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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24개 분회 직원, 화합·소통의 장 마련서울시약사회·24개분회 직원협의회(회장 임윤선)는 지난 8~9일 강원도 삼척에서 1박2일간 워크숍을 열고 직원들간 의견 청취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직원들은 브레인 스토밍 시간을 통해 직원들간 업무 효율성 강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임윤선 협의회장(노원구약사회 사무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 공감을 이끌어내는 워크숍이 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이 부분에 신경써서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회원약사들에게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시약사회 및 분회 직원 23명이 참석했다.2018-06-13 13:22:49강신국 -
건조시럽 용량 달라 약국 혼선…1회용 포장 만들어야조제 과정에 특별히 주의가 필요한 건조시럽 제제를 두고 약사사회가 1회 복용량 파우치 생산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허가기준을 어기지 않았다 해도 건조시럽이 과량, 혹은 소량 충전된 사례도 발견되고 있어 이러한 약사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한 약사는 한국화이자의 항균·항생제 '지스로맥스건조시럽' 15ml를 조제하는 과정에서 환산계수가 원래 알고 있던 계수와 다르게 계산돼 혼란을 겪었다. 지스로맥스건조시럽은 원칙적으로 15ml 병에 충전된 건조시럽 13g과 환산계수 0.867에 따른 물을 넣어 시럽이 15ml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 약사가 물을 섞어 시럽을 만들면 15ml보다 많은 시럽이 만들어지는 것을 이상히 여겨 건조시럽만의 무게를 잰 결과, 인서트 안내보다 많은 16.5g의 건조시럽이 충전돼있었다. 다른 약사들과 정보를 공유한 이 약사는, 지스로맥스가 다른 약국에서도 표준 용량보다 많은 건조시럽이 충전돼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이 약사는 "약국이 1회 복용량만큼 가루를 따로 소분해 조제하지 않고 약병에 물을 부어 한번에 조제하고 이를 환자에게 주면 자칫 환자가 처방량보다 많은 양의 시럽을 복용할 수 있겠다 싶다"며 "원칙적으로 소분조제를 권장하지 않는 제제인데, 약사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처방용량보다 많은 양을 투약하고, 환자도 이를 모르고 복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건조시럽이 소량 충전된 경우도 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종근당의 크목실린건조시럽14:1은 소량 충전으로 문제가 됐다. 50ml 용량보다 적은 양이 충전돼 약국이 제약사에 문제를 제기했고, 이후 정상 용량 충전으로 바로잡혔다. 이같은 사례가 공유되면서 약사들은 과량 충전된 디푸루칸 등 사례를 더하며 1회 복용량 만큼씩 담은 파우치 포장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산의 한 약사는 "약국이 병에서 건조시럽을 덜어 일일이 무게를 재지 않는다. 다른 용기에 덜면 그 자체가 추가 오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약국은 소분조제하니 그동안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통 째로 조제하면 약이 진해지거나 환자에게 더 많은 용량이 공급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1ml 오차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환자가 많은 요즘, 이유야 어쨌든 제약사가 과량 충전된 제제라는 알림을 환자는 물론 약국에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화이자 측은 지스로맥스가 점성이 강해 약병이나 숟가락에 시럽이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정상 충전임을 강조했다. 화이자 측은 "지스로맥스는 13g(15ml), 19g(22.5ml) 두가지 포장으로 생산되고, 19g 기준 12ml 물을 부어 흔들어 조제하는 것이 원칙이다"라며 "제품 특성 상 점도에 따른 로스분을 감안해 환자가 정량을 복용하려면 과량 충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생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가사항에도 만족하는 문제 없는 충전 방식이며, 소분조제를 권장하지 않는 제제이이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용량 편차 확인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 1회용 파우치 포장을 생산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화이자 측은 "당장 계획은 없다. 그러나 약국 건의사항으로 본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역의 한 약사는 "코푸시럽, 코대원포르테를 시작으로 많은 시럽제가 먹기 좋고 조제하기 쉬운 형태의 스틱 파우치 제형을 출시하고 있다"며 "약국에서 위생적으로 조제하고 있지만, 생산 단계에서 파우치로 포장해 제공하는 것이 훨씬 위생적이고 환자 반응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 복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제약사가 용량과 농도, 오염 변수를 배제한 건조시럽 포장을 고민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2018-06-13 12:25:30정혜진 -
