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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관내 저소득층 위해 복지재단과 MOU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기부동호회(회장 이종숙)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10일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복지지원 ▲저소득가정의 권익신장,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컨소시엄 ▲저소득가정을 위한 공동연구사업 ▲인적교류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용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동회에서 보다 폭넓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숨겨져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후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종숙 기부동호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정말 필요한 저소득층에 후원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천구약사회 최용석 회장을 비롯해 이종숙 기부동호회장, 홍선애 보건환경위원장, 김성민 건식·한약위원장이 참석했다.2019-07-10 15:32:11정혜진 -
의협 집행부, 무기한 연대단식 돌입…"우리는 의사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단식 8일만에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의협 집행부 임원들이 무기한 연대 단식투쟁에 나선다. 의협은 10일 '우리는 의사다'라는 입장문을 내어 "방상혁 상근 부회장의 무기한 단식과 함께 집행부 전원은 무기한 연대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대한민국 의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했던 의사, 각자의 자리에서 진료와 연구, 교육에 최선을 다해온, 우리는 의사"라며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의 의료는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전문가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한 정책결정, 무분별한 보장성 강화와 이로 인해 왜곡된 의료전달체계, 폭력이 난무하는 진료환경 등 부끄러운 민낯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대통령의 약속은 온데간데없는 지금,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의사들을 정부는 다시 또 무시하고 모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13만 의사의 수장이 목숨을 걸어야만 의료 전문가들의 목소리에 겨우 귀를 기울이는 대한민국의 현실속에서 단식 8일만에 최대집 회장은 응급실로 실려가야만 했다"며 "망가진 대한민국의 의료제도 속에서, 환자를 치료해야 할 의사는 이제 환자가 됐다"고 한탄했다.2019-07-10 15:26: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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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비둘기회, 김대업 회장과 환담여약사 비둘기회 임원들이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심숙보 비둘기회 회장, 김은숙 간사를 비롯해 정영숙 전 회장, 이경숙·김종희 전 간사 등 비둘기회 신구임원들이 함께했다. 김대업 회장은 "비둘기회는 역대 여약사대상과 금탑상, 약연상 등을 수상한 분들의 모임으로 400명 규모의 회원들이 약사사회에 기여한 바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사직능 발전의 버팀목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비둘기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심숙보 ▲총무 배영임 ▲재무 박명희 ▲간사 유귀옥-김은숙 ▲감사 정영숙, 이진희 약사를 선출한바 있다.2019-07-10 15:19:15강신국 -
마약퇴치전문교육원장에 정재훈 삼육약대 교수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장재인)는 지난 4일 3차 이사회를 열고 마약류 관련 전문적 식견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정재훈 삼육대 약대교수(사진, 59·삼육대 약학대)를 마약퇴치전문교육원 원장에 임명했다. 정재훈 신임 원장은 "마약류 남용 예방 및 재활교육을 진행하는 강사의 전문성과 사명감, 체계적인 강사 교육과정이 중요하다"며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양성과정은 교육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삼육대 약대학장 역임했고 현재 삼육대학교 부설 의명신경과학연구소장,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식약처 규제정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약퇴치전문교육원은 전문강사의 전문성 등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평생교육법에 따른 부설기관으로 신고됐다.2019-07-10 14:49: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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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대학서 모인 약대생 60명, 7박8일 농촌봉사활동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7박8일간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신양 여래미리, 고덕 사리, 신암 조곡리, 예산읍 창소리 4개 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이하 농활)을 실시했다. 