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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면대·무자격자 등 약국 4대악 근절 추진서울시약사회가 편법약국과 장기품절 의약품 등 의약분업으로 인한 4대 약국 폐해의 대책을 논의했다. 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2일 '제1차 약국위원회·약사지도위원회 및 분회 약국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과 현안을 다뤘다. 한동주 회장은 "올해를 의약분업 4대악 근절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면대약국, 무자격자 조제, 조제료 할인, 드링크 무상 제공을 반드시 뿌리 뽑겠다"며 약국자율정화 사업 의지를 표명했다. 위원회는 의약품 장기품절 사태 대책을 논의를 하고, 4월 중 장기품절 의약품 실태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또 장기품절약 재고가 약국 간 부익부빈익빈을 부추기고 있다며 분회 차원에서 소통창구를 이용해 약국 간 교품을 활성화시켜줄 것을 제안했다. 시약사회는 편법약국 개설을 막기 위해서 편법약국 개설 사례와 법원 판례를 수집해 일선 보건소 담당자들이 편법약국 개설문제에 대한 판단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자는 방안이 제기됐다. 약국자율정화 사업은 면대약국, 무자격자 조제, 본인부담금 할인 행위, 무상드링크제 근절을 '의약분업 4대악'으로 규정하고 지속적인 제보를 수집하고 제보된 문제약국은 사실 확인을 통해 청문회 후 관계기관 고발 조치하는 등 엄중 처벌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은 '상시 자율 반품 시스템'을 새로운 반품사업 모델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4월부터 기초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안 문제로는 사전에 분회 대상으로 실시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이용 시 불편사항을 수집해 분석한 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개선책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송파구 회원약국에서 일어난 경찰의 불법적 강압적 압수수색과 같이 회원 인권이 침해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사태를 좌시하지 않고 강경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2019-04-15 15:48:13정혜진 -
경기도약, 학교약사·요양기관 촉탁약사 도입 시동경기도약사회가 학교약사제도와 요양기관 촉탁약사제도 도입에 시동을 건다. 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12일 1차 정책위원회(부회장 연제덕)를 열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오는 25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약사회 사업계획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될 학교약사, 촉탁약사 조례 제정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지역학교약사제도 신설 사업과 관련해서는 학교보건실 의약품 구입 시 의무적으로 약사를 두어 자문을 구할 수 있고, 약사 직무에 교육, 지도를 포함해 투약 및 약품 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촉탁약사 시범사업의 경우 조례 제정에 앞서, 복지부 커뮤니티케어사업에 약사의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요양시설 거주 다제약물복용 환자의 실태와 개선' 토론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회의에는 토론자로 나설 박덕순 엘림요양원 원장(약사)이 참석해 요양시설에서의 약물복용 실태, 관리 문제점 등을 언급하며 토론방향을 사례에 중점을 두고 약사입장이 아닌 요양시설의 입장에 입각해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제덕 부회장은 토론회의 준비과정을 비롯해 회의 내용을 편집위원회와 연합해 경기도약사회지에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달 회장은 "32대 드림팀 집행부 회무의 바탕이 돼야 하는 정책위원회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책 개발을 위해 좋은 정책안들을 제시해 주고 최선을 다하는 3년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회의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부회장, 신윤호 약사정책개발단장, 문성익, 송석찬 정책위원장, 안화영 방문건강관리사업본부장,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 박덕순 엘림요양원 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요양시설 입소환자의 다제약물복용 실태와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 4층에서 열린다.2019-04-15 15:43:54강신국 -
고양시약 "꽃으로 감성을 디자인하라"...꽃 강의 눈길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가 약사를 대상으로 꽃 활용 강의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약사회 사회참여사업팀 회원소통위원회는 지난 10일 시약사회과에서 '내 안의 감성을 꽃으로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진 회장은 "약사회 강당이 이렇게 꽃밭으로 화사하게 변신할 줄 몰랐다"며 "학술강의에서만 보다가 꽃과 함께 회원을 만나니 모든 회원이 꽃으로 보일 정도로 좋다"고 말했다. 오현희 부회장은 "약사회 강의하면 매번 학술만 생각났는데 평소 관심있었지만 하지 못했던 꽃 강의가 있다고 해서 첫 번째로 신청했다"며 "앞으로도 학술강의 외에 요리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위한 강의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2019-04-15 15:19:19강신국 -
