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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간 순환' 주제로 3월 7일 공개강의 오픈옵티마(대표 김재현)가 3월 7일 수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옵티마 본사 (서울시 강남구 도곡로 14길 16 , 5층)에서 '질환상담 약국 만들기 3월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공개강좌는 '간 순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질환에 대한 강의와 약국 판매기법 강의로 구성됐다. 먼저 ▲형상으로 보는 간질환과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 ▲간의 오장육부 균형관계 ▲간의 순환기관 등 질환상담 응용법 등의 강의 후 판매 우수 약국의 노하우가 담긴 영상을 시청한다. 강의를 담당한 옵티마 교육 위원장 장현숙 약학박사는 "약사는 환자를 직접 만질 수도, 맥을 짚을 수도, 임상 검사를 진행할 수도 없다. 그렇지만 인체의 유기적 변화를 읽고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고객과 건강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옵티마 가맹 월드옵티마 약국 박종호 약사가 '현대인의 간질환, 약국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을 주제로 실제 고객 상담 사례를 비롯해 제품 판매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옵티마 관계자는 "무료 공개강의는 상담법, 판매 노하우까지 전하기 때문에 약국 경영 현실과 학문을 잇는 실제 통로가 되고 있다"며 "약국 기능이 점차 복잡해지고 다변화되는 요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오히려 더 기본기를 튼튼히 다지는 특강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강좌는 가맹약사는 물론 일반 약사들도 참여 가능하며 카카오 TV로도 동시접속 시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관리팀 070-8662-5515~6 으로 전화문의가 가능하다.2018-02-26 10:05:29정혜진 -
광진구약, 복지관·푸드마켓에 후원금 등 지원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여약사이사 이명숙)는 22일 약사회관에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의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광진구약사회에서 의약품 및 영양제 후원, 중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같은 날 광진푸드마켓에 방문해 조철행 신임센터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 및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철행 센터장은 "약사회 후원은 전임자에게 인수인계 받아 잘 알고 있으며, 광진구약사회와 회원들이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말했다. 한은경 부회장은 "광진구약사회 나눔사업으로 관내 회원들께서 모아준 정성을 매년 관내 복지관과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나누고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진푸드마켓 운영이나 후원 필요성을 홍보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희 회장, 한은경 부회장, 이명숙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18-02-26 09:42:27정혜진 -
중랑구약, 척사대회 열고 화합다짐…박상룡 약사 1등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는 약우회가 합동으로 지난 22일 약사회관에서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척사대회와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김위학 회장은 척사대회 자리를 마련한 여약사위원회와 약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올 한해 구약사회의 변함없는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김위학 회장, 박상룡 의장, 김미숙 부의장, 정덕기 감사, 심찬유·이병준 자문위원, 황정혜 이사, 송재겸·서은영·유재목 부회장, 김혜경·손표민·이향숙·김설영·전종혁 위원장, 황지원 약사(원약국)와 여약사위원회 이선화(한우리), 이향숙(양지), 방양선(보람) 위원이 참석했다. 약우회측에서는 태극제약, 보령제약, 일동, 종근당, 동국제약, 동아, 유한, 동화, 온라인팜, 신덕, 아이월드, 광동, 동성제약 관계자가 함께했다. [척사대회 결과] 1등 - 박상룡 2등 - 김광범(동성제약) 3등 - 정덕기(영일온누리), 한진규(태극제약) 4등 - 황정혜(타워), 방양선(보람온누리), 박병식(온라인팜), 장지현(광동제약) 5등 & 8211; 정희선(면목), 김규섭(신덕), 김기수(유한), 정연승(동화), 전종혁(수), 서은영(희망), 이향숙(양지), 박재언(종근당), 황지원(원)2018-02-26 09:41:00강신국 -
