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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신용카드 캐시백...약사도 혜택보려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민지원금에 이어 카드 캐시백으로 불리는 상생소비지원금이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약국 의약품 결제액도 해당 되기 때문에 적절한 결제 시기 조절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2분기 신용·체크카드 월 평균 사용액 대비 3%를 초과할 경우, 초과 결제액에 대한 10%를 환급해주는 캐시백 정책이다. 월 최대 10만원까지 10~11월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달 말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상생소비지원금은 국민지원금과 달리 지역 제한이 없다. 또한 사용처 확대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과 배달앱, 대형마트 등으로도 사용처를 확대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약국의 경우 매월 의약품 결제액 규모가 크기 때문에 추가 결제액만 잘 계산한다면 월 10만원씩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신용·체크카드의 총 사용액을 합산해 지원할 것으로 보여, 특정 카드 사용액으로만 추산해선 안된다. 예를 들어 2분기(4~6) 월 평균 카드결제액이 1000만원이라면, 3% 상승액인 1030만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만 캐시백 환급이 이뤄진다. 만약 10월에 1130만원을 결제했다면 10만원의 캐시백을 돌려 받게되는 셈이다. 상한선이 정해져 있어 추가 금액에 대해서는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약국에선 재고 확보가 급하지 않은 경우라면, 9월 말 의약품 사입을 10월로 미루고 카드사용 시기를 조절해 혜택을 최대로 늘릴 수 있다. 이는 11월 카드사용액도 마찬가지로 해당된다. 상생소비지원금으로 배정된 예산이 약 7000억원이기 때문에 소진에 따라 시행시기는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도 있다. 정부는 카드 캐시백에 대한 적용 범위와 구체적인 사용처, 시행 시점 등에 대한 계획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2021-09-23 11:49:31정흥준 -
올해 난이도에 '깜짝'…더 빨라진 약사국시 준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국시가 120여일 가량 남은 가운데, 국시 준비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2022년(제73회) 국시는 내년 1월 21일 치러질 예정으로, 23일을 기준으로 120여일이 남은 상황이다. 국시 시행일 100일을 전후해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는 데 보편적이라면, 올해는 이미 140, 150여일 전부터도 국시 준비에 돌입한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게 6학년 학생들의 공통된 얘기다. 학생들이 예년보다 빨리 국시 준비에 나서는 이유는 높았던 지난 시험 난이도 탓이 우세하다. 올해 1월 치러졌던 국시에서 난이도 문제가 제기됐고, 특히 어려웠던 2교시 산업약학을 놓고는 성토의 장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예비약사시험 도입으로 국시 최종 합격률이 상승할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올해 국시 합격률은 91.0%로 ▲2020년 91.1% ▲2019년 90.0% ▲2018년 91.2% ▲2017년 93.6% 대비 유사하거나 떨어졌었다. 내년도 국시를 준비하고 있는 한 학생은 "보통 10월말, 11월초쯤 준비를 시작하는 게 보통이라면 올해는 보다 일찍 준비에 들어가는 분위기"라며 "지난 시험에서 난이도가 높았던 게 주요해 보인다. 시험이 어려웠고 지엽적으로 문제가 출제 됐었다는 부분들 때문에 올해는 미리부터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로나도 한 몫을 했다. 코로나로 인해 국시실 등이 운영되지 않다 보니,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많아져 올해는 2~3명씩 팀을 이뤄 함께 스터디를 하는 분위기도 생겨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취업난 심화와 관련해 맞춤형 준비를 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또 다른 학생은 "언론이나 선배들을 통해 신규 졸업자들의 취업이 녹록치 않다는 얘기를 익히 들었기 때문에 물론 국시 합격이 우선이기는 하지만 갈 곳을 정해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가령 취업을 목표로 하는 병원들의 채용 일정을 미리 확인하거나, 실습을 나갔던 약국 등을 통해 소개를 받거나 취업 관련 소스를 얻기도 한다는 것. 이 학생은 "합격률이나 코로나, 취업난 등이 현실화 되는 상황에서 준비를 서두르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치러지는 국시는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되며, 1월 21일 시험을 거쳐 2월 18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2021-09-23 11:44:39강혜경 -
"공인 민간업체 어디없소?"…약사회 온라인투표 딜레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9일 대한약사회장-16개 지부장 선거가 7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 투표 중단이 선거 초반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온라인 투표 업무를 위탁, 수행했던 정부 중앙선관위(이하 K-Voting)의 서비스 중단과 선거관리규정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올해 선거는 우편투표로만 진행한다고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선거관리규정 37조 3항을 보면 '온라인투표는 정부 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한다. 다만, 동 시스템 이용 불가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결정으로 우편투표만을 진행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결국 방법은 선거관리규정을 변경해 민간 업체에 온라인 투표를 위탁하는 방법인데, 약사회 선관위는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약사회가 온라인 투표를 처음 도입할 당시 찬반 쟁점이 있었는데 온라인 투표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느냐였습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한 해법은 바로 정부 중앙선관위 'K-Voting'이였습니다. 그래도 K-Voting을 통해 투표하면 신뢰성과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믿음이 깔려 있었지요. 