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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뷰티숍 팽창…소비자 5명중 1명 약국 덜 방문소비자 5명 중 1명은 올리브영 등 헬스앤뷰티숍으로 인해 약국을 덜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엔뷰티숍 시장 팽창에 비례해 약국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그만큼 감소했다는 이야기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헬스앤뷰티 스토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78.5%는 헬스앤뷰티숍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브랜드는 현재 점포수가 가장 많은 올리브영(98.2%, 중복응답)이었고 후발주자인 GS왓슨스(69.3%)와 롭스(45.7%)순이었다. 헬스엔뷰티숍 방문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이용이 줄어든 유통채널로는 화장품 전문매장(58.3%, 중복응답)과 저가형 로드숍 브랜드(43.7%)를 꼽았다. 국내에서 헬스엔뷰티숍이 화장품을 많이 취급하는 '뷰티' 전문 매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것. 또한 약국(19%)과 편의점(18.6%), 백화점(15%)도 헬스엔 뷰티 스토어 이용이 증가하면서 덜 찾게 되는 유통채널들로 지목됐다. 헬스앤뷰티숍을 방문할 때 특정한 브랜드 매장을 찾아가기(38%)보다는 브랜드에 관계 없이 근처에 있는 아무 매장이나 방문하는(62%) 경우가 보다 일반적이었다. 다른 유통채널과 비교했을 때 헬스앤뷰티숍의 최대 장점으로 구경하는 재미(27.4%, 중복응답)를 꼽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았다. 제품을 체험하면서,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는 점이 헬스앤뷰티 스토어의 장점으로 평가한 것. 이어 구매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마음 편히 쇼핑할 수 있다(22.5%)는 의견이 많은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분석된다.2018-01-17 12:15:00강신국 -
인천 면대약국 적발후 2년…남은 건 수백억대 환수금대형병원 문전약국 여러곳이 면대로 적발되며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천 남동구. 조사를 받은 약국이 다수인데다 적발된 약국만 네 곳으로 약국가의 관심을 모았었다. 약 2년이 지난 이후 문제의 인천 G병원 앞 문전약국가는 어떻게 안정됐을까. 한 명의 면대업자가 동시에 두개 문전약국을 운영한 점이 밝혀져 더 충격을 줬던 K약국과 J약국. ㄱ면대업자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고 면대약사 두 명은 각각 벌금 1500만원과 2000만원이 선고됐었다. 지역 약국 관계자는 "두 약국은 면대약국으로 처벌받고 정리된 후, 새로운 약사가 인수해 약국명을 변경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약국에 면허를 빌려준 약사들도 다른 지역에서 근무약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면대약국 운영으로 적발된 A약국은 면대업주 ㄴ씨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 또 다른 면대약국을 운영했던 점이 드러나 역시 2개 면대약국을 운영한 전력이 밝혀졌다. A약국 면대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또 다른 H약국 역시 같은 면대약국임이 드러난 것이다. H약국은 적발 당시 이미 폐업한 상태였으나 급여 환수를 피해가진 못했다. 법원은 최근 H약국 사건에 대해 약국이 면대로 운영된 모든 기간동안의 청구액을 계산, 200여억 원 환수를 명령했다. A약국에 대한 환수명령도 진행됐으며, 현재 A약국은 약국명을 바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 약국 관계자는 "두 명의 면대업자가 각각 2개씩 약국을 운영한 셈"이라며 "뒤늦게 적발된 H약국의 환수 명령이 내려진 것 같다. 먼저 조사를 받은 A약국에 대해서도 환수 명령이 내려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역시 면대약국 의혹을 받은 S병원 앞 J약국은 조사를 거쳐 무혐의처분이 내려졌다. 그러자 지역 약사들이 면대약국이 분명하며, J약국은 자진폐업해야 한다는 취지로 수개월 간 1인 시위를 이어가기도 했다.2018-01-17 12:14:59정혜진 -
원장님 수입은?…내과 6억, 치과 5억7천, 한의원 3억지난해 병의원 1곳당 수입금액은 평균 6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내과 소아과 6억1000만원, 치과의원 5억7000만원, 한의원은 3억1000만원 순이었다. 국세청은 17일 면세사업장 안내신고 안내 자료를 통해 부가세 면세 의료업 수입금액 현황을 공개했다. 병의원 개설자는 총 7만 589명으로 1사업장 평균 수입금액은 6억9800만원이었다. 전년 6억5300만원 대비 6.8% 증가했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방사선과가 15억3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정형외과 11억1300만원, 안과 10억8800만원, 산부인과 10억 6300만원 순이었다. 이어 신경정신과 7억 600만원, 내과-소아과 6억1500만원, 치과의원 5억7200만원, 이비인후과 5억4000만원, 한의원 3억1000만원 등이었다. 국세청이 세금탈루 취약업종 중 하나로 지목하는 성형외과는 2억500만원으로 다른 진료과목에 비해 수입금액이 낮았다. 한편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경우 2월 12일까지 2017년 수입금액과 시설현황 등 사업장의 기본사항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자는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주택임대업 등 부가세 면세사업자 약 81만명이다. 국세청은 전년도 종합소득세 신고 대비 수입금액 과소신고자, 신용카드 등 비율이 높은 자, 비보험 비율이 낮은 의료업자에게 전년도 신고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의료·학원업 등 주요 면세업종에게는 신고시 유의사항을 추가로 제공했다. 한편 의료업, 수의업 및 약사업(부가가치세 기 신고자 제외)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수입금액을 신고하지 않거나 적게 신고한 경우 가산세(수입금액의 0.5%)가 부가된다. 복식부기의무자가 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적은 경우에도 가산세(공급가액의 0.5%)를 부담해야 한다.2018-01-17 12:14:56강신국 -
