는 일이다. 문케어와 연관지어 확대해석하는 것은 반대한다"며 "연기하는 것 보다는 외과계 배려를 통한 권고안 완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외과의사회는 "문케어를 반대하는 상황에서 재정중립 등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건보법 제정이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되면 전달체계 개선 의미가 없다"고 꼬집었다.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는 "의료전달체계 개편 핵심은 일차의료의 입원실 폐지로 판단된다"며 "무엇보다 집행부와 비대위가 입장을 단일화해 논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일반과의사회와 비뇨기과의사회도 "급속 진행보다는 6개월~1년 이상 더 논의하며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며 "1월 데드라인을 맞춰야 하는지 논의가 필요하다. 직역간 입장이 다른 상황에서 대승적 공감안이마련돼야 한다. 권고문 시점 연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2018-01-04 06:14:52이정환 -
서울마퇴본부, 다솜학교서 유해약물 예방교육 진행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종환)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종로구 다솜관광고등학교에서 중국계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배, 술, 건강과 유해약물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학생의 흡연 및 약물 건강을 주제로 이뤄졌다. 본부는 향후 중부교육지원청 산하 기관과 협력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 담배, 술, 중독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본부는 담배와 술, 유해 화학물질은 학생들에 경험과 중독 과정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진행하는 만큼 올해부터 학생,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본부 측은 "예방교육과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자아존중감 향상과 유해약물 인식 개선 등에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한이탈주민, 다문화학생, 쉼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교육자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1-03 17:45:55김지은 -
성북구약, 신년 하례식서 '회원에 더 가까이' 다짐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3일 구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전영옥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2018년도 무술년에는 더 회원들 말씀에 귀기울이며 회원 가까이로 다가가는 성북구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전영옥 회장을 비롯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이문규, 김향규, 박찬수, 김태원, 정남일 자문위원님, 박정인, 이영애, 정청자 지도위원님, 박흥순, 오선근, 권일웅 이사님, 최명숙, 이성희 부회장이 참석했다.2018-01-03 17:38:50김지은 -
경기마퇴, 6개 약대생 대상 마그미 강사 양성교육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30일 약물 오남용 예방 공조를 위해 MOU를 체결한 경기도내 6개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마그미 강사 양성교육을 성균관대 약대에서 진행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약사인 약대생들의 대국민 봉사가 갖는 의미와 청년 마그미가 가져야 할 마음자세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의 준비해 온 자료발표와 경기마퇴 임원진의 강의 시연과 강의 기법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역아동센터에 나가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차의과대 약대 심미경 교수, 경기마퇴 박지영 홍보위원장, 곽은호 컨텐츠위원장, 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장수영, 서현주, 남경애 위원 등이 참석했다.2018-01-03 15:56:03강신국 -
동대문구약, 18일 웨딩헤너스서 62회 정기총회 진행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총회의장 박형숙)가 오는 18일 제62회 정기총회 및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동대문구약사회는 이같은 내용의 총회공고를 내고 동대문구약사회 회원들 참여를 독려했다. 동대문구약사회는 1월 18일 오후 7시 웨딩헤너스 3층(구 나윤웨딩홀)에서 ▲2017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 ▲지부 또는 본회 건의사항 ▲기타 논의사항 등을 안건으로 총회를 진행한다.2018-01-03 15:35:57정혜진
오늘의 TOP 10
- 1보령, 카나브 용도특허 소송 취하…제네릭사 적응증 확대 숨통
- 2전량 수입 의존 '의료용 대마' 국내 품절…"자급화 입법 시급"
- 3시행 100일 넘긴 통합돌봄…약사 역할 확대 지역별 '온도차'
- 4큐로셀 림카토, 암질심 통과…약평위·약가협상 '본게임' 시작
- 5허·평·협 핀테플라, 2차 사업 약제 중 먼저 약가협상 돌입
- 6[특별기고] 데이터가 바꾸는 제약 산업의 미래
- 7정확도 넘어 생산성…딥노이드 생성형 AI 상용화 드라이브
- 8'다잘렉스', 다발골수종 적응증 추가...병용 선택지 다변화
- 9최신 개국 트렌드는? 이태영 약사, 26일 오프세미나 개최
- 10포항시약, 엘림믿음의집 방문해 봉사 공연…상비약 전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