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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의무보고 전 재고비축"…향정약 주문 급증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의무 보고가 전면 시행된 가운데 제도 시작 전 일부 향정약의 반짝 품귀현상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의약품 도매업체와 약국가에 따르면 마약류통합관리 의무 보고 시행인 18일 이전 평소 약국에서 평소 조제가 많은 일부 마약, 향정약 주문량이 급증했다. 약국들이 의무 보고가 시행되기 전 관련 의약품의 주문량을 늘리고 재고를 쌓아둔 이유는 연계 프로그램 사용이 익숙치 않은 약사들이 최대한 입력 보고 시점을 늘리기 위해서다. 실제 청구 프로그램을 통한 연계 보고를 하는 약국의 경우 기재고 등록은 18일 이후에도 가능하고, 약국 재고상황에 맞춰 기재고 등록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있다. 약국에 보유하고 있는 마약류 의약품을 기재고로 등록하는 경우엔 등록과 동시에 사용보고 등 프로그램 상에서 마약류 취급 보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약류 100정을 의무 보고 시점인 18일 이전에 보유하고 있었고, 이것을 기재고 등록을 했다면 해당 재고의 구입·조제 등의 취급내역은 시스템을 통해 보고해야 한다. 실시간도, 일괄보고도 가능하다. 하지만 약국에서 18일 전 이미 보유하고 있는 마약이나 향정약을 기재고로 연계 프로그램 상에서 등록하지 않았다면 기존과 똑같이 마약류 관리 대장에 기록, 관리해 2년간 보관하면 되는 것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처음 입력 보고를 하다보니 미숙한 부분도 있고 프로그램 오류 등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프로그램이 안정될때까지 최대한 입력 보고 시점을 미루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얼마 전 평소보다 많은 양의 향정약을 미리 주문해 놓았다"며 "갖고 있는 재고가 소진될때까지는 기재고 등록을 안하고 마약관리대장을 사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 한 약사도 "유효기간 등을 고려해 도매에 최대한 많은 양의 향정을 사입해 놓은 상태"라며 "18일 이후 사입 약부터 통합보고 대상인 것으로 안다. 시스템이 안정화될 때까지 최대한 지켜보려 한다"고 했다. 의약품 도매업체들은 제도 시행 전 일부 향정의약품 주문이 늘어난 상황과 관련, 향후 대규모 반품 사태가 발생할까 우려하고 있다. A도매업체 관계자는 "18일 이전 약국에서 자낙스정 등 일부 제품 주문이 급증해 많은 양을 유통한 상태"라며 "이 제품 중에는 유효기간이 짧은 것도 있어 약국에서 오래 재고로 갖고 있기 힘든 것도 있다. 향후 반품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면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2018-05-19 06:27:39김지은 -
약준모 "의·약사 처방전 이중점검 강화 시급"이대목동병원의 환자 처방·투약 오류 사건을 예방하려면 의약분업을 강화하고 병원 의료질평가에 약사지표 평가항목을 추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은 18일 "약사가 의사의 처방전 오류를 이중감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제도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의료제도는 무결점일 수 없기 때문에 의사 처방실수를 없애려면 의사-약사의 처방전 이중점검, 환자에 대한 처방내역 공개 등 의약분업이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병원 의료질평가에서 약사지표가 제외된 것은 대다수 종합병원 내 병원약사가 격무에 시달리고 제대로 된 약료서비스가 불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고 했다. 병원약사 인력부족과 이를 방치한 정부의 미흡한 의약분업 정책이 이대목동병원 오류처방 사태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약준모는 "의약분업이 아니었다면 이대목동병원 처방·투약오류 내역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환자는 처방오류를 알지 못한 채 약물 부작용을 감내해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약준모는 "처방을 실수한 의사와 이를 점검하지 못한 약사에게 이대목동병원 사태 책임이 있겠지만 추후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의약분업을 강화하고 처방전 이중감시 의무화가 실현돼야 한다"며 "의료질평가에 약사지표를 제외한 것 역시 병원약사를 격무에 시달리게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의료행위와 약료행위는 절대 독점화 돼서는 안 된다. 의약분업을 통해 반드시 공개점검돼야 한다"며 "환자 손에 약물이 쥐어지는 순간까지 의약사 이중 감시체계는 강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2018-05-19 06:06:12이정환 -
강서구약, 29명 중·고등학생에 1595만원 장학금 전달강서구약사회가 중·고등학생 29명에게 각각 50만원씩의 장학금과 문화상품권 등 총 159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28년째 이어지는 장학사업이다. 장학생들은 관내 20개동에서 추천받은 학생들과 강서구청·경찰서·보건소·소방서의 모범직원 자녀, 지온보육원 추천 등으로 선정됐다. 강서구약은 18일 오후 6시 발산동 매지페스트에서 강서약사장학회를 열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서약사장학사업은 1991년도 3개 중학교 학교장 추천으로 장학금을 지급한 게 시초다. 2000년 부터 강서구약 전회원이 의무적으로 6만원의 연회비를 납부해 장학기금을 조성중이다. 지난해 제27회 장학회까지 중·고·대학생 610명에게 총 3억3434만원의 장학금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강서구약 이종민 회장은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 여러분들의 학창생활을 후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드리게 됐다. 금 같이 빛날 학생들의 미래가 찬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에는 서울특별시약사회 부회장, 강서구청장,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 강서구보건소 오영욱 소장, 강서구약사회 임원단이 참석했다.2018-05-18 18:21:42이정환 -
원대 약대 총동문회, 춘계 골프대회 개최원광대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좌진)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CC에서 동문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좌진 총동문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 간 교류 활성화와 화합을 다지고, 향후 골프대회를 정례화해 더 많은 동문회원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준우승·메달리스트는 최문범·최융희·이명철 동문이 차지 했다.2018-05-18 17:55:58노병철 -
용산구약, 보건소 주최 마약류취급보고 교육 진행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제도 시행을 하루 앞둔 17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회원 대상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용산구보건소 주최로, 용산구 내 마약류 취급 약국 및 마약류 취급 의료업자, 마약류 소매업자, 마약류 관리자 등 약국 뿐 아니라 관계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마약류보고지원팀 강사가 맡아 '마약류취급보고 제도'와 '시스템 사용방법', '달라지는 마약류 관리' 등을 포괄적으로 다뤘다.2018-05-18 17:20:40정혜진 -
