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의원들 "조찬휘 집행부 대의원 자격박탈 월권행위"대한약사회 일부 대의원들이 문재빈 총회의장 대의원 자격박탈 사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를 사랑하는 대의원 일동 명의로 12일 공개된 성명서에서 대의원들은 "조찬휘 집행부가 총회의장과 대의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약사회의 기본 절차를 무너뜨리고 총회와 대의원을 무시하는 명백한 월권행위"라고 밝혔다. 대의원들은 "총회는 전체 회원의 민의를 모으는 약사회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이며, 총회의장은 전체 대의원의 손에 의해 선출된 대표"라며 "윤리위원회는 징계 여부에 대한 심의만 가능할 뿐 어떠한 결정 권한도 없다. 총회의장과 대의원 자격에 문제가 있다면 오로지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판단해 결정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대의원들은 "그럼에도 조찬휘 집행부가 징계를 남용해 칼날을 휘두른다면 견제기구인 대의원총회마저 무력화시키고 제멋대로 약사회무를 농단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며 "갈수록 팍팍해지는 약국경영 환경에 편의점 판매약, 한약사 문제 등 현안이 더해져 회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회원 민생은 외면한 채 민의를 대변하는 총회와 대의원을 무시하고 온갖 전횡과 정쟁만을 일삼는 조찬휘 집행부의 비상식적인 폭주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의원들은 "7만 약사의 수장이 1억원 금품수수와 회계조작 논란에 휩싸이다 못해 회원마저 고소하고 정쟁만이 난무하는 약사회로 몰아가더니 급기야 회원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원총회의 대표인 총회의장과 대의원을 내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며 "대한약사회장이라고 윤리위원장이라고 이처럼 자기마음대로 약사사회를 함부로 유린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대의원들은 "극한의 분열과 갈등으로 치닫는 약사회를 쇄신하고 회원 권익을 위해 봉사하는 약사회로 바로 세우기 위해 침묵할 수는 없다"며 "조찬휘 집행부의 총회의장과 대의원 자격 박탈은 아무런 효력도 가질 수 없다. 지금이라도 스스로 그 잘못을 인정하고 대의원에게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의원들은 "조찬휘 집행부가 계속해서 총회를 무시하고, 민의에 군림하려 한다면 이후 일어나는 사태의 모든 책임은 조찬휘 집행부에 있다는 것을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명서 작성에 참여한 대의원들은 실명 공개여부를 놓고 고심했지만 자칫 진영논리에 휘말릴 소지가 있어 익명으로 발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2018-03-12 12:24:17강신국 -
금천구약 "편법 원내약국 개설되면 의약분업 훼손"서울 금천구약사회가 편법 원내약국 개설 논란이 지속중인 H종합병원 신축건물에 약국 개설을 허용하지 말라는 공문을 관할 구청과 보건소에 재차 송달했다. 지난해 11월 반대 공문 전송에 이은 두 번째다. 창원경상대병원 편법 약국개설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력한다는 게 약사회 방침이다. 구약사회는 최근 "종합병원 이사장이 자신 명의로 신축한 건물에 약국을 들이는 것은 원내약국 담합 소지가 커 2차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2차 공문 내용은 1차와 대동소이하다. 병원 이사장 소유 부지에 신축된 11층짜리 건물 1층에 약국개설 등록이 신청될 경우 반드시 반려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구약사회는 구청과 보건소가 약국개설을 허가할 경우 의료기관과 약국 담합을 금지하는 의약분업 원칙을 훼손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구약사회는 해당 부지 약국개설이 인정되면 금천구 관내 또 다른 의료기관들이 편법 원내약국 개설을 시도할 단초가 된다고 지적했다. 지역 보건소와 약사회에 따르면 아직까지 논란부지 1층에 약국개설이 신청되지는 않았다. 구약사회는 "지난해 한 차례 구청과 보건소에 의료기관 건물 내 약국 개설 불허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약국 인테리어 등 개설작업이 지속 추진 돼 2차 공문을 보냈다"며 "누가봐도 담합소지가 큰 약국부지이므로 원내약국이 생기지 않도록 원천봉쇄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금천구 시흥사거리 H종합병원 이사장은 병원 정문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신축 건물을 짓고 치과, 의료기기사 등 임대업을 하고있다. 논란이 된 1층 약국부지는 아직 임차인 없이 공실인 상태지만 지역 약사들은 누가봐도 약국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약장 등 내부 인테리어가 완료됐다고 비판중이다.2018-03-12 12:23:58이정환 -
