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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듀홀딩스, 소속 6개사와 체육대회 열어 단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팜듀홀딩스(회장 신완균, 총괄대표 최문범)는 지난 19일 광주 KT&G 운동장에서 '제7회 팜듀홀딩스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팜듀홀딩스 소속 (주)데이팜 힙스체인, ㈜팜투플러스 뉴트리파마, ㈜팜투게더, (주)리앤씨바이오, (주)팜스메틱, 씨엔에이바이오텍(주) 등 6개사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협력사 관계자와 가맹약국장,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가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제기차기, 이어달리기, 축구, 줄넘기, 퀴즈대회 등의 게임이 구성됐다. 또한 다과, 경품 추첨 등을 함께 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완균 회장은 "평소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직무에 매진해 오던 6개 법인 구성원들이 한 뜻으로 뭉치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오늘을 계기로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팜듀홀딩스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2019-10-22 16:54:05정흥준 -
약사회 "환자안전사고 보고 적극 참여해주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8일 시도지부를 통해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캠페인’ 회원 참여를 당부했다.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환자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약국을 통한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대처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환자안전에 대한 약국에서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해 대회원 문자 안내, SNS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캠페인을 위해 △보고현황 △주요사례 △보고대상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된 안내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모세 본부장은 "이전에는 보고되지 않던 처방수정 내용과 환자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여러 사례들이 센터로 접수되고 있다"며 "약사의 면밀한 처방검토와 보고가 심각한 환자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만큼 처방검토, 조제, 투약, 복약상담 등의 과정에서 더욱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센터에 따르면 매년 발생하는 3만6000여명의 환자안전사고 사망자 중 예방이 가능한 사망자 수가 교통사고 사망자의 2배, 암 환자 사망자의 4분의 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OPS(환자안전보고 학습시스템)에 수집된 사고유형 중 약물오류는 28.1%(2602건)로 2위, 지역 약국의 환자안전사고 보고는 11.1%(1029건)로 약국의 환자안전사고 보고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2019-10-22 12:52: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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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제도개선 앞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 김은진 회장은 22일 고양시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열린 고양시의회,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제도 개선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의약품 오남용 실태와 시약사회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현황,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토론회는 발제자인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 의원이 '약물 오남용 예방 및 교육에 대한 제도 개선'에 관한 발제를 시작으로 ▲노인층 약물오남용 실태와 개선방안(양훈 고양시의원) ▲DUR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이해림 고양시의원) ▲청소년기 약물 오남용 예방의 중요성(박은진 고양시 청소년 정신건강 복지센터장)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현황과 전망(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 ▲낮은 자존감, 우울감, 분노가 청소년 유해약물 오남용에 미치는 영향(정미경 주엽초 운영위원장)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에 대한 보건기관의 역할(김형식 덕양구 의약관리팀장) 등이 소개됐다. 김은진 회장은 "의료와 제약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삶의 질을 높여 주고 있지만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문제 또한 사회적으로 심각한 우려와 해결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의회와 지역사회가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도약사회는 의약품안전사용과 방문약료사업의 중요성과 약사의 다양한 직역 확대와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분회 단위 토론회가 다각적으로 확대돼 사회적 관심과 약사의 역할이 재조명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에는 박영달 회장, 경기도분회장협의회 한동원 회장, 동국대 약학대학 권경희 교수, 함삼균 고양시약 총회의장,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19-10-22 12:44:35강신국 -
