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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이어트 계획, 프로바이오틱스로 성공하세요"프로바이오틱스 기업 드시모네가 새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드시모네는 요요현상은 장내 세균이 다이어트 이전 체중을 기억하고 유지하려 하기 때문이라는 네이처지 수록 연구결과를 근거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드시모네 측은 "절식으로 인해 인체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장의 연동 운동이 둔화된다. 이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장내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는데, 장 기능을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 각종 피부 트러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중감량에 성공해도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 요요현상 때문"이라며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엘란 엘리나브(Eran Elinav) 박사는 요요현상 원인은 장내 세균이 다이어트 이전 체중을 기억하고 유지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네이처지에 발표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엘란 박사는 실험쥐에게 고열량식을 주고 체중을 늘린 후 먹이를 조절해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게 했다. 이런 과정을 몇 번에 걸쳐 반복하자 실험쥐에게 요요현상이 나타나면서 체중증가가 더 심해졌다. 다음 단계로 엘란 박사는 실험쥐의 장내 박테리아를 요요현상이 없는 다른 실험쥐에게 주입했다. 바로 장내 유해균과 요요현상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는데 그 결과, 요요현상이 없던 쥐의 체중이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장내 대사물질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의 감소가 체중 증가와 밀접하게 관련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드시모네 측은 "감소된 플라보노이드의 양을 증가시키고 지방 흡수를 감소시키거나 에너지 소비를 증가 시키며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는 김치, 된장, 치즈 등의 발효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의 성장을 돕는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포함된 채소,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접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인체 장내에서 공존하는 100조 개의 세균 가운데 유익균과 유해균 중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체중감량의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식욕인데,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 하면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 다비스 의대 레이볼드 교수팀이 미국내분비학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장내 유해균이 더 많으면 독소가 생성되고, 이 독소가 혈액 내로 침투해 뇌의 시상하부에서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기능을 저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내 유해균 활동을 억제하는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켰을 때 식욕억제 및 체중감소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김석진 소장은 "바이오일레븐에서 독점 수입, 판매 중인 드시모네는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은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드시모네 원료인 브이에스엘3(VSL 3)는 200여 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2018-01-11 10:56:26정혜진 -
도봉·강북구약, 저금통과 친환경 비닐봉투 제작배포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비닐봉투값용 '저금통'과 '친환경 비닐봉투'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봉·강북약사회는 최근 비닐봉투 무상제공 관련 관리강화와 유상판매 소비자 불편 해소를 위해 이같은 활동에 나섰다. 비닐봉투값 수납용 저금통과 무상제공이 가능한 친환경 인증 비닐봉투를 제작해 지역 약사들과 시민 간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도봉·강북구 약우회 회원(제약사)들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저금통 2개와 친환경봉투 100장씩을 배포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비닐봉투 관련 약국 업무 혼란 등 회원편의를 위해 규제없이 무상제공이 가능한 친환경인증(생분해성)비닐봉투 공동구매를 추진해 1차 완료했다. 약사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5개월~6개월 단위로 공동구매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2018-01-11 10:51:47이정환 -