카드수수료·임대료 부담 완화 대책 1월 중 줄줄이 발표정부가 이달 중으로 카드수수료 인하, 상가임대료 부담 완화, 상권내몰림 방지 대책 등을 줄줄이 발표한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김동연 부총리는 17일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들의 부담 우려에 대비해 기존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보완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우선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끝까지 책임있는 자세로 신속하게 점검·완수해야 한다"면서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힘을 합쳐달라"고 주문했다. 김 부총리는 "이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영세 소상공인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확대 등의 과제는 완료돼 현장에서 시행중이지만 대책효과를 소상공인들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상가임대차법, 유통산업법 등 핵심과제 입법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김 부총리는 "1월말 시행되는 상가 임대료 인상률 상한 인하(9%→5%)는 영세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 보완대책도 마련해 1월중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부총리는 "특히, 카드수수료, 상가임대료 부담 완화, 상권내몰림 방지, 자금부족 등 소상공인 핵심 애로사항 해소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부총리는 "1월 보수가 지급된 후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게 돼 있는데 1월 15일까지는 1월 보수가 지급된 비율이 1%에지나지 않아 아직 신청이 저조하다"면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1월 보수가 지급되는 비율이 94%에 달하므로 각 부처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2018-01-17 12:14:53강신국 -
휴베이스, 회원 400명 돌파..."위기 속 돌파구 되겠다"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가 2017년 말 기준, 회원 수 4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휴베이스는 2016년 12월 22일자로 회원 수 300명을 넘은 데 이어, 1년 만에 회원 100명이 더 늘어난 400명을 돌파했다. 휴베이스 김현익 부사장은 "개국약사 외에 비개국약사들도 꾸준히 가입을 하는 것이 특징인데, 휴베이스만의 독보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약국을 오픈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체인의 도움을 받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그 요인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국경영자문, 11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바코드 등록이 필요 없는 휴포스는 휴베이스만의 역량이자 회원 수 증가의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휴베이스 모연화 전무는 "회원을 기반으로 향후 약국경영 혁신과 약사직능 수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차원이 다른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활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했다. 휴베이스는 2018년 대한민국 전 약사를 대상으로 한 전국투어 약국경영 강의인 '경영의 정석'을 진행한다. 강의는 1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신청은 홈페이지 www.hubasekorea.com에서 가능하다.2018-01-17 12:07:43정혜진 -
GS왓슨스 가맹점포 전환설에 "가능성 열어둔 것"GS리테일의 H&B스토어 'GS왓슨스'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왓슨스'라는 브랜드 이름 변경, 가맹점 전환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최근 업계에는 '왓슨스'가 이름을 '랄라블라'로 변경한다는 소문이 기정 사실처럼 회자됐다. 위례신도시 매장 간판을 '랄라블라'(LALAVLA)로 설치한 사진이 보도되면서 소문에 신빙성을 더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프랜차이즈 가맹업을 위한 '정보공개서'를 등록하면서 그간 직영점으로만 운영해온 왓슨스 점포를 가맹점으로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확인 결과, GS리테일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것은 맞지만 가맹점포 확대라는 영업방침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GS 관계자는 "언론에 사실과 다른 점이 확정적으로 보도됐다. 가맹점을 모집하겠다고 결정한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미리 다각도의 준비를 해놓은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GS리테일이 등록한 정보공개서에는 '랄라블라'라는 영업표지 아래 그간 왓슨스의 사업 개요가 포함됐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자산, 부채, 매출 등 간략한 사항만 포함됐을 뿐 실제 가맹점 모집을 위해 확인해야 하는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빠져있다. GS 관계자는 '랄라블라'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에 대해서도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내부 보고를 위해 일시적으로 설치했을 뿐, 플래그십 스토어나 시범 모델로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험 단계에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더 좋은 H&B스토어로서 방향이 결정되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01-17 11:53:10정혜진 -