병협회장 선거 2파전…임영진-민응기 원장 출마대한병원협회도 병원계를 이끌 새 수장을 뽑는다. 병협은 내달 13일 개최될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제39대 회장을 선출할 방침이다. 12일 현재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강남차병원 민응기 병원장이 출마의사를 밝힌 상태다. 최근 병협은 회장 입후보, 임원선출위원 등록 안내문을 공고했다. 오는 26일부터 30일 4시까지가 등록기간이다. 이번 선거는 회장 담인의 기본원칙에 따라 대학병원계에서 출마한다. 총 39명 임원선출위원이 회장을 선출한다. 지난 38대 회장선거 때보다 배정인원에서 광주·전남병원회가 1명 줄고, 중소병원회가 1명 늘었다. 병협은 회비납부액에 비례해 지역·직능별 임원선출위원을 배정했다. 회장후보로 등록하려면 2016년과 2017년도 병원협회 회비를 완납해야 하며 입후보자 추천자 또한 회비완납이 필수조건이다. 회장 입후보자 추천자는 한 사람의 후보만 추천 가능하고 중복추천은 허용되지 않는다. 임원선출위원은 29일까지 서식에 따른 임원선출위원 추천서와 명단을 구비해 병원협회 총무국에 등록해야 한다.2018-03-12 12:23:35이정환 -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방선거 선전 다짐약사 출신 정치인 정명희 부산 북구시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시의원 정명희 의원이 지난 10일 부산 북구청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정 의원은 부산 북구청장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정명희 예비후보가 쓴 '정명희의 소녀상 이야기'는 그가 그간 의정활동과 부산 동구 일본 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설치 및 보호를 위한 '소녀상 조례안'을 제정한 과정을 담은 책이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기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최초 구청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은 보수진영 텃밭으로, 정 후보 역시 현재 부산시의원 중 유일한 민주당 소속이다. 이날 기념회에는 최인호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준 부산교육감 등 6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2018-03-12 12:08:37정혜진
-
"총회의장직 박탈 수용 불가…총회는 서울에서"대한약사회 의장단이 서울 총회 개최를 재차 강조하며 조찬휘 집행부의 독선적인 회무를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아울러 의장단은 문재빈 의장의 의장직 박탈도 정관과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결과라며 수용하기 힘들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의장단(의장 문재빈, 부의장 양명모·이호우)는 12일 담화문을 내어 "조찬휘 회장은 더 이상 소모적인 개최지 논쟁을 중단하고 의장단이 정관에 따라 결정한 총회 일정과 장소를 시급히 공고하고 총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만약 총회 개최가 파행으로 간다면 모든 책임은 조찬휘 회장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의장단은 "2018 총회 개최와 관련해 이미 4차례의 공문을 통해 3월 20일, 대한약사회관 개최 결정을 통보했다"며 "집행부의 대전 개최 주장은 장소를 이전할 만한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해 2018 정기 대의원총회는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개최한다는 의장단의 결정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의장단은 "그동안 조찬휘 회장은 정관에 따라 결정된 의장단의 결의를 무시하고 2018 대의원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됐다는는 내용을 다수의 매체에 기사로 내보내고 초청장을 발송하는 등 독단적이고 일방통행식의 불통 회무를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의장단은 "총회 개최지 논란 와중에 조찬휘 집행부는 윤리위원회를 내세워 총회의장에 대한 대의원 자격 박탈 및 총회의장직 박탈을 통보했다"며 "이는 약사회의 정관과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결과로 논란의 요소가 많다. 