부산 중구약, 회원에게 '회무 적극 참여' 독려부산 중구약사회(회장 최종환)는 10일 부산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해 회무 방향을 논의했다. 최종환 회장은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중구약사회는 세대 간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분회인 만큼 올해도 서로 협력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중구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회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풀어내야 할 난제들로 인해 약국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분회들이 힘을 합치면 못 해낼 일이 없다"며 "100세 시대에 약사로서 보건사회학적 사명과 직역 확대를 위해 시약 차원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무에 집중하겠다. 약사회가 앞장서 걸어갈 테니 분회들이 힘을 더해 달라"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김은숙 중구청장은 "중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부산 중구가 응급의료, 심뇌혈관질환관리, 장기기증, 건강마을, 치매관리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구약사회가 자리 잡고 있었다"며 중구약사회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총회는 총인원 42명 중 참석 37명으로 성원됐으며, 2017년 세입세출결산 1763만351 원, 올해 예산 1666만6111 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환자본인부담금 할인행위근절, 면대 비약사조제 판매행위 근절, 불량의약품신고, 폐의약품수거, 회원명찰제작 배포 등의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이밖에 중구에 희망나눔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김은숙 중구청장, 진인정 부산여약사부회장, 김기묘 전 시의원, 주원식 약사신협 이사장, 각 구 분회장, 제약 도매 임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 강창민(총무위원장) ▲중구약사회 대내표창 = 박정언(부회장) ▲중구약사회 대외표창 = 강기훈(복산약품) ▲부산중구청장 표창 = 심성호(학술교육위원장)2018-01-11 10:46:1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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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 지은실 이사, 대전MBC서 감기약 강연충남약사회 지은실 총무재무이사가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의 감기와 독감 의약품에 대해 3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11일 충남약사회는 박정래 회장과 지 이사가 함께 자리해 대국민 의약품 안전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충남약사회가 추진중인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약사회는 지난해부터 대전MBC에 출연하며 홍보활동을 추진중이다.2018-01-11 10:42:29이정환 -
관악구약, 2017년도 하반기 자체 감사 실시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9일 구약사회관에서 2017년 결산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전웅철 회장은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에 배포할 회지 내용과 우쿨렐레 강좌, 3월에 개최될 학술강좌, 87회 진행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확대되는 세이프약국사업 등에 대한 회무 내용을 보고하고 약사회 현황을 설명했다. 홍종록, 김애자 감사는 "어려운 시기에도 집행부가 단결해 회무 집행과 회계 처리가 잘 되었다"고 말했다. 감사단은 회원들이 분회 콘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회무 기록에 회무 과정과 함께 그 결과를 더 상세히 기록할 것과 내년에도 회원들을 위한 좋은 사업을 구상해 회무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분회 소방 시설과 누수 공사를 한 옥상 상태를 확인했다.2018-01-11 09:24:39김지은 -
문 대통령 "카드수수료 추가인하"…약국엔 희망고문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7월 중 신용카드 수수료를 추가로 인하하겠다고 발표하자 향후 대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고가약 처방으로 카드수수료의 조제료 잠식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카드 수수료 인하 발언이 약국에 희망고문이 될지 아니면 실제 수수료 인하 혜택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대통령 기자회견 직후 "카드수수료 원가 항목인 밴수수료를 결제건별로 동일금액을 부과하는 방식에서 소액결제일수록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오는 7월 중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시장의 밴서비스 가격 체계가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화되는 과정을 반영해 카드수수료 산정방식을 합리적으로 보완하겠다는 것이다. 카드사의 수수료 관련 전체 수익·비용은 유지된다. 금융위는 향후 인하 대상, 인하 폭 등 세부적인 내용은 당정협의 등을 거쳐 확정·발표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빈번한 소액결제로 카드수수료율이 높고 아르바이트 고용이 많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큰 소액결제 위주 소매업종(편의점, 슈퍼, 제과점 등)의 수수료 부담 경감 효과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조정 등 전반적인 수수료율 조정은 3년주기 재산정 원칙에 따라 올해 중 카드사 원가분석 작업을 거쳐 조정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 시행할 예정이다. 카드수수료율은 2012년 여전법 개정을 통해 마련한 산정원칙에 따라 카드결제에 수반되는 적정원가에 기반해 3년마다 조정하게 돼 있다. 예외적으로 영세·중소가맹점(매출액 3·5억원 이하)은 우대수수료율(0.8·1.3%) 적용하고 매 반기별(1월말, 7월말) 과세자료 등을 바탕으로 영세·중소가맹점을 재선정하게 된다. 이미 금융위는 여전법 시행령 개정을 영세가맹점 기준을 연매출 2억원 이하 → 3억원 이하로 중소가맹점 기준을 연매출 2∼3억원 → 3∼5억원으로 조정한 바 있다. 연매출액 2∼5억원 구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서였다. 그러나 매출에 마진이 없는 조제약값이 포함되는 약국은 매출 5억원을 넘는 경우가 많아 우대 수수료 적용을 받기 어려웠다. 특히 고가약 처방이 많은 문전약국의 경우는 카드수수료가 조제료를 잠식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지속돼 왔다.2018-01-11 06:14:59강신국 -