약 이름 착오부터 중복까지…약국이 찾아낸 처방오류이대 목동 병원 투약 사건 발생 후 지역 약국들에서도 처방 감사의 중요성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권혁노)는 최근 발행한 온라인 소식지 제24호에서 지역 약국 약사들이 직접 겪은 병의원 처방 오류 사례와 처방 변경 사례를 소개했다. 구약사회는 회원 약사들과 사례를 공유, 안전한 조제와 투약을 독려하기 위해 해당 내용을 게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글을 작성한 김원희 약사는 "이대목동 병원 류마티스 환자 처방 오류 사건 후 해당 처방전대로 조제한 약사의 책임론도 제기된 바 있다"며 "약사들이 모인 부작용 보고 단체 톡방에서도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또 "처방오류를 정정하는 일이 약사의 임무이고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부작용 보고 단체 톡방에서 처방 오류 교정 경험을 공유하게 됐고, 많은 사례가 모였다"고 덧붙였다. 소식지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분회 소속 약사들이 부작용 보고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공유한 처방 오류, 변경 주요 사례를 정리해 봤다. ◆'용법' 실수에 대한 처방 변경 사례=공복에 복용하는 약인데 식후로 처방이 나와있는 경우에 대해 식전으로 변경한 경우가 있다. 자니틴 150mg 1일 3회 투여 처방을 약사가 처방 감시를 통해 2회로, 노바스크 1일 3회 투여 처방을 1회로 바꾼 사례가 제시됐다. 또 약국에서 아세클로페낙 1일 3회 처방의 경우 2회로, 쎄레브렉스 200mg 1일 3회 처방을 1회로 변경 요청했고, 해당 내용이 반영됐다. ‘주 1회 골다공증 치료제 매일 처방’으로 찍힌 내용은 주 1회로 수정하기도 했다. ◆'용량' 실수에 대한 처방 변경 사례=시럽제 코드가 포장단위 별로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병의원에서 1회 투약량을 부피용량으로 처방하는 경우가 있었고, 이에 대한 처방 변경이 발생했다. 프리비투스8ml 8-3-1을 1-3-1로, 코푸시럽20ml 20-3-1을 1-3-1로 바꾼게 그 예이다. 또 소아 항생제 용량이 너무 적게 나오는 경우와 부루펜 1일 용량을 1회 용량으로 처방한 경우, 치옥타시드HR60mg을 기본용량보다 과도하게 초과 처방한 경우에 대해 약국에서 처방 교정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톨로부테롤 패치를 연령에 맞지 않는 함량으로 처방해 병원과 상의 후 연령 기준으로 감수한 약국이, 병원에서 클래리스로마이신 건조시럽 125mg/5ml, 250mg/5ml를 혼동해 잘못 처바하는 경우가 있어 처방 용량을 꼼꼼히 확인한다는 약국도 있었다. ◆중복 내용 처방 수정 사례=환자가 위장약 덱시란트와 파모티딘을 각각 다른 과에서 처방받아 중복 투약될 상황이 있었다. 이에 대해 약사는 병원과 전화 연결이 안돼 환자에 해당 내용을 인지시키고 메모를 적어 보내 다음 진료 시 교정하도록 지도했고, 의사가 약사의 교정 내용을 수긍해 다음 진료에서 파모티딘이 처방에서 삭제됐다고 밝혔다. 부루펜과 이부프로펜정을 중복 처방한 경우가 있었는데 의사가 한가지는 항생제 처방할 것을 실수로 잘못 넣은 만큼 약사의 지적으로 교정한 사례가 있었다. 이 외에도 록소프로펜과 이부프로펜의 중복 처방, 에르도스테인제제와 시네츄라를 같이 처방한 경우, 튜란트 시럽에 뮤테란 과립을 함께 처방한 경우 약국에서 감사를 통해 다른 약으로 변경하거나 둘 중 한가지를 삭제한 경우가 있었다. ◆처방약 의약품 알러지/부작용 검수 사례=NSAIDs 계열 약에 대해 부작용이 있는 환자의 경우 약국에서 병원에 전화 연락을 해 부루펜, 록소프로펜 약을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변경한 사례가 있었다. 또 아목시실린 약에 부작용을 보이는 환자에 아목시실린이 포함된 처방이 나온데 대해 약국에서 처방 변경을 요청했고, 파킨슨약 복용 환자에 트라마돌제제 처방이 나와 약사가 병원과 통화 후 해당 약을 삭제 조치한 바 있다. 약사가 부작용 보고방에서 도움을 받아 처방을 변경한 사례도 있다. 파킨슨병으로 렉사프로, 리보트릴, 마도파125를 복용 중인 환자가 갈비뼈 골절로 병원에서 울트라셋이알 서방정 처방이 나왔다. 약사는 이 처방전을 보고 렉스프로 때문에 우려된다는 내용을 부작용 단체톡방에 올렸고, 동료 약사들이 세로토닌 레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트라마돌이 렉사프로로, 리보트릴과 상호작용이 있는 만큼 처방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장했다. 이에 따라 약사는 병원과 상의해 울트라셋 처방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약 이름 착오 처방 변경 사례=대학병원 처방을 인근 의원에서 리피트 처방하면서 약 이름이 변경된 사례가 있다. 뉴론틴캡슐을 뉴로틴으로 처방한 것인데, 해당 약사는 오류 발견 전 인습성 있는 약을 모두 까서 포장하다 오류를 발견, 포장했던 약을 모두 버리게 됐다고 전했다. 다른 병원 처방을 리피트 처방하면서 약 이름이 변경된 유사한 사례도 있다. 로잘 50mg을 처방 복사하면서 로사졸50mg으로 착오 처방한 경우로 약사가 발견해 처방 변경을 요청한 바 있다. 사례 공유에 참여한 한 약사는 “조제 전 확인하고 복약지도와 상담 과정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처방 오류를 걸러내 이후 야기될 문제를 예방하기도 하고 환자와 신뢰도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2018-06-13 06:30:45김지은 -
약정원-KPAI, 4주과정 경상권 학술강좌 '스타트'약학정보원 (원장 양덕숙)이 주최하고 KPAI(한국약사학술경영 연구소)가 주관하는 SNL(Sunday afternoon Live) 세미나 첫 강좌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권 SNL 세미나는 4주 완성 프로그램으로 10일과 17일, 7월 1일과 8일 열린다. 매주 일요일 4주에 걸쳐 약업계 외부를 포함한 스타강사와 KPAI 약사들이 총출동해 총 22개 다양한 주제의 학술경영 강좌가 마련된다. 