적법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쳐 결정돼야할 사안으로 윤리위원회의 대의원 자격박탈과 이에 따른 총회의장직 박탈은 법적 시비가 가려질 때까지 유보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장단은 "총회의장 권한 대행 선정 요청은 총회의장의 대의원 자격과 의장 자격에 대한 상식적, 법률적 시비 요소가 존재하므로 부득이하게 집행부의 요청에 응할 수 없다"면서 "만약 필요시에는 총회에서 논의해 대의원의 결정에 따르면 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장단은 "더 이상 총회 개최지 문제로 논란을 키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정관 제22조 및 제45조에 의거해 기관지인 '약사공론'에 총회 공고 게재를 요청했지만 대한약사회장 직인이 없고 회장과 공동명의가 아니라는 해괴한 이유로 게재가 불가하다는 통보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이에 의장단은 "약사회 정기총회가 파행될 큰 위기에 봉착했다"며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약사회가 이제 더 이상 회원을 실망시켜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회무는 어느 회장 한사람의 독단에 흔들려서는 결코 안 되며, 어떠한 어려움에도 대한약사회 정관과 규정에 따른 적합한 회무의 역사를 길이 이어 나가야 한다"며 "대한약사회의 정통성을 지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2018-03-12 06:29:46강신국 -
약국 온라인몰 3월 이벤트 키워드는 '새학기'와 '봄'온라인몰 8개 사의 3월 이벤트는 봄과 새학기로 압축된다. 특히 유팜몰은 전문의약품 주문금액에 따른 포인트로 낱알반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 팜스넷은 의약외품 업체들을 중심으로 할인, 증정이벤트를 3월 한달 간 실시한다. 또 ▲구강청량제 상품모음전 ▲핸드&풋 케어 상품모음전 ▲프로바이오틱스 상품모음전 등 봄철 많이 판매되는 제품들을 주제별로 모아 별도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데일리몰은 '새봄맞이 특가 기획전'이라는 주제로, 미세먼지와 황사 대비 제품, 위생 관리 제품, 감기·알레르기·점안액 OTC 관련 제품들이 총출동한다. 진통제, 감기약 등 다빈도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렌즈세척제, 점안액, 구강청량제, 손세정제, 마스크 등 80여가지 품목을 모아 약국이 봄철 감기와 호흡기 질환 환자를 대비할 수 있게 준비했다. 유팜몰은 3월 들어 낱알반품 서비스에 돌입한다. 전문의약품 구매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면, 그 포인트를 기반으로 낱알반품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참여 도매업체는 백광의약품, 신덕팜, 유진약품, 인천약품이며 포인트는 전문의약품 실 거래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단 낱알반품 포인트는 적립일부터 3개월 내 사용 가능하며, 보험코드가 있는 전문의약품(급여) 제품에 한정된다. 더샵은 3월도 출석도장 이벤트를 이어간다. 더샵에 로그인해 매일 스탬프를 찍고, 구매를 하면 경품에 응모하면 일주일마다 깜짝 선물이 담긴다. 경품 응모하기도 5회, 10회, 20회때마다 부외품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한달 간 스탬프를 모두 모은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HMP몰은 '새학기 새출발'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3월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전용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캐릭터 상품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글씨교정기 펜그립, 어린이 홍삼, 키즈 음료, 어린이용 구강세척제, 구급함, 키즈 밴드, 냉각시트, 어린이 전용 칫솔, 수저젓가락 세트,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등 400여가지 품목이 참여한다. 일동샵은 의약외품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 일동샵은 7일부터 3월 28일까지, 10만원, 20만원, 30만원 결제 약국에 쿠폰을 100%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3월 한달 의약외품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을 최대 8장까지 차등 지급한다. 쿠폰은 4월 5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팜스트리트는 '집안일을 부탁해'라는 이름으로 약국 청소, 가사도우미, 산후도우미, 이사 서비스를 돕는 업체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참여 업체는 헬프맘, 엄마마음, 이사가요 등이며, 3~1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팜스트리트는 이외에도 입점업체들이 참여한 3월 모음전과 약국전용 PB상품 모음전을 병행한다. 팜24는 3월부터 4월 15일까지 황사, 미세먼지 대비 마스크, 구강청량제, 코세정제 등을 모은 기획할인전을 진행한다. 또한 샴푸와 바디클렌저 등 생활용품을 3월 한달 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월 새로운 시작에 걸맞는 건강기능식품과 뷰티상품 모음전도 3월 11일까지 계속한다.2018-03-12 06:23:30정혜진 -