'희망나눔 큰 감동'...성동구약, 사회공헌활동 확대키로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여약사담당부회장 김채윤)는 지난 17일 성동구약사회관에서 사랑나눔다과회를 열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회장은 "남북이 판문점 대화로 평화와 화합의 시대가 열렸듯이 약사회도 서로 협력해 편의점 판매 품목 확대등 현안 해결에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 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채윤 부회장은 "유아부터 노인, 장애우까지 관내 다양한 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분들의 정성을 뜻 깊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약사위원회 주관(부회장 김채윤, 여약사위원장 염혜진)으로 개최된 이날 다과회에는 김영희 회장의 사진전시, 이정민 부회장의 만돌린 연주도 함께 했다. 행사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성순 한국여약사회장, 김경희 성동보건소장 외 서울지역 각구 분회장 및 제약업계 관계자,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2018-05-18 17:14:10정혜진 -
양천구약,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집중 교육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7일 지구촌교회 드림홀에서 2018년 상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회원 약사 19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오성곤 박사의 '소화기의 이해와 영양요법'과 18일부터 시행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보고(마약류취급보고제도)'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강의는 대한약사회 조광방 팀장이 맡았다. 또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강의 후 회원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제도에 대한 회원 이해를 도왔다.2018-05-18 17:07:30정혜진 -
자율정화 TF팀장-이무원, 약사지도위원장-최일혁약국자율정화 TF 팀장에 이무원 울산시약사회장(60)이, 공석이었던 약사지도위원장에 최일혁 전 고양시약사회장(57)이 임명됐다. 대한약사회(조찬휘 회장)는 18일 약국자율정화 TF 주요 임원 인선을 발표했다. 이무원 자율정화 TF팀장은 조선대 약대를 나와 울산 남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위원장을 역임한바 있고 현 울산시약사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최일혁 신임 약사지도위원장은 성균관대 약대 출신으로 고양시약사회장을 거쳐 고양시약사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2018-05-18 15:48:53강신국 -
인천시약, 6월 10일 학술제…학술·약국실무 망라올해로 개최 세 번째를 맞는 인천약사 종합학술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깊이 있는 학술 정보로 약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은 오는 6월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오늘의 새로움에서 내일의 행복을 얻다'를 슬로건으로 제3회 인천약사 종합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약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술적 내용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약사회와 임상약학회가 공동으로 ‘심부전의 약물요법과 약사의 역할’에 대한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부전 약물요법과 약사의 역할 ▲심부전의 약물요법 ▲지역약국에서의 의약품부작용보고 사례 등이 발표된다. 시약사회는 지난해 학술제에서도 대한약국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열어 참여한 약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었다. 최병원 회장은 "참여하는 약사들이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좌와 학술적 의미를 더 풍부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학회와의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며 "약사들이 특정 분야에 전문성도 높이고 학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시약사회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인천 복약지도 경연대회’ 시연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학술제에 앞서 진행된 예선전에는 총 14팀이 복약지도 동영상으로 접수해 참여했고 이중 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7팀은 학술제에서 제출한 내용으로 복약지도 시연을 펼치게 되고, 이에 대해 심사위원은 물론 관람한 약사들의 현장 투표로 최종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가려질 예정이다. 이좌훈 총무이사는 "본선에 오른 팀들이 다루는 주제가 모두 달라 다양한 복약지도 시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며 "약사들이 궁금한 것 중 하나는 다른 약국은 어떻게 상담과 복약지도를 하는지일 것이다. 다른 약사들의 방법을 보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번 학술제에서는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한 스마트 약통 시스템 ▲약사의 치매관리 및 복약지도 ▲2018년 최저 임금인상에 따른 약국노무와 세무 ▲비만치료기전과 약물 ▲골관절염 치료 및 최신약물지견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치료 약물 ▲일반의약품 상담을 리드하는 약사의 노하우 ▲만성대사성 질환 및 신경질환에서 고& 54688;량 비타민 B의 중요성 ▲ 감기, 인플루엔자 비염의 이해 등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2018-05-18 15:43:57김지은 -
은평구약, 전 회원 대상 약사가운·조제용 가위 제공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전 회원 약국 대상 약사가운과 조제용 가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회원들의 조제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상신고, 연수교육비 완납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우경아 회장은 전지연수교육에 참석 하지 못한 약국을 방문해 가운과 조제용품을 전달하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점검과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다음주 중으로 반장약국을 통해 전 회원들에 생분해성 비닐봉투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05-18 15:17:2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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