중대약대 동문회, 고창 선운사서 동문화합 다짐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홍종오)는 14일 고창 선운사로 동문 야유회 겸 전지이사회를 개최하고 모교와 동문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지 이사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60여명의 동문이 참여해 고창 선운사와 읍성을 탐방하며 동문간에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 2018회계년도 수입-지출 결산, 2019회계년도 사업계획, 예산안도 확정했다.2019-04-15 15:08:15강신국 -
의협, 마약류 오남용 기준 마련 협의체 구성 제안의사단체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기준 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정부에 제안했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은 최근 식약처가 마약류 처방의사를 대상으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서한을 발송한다고 발표했는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입장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한은 의료용 마약류 중 졸피뎀(향정약)에 대한 ▲총 처방량 ▲환자 1인당 처방량 ▲1일 최대 용량(10mg, 서방정은 12.5mg) 초과 처방 건수 ▲최대 치료기간(4주) 초과 처방 건수 ▲연령 금기(18세 미만) 환자 처방 건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의협은 "졸피뎀과 같은 의료용 마약류는 의학적& 8231;치료적 목적으로 식약처 허가사항을 초과해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다"며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아야 하는 것은 대명제이지만 이로 인해 환자 치료에 지장을 줘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박종혁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의사의 처방권과 오남용 방지 사이에 접점을 찾는 것이 올바른 의료용 마약류 사용의 출발이 될 것"이라며 "의료계와 공동으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기준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식약처에 제안했다.2019-04-15 14:41: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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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의약단체-관계기관, 등산대회로 하나됐다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 협의회는 14일 청계산에서 가족 등산 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협의회원 및 가족 60명은 원터골-옥녀봉 코스로 등산했다. 의약단체 협의회장을 맡아 행사를 주관한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협회원 및 가족에 감사하다"며 "나쁜 날씨에도 안전하게 산행을 마쳐 기쁘다"고 말했다. 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 협의회는 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건보공단, 보건소 등 6개 단체가 참여하며 단체 간 친선을 위한 행사,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로 모임을 갖고 있다.2019-04-15 13:29:28강신국 -
인천시약, 회관 이전에 회원들 기부금 십시일반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12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회관건립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10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약사회의 회관 건립기부금은 한달 만에 약 3억 2045만원이 모였다. 새 회관으로 이전하는 6월 30일까지 모금을 계속할 예정이다. 조상일 회장은 "올해는 30년만에 회관을 이전하는 특별한 해다. 자문위원과 감사단, 의장단 및 8개 분회장이 포함된 16명의 이전추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특히 1억이란 큰 기부를 해준 문금란 이사에게 감사를 드리고, 십시일반 기부를 해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문금란 이사는 "인천이 고향은 아니지만, 젊었을 때 인천에서 개업을 해 지금까지 약사회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회관 건립에 기부를 하게됐다"면서 "좋은 회관을 건립해 회원들이 유용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상임이사 및 특별위원회 단장에 대한 인준도 이뤄졌다. 또 2019년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이 의결됐다. 아울러 사무국의 효율적 운영과 역량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통합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 보고사항으로는 ▲인천광역시 약사회관 이전 진행사항 ▲폐지 줍는 여성 어르신을 위한 마마드림사업 진행 ▲6월 9일 개최하는 제4회 인천 종합학술제 준비사항 등이 보고됐다.2019-04-15 12:25:10정흥준 -
