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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연수교육 등 주요 사업계획 점검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지난 23일 제4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약사연수교육 등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노수진 회장은 "오늘 회의의 가장 큰 안건은 약사연수교육 준비다. 회원들에게 드리는 종합선물세트다. 알찬 교육은 물론이고 어울림과 재미거리, 간식 등으로 접대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논의한 사업계획은 크게 ▲약사연수교육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회원 홍보 ▲오늘만소모임 회원 홍보 등이다. 내달 2일 예정인 연수교육 주제는 '환자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약사들'이다. 유튜브를 활용하고 있는 정지희 약사와 도서를 발간한 박정완 약사의 강의가 마련된다. 또 구약사회 정보위원회에서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프로그램 개선된 점과 함께 회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총무위원회는 라인댄스, 미술관 탐방, 책읽기 등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모임을 추진하고 있다. 연수교육에서 홍보부스와 동영상을 만들어 홍보하고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보고사항에는 ▲세이프약국 1차 교육 ▲제3차 여약사위원회 회의 ▲고대병원 문전반과 고대구로병원 간담회 ▲팜베이스와 MOU체결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 ▲서울시약사회장배 탁구대회 등이 있었다.2019-05-24 13:06:28정흥준 -
'바리다제' 소포장 철수…약국은 또 불용재고 부담SK케미컬이 소염효소제 '바리다제'의 소포장 생산을 중단하기로 해 약국이 반발하고 있다. SK케미컬은 최근 거래 도매업체에 지난 20일부터 30T포장을 없애고 대신 100T포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500T는 변동 없이 공급한다. 공문에서 밝힌 30T 제품정보는 로트번호 0411801까지로, 유효기간 2020년 11월21일까지다. 새로 공급하는 100T 로트번호는 F011902부터이며, 유효기간 2021년 4월1일분부터 공급된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약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소포장이 없어지면, 약국은 최소 100T를 주문해야 하고 조제 후 남은 낱알 재고는 약국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주성분인 '스트렙토키나제·스트렙토도르나제'는 2016년 효능 논란이 불거져 임상 재평가 지시가 떨어졌다. 그러나 SK케미컬이 제시한 임상시험 계획은 중앙약심을 통과하지 못했고 결국 지난해 적응증이 축소됐다. 기존 '수술 및 외상후, 부비동염, 혈전정맥염 질환 및 증상의 염증성 부종의 완화' 등에서 '발목 수술 또는 발목의 외상에 의한 급성 염증성 부종의 완화'로 적응증이 축소되면서 바리다제 처방실적도 60억원대에서 2018년 43억원으로 떨어졌다. SK케미컬은 처방이 줄어드는데 되레 소포장을 없애고 덕용포장을 늘리는 정책을 선택한 것이다. 이에 약국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매출이 줄자 덕용포장 판매로 매출 감소를 모면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낱알반품이 원활하지 않으면 500T, 100T에서 남은 재고는 모두 약국에 남게 된다. 서울의 한 약사는 "바리다제 일부 효능·효과 삭제로 처방량이 줄어들고 있는데, 덕용 포장 단위를 늘리고 소포장을 없애는 건 약국 실정을 무시한 제약사의 횡포"라며 SK케미컬이 낱알반품 등에 대한 추가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K케미컬 관계자는 "소포장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30T는 뚜껑을 너무 자주 따야해 번거롭다는 의견이 많아 100T로 대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19-05-24 11:56:18정혜진 -
수량 바뀐 향정약, 포장은 그대로…조제실수 주의보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CR정의 포장단위가 30정에서 28정으로 변경됐지만, 포장은 그대로 유지해 약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의 A약사는 최근 스틸녹스CR정 6.25mg과 12.5mg의 포장단위가 달라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기존 포장과 동일해 일일이 수량을 확인하지 않으면 환자에게 자칫 30정 제품을 건네는 실수가 생길 수 있어 보였다. 이에 A약사는 두 제품의 비교 사진을 찍어 지역 약사들과 공유하고, 같은 병 포장으로 인해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약사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이런 경우에는 제약사에서 포장을 다르게 만들어 혼동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런데 동일한 포장으로 수량만 달라져서 약사들이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향정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다른 서울 B약사는 스틸녹스CR정뿐만 아니라 유사 포장으로 혼선이 생길 수 있는 제품이 많다며 제약사들이 포장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B약사는 "스틸녹스 처방이 보통 28정 단위라 병포장을 바꾼듯 하다. 혹시 기존에 가지고 있던 30정짜리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면서 "이외에 플라비톨도 30정과 100정의 포장이 유사하다. 