의협,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제2회관 건립 확정대한의사협회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제2회관을 건립한다. 오는 2019년 착공, 2020년 완공이 목표다. 17일 의협 추무진 회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충북도청에서 제2회관 건립 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규모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6600㎡(약 2000평) 부지에 지상 3층짜리 건물이다. 회관에는 의료정책연구소와 최신 의료기기 실습 교육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의협은 서울에 있는 제1회관도 신축을 확정하고 공사중이다. 의협 대의원들은 오송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오송에 회관을 옮기거나 제2회관을 신축하자는 안건을 논의했었다. 대의원 총회에서 오송부지를 매입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이면서 제2회관 신축 토대가 마련됐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의협 입주를 계기로 다른 보건의료단체들의 오송 입주도 증가할 것"이라며 "산·학·연·관·병원이 융합된 글로벌 오송바이오밸리 완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충북도는 의협 외 한의사협회, 한국신약개발연주조합, 한국바이오협회 등 보건의료단체 회관 유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2018-01-17 11:39:35이정환 -
서울시약 "남은 1년, 회원권익 신장위해 최선"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6일 오후 6시 대회의실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최종이사회에 상정했다. 대한약사회에 추천한 제44회 약사금탑 및 제46회 약연상 수상 후보자에 대한 약사윤리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추인했다. 이밖에 서울진로직업박랍회, 국회 정책토론회,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 3차 약사연수 보충교육 등의 결산 결과를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앞으로 남은 1년도 회원 권익 신장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실천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회무를 수행하겠다"며 "올해도 회원들이 부여한 소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17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한다.2018-01-17 11:39: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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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감사단 "저조한 상임위원회 활성화" 주문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6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자체 결산 감사를 수감했다. 서울시약 감사단(이은동·정명진·조병금)은 지난 1년간 주요 회무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을 담당 임원에게 질의하면서 상세하게 점검했다. 감사단은 연초 회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적정한 금액이 이월되도록 하고, 회의 실적이 저조한 상임위원회 활성화,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지속 개최 등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진난 1년간 많은 사업을 열심히 했다는 것을 감사자료에서 알 수 있다"며 "남은 임기 1년도 변함없이 회무에 임해 유종의 미를 걷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환 회장은 "감사단 지적사항과 지도사항을 명심해 회무를 수행하겠다"며 "약사직능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감사에는 김종환 회장, 박형숙·박기선·김정란·하충열·이시영·장은숙·정영기·박규동·최용석 부회장 및 상임이사 등이 배석했다.2018-01-17 11:34:31강신국 -
전북약사회, 지부회비·특별회비 동결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지난 13일 전주 르윈호텔기린홀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안건 등을 검토하고 의결했다. 도약사회는 2018년도 연회비 및 특별회비를 2017년도와 동일하게 책정하는 것을 골자로 올해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회의에 앞서 서용훈 회장은 "지난 10여년간 전북 약사 회원들이 약국에서 사용해준 카드 기금을 모아 회관건립을 마치고 새로운 회관으로 이사했다"며 "약사회가 풀어가야 할 회무 계획을 잘 세워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약사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2018-01-17 10:04: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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