'원내' 아니어도 약국 개설신청 반려되는 입지는?병원 담합 가능성 원천차단을 위해 약사법이 정한 '병원 내 입지'가 아닌 조건을 충족해도 보건소가 허가를 반려한 사례에 대해 법원이 보건소 손을 들어줬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약국 개설허가 신청을 반려한 지역 보건소의 결정에 대해 A약사가 신청한 약국개설등록신청 반려처분 취소청구 건에 대해 원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 A약사는 지난해 3월 서울 S구에 B약국을 개설하기 위해 보건소에 약국개설등록 신청을 했다. 그러나 보건소는 건물 1층을 제외한 대부분 시설이 의료기관 한 곳으로 사용되고 있어 약국 입지가 의료기관 시설 안 또는 구내로 판단하고 신청을 반려했다. A약사는 ▲건물은 2층부터 6층까지 C병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약국 입지는 C병원과 위치한 층이 다르다 ▲병원과 출입구를 달리하고 있으며 내부에 연결된 통로도 없다 ▲1층에 약국 입지 외에도 다중이용시설인 안경점, 관리사무실이 있다 ▲약국과 병원 명칭도 달라 약국이 병원 시설 일부로 인식되지 않는다 ▲약국 입지는 대로에 접해 있어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등의 이유를 들어 반려 취소를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건물이 C병원 원장 부부 소유라는 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지상 뿐 아니라 건물 지하 1,2층도 병원의 휴게실, 식당, 전산실 등 병원시설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 병원 간판이 건물 전체에 상당한 크기로 설치됐으며, 병원 간판 일부가 약국 신청 점포 상당 부분에 걸쳐있다는 점, 건물 주출입구에 병원 명칭과 로고가 부착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같은 사실과 더불어 법원은 지난 2010년 서울시가 당시 보건복지가족부에 '한 개 의료기관 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 1층 일부에 다중이용시설이 입점된 경우 1층 나머지 점포(출입문이 대로변으로 나 있고, 병원 직접 연결 통로가 없는 경우)에 약국 개설이 가능한지 질의한 데 대해 복지부가 약국 개설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답한 점을 결정적 근거로 보았다. 법원은 "약국 입지는 병원시설 총 면적의 3% 정도에 불과하며, 간판이나 병원 표지판 등으로 인해 일반인이 이 건물 전체가 하나의 병원 건물로 인식되기 쉽다며 "1층 안경원 역시 병원 편의성을 위한 것으로 병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국 입지가 인도에 접해 있어도 근처 다른 병원이 있는 지 알 수 없어 약국 이용객 대부분이 병원 이용객일 것으로 보인다"며 "A약사가 임대차계약을 맺은 임대인은 건물소유주이자 병원 개설자이므로 담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또 A약사가 예로 든 다른 비슷한 경우 약국 허가를 받은 사례가 복지부의 2010년 질의회신 이전에 허가받은 사례이므로 이 사건의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다며 A약사인 원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2018-02-26 06:27:10정혜진 -
이필수 의협 비대위원장 삭발…"정부 진정성 없어""복지부는 문재인 케어 의정회의에서 의협 비대위를 협상 파트너로 삼지 않고 겉으로만 의료계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협의되지 않은 예비급여 도입, 신포괄수가제 고시를 즉각 취소하고 협상 테이블에서 정식 사과하라." 문케어 대정부 투쟁단체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복지부 의정협의체 회의 태도가 진정성이 없고 표리부동하다고 강력 비판했다. 8차례 의정협의 회의가 진행됐지만, 의료계가 요구한 적정 의료수가 인상, 건보공단·심평원 개혁 등에 정부는 원론적 입장만 반복중이라는 지적이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비대위는 향후 매주 수요일 마다 청와대 앞에서 문케어 강행반대 집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비대위는 내달 5일까지 복지부가 구체적 답변을 내놓지 않으면 의정협의체를 탈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서는 이르면 4월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25일 비대위는 의협 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대정부 문케어 투쟁 로드맵을 공표했다. 이날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삭발식을 감행하고 대정부 문케어 투쟁 성명을 채택했다. 비대위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제40대 의협회장 선거와 개표일정 등 내부 정치상황과 상관없이 강력한 대정부 문케어 투쟁입장을 견지하겠다고 분명히 했다. 특히 비대위는 복지부가 협상팀 논의없이 고시를 통해 80%, 90% 예비급여의 요양급여비 청구법, 명세서 서식, 작성요령 등을 공고하고 문케어 재정절감 핵심안인 신포괄수가제의 민간병원 확대 공고를 일방적 진행중이라고 꼬집었다. 겉으로는 의정협의체를 진행하고 속으로는 원안 그대로의 문케어를 강행하고 있어 표리부동하다는 게 비대위 입장이다. 