8개월도 안돼 문닫아…폐업 약국장 연령대 낮아져지난해 유난히 서울 지역에서 경영난으로 약국 문을 닫는 젊은 약사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약국 폐업의 경우 고령 약국장의 은퇴로 약국을 자연 폐업하거나 재개발 등 지역의 환경적 요인이 주를 이루던 점을 감안할 때 달라진 풍경이다. 11일 서울 지역 분회에 따르면 지난 한해 30~40대 약사가 수익 감소 등의 이유로 약국 문을 닫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경우가 전체 폐업약국의 상당 비율을 차지했다. 이들 약국 중에는 약국을 개업한지 1년도 채 안돼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은 곳도 적지 않다는 게 분회 관계자들의 말이다. 서울 중구 명동 지역에도 지난해 1년도 안돼 임대료 등을 감당못하고 문을 닫은 약국이 있는가 하면 서대문과 용산에서도 지난해 2~3곳이 경영 문제로 문을 닫았다. 이들 중에는 8개월 만에 경영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곳도 있다. 이들 약국이 문을 닫는 주요 원인으로는 인근 병원의 폐업이나 경영 부진으로 기대했던 처방전 수익이 나지 않는 점이 꼽히고 있다. 오히려 고령 약사 중에는 자가 건물에서 약국을 운영하거나 점포주인 경우가 많아 임대료 부담이 덜한 반면 최근에 개업한 젊은 약사들은 임대가 많아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워 일찍 폐업이나 이전을 결정할 수 밖에 없다는 게 분회 관계자들의 말이다. 서울의 한 분회 관계자는 "고령 약사 중에는 경영이 잘 안되도 자가 상가이다보니 근근히 운영하시는 반면 젊은 약사 중에는 임대료를 감당못해 손털고 나가는 경우가 있다"면서 "기존에는 고령 약사의 자연폐업이난 지역 안에서 양도양수로 인한 개폐업이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폐업의 20~30%가 경영난에 따른 30~40대 젊은 약사의 폐업"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분회 관계자는 "젊은 약사들 폐업의 주 이유는 주변 병의원 폐업"이라면서 "어설프게 브로커나 이전 약사 말을 믿고 들어왔다 손해를 보고 문을 닫는 늘어나는 추세"라고 귀띔했다. 최근 서울 한 분회 자체 감사에서는 지역 내 폐업 약국이 개업 약국보다 수가 확연히 많아진 부분을 지적하며 젊은 약사들의 이른 폐업 이유를 임원든에 질의하기도 했다. 감사단 질의에 대해 이 분회 관계자는 "지난해 특히 30대 약사들이 경영난 등의 이유로 폐업한 경우가 많았다"면서 "약사회 임원 중에도 이런 이유로 폐업하는 경우가 있었고, 연말되면서 열심히 약국을 경영하려 하던 젊은 약사들이 연달아 문을 닫았다. 안타깝다"고 밝혔다.2018-01-11 06:14:55김지은 -
의협 대의원회도 "추무진식 의료전달체계 반대"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병원협회에 이어 의협 대의원회도 정부와 추무진 회장이 추진중인 의료전달체계 개편 권고문 작업에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이로써 복지부와 의협 추무진 집행부는 의료전달체계 개편 작업에 다각도 마찰을 겪게 됐다. 10일 의협 대의원회는 "추무진 집행부는 더 이상 의사들을 무시하지 말라"고 성명을 냈다.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은 의사 회원들의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졸속 강행하려는 추무진 집행부 행태를 지적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임 의장은 의료전달체계 개편 권고안이 문재인 케어와 맞물려있다고 했다. 때문에 의료전달체계 이슈 역시 추무진 회장이 아닌 비대위가 주도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의료전달체계 이슈를 정부에 이끌려가지 말고 처음부터 틀을 다시 짜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추무진 집행부가 지금까지 의료전달체계 협의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권한을 비대위에 넘기지 않고 조기에 협의를 매듭지으려는 것은 잘못된 행태라는 것이다. 대의원회는 "의료계 각 직역단체와 학회, 비대위, 교수협의회까지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는 권고안 제출과 재정중립을 계속 주장한다"며 "마치 공무원마냥 의사회원들을 설득하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의료전달체계를 지금처럼 졸속 처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집행부가 계속 독단적으로 진행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유감을 표했다.2018-01-11 06:14:52이정환 -
성동구약 "상비약 확대 중단하라"…총회서 결의대회성동구약사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편의점 판매의약품 확대에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10일 성동구청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복지부가 논의 중인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성동구약은 결의대회 성명을 통해 "편의점 판매의약품은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은 도외시 한 채 시장논리와 대기업 자본의 이윤확대와 보장을 위해서 규제개혁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시작됐다"며 "안전장치 미비로 인한 '편의점판매약'의 지속적 부작용 보고와 판매업소의 관리 및 교육부실로 국민의 건강권은 더욱더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성동구약은 "국민들이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일반의약품의 구입 불편을 호소하는 것은 아파도 찾아갈 병·의원이 없기 때문"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정을 위협하는 '편의점판매약' 확대 심의를 중단하고 의약품은 전문가인 약사에 의해서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약품의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성동구약은 2017년 결산액 1억501만1382 원, 2018년 예산액 1억1300만 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분회비는 갑 81만여 원 등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총회는 총인원 241명 중 참석 125명으로 성원됐다. 