양덕숙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약사 만들기의 다양한 학술경영 강좌를 통해 약사들이 단순히 처방약 조제 투약에만 의존하기보단 Total Healthcare 건강관리 전문가로서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상담약사로서 자질 향상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약사들도 4차 산업시대 고객의 변화를 인지하고 4차 산업에 맞는 약사의 역할과 약국으로 변화하기 위한 약사상을 이해하고 이를 위한 약국모델을 진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번 SNL 세미나가 4차 산업시대 약사로서 발전하기 위해 약사의 자질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권 교육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고 정혜진 강사의 ‘하절기 피부 질환 가이드와 상담 TIP’, 김혜진 강사의 '안구 세정제를 활용한 아이케어와 파워 고객 커뮤니케이션', 김연흥 강사의 '약국 다빈도 질환 OTC, 한약제제 100배 활용기법'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경상권 SNL 학술 경영 세미나 2주차 강의는 17일, 3주차 강의는 7월 1일, 4주차 강의는 7월 8일 열린다. 장소는 첫 강의와 같은 부산 벡스코이며, 온라인을 통해 교육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신청 페이지( http://event.health.kr:8080/kpic/2018/05/01/index.js)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미나 당일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2018-06-13 06:10:02강신국 -
영등포구약 연수교육에 약사 300여명 참석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가 10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진향한 2018년도 연수교육에 약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약학위원회(부회장 오시영, 원장 정현희)가 주관한 연수교육에서는 ▲자율신경계-면역계 상관성:항상성 회복의 영양요법(주경미 박사) ▲설프메디케이션과 자가진단 체외진단 의료기기(황은경 박사) ▲치매의 진단과 증상(이준영 교수) ▲치매 치료 약물의 이해(정병육 교수) ▲치매안심센터 소개 및 치매 국가책임제 향후 방향(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 홍미숙 팀장) ▲상속, 증여방법(진재만 세무사) ▲인문학 독서를 통한 약국 커뮤니케이션 전략(고기현 약사) 등이 소개됐다. 약사들은 8시간의 긴 교육시간이었지만 교육을 성실히 이수했고 구약사회는 한식뷔페 점심식사와 간식을 제공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자제 법률에 따라 약국당 생분해성 재생봉투 300매와 저금통을 제작해 배포했다. 구약사회는 설문 조사를 통해 연수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도 진행했다.2018-06-13 05:53:58강신국 -
중앙선관위, 약사회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재검토 착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0일 제1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및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윤) 소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지난 대의원총회 건의를 반영한 조치로 지난 2일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양측 소위원회를 통해 검토 조율하기로 한 데 따른 것. 이날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선거관리규정개정(안)과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에서 검토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상호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사회는 향후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해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최종 검토 한 후 상임이사회와 초도이사회에 상정할 계획이다.2018-06-13 05:46:10강신국 -
마포구약, 지역 유치원생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12일부터 1달간 7개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약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12일) 오전에는 이경희 총무위원장이 정님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약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1부 24명, 2부 22명이 참여했고, 약사체험 부스에서는 안혜란 회장과 프리셉터실습 약대생들이 교육에 참여했다.2018-06-12 15:11:17김지은 -
약국-환자 소통 어플 '내손안의약국' 체험단 2차 모집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약국과 고객 소통 플랫폼 '내손안의약국'이 약국 전용 앱 무료 제작에 참여할 2차 체험단을 모집한다. 약국 모바일 솔루션업체 DRxSolution은 오는 25일까지 '내손안의약국' 무료 체험 약국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DRxSolution는 지난 4월 1차 체험단을 모집하고 6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추가 2차 모집을 통해 총 30개 약국으로 사용자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손안의약국'은 모바일 환경 속에서 약국을 찾는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 지속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앱으로, 지역 주민들이 단골약국을 갖고 자신의 약력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손안의약국' 체험단에 선정되는 약국은 DRxSolution가 약국앱을 무료 제작해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및 IOS 등록비도 지원한다. 