조제도 벅찬 요양병원약사, 마약류 보고에만 2시간 소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오후 시간 대부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입력에 보내다보니 조제나 검수 업무는 신경쓰기 힘들죠." 마통시스템이 안착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A약사처럼 혼자 일하는 요양병원 근무약사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더구나 내년 5월부터 일반관리대상 향정약과 동물용 마약·향정약 입력 보고 행정처분 유예가 종료돼 걱정거리다. 지난 21일 경남 한 요양병원에서 혼자 근무하는 A약사는 데일리팜 제보를 통해 "연계프로그램으로 입력한다고 해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오류가 있을까봐 일일이 보고와 조제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며 마통시스템이 요양병원에선 또 다른 짐이 된다고 지적했다. A약사가 일하는 요양병원은 200병상 이상으로 1일 50명 정도 처방이 나온다. 그 중 향정약 처방은 30명선이다. 처방 기간은 평균 14일로 향정약을 1일 3회 먹는 환자도 있다. 14일 기준 환자 1명에게 향정약 80정을 조제해줘야 한다. 향정약 조제가 많은 A약사는 100정짜리 향정약을 주문할 때 한 번에 20~30통씩 주문한다. 향정약 외에도 다른 의약품도 조제해야 하고 병실에서 반납한 약도 처리한다. 재제조 업무도 A약사 혼자한다. 혼자선 향정약 제조번호를 모두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 오후에는 조제하고 반납한 향정약이 마통시스템에 잘 입력됐는지 확인하고 있다. 아무리 시스템이질라도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오류가 있을까 걱정되서다. 향정약 제조번호는 이미 뒤섞인 뒤라 어떤 약이 어느 환자에게 처방됐는지 알기 어려운 A약사는 "제조번호가 비슷한 걸로 끼워 맞춰 보고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워낙 일이 많으니깐 반납된 걸 깜빡하고 그 제조번호를 잊어버린다. 오늘도 마통시스템에서 제조번호와 유효기간이 맞는지 확인하는데 2시간 이상이 걸렸다"고 했다. 그는 "요양병원 경영 상황도 있겠지만 최소한 약사 2명은 근무해야 향정약과 경구제, 주사제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의료법 시행규칙(제38조 의료인등의정원)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1인 이상 약사나 한약사를 둬야 한다. 예외적으로 200 병상 이하는 주당 16시간 이상 시간제 근무약사나 한약사를 둘 수 있게 했다. 주당 16시간 근무약사는 2일만 일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 부가 업무를 보조인력이 담당한다는 A약사의 설명이다. 그는 시설에 따라 다르지만 약 포장 개봉과 정리, 장비 관리, 청소 등을 한다고 했다. 요양병원 내 마통시스템 관리가 부담될 수 밖에 없다. A약사는 자신의 주변에 이런 경우가 많다며 "200병상 이상 혼자 일하는 약사의 업무량이 말도 안 되게 많다. 어떤 경우는 마통시스템 입력만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마통시스템에 향정약 입력과 검토를 하느라 다른 의약품 관리에 쏟을 여력이 없다는 얘기다.2019-10-22 12:23:21김민건 -
"사람 구충제도 항암효과?"…전문의 방송에 약사들 황당[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암 전문의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전문의가 유튜브 채널에서 강아지 구충제에 이어 사람이 먹는 구충제에도 항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의사는 A병원을 운영 중에 있는 병원장으로 현재 자신의 병원 이름을 딴 암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에 있다. 이 원장은 방송 중 종양학 전문의로 국립 암센터, 서울대병원, 차병원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현재의 병원을 개원한 암 전문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해당 채널은 현재 1만1500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최근 강아지 구충제와 관련해 안전성부터 복용법, 항암효과, 사람 구충제의 항암효과 등 총 4개 방송을 진행했다. 각 방송 별로 적게는 7500건부터 많게는 4만2000건까지 조회수가 나와 기존 방송보다 높은관심을 끌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전문의는 방송에서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성분이 사람이 복용해도 안전하고, 항암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는데 더해 본인은 이번 이슈가 있기 전부터 관련 내용을 설명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 전문의는 강아지 구충제가 안전한 이유로 "주 성분인 펜벤다졸은 이미 사람이 먹고 있는 성분이다. 