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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 2차 메시지…"명의도용 위임장 제출 마세요"

  • 강신국
  • 2018-04-19 06:23:21
  • "4.24 대전 총회 불법 규정...회장 독주 막을 마지막 보루는 대의원"

대한약사회 의장단이 4.24 대전 총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위임장 제출과 총회거부에 동참해 달라고 대의원들 설득에 나섰다.

의장단(의장 문재빈, 부의장 이호우·양명모)은 18일 대의원에 보낸 2차 메시지를 통해 "조찬휘 회장은 독단적으로 4.24 정기 대의원총회를 불법 소집했다"며 "의장단과 일절 협의도 없는 불법 총회"라고 밝혔다.

의장단은 "대한약사회는 대전 총회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참석하지 못하는 대의원들에게 총회의장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위임장을 요구하고 있다"며 "의장단 동의도 없이 총회의장 명의를 임의 도용해 위임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 의장단(왼쪽부터 이호우 부의장, 문재빈 의장, 양명모 부의장)
의장단은 "총회 소집은 회장이 하고 위임장은 의장에게 보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는 4.24 대전 총회가 불법이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장단은 "조찬휘 회장은 1억원 금품수수와 연수교육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될 정도로 정관과 절차를 무시했다"며 "이제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는 총회마저 무시하고 전제 군주처럼 군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장단은 "대의원들은 이러한 회장의 제왕적 독재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며 "대의원들은 약사회의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 불법총회를 거부하고 위임장 제출도 거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의장단은 "본회 정관에 의거해 정기 대의원총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해 하루속히 대한약사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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