비대위는 복지부에 예비급여 본인부담률 80%~90% 일방 도입, 신포괄수가제 확대 등 일체 고시를 폐지하고 의정협의체 테이블에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개별학회 접촉을 통한 문케어 협상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아울러 비정상적 수가의 정상화 방안과 건보공단 심평원 개혁 관련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비대위와 복지부는 앞서 8차 문케어 의정협의 회의에서 정책운영 방향과 순서를 놓고 온도차를 보인 바 있다. 복지부는 비대위가 약속을 깨고 의료계 각 전문과목 학회와 의사회로부터 취합한 문케어 의견을 주지 않고있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이를 반박하며 현재 논의중인 안건은 의료수가 인상과 공단·심평원 개혁인데 복지부가 문케어부터 논의하고 있어 문제라고 맞섰다. 문케어 핵심인 재정조달, 의료계 보상방안 부터 논의한 뒤 문케어 협상에 돌입하는 게 순서라는 논리다. 이 위원장은 "당장 다음주 수요일부터 청와대 앞 야간집회에 돌입한다. 정부의 태도변화가 없을 경우 3월 중 전국 의사 대표자 회의를 거쳐 4월 중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등 강력한 대국민 홍보와 거리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정부와 복지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우리나라 의료가 멈추는 불행한 사태가 유발되지 않길 바란다"고 경고했다.2018-02-26 06:23:06이정환 -
올리브영, 멤버십 제도 개편해 VIP·VVIP 서비스 강화올리브영이 연간 누적 구매금액이 높은 우수 회원 혜택을 강화하는 등 멤버십 제도를 개편했다. 올리브영은 회원 등급별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특히 VVIP와 VIP 우수회원 혜택을 지난해보다 늘리는 등 '2018 멤버십 제도'를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VVIP와 VIP로 새롭게 승급된 회원에게는 연 1회 증정했던 인기상품 키트를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한 우수회원 중 당첨회원만 단독 초대하는 플래그십스토어 프라이빗 이벤트도 연 2회 진행된다. 또한 VVIP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행사도 매월 열린다.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오프라인 쇼핑 혜택도 한층 강화한다. VVIP와 VIP 회원에게는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전 상품 구매 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과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상품 할인 쿠폰을 각각 연 4회 제공한다. 인기상품 할인 혜택은 전 회원을 대상으로 대폭 확대됐다. 올리브영 인기 브랜드 및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카테고리의 상품 할인 혜택도 마련, 회원들의 상품 체험 기회를 늘리고 온라인몰 매월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번 멤버십 제도 개편을 기념해 매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올리브영 데이'를 하루 늘려 2월에만 28일까지로 하루 연장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2018-02-25 18:03:4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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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편의점약 투쟁위 구성…공공심야약국 박차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편의점약 제도 철폐를 위한 투쟁위원회 구성, 공공심야약국을 제도화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도약사회는 24일 제61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과 올해 주요사업 계획 등을 확정했다. 도약사회는 총회에 앞서 결의대회를 열고 편의점 판매약 폐자와 공공심야약국 도입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광훈 회장은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직역을 확대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며 "또한 편의점약 제도 철폐를 위한 투쟁위원회를 마련해 공공심야약국을 제도화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역 사회 공헌과 약사직능 확대를 위한 사업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약료서비스 취약 시간인 심야시간대 '공공심야약국'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방문약료사업'을 통해 약사직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 회장은 "약국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고충처리 사업과 약사들의 실력을 키우기 위한 학술지원 사업, 회원 화합을 위한 각종 행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으로는 약사 화합과 회무 발전을 기하고 밖으로는 사회에 이바지하는 약사상을 정립하고 약사직능 확대와 발전을 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옥 