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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식염수 소분판매 논란에 제약사 소포장 생산생리식염수 소분판매 민원으로 일선 약국가에 혼란이 야기되자, 제약사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소포장 생산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기존 20ml 50개 포장이었던 '크린클'을 20ml 20개 포장으로 변경하고, 2일부터 약국가에 공급한다. 크린클은 지난 2월 인천 지역 약국가에서 대한약품공업의 MULTI CLEAN과 함께 소분판매 민원이 제기됐던 제품이다. 민원인으로부터 신고된 80여곳의 약국은 보건소의 행정지도로 마무리되며 처분은 면했지만, 식염수 낱개판매 시 소분판매 논란은 또다시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일선 약사들은 소량 휴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제약사의 소포장 공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JW중외제약은 약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포장생산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팜파라치들이 약국을 돌면서 식염수를 낱개구입을 하고 민원을 넣었다는 것이 현장에선 뜨거운 이슈였다. 자칫 약국들이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약국가에서는 소분하지 않아도 되는 포장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새로운 포장설비를 들여왔고, 20개로 포장규격을 바꿔서 7월 2일부터 약국에 공급하기 시작했다"며 "공장 설비상 가격인상폭이 높지 않도록 하기 위해 20개로 조정을 했고, 포장이 변경되면서 개당 가격이 10% 인상됐다"고 덧붙였다. 반면 대한약품공업의 MULTI CLEAN도 20ml 50개 포장이지만, 크린클과 달리 포장규격에 변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약국가에서는 포장 안에 50장의 설명서를 동봉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도록 하는 방향의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 이와 관련 대한약품공업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내부사정이고, 확정이 안된 상태라 답변은 어렵다. 변동여부에 대해서 현재로선 말을 할 수가 없다"고 답했다.2019-07-02 17:46:24정흥준 -
포항시약, 7개 동호회 정식 등록...출범식 열어경북 포항시약사회는 지난달 28일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7개 동호회가 정식 등록, 출범식을 갖고 만남의 날을 열었다. 동호회는 김 진 신임회장의 동호회 활성화 공약에 따라 시약사회가 적극 추진한 것이다. 김 진 회장은 "약국 약사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 같이 취미활동을 즐기기 쉽지 않다. 약사회가 지원한 동호회 활동에 더 많은 호응과 관심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며 "좋은 모임들이 자리 잡아 약국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약국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약사회에 등록된 동호회는 ▲원펀치(한방스터디모임) ▲약산회(등산모임) ▲약뽈러(볼링모임) ▲약극장(영화관람모임) ▲약쌈바(스포츠댄스모임) ▲파모니(합창모임) ▲약빌리(당구모임) 등으로, 이들은 상임이사회 승인을 거쳐 정식등록을 마쳤고 ▲골목약쿡(요리모임)과 ▲약파고(바둑모임)는 회원모집 중이다. 동호회는 한달에 한번 이상 모여 배움을 다지고 취미활동을 통해 약사들 간 화합을 다지고 있으며, 10명 이상 회원이 확보되면 새로운 동호회 등록이 가능하다. 이 날 행사에는 회원 70여명이 동호회를 소개하고 각자 활동사항을 공유했다.2019-07-02 17:35:08정혜진 -
광진구약, 유치원생 60여명에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단장 오윤경)은 2일 관내 자양하나유치원에서 유치원생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45차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강사인 김경훈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복용법, 안전한 약 폐기방법 등을 교육했다. 구약사회는 매년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생 및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기관을 상대로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2019-07-02 17:24:49정혜진 -
마약류통합시스템 다시보기…약국 주의할 점은?마약류 통합시스템 보고 관련 행정처분 유예 계도기간이 6월 30일자로 종료된 가운데 약국에서 다시 챙겨봐야 할 내용은 어떤게 있을까? 대한약사회는 2일 '마약류 취급제도 관련 유의사항'을 시도약사회에 안내했다. ◆보고항목 누락 주의 =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에 따라 환자 정보, 의약품 정보, 질병분류기호, 주민등록번호가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질병분류기호가 처방전에 기록돼 있음에도 미보고시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처방전에 질병분류기호나 주민등록번호(13자리)가 없는 경우(일부만 있는 경우도 포함)는 그대로 보고하면 된다. ◆마약류 취급 보고 기한 준수 = 중점관리품목(의료용마약)과 일반관리품목(향정)의 보고 기한이 다른 만큼 해당 품목의 보고기한에 따라 기한을 넘겨 보고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먼저 중점관리품목은 취급한 날로부터 7일 이내 보고해야 한다. 