문 케어 의정협의 '삐걱'…18일 전국의사대표자회의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간 문재인 케어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며 의정협의도 수렁에 빠졌다. 특히 최근 비대위-복지부 최대 갈등 의제인 '예비급여 본인부담률 90%로 확대"를 놓고는 상호 주장이 완벽한 평행선을 이루며 합치될 기미 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비대위는 당초 의사협회장 선거 개표일 이후로 잠정 결정했었던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옥외집회를 선거 이전인 18일 시행키로 확정했다. 11일 비대위 이동욱 사무총장은 "문케어 핵심인 예비급여 강행과 관련해 복지부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비대위와 복지부는 의정협의 사항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상호 비판중인 상황이다. 비대위가 "복지부는 의정협의체를 무시한 채 문케어를 강행중"이라고 반발하자 복지부는 "사실이 아니다. 되레 비대위가 합의 내용을 뒤집고 협의를 깨는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반박했다. 비대위는 복지부 주장에 재반박했다. 궤변을 늘어놓으며 복지부에 유리한 쪽으로 문케어 핵심인 예비급여를 강행중이라는 게 비대위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비대위는 복지부가 예비급여는 의료계에 좋은 것이므로 고시로 시행했는데 의료계가 반대를 하고 있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고 했다. 예비급여 제도는 건강보험재정 없이 비급여를 전면급여화하는 수단이므로 의료계는 반대입장을 거듭 밝혔는데도 복지부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동욱 사무총장은 "의료계는 지난해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에서 예비급여 철폐를 분명히 공개요구 했었다"며 "의정협의 이후에도 시작부터 철폐 약속을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거절하고 고시를 강행중"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무총장은 "건보재정 여유가 있으면 보장성을 강화하되, 비용 대비 효과가 부족하거나 재정이 없어 우선순위에 밀리는 비급여는 기존대로 비급여로 남기라는 게 비대위 요구"라며 "차라리 본인부담 50% 이상 예비급여는 의료계가 원하거나 요청하는 경우만 시행하도록 고시에 명문화하라. 하지만 복지부는 이런 요청마저 거부하고 있는 게 팩트"라고 꼬집었다. 이어 "초음파 급여화도 정부가 예산이 없는 부분은 그대로 비급여로 남겨두라"며 "왜 예비급여 90%로 국민 선택권을 제한하고 초음파 비급여 자체를 없애려 하나. 이는 복지부 갑질"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의협회장 출마 6인 후보들도 비대위의 예비급여 확대 철폐 요구에 공감하며 복지부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후보들은 문케어와 국민건강, 건보재정을 위해 예비급여는 좋은 정책이 아니므로 4월 추진될 예비급여 고시를 철회하라는 입장을 채택했다. 아울러 의협 비대위는 예비급여 철폐 요구를 위해 오는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를 개최를 예고했다.2018-03-12 06:21:55이정환 -
아로파협동조합 첫 배당 논의…새 이사장에 백승준한때 실효성 논란을 빚으며 정체를 보이던 약사 협동조합이 꾸준한 수익사업을 통해 활로를 개척해 가고 있다. 아로파약사협동조합(이사장 김진수)은 11일 서울약사신협 7층 대연회장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잉여금 배당과 더불어 신규 임원을 선출을 심의했다. 현재 아로파협동조합의 조합원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 114명으로 총무, 재정관리, 인사, 아로파몰, 공동구매, 판매지원, OTC활성화, 법무지원 등 총 8개 팀이 운영되고 있다. 김진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임기 2년감 많은 성과를 올렸는데 모두 여러분 덕"이라며 "지난 2년이 기초를 닦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한 번 더 점프하기 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즐겁게 일하고 배당만으로도 살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오기를 꿈 꿔왔다"며 "오늘 총회에서 이익금을 어떻게 공정하게 나눌지 논의하게 되는데 올바른 모습을 찾기를 기원한다"고 덧붙혔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지난해 결산 기준으로 총 자산은 1억8006만7776원, 이중 차기이월 이익잉여금은 9101만1275원이라고 밝혔다. 