양호 총회의장은 "빠르게 변하는 약국 환경이 우리에게 한 발 앞선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약국은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등 여러가지 어려움에 노출돼있다"며 "약사의 모범적인 역할 수행이 가장 기본으로 선행돼야 한다. 철저한 복약지도와 주민 건강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면 국민들도 우리를 응원해줄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영희 회장은 "지난해 회관 증축과 1층 임대소득을 확보해 회비를 경감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 성동구약은 지난해 건축규제를 풀고 회관을 증축해 임대를 진행, 오는 2월부터 임대 수익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1인당 5만원 분회비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임대료 덕분에 회비 인상 없이 회무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며 "회관 증축으로 회관보수 비용 절감, 회비 절감, 회원 자산가치 상승이라는 일거삼득 효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국민과 함께, 회원과 함께하는 약사회, 약사의 미래가 교육이라는 3대 목표를 실행해왔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말했듯, 서울시약사회도 회원들의 삶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 편의점 상비약 확대, 어떻게든 국민 안전성이 담보되는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달호 성동구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오은주(백두산약국), 김원욱(용하약국) ▲성동구청장 표창=김재구(유명한약국), 김영순(세대우약국) ▲성동구약사회장 표창패=박충임(메디팜대림약국), 안연향(수정약국) ▲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노영미(성동구보건소), 최명규(동아제약), 진상혁(온라인팜)2018-01-10 19:59:25정혜진 -
전의총 "한의사가 리리카 처방하는 한방병원 고소"의사단체가 면허범위를 초과해 의료행위를 자행하는 불법한방병원을 검찰고소할 방침이다. 한의사가 한약 외 의약품 처방, 현대의학 진료행위 자행, 안전성·유효성 미입증 한방주사제 판매 등 위법행위를 시행중이라는 주장이다. 10일 전국의사총연합 최대집 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S한방병원 의료법 위반실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11일 검찰에 S한방병원을 형사고소할 계획이다. 해당 한방병원은 암 양·한방 통합진료를 표방중인 의료기관으로 지상 10층, 지하 1층 규모 단독 건물을 사용중이다. 추정 연매출은 약 300억원이다. 전의총에 따르면 해당 한방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는 매일 발생하는 빈도높은 의료법 위반 행위에 회의를 느끼고 불법개선을 목적으로 제보를 해왔다. 제보 간호사는 현재 한방병원을 사직한 상태다. 전의총은 한의사 17명과 의사 2명, 간호사10여명이 근무중인 S한방병원에서는 한의사가 의사와 간호사에게 의약품 처방과 의료행위를 명령중이라고 주장했다. 안유 입증이 되지 않은 암 치료 한방주사제를 미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환자들의 구매를 부추기고 있다고도 했다. 최 대표는 "한의사가 눈떨림 환자에게 프레가발린 성분의 리리카를 처방하겠다는 카톡 오더를 의료진에게 내렸다"며 "한의사는 리리카를 처방할 수 없다. 특히 리리카는 눈떨림 치료 적응증을 갖지도 않았다. 명백한 사기 의료"라고 했다. 전의총은 한방병원 한의사들은 이같은 전문약 처방행위 뿐만 아니라 마약류인 모르핀 주사제까지 마구 사용중이라고 했다. 글리세린 관장 등 의학적 의료행위도 빈발중이라는 지적이다. 또 S한방병원이 사용중인 한방약물이 항암주사와 같은 효과를 내는 한방약이며 FDA 승인을 받았다고 홍보중이라고 했다. 최 대표는 "S한방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2명은 한의사나 간호사가 의사 면허범위인 검사와 처방을 의사 지시없이 시행중인 것을 알면서도 방조중"이라며 "암 환자들은 하루하루가 절실한 사람들이다. 이들을 상대로 불법 의료를 행하는 것은 하루빨리 해소돼야 한다"고 했다. 전의총 법제실장 전선룡 변호사는 S한방병원이 전형적인 의사 면허대여 의료기관이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원장이 의사를 고용해 양한방 협진을 내걸고 사실상 면허범위를 넘어선 의료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 변호사는 "의사 처방전이나 변호사 법률상담은 모두 실제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 사람의 명의로 이행돼야 한다"며 "의사 서명이 있다고해서 한방병원 내 모든 의료행위나 처방전이 합법인 게 아니"라고 피력했다. 이어 "검찰고소 시 S한방병원 간호사 제보자의 진술과 함께 제보된 카톡문서들 수백여건을 모두 접수할 것"이라며 "한의사가 의사와 간호사 등에게 의료행위를 명령한 행위가 명백히 제시되기 때문에 불법에 따른 기소가 유력하다"고 덧붙였다.2018-01-10 17:34:5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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