크기에서 약간 차이가 있지만 진열이 붙어있을 경우 섞여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약국 현장에서 조제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 유사포장 문제에 제약사들이 개선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독은 이번 스틸녹스CR 포장단위 변경과 관련 현장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공감하고, 약사회 안내 공문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독 관계자는 "사노피 글로벌이 허가사항을 28T로 변경하면서 국내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2월엔 12.5mg, 4월에 6.25mg이 달라졌다"면서 "일시적으로 혼란이 있을 수는 있을 것 같다. 앞서 도매상 등에 공문을 통해 달라지는 점에 대해서는 안내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포장으로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약국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전달을 했다. 필요하다면 약사회에 안내 공문을 발송할 것인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2019-05-24 11:28:35정흥준 -
해림, 반려동물용 '후코이단 보조제 임상체험단' 모집해림후코이단이 후코이단을 원료로 한 반려동물용 종양관리 보조제 심층 연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과 동물병원을 통해 반려동물 임상체험단을 모집, 후코이단 보조제 섭취 실험에 나선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반려동물암센터, 한국동물암센터는 후코이단 보조제를 반려동물에게 섭취시킨 후 상태 변화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한다. 임상체험단 1차 모집은 이달 24일 부터 내달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사전 조사에서 반려동물 상태를 분석한 후 30명을 선정한다. 임상체험단 신청은 협력 동물병원이나 온라인 사이트(www.fucoic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임상체험단 선정 시 반려동물용 후코이단 보조제 2개월분을 제공받을 수 있고, 1달 단위로 설문방식의 응답을 통해 반려동물의 상태를 연구진에게 알리게 된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정설령 대표는 "후코이단의 항암, 항종양, 면역증진 효과는 이미 적잖은 연구로 검증됐다"며 "이번 연구는 반려동물 상태와 종양 종류에 따라 후코이단 효능을 살피고, 특히 반려동물 삶의 질 측면에서 후코이단 보충이 어떤 이점을 주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상체험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체험단 모집 웹사이트(www.fucoica.com), 혹은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전화문의하면 된다.2019-05-24 11:26:41이정환 -
강서구약, 장학회 열고 중고생 30명 지원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가 지난 23일 강서약사장학회를 열고 중고등학생 30명에게 장학금 50만원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강서구청장 추천 등 관내 20개 동에서 각 1명씩과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모범직원 자녀, 지온보육원생 추천, 자체선발 절차를 거쳐 장학생을 선정했다. 이로써 구약사회는 지금까지 중고대학생 669명에게 총 누적액 3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사업 기금은 강서구 약사회원들이 신상신고 시 장학금 6만원을 납부하고 여약사위원회가 50만원, 중앙대학교 약학동문회 30만원, 오상동 약사 150만원, 이경애 약사 100만원, 조선자 약사 50만원 출연으로 마련됐다. 특히 행사는 최근 리모델링한 구약사회 지하강당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 강서구청 문홍선 부구청장, 강서경찰서 조영욱 화곡지구대장, 강서보건소 장진수 의약과장이 참석했다.2019-05-24 11:20:21이정환 -
서울마퇴본부, 3년 연속 유해약물 안전관리사업 선정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한동주)가 3년 연속 '유해약물 안전관리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5워 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5000만원 사업비가 책정됐다. 서울시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유해약물 피해 예방을 위한 약물오남용 교육 홍보·실태조사 등이 포함된다. 고위험군 유해약물 중독자 재발방지와 재활 등 프로그램 개발·시행도 포함되며, 시범실시 후 보급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고위험군 교육대상에 특성화 고등학교, 여성복지시설,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대안학교, 청소년 쉼터 등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서울시내 5개 준법지원센터 청소년 등이 포함됐다. 다양한 계층의 약물오남용 실태·교육에 대한 심층적 자료가 나올 전망이다. 한동주 본부장은 "유해약물 안전관리 업무 경험을 나누고 개선점을 찾아 해결할 기회"라며 "서울마퇴본부가 유해약물 안전관리를 주체적으로 책임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정효 재활 부본부장도 "서울마퇴본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년층 대상 유해약물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2019-05-24 11:10:0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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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약국실무실습 약대생에 수료증 전달부천시약사회(회장 윤선희)는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에서 2019년도 약국실무실습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지역 약국 외래 교수들과 가톨릭대 약학대학 교수가 참석했다. 