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일레븐 "봄철 면역력, 프로바이오틱스로 해결"미세먼지로 인한 면역력 저하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일레븐은 최근 미세먼지 독성에 대해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해 면역력을 높이는 연구를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토양에 서식하는 예쁜꼬마선충을 이용해 프로바이오틱스 효과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미세먼지 독성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력을 개선해 미세먼지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아울러 프로바이오틱스는 미세먼지 뿐 아니라 큰 일교차로 인한 면역력 저하도 방어할 수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 우리 몸은 감기, 알레르기성 질환, 피부 질환 등이 발생하기 쉽다. 들쭉날쭉한 날씨에 인체가 체온을 비롯해 혈압, 맥박 등의 신체기온을 유지하느라 에너지를 소진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바이오일레븐 측은 "인체 장기 중 장에는 영양분 흡수와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소화기관이면서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분포하고 있다. 장이 건강해야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 기능도 제대로 작동한다는 뜻"이라며 "미세먼지와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이때,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이 활성화 됨으로써 면역물질 생성과 에너지 대사가 원활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일레븐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는 4500억 마리의 균수를 보장하며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인정을 받은 제품"이라며 "8종의 살아 있는 유익균이 이상적으로 배합된 '드시모네 포뮬러'는 세계 특허를 받았으며 20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확인받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일레븐은 미국 생산 제품을 수입, 판매해왔으나 지난해 미국 제품이 기존의 원료와 배합법을 변경하면서 개발자 드시모네 교수와 손잡고 '드시모네'를 론칭한 바 있다.2018-04-19 09:13:45정혜진 -
마약류보고 D-30…청구SW 테스트 못한 약국 태반마약류취급보고제도 의무화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약사들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회원가입부터 구입보고와 조제보고의 업무부하 등 약사들의 걱정이 이마저만이 아니다.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식약처 주무과장을 초청, 좌담회를 열고 약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하고 제도개선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박웅석 서울시약 정보통신위원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약국가의 어렴움과 제도 시행 이후 겪게 될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약국에서 실제 회원가입 등을 진행해 본 박 위원장은 "시스템을 분석해보면서 약국 환경에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IT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정부 설명을 보면 제조에서 유통까지는 하이패스로 처리가 가능하지만 제조, 유통은 박스를 개봉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며 "그러나 병원과 약국은 박스를 개봉하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진다.향정약 소분을 시작하면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고 주장했다. ◆회원가입 =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회원가입시 입력항목이 너무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즉 회원가입 입력 항목이 너무 많고 별도의 설명서를 보지 않고서는 입력항목을 입력하기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허가(개설)승인기관 기재란에 별도의 설명이 없어 별도의 설명서를 다운받아 입력해야 한다는 점도 개선사항으로 꼽혔다. ◆구매보고 = 구입 보고시 구매보고에 업체검색이 연동 되지 않아 구입업체 입력이 안되고 있고 제조일련번호 단위 값 안내가 없어 입력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었다. 향정제품 표시의 경우 구매보고 입력에 필요한 제조번호, 사용기한 ,일련번호 표시의 기준이 없어 제품마다 다르게 표시되어 있고 일련번호 숫자, 영문자 길이와 혼합기준이 없어 식별이 어려다는 점도 업무 운영상의 문제점을 제시됐다. 단말기 리딩도 문제다. 리더 단말기에 대한 호환 가능한 제품에 대한 설명이 없고 현재 사용되는 처방전 바코드 리더기 테스트 결과 연동되지 않고 있었다. 박 위원장은 "현재 문제는 프로그램 클릭 몇번이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데이터를 끌어오는 방식인데 도매상이 입력을 하지 않아 연습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복잡한 입력 항목에 따른 행정부담 = 구매시 품명,제조번호,일련번호,유효기간, 수량 등 5개 항목을 보고해야 하고 조제시 처방정보,물품정보,환자정보,처방정보,수량등 13개 항목을 보고해야 하는데 행정부담이 크다는 지적이다. ◆입력 오류 발생 가능성 존재 = PC 수기 입력시 입력 오류 발생에 따른 보고 의무 위반 가능성 존재하고 입력 오류 발생시 이를 사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입력 오류 시 관리시스템상 보고된 재고와 실재고 불일치 문제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담입력 인원이 필요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 = 환자명, 주민번호, 질병분류, 기호 등 보고해야 하는데 개인정보 공개를 꺼리는 환자의 경우 치료 적기를 놓칠 수 있다. 이외에도 박 위원장은 예상되는 문제점으로 ▲고령약사들의 마약류 취급 포기 ▲입력전문인력 채용에 따른 재정 부담 ▲업무 과부하와 보고실수에 의한 범죄이력 생성으로 인한 마약류 취급 기피 등을 꼽았다. 