총회의장도 개회사에 "약사직능은 지금 차디찬 겨울"이라며 "편의점 품목 확대 추진 때문인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지부회비 동결을 기조로 6억6452만원을 올해 예산안을 편성하고 ▲약권수호와 직능홍보 ▲회원고충처리 ▲약국경영개선 ▲약사제도개선 등의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윤창웅, 정성학, 황선관, 배종구 약사를 신임 이사에 지부 파견 대의원에 한하수, 정석학, 윤선희, 김우산, 정욱형, 이지연, 배종구 약사를, 정석학, 황선관 약사를 대약 파견 대의원으로 선임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약사대상 김정호(화성), 이혜련(수원), 김덕진(안산) ▲대한약사회장 표창 손병로(안양), 김보원(부천), 손현우(성남), 조수옥(수원), 신희관(용인), 신윤호(수원), 조서연(군포), 김진수(안산), 임중식(고양), 김종길(남양주), 이수남(의왕), 오영순(평택) ▲경기도지사 표창 장은숙(시흥), 정재은(과천), 이광민(부천), 박양환(파주), 정호정(평택) ▲공로패 김필여(안양), 진창연(용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 안화영(시흥), 이애형(수원) ▲특별상 정지윤(수원), 윤정화(화성), 원사덕(성남), 강정현(용인), 이만형(부천), 정숙희(성남) ▲모범분회 표창 부천시약사회, 성남시약사회, 화성시약사회 ▲감사패 김현주(백제약품), 최영주(동아제약), 김보형(일동제약), 박현봉(약사공론), 최진이(의왕) ▲사무국직원 근속 표창 권혁민(경기), 김미옥(광주), 전성필(성남), 안필자(안산), 유진(부천), 송승하(안양), 강은희(의정부)2018-02-24 21:40:09강신국 -
부산시약 "국민 안전 반하는 정책, 어떻게든 막겠다"[부산시약사회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가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어 새 의장에 황진영 자문위원을 선출했다. 공석인 의장을 대신해 박정희 총회부의장은 "지난해는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창원경상대병원 약국 개설 등 약사 생존권이 달린 문제들로 힘든 한해를 보냈다"며 "이런 쟁점들은 단결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언제든 이슈화 될 수 있으며, 약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일이다. 이런 때일수록 약사사회가 큰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창욱 회장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 약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으며, 국민들도 약사 서비스에 대해 많이 기대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안도 많다"며 "당면한 현안인 편의점 판매 상비약문제 확대 문제가 있다. 약사 전문직능을 인정하지 않고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반하는 정책이 추진된다면 약사회는 약의 전문가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어떠한 행동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6월에는 지방선거가 있다. 약사회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분들이 있다. 좋은 결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한에서 많은 관심과 후원도 부탁드린다"고 회원을 독려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지금 식약처에 적응해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잘 수행하는 데 부산시에서 쌓은 경험과 약사사회의 단결력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처장으로서 최선 다할 거다. 부산시약에 창피하지 않는 전 회장이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의원들은 류영진 총회의장 사퇴로 발생한 공석에 황진영 자문위원을 신임 총회의장으로 선출했다. 황진영 의장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앞선 총회의장들은 모두 좋은 자리로 진출하셨지만 나는 다르다. 평범한 회원 입장에서, 회원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데 만족하고 살아왔다. 최창욱 집행부가 1년을 잘 마무리하는 데 작은 힘 보태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총회는 총 인원 246명 중 참석 126명, 위임 76명으로 성원됐다. 대의원들은 2017년도 결산 5억1166만5055 원, 2018년도 예산 5억3182만1395 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지부회비는 갑·을 회원에 대해 2만원 인상됐다. 최창욱 회장은 올해 주요 회무 내용에 대해 "면대약국 척결을 위해 부산공단 등 정부기관과 연계해 올해 가시화된 결과를 내려 한다. 또 약사회 연수교육 RFID로 진행했는데, 올해도 교육 내용을 내실화하고 다양한 교육내용을 준비하겠다"며 "또 신축회관이 교육장으로 매우 적합해 이용 활성화하고, 젊은 약사들이 개국 준비 과정에서 브로커에 많은 피해 보고 있어 창업을 위한 12주간 프로그램을 신입 약사 대상으로 4월부터 시작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선거법 위반 아닌 한도 내에서 지방선거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개했다. 