사람 구충제 메벤다졸, 알벤다졸과 기본적으로 같은 화학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개발된 후 40년 동안 문제 없이 사용된 안전성이 입증된 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펜벤다졸은 체내 흡수율이 20% 정도로 사람의 피속으로 들어오는 양이 매우 작다"면서 "구충제 작용 원리가 기생충 같은 하등세포에 독성이 크고 사람, 포유류 등 고등세포에는 독성이 작다. 3일 연속 먹으면 4일 동안 몸에서 대부분 배출되는 점도 안전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 전문의는 또 방송 중 액상 펜벤다졸을 사람이 한번에 2000mg 복용해도 급성 부작용은 없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다. 전문의는 한발 더 나아가 방송 중에 사람이 평소 복용하는 구충제 메벤다졸, 알벤다졸에도 항암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들에는 현재 각 편당 700개 이상 댓글이 달려 있다. 댓글 대부분은 자신을 암 환자라고 밝히면서 이 전문의에 대해 "용기 있는 의사다", "참 의사다", "양심적 의사를 만났다"는 등의 내용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방송을 접한 약사들은 우려감을 표하고 있다. 환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구충제인 알벤다졸에 항암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는 발상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암 환자들은 특히 여러 정보에 휘둘리고 혼란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전문의 자격으로 인터넷 채널을 통해 이런 내용을 방송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2019-10-22 12:16:38김지은 -
강북 A병원 1층약국 개설 불가...행정심판도 기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북구 A병원 1층에 약국 개설을 시도했던 약사가 행정심판까지 제기했지만, 끝내 편법약국 개설이라는 보건소의 판단을 뒤집지 못했다. 하지만 개설약사의 행정소송 가능성도 남아 있어, 지역 약국가 및 약사회는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지역 약사회에 따르면 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약국이 의료기관과 독립적 공간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약사가 제기한 심판을 기각 처리했다. 앞서 개설약사는 병원 1층에 카페가 입점해있고, 병원 외에도 치과의원 등이 건물 내 입점해있다는 점을 근거로 약국 개설에 문제가 없음을 주장했었다. 하지만 보건소는 결국 개설을 반려했고 이에 불복한 약사가 행정심판을 제기한 것이다. 행점심판으로 결과가 뒤집힐 것을 우려하던 지역 약사회는 기각 처리를 환영하는 모습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어제 소식을 접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에서는 최근 편법약국 개설 논란이 없었고, 이번 개설시도가 유일하다. 행정심판위원회 판단이 선례가 될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허가를 내준 다른 지역과 다르게 구보건소가 반려처분을 해준 것이 유효했다. 만약 허가를 내줬다면 그것 역시 취소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개설약사가 문제를 제기하며 행정적인 부담이 있었음에도 올바른 결정을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서울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원내약국 논란은 각 지자체의 상이한 판단으로 희비가 갈렸다. 유사사례가 있던 강남과 강북 지역만 놓고 봐도 1층 카페와 복수 의원 입점 등의 조건은 비슷했지만, 각 구보건소는 개설허가에 다른 판단을 내렸다. 이에 서울 ㄱ약사는 "약사법상 불법 판단을 한다고 하지만 실상 법 조항이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현실은 보건소 담당자에게 모든 게 달려있다"면서 "의약분업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판단해야 하는데 구름다리나 연결통로 등을 행정적으로 확인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서 편법 약국 개설 시도가 계속해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2019-10-22 11:51:16정흥준 -
한약제제학회, 정기총회 겸한 학술세미나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한약제제학회(회장 김남주)는 지난 20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정기총회와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김남주 회장은 "학회가 탄생한지 3년째인데 임원진의 아낌없는 노력과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명실공히 약사 한약의 학문적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학회 카톡방에서 강사분들이 헌신적 노력으로 학술강좌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보다 내실을 기할수 있고, 모든 회원이 참여할수 있는 홈페이지가 오픈됐다. 앞으로도 약사 한약의 학문적 발전과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총회에 참석한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최근 약국 한약이 왜소화됐지만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문케어는 보장성 강화 차원에서 한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약국 한약의 미래는 과학화라고 생각한다. 