박 위원장은 이에 "의료수가 반영과 시스템 개선이 선행되지 않은 현재의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은 금연 처방전의 경우보다 더 많은 취급 포기와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은구 강남구약사회 정보통신위원장은 실제 시연 을 통해 첫 화면부터 너무 어렵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채워야 할 필드도 너무 많고 콘서타OROS서방전도 제품 낱개 단위가 1정, 30정 56정 등으로 잡히는데 여기서 입력 실수를 하면 바로 처분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조 위원장은 "동일한 품목인데도 시스템에서는 세분화돼 있다"며 "예전에는 갯수로 해서 별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향정약에 대한 규격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성주 강남구약사회장은 "유팜은 5월 1일부터 연계보고 테스가 된다고 한다. 팜IT 3000 어제서야 됐다"며 "유팜은 테스트를 해볼 수도 없다.준비도 안된 상황에서 감내하라고 하면 너무 힘들다"고 밝혔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도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어려운 자리를 마련했다"며 "제도 도입 취지에 공감하는데 약사 주업무는 사무 행정 업무가 아니다. 상담 등을 주업무로 해야 하는데 사무행정 부담이 너무 커졌다"고 말했다. 이에 식약처 담당자들은 약사들의 주장과 건의를 메모하며 제도 시행 후 혼란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좌담회에는 김명호 식약처 마약정책과장, 김효정 마약관리과장, 김익상 사무관, 지영혜 주무관, 유명식 마약류통합관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2018-04-19 06:28:58강신국 -
소청과의사회 복약지도 비하 광고에 약사사회 '공분'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집행한 주요 일간지 광고에 약사 복약지도를 비하하는 내용이 담기자 약사사회가 공분중이다. 문제가 된 광고는 "환자를 치료하기 밤낮없는 의사는 도둑놈으로 몰아부치고 부실하기 그지없는 복약지도를 하는 약사들에게는 국민 혈세를 펑펑 퍼주고 있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해당 광고는 소청과 임현택 회장이 최근 사퇴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을 비판하기 위해 집행됐지만 엉뚱하게 약사와 약사직능을 비하하고 일방적 시각으로 의약분업을 왜곡하는 내용이 포함돼 약사들을 분노하게 하고 있다. 18일 약사사회에서는 "소청과가 김 전 원장 사퇴를 촉구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약사직능을 비하하고 왜곡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처사"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소청과 임 회장은 '검찰은 철면피하기 그지없는 참여연대 발기인 김기식을 즉각 구속 수사하고, 참여연대는 부끄러움을 알고 당장 스스로 해체하라'는 제목의 광고를 지난 17일 조선일보 등 일부 일간지에 게재했다. 문제는 해당 광고에 소청과 주관적 시각이 담긴 의약분업 평가와 약사 복약지도 비하발언이 담겼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임 회장은 "20년이 지난 오늘 결국 복지부 의약분업 주무과장이 전국 약국체인을 세워 큰 돈을 벌었다. 의사는 도둑으로 몰아부치고 '하루 세 번 식후 30분에 드세요'라고 부실하기 그지없는 이른바 복약지도를 하는 약사들에게 한 해 몇 천억원씩 국민 세금을 펑펑 퍼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약분업은)처방전이 많이 나오는 약국 권리금이 수 억원씩 하는 사태를 만들었다. 국민건강은 커녕 국민불편만 가중시켰다"고 했다. 약사들은 임 회장 주장에 격분중이다. 특히 약사 복약지도 중요성에 대한 몰이해와 동종 직업에 대한 존경심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비판도 나온다. 한 약사는 "의사는 스스로를 보건의료계 제왕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의사의 삶은 국민 삶을 돌아보는 직업이 돼야 한다"며 "함께 일하는 동종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존경심이 결여됐다. 약사 업무에 무지한 것인지 왜곡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피력했다. 다른 약사는 "소청과가 약사회를 왜곡·폄훼하며 일방적 주장을 앞세우는 것은 정신적 미숙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라며 "특정 진료과 회장이라는 사람이 약사에 대한 모욕과 약사직능 관련 몰이해를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이 약사는 "의약분업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의사다. 의약분업은 국민 의료접근권과 알권리를 보장하고 약물 오남용 방지, 투명한 보험 의약품 유통을 담보한다"며 "제도를 약사 로비로 규정짓는 소청과의 편협한 시각에 답답함을 느낀다. 대한약사회가 나서 성명서, 검찰 고발 등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약사도 "(임 회장을)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보기 어렵다. 이런 논리라면 리베이트를 받는 일부 의사를 전체 의사로 일반화하거나 매도해도 좋다는 것인가"라며 "김기식 금감원장을 비판하다 갑자기 약사를 비하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 비상식적이고 상식 이하의 행동이다. 명예훼손, 모욕 등 약사회 차원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18-04-19 06:26:22이정환 -
경기도약, 조찬휘 회장에 직격탄…총회 불참 선언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소집한 4.24 대전 대의원총회에 불참 입장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경기도약사회는 대약 파견 선출직 대의원 67명을 보유한 거대 지부이기 때문이다. 이는 전체 선출직 대의원 334명의 20%에 해당한다. 도약사회는 18일 성명을 내어 "대한약사회장 독단에 의한 총회 소집를 철회하라"며 "회원 모두 납득할 수 있는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총회를 개최하라"고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는 지난 17일 회장 명의로 오는 24일 대전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소집한다는 공고를 했다"며 "법적 근거를 들어 설명했지만 이는 정관 내용을 왜곡한 자의적인 해석일 뿐 법적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할 수 없는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현재 대한약사회장이 권한 밖의 총회 소집을 강행하는 것은 공정한 절차에 따른 총회를 염원해 온 대다수 회원들의 열망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총회 개최를 통해 회무 정상화를 요구해 온 지부와 대의원들의 요청에 응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라고 규정했다. 