이밖에 배너 등 고객 홍보 도구도 무료 제공한다. DRxSolution 박정관 대표는 "모바일을 통한 디지털 라이프가 일상화된 지금, 약국도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으로 고객을 맞이할 시점"이라며 "체험기간 동안 다양한 사용경험을 듣고 의견을 반영하고자 한다. 또 사용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약사에게는 체험활동에 대한 보상체계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이 어플은 더 많은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형을 무료배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체험단 2차 모집기간은 6월 25일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DRxSolution 김용준 팀장에게 전화(02-3016-7576)로 상담 가능하다.2018-06-12 13:28:33정혜진 -
광진구약, 회원·가족 30여명과 원주서 문화행사 진행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문화홍보위원회(부회장 김경홍, 문화홍보이사 심혜경)는 지난 10일 약사 회원 및 회원 가족과 강원도 원주 소재 뮤지엄 '산'을 관람하는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한 회원과 가족 30여 명은 돌, 물, 빛을 이용한 독특한 구조의 박물관, 종이의 역사와 성서, 불경, 서신을 전시한 전시장, 빛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설치 미술, 생활의 오브제 소품 전시,야외 조각 등을 관람했다. 광진구약 관계자는 "자연 속에 어우러진 문화 공간, 빛이 빚어내는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었다"며 "광진구약사회 회원들이 화합과 소통,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광진구약 문화홍보위원회는 연 2회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영화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2018-06-12 13:12:2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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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용량 체크하는 엄마들…당황하는 소아과 약국들"약사님, 이 어플에서 1일 최대 용량을 초과했다고 주의 문구가 뜨네요. 한번밖에 안먹였는데. 대체 어떻게 된건가요?" 최근 경기도의 한 약사는 부루펜을 판매했던 환자가 다시 돌아와 용량에 대한 설명이 잘못됐다며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어플을 내밀었다. '열나요'란 신규 어플인데, 아이의 체온기록과 관리, 해열제 복용 여부 알림, 해열제 과다복용 방지와 복용 팁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어플은 사용자가 입력한 아기 개월 수와 몸무게에 맞는 해열제 용량을 계산하고, 직접 먹인 용량을 체크하면 과다한지 여부를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기능이 있다. 그렇다보니 주의 문구가 떴다며 환자가 약국을 다시 찾거나 항의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대상이 되고 있는 약은 이부프로펜 계열 부루펜과 덱시부프로펜 계열 맥시부펜인데 그 이유는 해당 계열 의약품 식약처 허가사항 용법용량에 있다. 실제 이들 약의 허가사항에는 ‘체중이 30kg 이하인 소아에게는 1일 최대 25mL(덱시부프로펜으로서 300mg)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기재돼 있다. 해당 허가사항에 따르면 체중이 25kg인 6-8세인 아이의 경우 증상에 따라 하루 1번밖에 약을 복용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실상 해열제의 경우 병원이나 약국에서 1일 3~4회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허가사항을 초과하는 복약지도가 계속되고 있던 셈이다. 지역의 한 약사는 "소아 해열제의 경우 열이 날 때 3~4회 시간 간격을 두고 약을 먹이도록 복약지도를 하고 있다"면서 "소아과 약국이다 보니 그간 많이 판매했던 부루펜, 맥시부펜을 많이 판매해 왔는데 이런 허가사항이 따로 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 동료 약사들에도 물어보니 대부분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어플은 허가사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아이 상태에 상관없이 아이 몸무게, 나이에 맞춰 먹인 용량을 입력하면 '1일 최대용량 초과'란 경고 메세지가 나오게 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 사실을 인지 못하고 있던 약국이 환자 항의를 들으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해당 허가사항이 실질적인 약의 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반면 정해져 있는 규정인 만큼 해당 규정이 변경되기 전까지는 약국에서 그에 맞는 복약지도를 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약사는 "먹였을 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용량이 있고, 그 용량이 들어가지 않으면 해열 효과가 없거나 열이 조금 내리다 다시 올라갈 수 있다"며 "해당 허가사항에 따르면 소아의 경우 계속 허가사항을 초과해 복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제약사에 문의하니 소아의 임상시험자료가 없어서 위와 같은 문구가 추가됐다고 하더라"며 "허가사항 변경 전까지는 약국에서 허용 용량을 초과해 복약지도를 하지 않도록 알릴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2018-06-12 12:29:1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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