또 지난 3월부터 총 200시간의 약국실무실습에 참여한 29명의 약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윤선희 부천시약사회장과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나현호 학장, 임성실 지도교수, 서재홍 교수, 최진성 교수는 17개 약국과 17명의 외래 교수,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실무실습 후 근무약사, 공공심야약국 약사 등으로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보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현승 외래교수(동성약국)는 외래교수들을 대표해 실무실습을 가르치며 느낀 소감을 밝혔다. 김동우 학생과 이혜정 학생은 실습을 하며 느낀 지역약국 약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다. 아울러 시상식에서는 지역약국 실무실습을 마친 강유진 학생 외 28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2019-05-24 09:34:03정흥준 -
월세 1천만원 방배동 약정원, 다시 약사회관으로지난해 7월 사무실을 이전했던 약학정보원이 대한약사회관으로 다시 돌아온다. 최종수 약학정보원장은 "월 1000만원, 연간 1억2000만원의 임대료 부담이 큰 만큼 올해 안에 대한약사회관으로 약정원 사무실을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정원 사무실 이전은 양덕숙 원장 재임 당시 내방객들의 사무실 접근성 및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현재 사무실은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132 미피하우스 3~4층이다. 그러나 과도한 임대료 부담과 대한약사회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약사회관으로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약정원이 있던 회관 지하 1층 입주가 유력한 상황이다. 최 원장은 "사업성이 아닌 의약품 데이터베이스 관리 위주로 사업을 재편해야 한다"면서 "대한약사회 감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약정원-약사회간 업무협정도 개정했다"고 말했다.2019-05-24 09:27:10강신국 -
약준모 "약사폭행방지법 빨리 만들어달라"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은 거듭되는 약국 내 폭력으로 약사와 환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약사폭행방지법의 조속한 통과를 주장했다. 약준모는 24일 성명을 통해 "지난 2018년 6월 9일 경북 포항시 약국에서 칼부림으로 종업원 1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약국가는 큰 혼란에 빠졌었다"며 "특히 여약사와 여종업원들로만 구성된 약국들은 불안감에 약국치안을 보장해달라는 요구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약준모는 "김순례 국회의원을 필두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의료법 12조의 조항에 환자특수구역의 의미를 충족하지 못하고, 의료인이 운영하지 않는 기관이라는 이유로 인해 보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 부산 약국에서 취객이 칼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하며 약사들은 또다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약준모는 "다행스럽게도 약사가 전직 우슈 국가대표 출신이라 간신히 제압할 수 있었지만 보통 사람이었다면 아주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계속 재발되는 약국 내 폭행과 특수강도 행위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몰라 전국의 약사들은 무섭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약준모는 가칭 약사폭행방지법(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대한약사회와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소방청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약준모는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약국은 의약분업 시행 이후 병원에서 발행받은 처방전을 조제 및 복약지도해 올바르게 의약품을 복용하도록 하는 필수적인 기관이다. 오랫동안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동네사랑방 역할과 국민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약준모는 "특히 편의점 상비의약품이 편의점에서 비치된 이후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로 전국에 수많은 공공심야약국을 확충하고 심야에 불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치안에 대한 불안감으로 많은 우려가 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약준모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약국 내 범죄로 환자와 약사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약사폭행방지법이 통과돼야 한다며 거듭 주장했다.2019-05-24 09:18:00정흥준 -
용산구약, 6월 주요 안건·세이프약국 논의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는 21일 관내 식당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정창훈 회장과 회장단, 상임위원장들은 ▲회원약국 에어컨 청소사업 진행관련 현황 ▲보건소 주최 세이프약국 간담회(2019.5.23) 참석 여부 ▲회원 및 가족참여 '연극 보고 피자 한 판' 행사(6월2일) ▲기타 안건 등 세부사항을 보고하고 논의했다.2019-05-24 09:17:1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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