전약협은 각박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농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자는 의미로 '도시대탈출'을 부제로 걸었다. 이번 농활에는 가톨릭, 경북, 경희, 고려, 덕성, 동국, 목포, 서울, 성균관, 순천, 아주, 연세, 영남, 우석, 원광, 이화, 중앙, 차의과학, 충남, 충북, 한양대학교 등 21개 약학대학에서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농작물을 수확하는 등 농사를 돕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염색, 안마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장기자랑과 함께 마을잔치를 벌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에는 약사들도 참여해 약품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박명훈, 김지원, 정지원, 전명구 약사는 마을 주민들에게 약물 상호작용과 부작용에 대해 알려주고, 복용중인 약의 복약지도를 실시했다. 전약협 자문위원장이자 참약사그룹 대표 김병주 약사도 예산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약협 27기 협회장을 역임한 박명훈 약사는 "예비약사인 후배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좋았다. 해마다 농활에 참여하면서 봉사활동에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행복감을 느끼고, 더 많은 농민들에게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항상 국민들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보건의료인으로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약협 농활 기획단장을 맡은 김인재 부협회장은 "올해 전약협 농활을 통해 우리 학생과 농촌주민들이 하나됨을 느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농민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협회장은 "농촌에 진정 필요한 것은 노동력이 아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인 어르신들이 아주 많았다. 그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것이 우리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이었다"면서 "예비보건의료인으로서 갖춰야할 덕목인 사랑과 실천을 이번 농활을 통해 깊이 배우고 간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약협 농활은 대한약사회, 충청남도약사회, 참약사협동조합(PharmWay), 옵티마케어, 제일헬스사이언스, 태극제약, 케비니오에서 건기식과 일반약, 숙취해소제와 서적 등을 후원했다. 또 주식회사 우리술, 포카리스웨트, 이니스트, 광동약선, 비비고에서는 마을잔치 및 농활식사 사용될 음료와 음식을 후원했다. 제니하우스는 분반활동에 사용된 염색약을, PEET단기학원에서는 농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물품을 지원했다.2019-07-10 13:57:30정흥준 -
송파구약, 약사 250명 대상 연수교육 실시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 학술위원회(부회장 황해평, 이사 고세윤)는 지난 6일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약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성윤 회장은 “전문성 강화를 통한 보건향상에 기여한다는 연수교육 목적에 따라 과목과 강사 섭외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질적 향상과 보다 체계적인 구성으로 만족스런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한약사회 연수교육 지침에 따라 ▲성공회대 황순찬 박사의 '자살행동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이정민 약사의 '혈압조절 약물과 관련사례 및 의약품 부작용 보고·평가방법' ▲팜클레스 김명철 박사(인천시약 약국이사)의 '전립선 비대증의 이해와 약물'이라는 주제로 4시간동안 진행됐다.2019-07-10 13:34:48정흥준 -
법원, 천안 단국대병원 부지 건물 약국개설 허용천안 단국대학교병원이 U도매상에 매각한 건물에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는 천안시의 결정을 법원이 뒤집으며 약사사회의 파장이 예상된다. 지역 약사들은 병원 부지 내 약국개설을 허가한 부당 판결이라며, 항소를 통해 끝까지 싸워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0일 대전지방법원은 약사 A씨가 천안시를 상대로 제기한 '약국개설등록불가 통지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2018년 천안시의 개설등록불가 처분을 취소한다.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고 말하며 짧은 판결선고를 밝혔다. 현장에서 재판결과를 참관하던 문전약국장들은 충격적인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피고 측 변호인도 뜻밖의 결과에 당황하며, 판결문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B문전약국장은 "예상치 못한 결과다. 무슨 이유로 판단한 것인지 당황스럽다. 