잉여금의 경우 2015년 1976만1715원, 2016년 2609만5413원, 지난해 9100여만원으로 3년 연속 순이익을 달성했다는 게 조합의 설명이다. 이날 아로파는 조합 운영 사상 처음으로 지난 3년간 협동조합 수익사업을 통해 모인 91000여만원 중 일부를 조합원들에 배당하는 안건을 논의했다. 조합은 이날 이번 총회에서 배당 여부를 거수한 결과 찬성 29명, 반대 47명으로 배당을 다음으로 넘기고 잉여금을 적립하기로 했다. 향후 잉여금의 배당은 현금으로 하고, 배당 기준은 전체 잉여금의 10%는 출자금 배당, 20%는 기본배당, 70%는 이용실적 배당으로 하기로 협의했다. 조합은 이날 신임 이사장과 감사도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에는 백승준 전 약준모 회장이, 이사에는 김보견, 김혜영, 백승준, 이송이, 정진환, 하진기, 황은경 약사가 선출됐다. 새 감사에는 김칠영, 이연수 약사가 조합 학술전문위원에는 김명철, 배현 약사가 위촉됐다. 백승준 신임 이사장은 "고민도 많았고 어깨도 무겁다"며 "특히 오늘 자리는 지금까지 약사사회에서 없었던 최초에 자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약사협동조합에서 처음으로 배당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여태까지 있었나 할 정도로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2018-03-12 06:15:56김지은 -
대구시약, 365약국 추가지정…약국 공공성 강화시지광장약국과 남구 샘물약국이 대구지역 365약국으로 추가 지정됐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8일 3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회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365약국 추가 지정고 관련해 대구시 공공약국 예산 추가 편성으로 2것을 추가 지정, 1곳을 변경하기로 하고 시지광장약국, 남구샘물약국를 추가 지정했다. 추가되는 1곳은 분회 추천 등을 통해 지정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오는 31일 임원워크숍과 4월 28일 초도이사회에 개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대구시약사회사 3집(2007년~2018년)을 발간하기로 하고 정광원 부회장을 TF팀장으로 3집 발간을 준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약국행정인력양성교육을 4월 2일부터 6주간 진행하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약사 강사들이 약국서비스, 전산, 실습 등의 교육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한길 회장은 "지난달 대구의료원과 노숙자 무료진료 사업을 시작했고 4월에는 베트남 의료봉사가 예정돼 있다"며 "의미있는 활동이 되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다. 우리가 직접 출마하진 못하더라도 역량 있는 후보를 가려 약권을 강화하고 현안문제를 해결할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회무가 시작되는 만큼 마지막 회기 합심해서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주문했다.2018-03-11 23:59:44강신국 -
영등포구약, 회원 단합위해 합동반회 추진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최근 2018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약사회 단합을 위해 합동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신용종 회장은 "약사회 단합을 위해 합동반회를 열고 미진한 부분은 더 노력해 발전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하고 4월 25일 자선다과회를 열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이사회를 마친 후 친선 척사대회를 열고 선후배간 결속을 다졌다. [척사대회 수상자] 1등 : 이영순, 김경숙 조 2등 : 최영순, 장지향 조 공동 3등 : 정락소, 김정기 조 공동 3등 : 박방윤, 강명숙 조2018-03-11 23:50:29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제약사는 포기, 식약처는 불통"…지사제 사태가 남긴 상처
- 2바뀐 규정 덕에…보령, 혁신형 인증 취소 위기 모면한 사연
- 3고혈압 3제 신규 조합 등장...트루셋 제네릭 또 시장 진입
- 4누구 주식 샀을까…헷갈리는 한미약품 대주주 연대 퍼즐
- 5삼진제약 조의환 전 회장, 두 아들에 증여…2세 지분 4%대로
- 6"약국은 파트너"…서영재 대표의 리쥬비 브랜드 비전
- 7"이젠 폐암 정밀치료 시대"…렉라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진화
- 8약사회 "약국·한약국 구분 국민 알권리"…서울역 캠페인
- 9"팬데믹은 또 온다"…K방역 최전선 40인의 행정기록
- 10현대인의 면역 딜레마, 기능의학과도 주목한 'PG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