구약사회 건의사항으로 ▲노인부담금 200원 인하 후 추가 조제료 할인 여부 감시 ▲의약품 불필요한 포장 비닐 낭비 개선을 제약사에 건의 ▲구약사회 건의사항이 실제 개선되는지 지부 회신 의무화 ▲근무약사 신상신고비 인하 ▲홈페이지 개선 후 활성화 노력 ▲위탁도매 관리약사 고용 의무화 폐지를 재개정해 약사 고용 늘리기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시행에 대한 약국 요구 개선사항 해결 등이 부산시약사회에 제안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옥태석 부회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이상민·정명희 부산시의원, 김동원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장, 윤태원 부울경병원약사회장, 각 약학대 학장, 각 유통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박채규(대흥약국), 김인호(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동훈(명륜당약국), 한갑이(금호약국), 이순화(고신대복음병원) ▲부산광역시장 표창=류장춘(대림약국), 최종환(굿모닝약국), 안인수(우리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회원 표창=이영아(유유요양병원), 원종호(영도코끼리약국), 장원석(고신정문약국), 박성환(대학약국), 김종현(알찬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이상희(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이미애(건보공단 부산지원), 모영철(건보공단 중부지사), 주원식(부산약사신협), 엄태응(복산나이스), 김대웅(신한카드 부산지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유공회원 표창=임기숙(금정온누리약국), 박동민(하나약국), 안유옥(하나약국), 홍순제(대경약국), 박효정(일등약국), 김대우(부전약국), 제경화(금호약국), 정승규(신라약국), 박은화(건강왕약국), 권현주(파랑새약국), 정현판(수보리약국), 장지택(한바다약국), 강창민(미소약국), 전광우(한솔약국)2018-02-24 20:21:58정혜진 -
인천시약 "편의점약, 편리성 추구하다 국민건강 절단"인천 지역 약사들이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를 반대하고 정부에 공공심야약국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24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제3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과 올해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회의에 앞서 조석현 총회의장은 "지난해 약사회는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했다"며 "혹자는 직역이기주의라 하지만 급조된 시스템이 아직도 구태의연한 프레임 속에서 국민의 건강을 호도하려는 적폐정신을 질타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그 자리에서 인천시약 회원들을 대신해 최병원 회장이 약사들 스스로의 적폐는 무엇인지 반성하고 국민들에 씻어내겠다고 다짐하고 온 자리였다"면서 "그 자리가 약사회로선 정의롭고 아름답고 극히 상식적인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정치, 경제, 외교 혼란 속 우리 약사들이 국민의 아픔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고 했다. 이어 최병원 회장은 "약사회는 화상투약기에 이어 편의점약 확대라는 논란에 서 있다"면서 "인천시약사회는 편의점약 품목 확대를 절대 반대하며 공공심야약국 제도를 강력하게 주장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주안 3구역 재개발로 인천시약사회관 이전이 확실시 되고 있다"며 "최대한의 금액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방법에 대해선 8개 분회장이 포함된 대책위원회에서 토의를 거쳐 합리적으로 투명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약사회 새 회장을 뽑기위해 약사사회 분위기가 들썩일텐데 흑색선전이 아닌 정책 대결과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는 좋은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도 “편의점 상비약 문제와 관련 국회에서 보건복지를 중심으로 해서 현실적으로 약사회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정책적인 조정과 대안들을 마련해 가겠다”면서 “더불어 공공심야약국 법안이 발의돼 있고 국회 상정을 대기하고 있는데 해당 상임위에서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춘 의원도 “안전문제는 규제를 잘못 풀어 발생하는 것이 적지 않다”면서 “국회에 가고 청와대에도 관련 문제를 제기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총회에 모인 대의원들은 전원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구호 제장을 했다. 