도약사회는 "규정에 의하면 대한약사회장은 정기 대의원 총회가 아닌 임시총회 소집을 의장에게 요구할 권한만 있다"며 "또한 대의원에게 발송한 위임장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총회 의장 앞으로 위임장을 보내는 것으로 돼 있는 등 최소한의 절차적, 형식적 조건마저 지켜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도약사회는 "앞선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대한약사회장과 의장단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회원 모두가 납득하고 수긍할 수 있는 절차적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은 총회 의결은 결코 수긍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만약 이번 총회 의결을 근거로 사업이 추진된다면 대한약사회는 지금보다 더욱 극심한 혼란에 빠질 수 있다"며 "조찬휘 회장은 경기도약사회를 비롯한 각 지부와 대의원의 요청이 단순한 총회 개최가 아닌 공정한 절차에 의한 합법적인 총회가 개최되고 이를 통해 회무 정상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도약사회는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총회를 단호히 거부한다"며 "적법한 절차를 통해 총회 개최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정관에 명시된 대의원 직접 요구에 의한 총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2018-04-19 06:24:49강신국
-
의장단, 2차 메시지…"명의도용 위임장 제출 마세요"대한약사회 의장단이 4.24 대전 총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위임장 제출과 총회거부에 동참해 달라고 대의원들 설득에 나섰다. 의장단(의장 문재빈, 부의장 이호우·양명모)은 18일 대의원에 보낸 2차 메시지를 통해 "조찬휘 회장은 독단적으로 4.24 정기 대의원총회를 불법 소집했다"며 "의장단과 일절 협의도 없는 불법 총회"라고 밝혔다. 의장단은 "대한약사회는 대전 총회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참석하지 못하는 대의원들에게 총회의장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위임장을 요구하고 있다"며 "의장단 동의도 없이 총회의장 명의를 임의 도용해 위임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장단은 "총회 소집은 회장이 하고 위임장은 의장에게 보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는 4.24 대전 총회가 불법이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장단은 "조찬휘 회장은 1억원 금품수수와 연수교육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될 정도로 정관과 절차를 무시했다"며 "이제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는 총회마저 무시하고 전제 군주처럼 군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장단은 "대의원들은 이러한 회장의 제왕적 독재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며 "대의원들은 약사회의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 불법총회를 거부하고 위임장 제출도 거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의장단은 "본회 정관에 의거해 정기 대의원총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해 하루속히 대한약사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2018-04-19 06:23:21강신국 -
한약학과 학생들 "희망고문 그만…한의약분업 하라"한약학과 학생들이 최근 정부가 재추진 중인 첩약보험과 한의약분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한약학과학생협의회(이하 전한협) 18일 성명을 내어 정부의 한약첩약보험 추진에 찬성 입장을 밝히는 한편 빠른 시일 내 한의약분업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문재인 정부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한약첩약보험에도 건강보험급여를 적용하는 정책이 검토되고 있고, 전국 한약학과 학생들은 찬성하고 있다"며 "단, 이번 정책 추진에는 한의약분업을 위해 만들어진 한약사가 중심에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정부 정책에 의해 탄생한 한약사 제도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한약사가 첫 배출된 2000년 이후 정부, 경실련, 한의협, 약사회 모두 한의약분업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약대 6년제가 입법예고 됐지만 한약학과에 대한 어떤 논의도 없고, 한의협회 회장은 첩약에 있어 분업은 절대 없단 발언을 끊임없이 내뱉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부분은 한의약 분업만을 바라보는 한약사들에 자괴감을 갖게 하고 한약사를 목표로 공부하는 한약학과 학생들에 불안감과 좌절감을 안겨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한약사 배출 이후 20여년간 한의약분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 대해선 정부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빠른 시일 내 분업을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정부는 의약분업을 위해 인원 증대가 필요함에도 학과 증설, 인원 확충에 끊임없이 반대하고 6년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없었기 때문에 불가하다 하고 있다"면서 "이는 정부가 분업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직무유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의약분업을 위한 준비 중이라는 말만 20년째 내뱉으며 책임만 미루고 있는 복지부 공무원들도 한약사, 한약학과 학생들에 희망고문을 하는 가해자임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더 이상 국가가 했던 거짓말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없도록 한의약분업을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학생들은 또 "한약사제도는 정부가 만들어 놓은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한의약분업을 실행할 계획이 없다면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잘못을 인정하고 한약사 제도를 폐기해 20년간 고통속에 살아온 한약사, 한약학생들에 사과하고 정당한 보상, 구제책을 마련하라"고 덧붙였다.2018-04-19 06:23:01김지은 -