복지부에서도 개설불가 쪽으로 의견을 줬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의견과 함께 지자체의 결정을 뒤집어버린다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말했다. B약국장은 "만약 병원 일부를 매입해서 약국을 개설하는 이같은 사례가 허용된다고 하면, 전국에 있는 병원들에서는 모두 같은 편법으로 약국을 개설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현재 진행중인 창원경상대병원 소송에도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우려가 된다"고 했다. 또다른 C약국장은 "원고 측이 제출한 서면자료에서도 병원장이 건물 내 식당과 임대차 계약을 했던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런데도 이같은 판결이 나왔다는 건 당혹스럽다. 시에서 항소를 해서 1심 결과를 뒤집어야 할 것"이라며 “만약 개설이 되면 해당 건물에는 2곳 이상의 약국이 들어오게 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보건소 담당자는 "일단 판결문을 살펴보고 법무팀과 의논 뒤에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대병원 원내약국 개설 논란은 지난 2016년 10월경 U도매상이 병원의 복지관 건물을 매입해 약국 임대를 추진하면서 처음 불거졌다. 당시 충청남도약사회와 천안시약사회, 대한약사회까지 나서 1인시위 등을 진행하며 2017년 4월경 약국 개설을 무산시킨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또다시 약사 A씨가 개설등록을 신청했고, 2018년 초 천안시는 개설등록불가 처분을 내렸다. 이에 약사 A씨는 시를 상대로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하며 소송전으로 번진 상황이다.2019-07-10 11:25:24정흥준 -
경장영양제 공급 비상…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품절환자의 정맥이 아닌 소화기관에 직접 영양분을 전달하는 '경장영양제' 공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엔커버에 이어 하모닐란도 공급이 달리고 있다. 10일 영진약품은 거래업체에 자사의 경장영양제 '하모닐란액' 500ml 입고가 계속 연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재공급은 오는 26일 이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의 '하모닐란액'은 독일 비브라운사에서 영진약품이 완제품을 수입하는 제품으로, 영진약품은 6개월 전 미리 주문해 입고 일정과 수량을 조절하고 있다. 경장영양제는 JW중외제약이 판매하는 '엔커버'와 영진약품의 '하모닐란' 두 품목이 유일하다. 그러나 지난 5월 '엔커버'가 식약처 허가변경을 이유로 무기한 공급 중단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수술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는 경장영양제는 '하모닐란'이 유일한 상태다. 경장영양제 수요가 '하모닐란'으로 급격히 쏠린 것이다. 영진약품 역시 공지에서 "최근 경쟁제품의 장기품절로 인해 하모닐란 판매 수량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국내 재고분이 모두 소진됐다"며 "현재 공급사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진약품은 2002년 국내 최초로 경장영양제 '누트릴란'를 국내에 도입한 이후 2010년 최초 식이섬유 함유 경장영양제 하모닐란을 국내에 도입했다. 하모닐란은 500ml와 200ml 두가지 용량이 공급되고 있다.2019-07-10 11:17:48정혜진 -
강서구약, 교남소망의집 찾아 상비약·재활물품 전달강서구약사회는 장애인 시설인 교남소망의집을 찾아 상비약과 재활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약사회는 1984년 부터 매해 교남소망의집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상비약과 재활물품은 구약사회 회원약사들의 자선기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는 구약사회 전 회원 자선기금과 함께 김연화 약사, 엄옥련 약사, 김선영 약사의 특별성금이 모여 공헌사업에 쓰였다. 김연화 약사, 윤지역 약사, 김영진 약사, 정현순 약사 등은 재활물품 후원에 앞장섰다. 구약사회 임성호 회장은 "회원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도 값진 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약사들의 정성이 모여 전달됐다는 점이 큰 의미"라고 말했다.2019-07-10 10:12:42이정환 -
덕성여대 약대, '파킨슨병 혁신신약 연구팀' 출범덕성여자대학교(총장 강수경)가 신개념 항파킨슨 신약 개발의 깃발을 올렸다. 덕성여대 산학협력단과 약학대학은 8일 덕성여대 대회의실에서 '파킨슨병 혁신신약 연구팀'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연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주관연구책임자인 덕성여대 약학대 이상협 교수는 "공동 연구원들과 함께 신약개발에 필요한 각 분야별 연구를 유기적·종합적으로 수행해 신약 후보물질을 창출하고 파킨슨병 정복에 도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단은 활성산소 생성억제 및 단백질 응집억제를 통해 도파민성 신경세포사멸을 억제해 도파민성 신경경로를 정상화시키는 신개념 파킨슨 신약 후보 물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세계적으로 약 63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시장규모는 약 4조원 가량. 한국의 환자 수는 10만 명 이상으로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강남희 산학협력단장은 "약대는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연구단 공동연구자 외에도 약학대학 정인재 학장, 조효선 학과장이 참석했다.2019-07-10 10:09:4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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