시약사회는 구호에서 ‘편의점약 확대하면 약화사고 증가한다’, ‘공공심야약국 도입하여 국민건강 수호하자’, '편리성만 추구하다 국민건강 절단난다‘, ’약국, 의원 당번연계 국민 불편 해소하자‘, ’재벌이익 보장위해 국민안전 포기말라‘, ’약사직능 말살기도 7만 약사 분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약사회는 이날 지난해 결산 2억9714만7363원, 올해 예산 2억9828만3166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지난해 설립한 인천광역시약사회 의약품식품안전센터 규정안을 심의하고 센터장에 지은희 가천대 약대 교수, 부센터장에 최은경 부평구약사회장을 확정했다고 밝히고 인천 소속 분회 담당 센터장에 선임된 약사들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는 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 인천광역시약사회 조석현 총회의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박남춘 의원, 인천광역시의사회 이광래 회장, 치과의사회 정혁 회장, 한의사회 황병천 회장, 한약협회 손숭선 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김용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인천시장 표창장 : 조상일(구월프라자약국), 지은희(가천대 약학대학) ◆인천시의회의장 표창장 : 전영빈(강약국)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 : 전경임(한솔약국), 김선아(하늘약국), 양승철(한솔프라자약국), 설광권(조은약국), 조영숙(은행약국), 문형철(한길온누리약국), 조한웅(즐거운약국), 박미경(재경약국)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전옥신(옥신온누리약국), 우승우(건강프라자약국) ◆인천시약사회장 감사패 : 김혜경(인천시청 보건정책과장) ◆인천시약사회장 공로패 : 이송수(중앙인쇄), 김호진(삼성화재), 최보현(광동제약)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 이숙희(옵티마대학약국), 김태욱(다사랑약국), 이경희(연수구보건소), 심영자(사랑약국), 심창수(호산나약국), 정경민(동양약국), 성은주(오렌지약국), 송일용(하하약국), 나지희(인천시약사회) ◆인천광역시 약사대상 : 백성연(온누리인제약국), 김대운(메디팜성모약국)2018-02-24 20:02:29김지은 -
금융비용 1.8% 할인, 온라인몰마다 차이나는 이유는평소 온라인몰을 자주 사용하는 서울의 A약국. 이 약사는 최근 한 온라인몰의 주문·결제내역을 살펴보다 금융비용 1.8% 할인 금액이 자신이 계산한 것과 차이가 나는 것을 느꼈다. 이 약사는 4가지 의약품을 주문했고 총 주문금액이 10만5540원이었다. 약사가 계산한 금융비용 할인금액은 1899.72원. 소수점 이하를 버린다 해도 1899원이 할인돼야 하는 상황이지만 온라인몰이 할인해준 건 1882원이었다. 그가 온라인몰에 문의한 결과, 의약품 품목 별 1.8% 할인을 적용해 각각의 할인액을 더해 산출한 결과이며 이 과정에서 품목 당 할인금액의 소수점 이하를 절사한 후 계산하는 방식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금융비용 할인은 의료기관과 약국이 의약품 대금을 3개월 이내에 결제한 경우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정한 것으로, 1개월에 0.6% 씩 3개월에 1.8%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데일리팜이 약국이 제시한 여타 다른 온라인몰의 대금결제 영수증을 비교한 결과, 온라인몰 대부분은 총액이 아닌 의약품 품목별로 1.8% 할인을 적용해 그 할인 값을 더해 할인금액을 정하고 있었다. 더샵 관계자는 "약국의 1회 주문량 안에는 의약품 뿐 아니라 의약외품, 화장품, 생필품이나 식품도 포함될 수 있어 품목별 할인 적용을 운용하고 있다"며 "대부분 다른 온라인몰도 같은 방식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금액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할인금액의 소수점 이하 금액의 반올림 여부. 온라인몰에 따라 반올림(사사오입), 버림(절사), 올림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면서 미세하지만 금액 차이가 발생한다. 대웅제약 더샵과 보령제약 팜스트리트는 소수점 이하 절사 방식을, 일동샵은 반올림 방식을 차용하고 있다. 이외 몰들은 반올림 방식을 선택해 품목별 할인액과 총액의 할인액에 차이가 없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비용 1.8% 할인 방식의 세부적인 사항은 따로 법으로 정한 내용이 없어 어느 방식이 옳다, 그르다를 논할 수는 없다. 이 약사는 "팜스넷은 의약품 총액에 1.8%를 적용해 계산하고 소수점 이하를 절사하는 방식을, HMP몰은 품목별 할인에서 발생하는 소수점 이하 금액을 올림 처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샵과 같은 소수점 이하 절사 방식은 한 약국 입장에서 소액이지만,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1년 간 발생하는 차액을 합하면 금액이 결코 적지 않을 것"이라며 "약사들이 할인금액을 일일이 계산해보지 않고 넘어가기 때문에 대부분 이런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이참에 할인 방법을 안다면 온라인몰 선택의 또 하나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2018-02-24 06:40:3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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