일반관리품목은 취급한 달의 다음달 10일까지다. 취급한 날로부터 7일(또는 10일) 이내의 경우 취급한 당일, 공휴일, 토요일은 제외하고 기간을 산정하면 된다. 취급 보고한 날로부터 5일 이내의 경우, 보고 당일 공휴일 토요일 제외하고 기간을 산정하고 취급한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보고일 때 매 다음달 10일까지 보고하면 된다. 다마 10일이 공휴일, 토요일인 경우 다음 근무일까지 보고 가능하다. 변경보고는 보고기한일로부터 5일 이내 해야 한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전산재고 정정 기한 연장 = 오는 5일까지 재고 보정이 가능하다. 즉 실물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전산재고에 차이가 있는 경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있는 '기타입고·출고처리' 기능으로 재고 보정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보정한 품목과 수량이 과도하거나 다른 취급자와 비교해 특이점이 있는 경우 감시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또한 사고 마약류를 전산에서만 보정해 부적절하게 처리한 경우도 행정처분 대상이다.2019-07-02 17:08:01강신국 -
관악구약, 연수교육서 약화사고 대처법 등 강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장광옥)는 지난 6월 29일 관악구민회관에서 제2차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장광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집행부가 회원들을 위해 충실히 준비했으니 약국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교육은 ▲황윤숙 교수의 '약사에게 꼭 필요한 생애주기별 치아 관리 꿀팁과 약국에서의 응용' ▲조재영 팀장의 '꼭 알아야 할 약화사고 사례와 대처법' ▲김지인 약물교육 위원장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가 되는 길'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2019-07-02 16:00:50정흥준 -
노원구약, 약대생 심화실무실습 15주 과정 스타트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약학위원회(부회장 성기현, 위원장 김건)는 지난 1일 회관에서 삼육대학교 약학대학생 심화실무실습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삼육대 약대 송영천 교수, 박준범 교수, 김혜린 교수 와 학생 16명이 참석했다. 심화실무실습기간은 1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총 15주간이다. 실습에 참가하는 학생은 총 17명이다. 실습 약국은 노원 4곳, 성동 3곳, 도봉·광진·강동·용산이 각 1곳씩으로 총 11개 약국이다. 구약사회는 실무실습 사전교육으로 실습 주의사항과 학생으로서의 의무사항, 약국 내 직원과의 원활한 관계 유지 등을 교육했다.2019-07-02 15:33:01정흥준 -
덕성약대 혁신신약센터, 심포지엄 열고 산업발전 도모덕성여대 덕성혁신신약센터(센터장 문애리)와 덕성여대 약학연구소(소장 정인재)가 지난달 26일 약학관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Big Impact on Cancer Therapy Targeting Biomolecules' 주제로 진행됐다. 외부연자로는 이미옥 교수(서울대 약대), 이창훈 교수(동국대 약대), 박인철 책임연구원(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강연을 실시했다. 내부연자로는 덕성여대 약대 정우현 교수, 덕성혁신신약센터 조현성·김은숙 연구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덕성혁신신약센터는 지난 2016년 중점연구소로 선정된 후 덕성여대 약대 교수진으로 구성돼 '혈관신생과 면역조절 통합연구를 활용한 암전이 표적 바이오마커 발굴 및 제어 전략 개발'을 목표로 집단연구를 하고있다. 항암 연구 및 기술 성과를 창출해 바이오제약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신약연구소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018년 덕성혁신신약센터와 MOU를 체결한 한국원자력의학원에 덕성여대 약대 권순경 명예교수의 사진 기증식도 진행됐다.2019-07-02 15:10:45정흥준 -
성대약대-남호주대, 빅데이터 기반 약물역학 연구 공유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한정환)은 지난 28일 약학관에서 남호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UniSA)와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약품 안전성 근거 생성을 위한 연구방법 및 연구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국내외 연구자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약물역학 연구사례를 교류했다. 남호주대학교 약학대학 Nicole Pratt 교수는 '약물감시에서의 데이터 기반 방법론'을 발표했다. Nicole Pratt 교수는 "의약품 사용양상 연구는 금기집단에서의 안전성 평가를 비롯, 허가외 사용과 신약 사용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며 연구의 보건학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Nicole Pratt 교수는 약국자료를 활용한 약물감시 방법론인 처방순차기법(sequence symmetry analysis, SSA)을 이용한 약물감시 연구를 소개했다. 