과학화의 중심에 항상 약사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 중심에 한약제제학회가 있다"고 말했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도 "충남에서도 한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준비하고 있다. 1년에 40시간씩 한약강의를 진행해왔고 다양한 방식으로 한약저변 확대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한약제제학회가 지금보다 내년, 내후년에는 더욱 많은 후배약사와 선배약사의 참여와 도움 속에 발전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권태옥 경북약사회 총회의장은 "기초지식과 임상을 확실히 교육해야 약사한약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면서 "약사한약 교육에 힘쓰는 한국한약제제학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언급했다. 이날 총회에 이어 학회는 학술세미나 1주차 강의로 김은주 박사의 ‘소화기계에 응용하는 한약제제’와 김남주 박사의 '부인과에 응용하는 한약제제'가 진행됐다. 한편 학회 측은 학술세미나 ‘오늘 배워 내일 쉽게 활용하는 한약제제 3탄’을 오는 27일, 11월 10일, 11월 17일 총 4주 간 진행된다고 밝혔다.2019-10-22 11:38:2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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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이의경 식약처장 자격 의심스럽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진보단체인 건강한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콜린알포세레이트를 "할 일 없이 높은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 녹만 축내는 사람(시위소찬)"이라는 말에 비유하며 건보재정을 축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해당 제제가 효과 있다고 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게는 "식약처장으로서 자격이 의심된다"고 비난했다. 건약은 22일 '시위소찬, 그 약과 식약처장'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논평은 이 처장이 지난 21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가 효과가 있냐"는 국회 질문에 "약효가 있다"고 답한 것이 배경이라는 건약 설명이다. 건약 주장에 따르면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제대로 된 근거 없이 이탈리아에서 허가했단 이유만으로 매년 2000억원 넘는 건강보험을 투입하고 있다. 미국에선 건강기능식품으로만 판매되고 치매 예방과 뇌 영양제로는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올해 국감에서 많은 국회의원이 이를 문제 삼아 약제 효능과 재정 소요를 지적하자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재평가하겠다"는 답을 내놓았는데 이 처장은 반대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단 것이다. 건약은 "의약품 안전과 효능에 가장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식약처장은 그 답변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식약처가 해당 제제를 허가할 때 검토했다는 자료는 내놓기 민망한 수준으로 논문이나 임상시험이라 부를 수 없는 것 뿐이다. 과연 식약처장이 단 한 번이라도 관련 자료를 본 적 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건약은 "(관련 자료를)보고도 그 효능을 믿었다면 무식함을 의미하고, 아직 보지도 않았다면 무능함을 의미한다"며 "그 무엇이라 해도 식약처장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따름"이라고 비난했다. 식약처는 효능·안전에 논란있는 약제를 다루는 데 미숙했고 인보사를 통해 그 사실을 보았다고 비판했다. 건약은 "스스로 시위소찬이 되고 싶지 않다면 이 처장은 콜린알포세레이트 문제를 정확히 봐야 한다. 식약처 무능함으로 허가돼 국민과 환자 주머니를 털고 있는 효과 불분명한 약제의 교통 정리는 콜린알포세레이트를 기점으로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9-10-22 11:31:35김민건 -
마통시스템 장비증설 점검, 오는 26일부터 일시중단[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는 22일 공지를 통해 오는 26일 저녁 6시부터 이틀 뒤 28일 새벽 2시까지 시스템 점검에 따라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운영 안정성 강화를 위한 장비증설과 네트워크 점검이 목적이다. 마통정보관리센터는 "이 기간 시스템 접속과 마약류 취급보고 불가하다"며 "연계보고자는 중단시간 동안 해당 내역을 확인해 보고를 누락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마통정보관리센터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작업을 마칠 계획이지만 서비스 중단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2019-10-22 11:04:53김민건 -
최병철 심평원 상근위원, 약학회 공직약학자상 수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최병철(중앙대 약대 졸업·약학박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이 지난 14일 대한약학회 공직약학상을 수상했다. 공직약학자상은 공직분야에서 근무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최 상근심사위원은 공직약사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약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상을 수상했다. 약학회는 "학술상 수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올해 약학회 공직약학자상 수상자로 최병철 상근심사위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2019-10-22 10:54: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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