영남약대 31회 졸업생, 모교에 3천만원 기탁영남대 약학대학 제31회 졸업생(85학번)들이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에서 모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15일 영남약대는 최근 개최한 사은회에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채주영 준비위원장은 "영남약대 덕에 30년이란 시간동안 서로 연락하며 약사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됐다"며 "모교 발전에 아낌없는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에는 박필훈 약대 학장을 비롯해 동문들의 은사인 허근·정시련·이종달 교수와 현직 약대 교수 13명이 참석했다. 행사 다음날에는 동기회 회원들이 모교를 방문해 신축 약대 건물이 들어설 장소를 둘러보고 캠퍼스 투어를 하며 추억을 공유했다.2019-04-15 12:10:05이정환 -
유비케어 약국 미디어보드, 약사-소비자 소통창구유비케어의 약국전용 'UB팜보드'가 약국과 소비자 간 소통창구로 활용되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있다. UB팜보드는 약국 내 미디어보드로, 건강정보와 질병, 영양소 정보를 제공하고 약국 판매 일반약과 건기식 등을 소개하는 채널이다. 송출 정보는 시기와 계절을 고려한 건강& 8729;질병& 8729;영양 관련 콘텐츠와 복약지도 정보로 구성된다. 예를들어 3월에는 미세먼지와 마스크, 4월에는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등이다. 특히 UB팜보드를 주력 판매 제품 또는 추천 제품 등을 홍보하는 창구로 쓸 수 있어 셀프 약국 마케팅이 가능하다. 소비자 역시 조제 시간 동안 팜보드에서 송출되는 유익한 건강& 8729;질병& 8729;영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약사와 소통하며 상담을 이어감은 물론, 필요 제품 구매나 알맞은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30여곳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조사에서 팜보드는 5점 만점에 4.3점을 받았다. '나만의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다', '계절과 시기별 환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내용이 포함돼 유용하다', '건강 관련 콘텐츠가 만족스럽다' 등 응답이 나왔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를 리딩하는 유비케어 팜보드가 약국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역할을 해 낼 것"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약국이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질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4-15 11:55:09이정환 -
노인정액제 65→70세...약국-노인환자 마찰 예상정부가 노인외래정액제 연령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조정할 계획을 밝히면서, 일선 약국가에선 환자와의 마찰이 예상된다며 단계적 수정을 주장하고 있다.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에는 노인외래정액제 조정 검토 방안이 담겼다. 이에 따라 2023년까지 노인외래정액제의 적용연령층 및 구간·금액기준 등을 개편할 예정이다. 이중 적용연령층은 고령화 시대와 건강수명 연장 등의 제반여건을 감안해 65세에서 70세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개선방안에 대해선 2022년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약국가에선 급격한 제도 변화는 현장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약사와 환자의 마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점진적인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A약사는 "고령화되다보니 노인 연령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는 사회 곳곳에 있다. 지하철 무료승차 적용 연령층에 대한 조정도 마찬가지"라며 "하지만 지하철 요금과 약값 부담은 또 다르다.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선 홍보가 확실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환자에게 달라진 제도를 설명해야 하는 몫을 약국에 전부 맡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A약사는 "갑자기 적용 연령을 70세로 바꾼다면 약국에서는 적지 않은 마찰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매년 조금씩 연령 기준을 높이면 저항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며 "1살씩 높이는 게 어렵다면 2살씩 상향을 한다면 기존에 혜택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불만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적용구간과 금액기준 등을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약국의 현 노인외래정액제는 1만원 이하 1000원, 1만원~1만 2000원 20%, 1만 2000원 초과 30% 등 세 구간으로 나뉘어져있다. 경기 B약사는 "아직 복지부가 구체적인 조정폭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구간 조정에 대한 의지를 밝힌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면서 "지금보다 더 단계를 세분화해서 여러 구간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B약사는 "정부는 속도조절을 해서 현장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현장이 순응할 수 있도록 홍보를 소홀히 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2019-04-15 11:48:4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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