아시아 약물역학 네트워크에 속해있는 5개국(한국·호주·홍콩·일본·대만)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SSA기법의 국제공동연구 사례를 통해 국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성균관대 측은 김주환 연구원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부작용 보고 자료원을 활용한 연구사례로 'Tree-based Scan 방법론 등을 활용한 BCG 백신의 실마리정보 탐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 전하림 연구원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항류마티스제인 토실리주맙을 대상으로 종양괴사인사(tumor necrosis factor) 억제제 대비 심각한 감염 발생 위험을 확인하는 코호트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백연희 연구원의 신경정신계 의약품의 안전성연구, 정한얼 연구원의 약물역학 연구 방법론에 대한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성균관대학교 이상원 제약산업학과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실제임상자료(Real-World Data)를 활용한 실제임상근거(Real-World Evidence) 도출과 관련된 약물역학 방법론적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며, "한국에서의 다양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사례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익했고, 국제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식견을 넓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에는 남호주대학교 및 성균관대학교 약물역학연구실의 신주영 교수, 제약산업학과, 약학과, 임상사회약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2019-07-02 14:45:23정흥준 -
대전마퇴본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서 캠페인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태진)는 1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마퇴본부와 대전시약사회 임직원이 참여한 캠페인에서는 전단지, 냄비받침, 응급키트 등 다양한 홍보물이 배부됐고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 다이어트약과 GHB(물뽕)의 위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김연옥 대전마퇴본부 이사는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불법 다이어트약과 GHB(물뽕)에 대한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물 오남용의 폐해를 정확히 알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2019-07-02 14:04:51강신국 -
식염수 소분판매 팜파라치 고발 약국 80여곳 '휴~'생리식염수 소분판매로 문제가 됐던 인천 약국 80여곳이 보건소의 행정지도로 마무리되고 있어,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팜파라치로 추정되는 민원인은 인천 지역의 약국가 일대를 돌며 대한약품공업의 MULTI CLEAN, JW중외제약의 크린클 등을 낱개 구매했다. 두 제품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생리식염수 20ml가 50개 포장된 제품이다. 관할 보건소에서 4월경 약국들에 민원 신고 사실을 공지하며, 소분판매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만약 의약품을 개봉판매할 경우 최소 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건소의 처분 판단에 약사들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또한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인천 1개구에서만 20곳 이상으로 파악됐었지만, 다른 구 소재의 약국들도 있기 때문에 약국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었다. 2일 지역 약국가 취재 결과, 인천 지역에서 총 80여곳의 약국에 대해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구보건소에서는 민원만으로는 소분판매에 대한 증거가 불충분하고, 따라서 점검 및 지도로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인천 소재의 한 보건소 관계자는 "증거자료와 함께 봤을 때 개봉판매로 보기엔 불충분하다. 해당 법령에 따르면 영업정지를 해야하지만, 처분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없도록 점검과 함께 지도를 했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행정지도는 민원 점검을 나갔을 때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인천 전 지역으로 보면 약 80여곳이다. 구보건소마다 온도차가 조금 있었던 걸로 알고 있으나, 행정지도로 정리가 되는 상황”이라며 “제약사와 관련된 문제이기도 하고, 약국이 이득을 편취하기 위해서 한 일도 아니다. 부당한 처분이 나오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2019-07-02 11:49:4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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