서울시약, 신규 세이프약국에 위생복 배포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7일 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약국에 약사가운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세이프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당뇨,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위염 등에 대한 질환 및 생활습관 자료를 만들어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오는 29일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 내달 31일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료 지원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종환 회장은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초도이사회,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방한, 자선골프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임기를 알차게 마무리하자”고 당부했다.2018-04-18 22:35:17강신국 -
서울시약 자선골프대회 메달리스트에 하충열 약사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7일 기흥컨트리클럽에서 ‘2018 심장병 어린이 및 희귀난치성질환·소외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이웃사랑을 전했다. 골프대회에는 총 34팀(136명)이 참가해 샷건방식(동시티업)으로 필드 위의 봄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약사회는 사람과 나눔의 생명운동을 확산시키고, 심장병어린이·희귀난치성질환·소외이웃을 돕고자 자선골프대회를 마련했다. 김종환 회장은 "오늘 대회는 친선의 의미를 넘어 주변 소외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통해 생명을 직접 살리는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시약사회는 행사에 참여한 회원약사들의 작은 정성과 함께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서초구약사회 ▲준우승=광진구약사회 ▲행운팀=대한약사회가 수상했다. 개인전 ▲메달리스트=하충열(도봉강북구) ▲우승=박상룡(중랑구)·박경애(크레소티) ▲준우승=김성지(노원구)·서정옥(동작구) ▲롱기스트=함삼균(대한약사회)·조덕원(대한약사회) ▲니어리스트=이명숙(광진구)·양지성(대웅제약) ▲행운상=김재선(송파구)·한은경(광진구) ▲다버디상=정낙건(양천구)2018-04-18 22:28:31강신국 -
전주시약, 회원약국 편의 서비스 지속 제공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백경한)는 최근 약사회관 4층에서 2018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회원약국이 약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편의 서비를 제공하기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시약사회는 먼저 올해 예산, 사업계획을 일괄 상정해 심의하고 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대로 1억2230만원을 확정 집행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회원이 참여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반회 및 동호회를 활성화하고 등반대회는 일요일 종교 활동을 하는 회원들의 요청으로 평일 휴무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사업계획으로 현재 시행중인 회원 생일떡 전달, 상시 낱알반품 사업, 회원 편의를 위한 자동차정비검사 서비스, 법무서비스, 건강검진서비스, 약국간판/유리 청소 등을 계속 추진해 회원들이 약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정했다. 시약사회는 토의안건으로 올해부터 장학기금을 정기 예탁해 이자수입으로 고교신입생 교복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신축회관을 활용하는 의미에서 매월 혹은 격월로 4층 강당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협약제휴 카드를 많이 사용한 회원에게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2018-04-18 22:19:41강신국 -
한약정책위원장-김선회, 약사정책연구원장-강대용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은 18일 공석인 약사정책연구원장에 강대용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을, 한약정책위원장에 김선회 한약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강대용 신임 약사정책연구원장(55)은 중앙대 약대를 나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사무국장을 역임한바 있고 현재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선회 신임 한약위원장(61)은 덕성여대 약대 출신으로 2016년부터 한약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사임한 곽은호 위원장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한국약사고방연구회 회장으로도 재임 중이다.2018-04-18 17:45:06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2"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3'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4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5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6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제약사들 일제히 "정상 유통"
- 7"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8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 9보신티-염변경 제품 동시 약가협상...법적 공방까지 가시밭길
- 10외부 자본 차단·명칭 제한…창고형 약국 규제법 연속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