여기에 K-Voting은 의사협회 등 타 보건의료단체장 선거에도 이미 도입된 바 있어 검증이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지난 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도 아무런 잡음 없이, 시행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 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간 온라인투표 시장 보호 및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고려해 민간영역에 대한 온라인 투표 시스템 운영을 10월부터 중단한다고 결정하면서, 약사회는 온라인 투표를 할 방법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에 속전속결로 선거 규정을 개정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관 및 규정개정특위 발의→상임이사회→이사회→대의원총회 절차가 필요합니다. 10월 20일이 선거공고일이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규정 개정을 못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규정 개정 이후입니다. 규정 개정은 민간 업체에도 온라인 투표를 위탁할 수 있다는 내용이 될 것인데, 민간 업체 찾기가 여의치 않다는 점입니다. 실제 대한약사회 선관위가 온라인 투표 중단을 결정하기 전 확인해 본 민간업체 시장 동향을 보면, 전자 투표 1위라고 주장하는 A업체는 직원 7명에 2018년 기준 매출액이 1억 60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B업체의 경우도 자사 홈페이지에 DB에러로 투표가 안 된다는 글이 올라와 있고, 심지어 버그와 장애신고 시 선물을 보낸 준다는 안내도 있었습니다. 결국 규정 개정을 하더라도 K-Voting을 대체할 수 있는 공인된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찾기 어렵다는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민관업체를 찾아 온라인 투표를 시행한다고 해도, 시스템 에러나 버그, 해킹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 규명도 만만치 않다는 점도 약사회 선관위에는 딜레마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양명모 선관위원장도 그동안 온라인 투표에 호의적인 입장이었습니다. 지난 5월 25일 열린 대의원총회에 상정됐다가 의결이 불발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에도 '온라인 투표'를 우선해 선거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포함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온라인투표를 한 번 해본 약사들 입장에서는 우편투표로 다시 회귀한다는 것에 불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체통을 찾기도 힘든 현실에서 비대면 시대에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타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투표율 저하도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공인된 민관 온라인 투표 업체를 찾기도 어렵고, 선거 공고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규정 개정을 할 물리적 시간도 여의치 않다는 점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는 민의를 무시할 수도 없는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됐습니다.2021-09-23 11:43:51강신국 -
안양시약,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 추석 명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황선관) 사회참여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활동을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외로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약사회는 유쾌한 공동체(경기도약사회 릴레이사업)에 모기기피제150개와 KF마스크200장 을 전달했고 이어 가정폭력피해여성지원센터(돋움터/ 꿈이있는집) 2곳에 영양제 40개, 음료 200병, 마스크팩 60개를 기탁했다. 시약사회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2곳에 파스 800장을 착한푸드마켓에 마스크팩 40개, 포유(가출청소년 지원센타)에 피자,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과 추석선물세트, 생필품을 지원했다. 사회참여위원회 남미정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러한 나눔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취약계층 발굴과 봉사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회공헌활동에는 남미정 부회장, 정성희 사회참여위원장, 주미란 사회참여부위원장이 함께했다.2021-09-22 22:43:03강신국 -
'통행로 개설 민원 해결 안돼' 공무원 폭행 약사, 집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앞 통행로를 개설해 달라는 민원이 해결되지 않자 공무원을 폭행한 약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은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약사(38)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약사는 2020년 7월 경남 양산시청 안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 옆으로 통행로를 개설해 달라는 민원이 해결되지 않자 50대 공무원을 밀어 넘어뜨리고 목과 가슴을 누르는 등 폭력을 행사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공권력에 대한 경시 풍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공무집행 중인 공무원을 폭행하는 행위를 엄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사회적 유대관계가 불분명한 점 등을 고려해 피고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다.2021-09-22 14:16:28강혜경 -
약사-한약사 지하철약국 경쟁 개설, 반년 만에 희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잠실역에 올해 초 입점했던 약사·한약사 개설 약국 2곳 중 1곳이 불과 6개월 만에 폐업했다. 지난 2월 약사 개설 약국이 입점한 뒤로, 한약사 개설 약국이 10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입점해 운영을 이어왔다. 두 곳 모두 잠실역 2호선 연결 점포이고, 매약으로 운영되는 약국이다보니 한정된 수요가 분산되는 구조였다. 이에 지역 약국가에선 난매 등으로 잡음이 나올 만큼 경쟁이 과열됐던 곳이다. 결국 약사 개설 약국은 9월 초 계약을 해지했다. 지하철 상가 의무영업기간인 6개월만 버티고 계약을 해지한 셈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상가 입찰계약 후 의무영업기간은 6개월이다. 최소한 6개월은 운영을 해야하고, 이후부터는 절차에 따라 계약해지가 가능하다. 작년 교통공사는 코로나 등을 감안해 상가관리규정을 개정하고, 의무영업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완화한 바 있다. 가령 최초 5년 계약으로 상가 입찰을 받더라도 6개월 운영 이후부터는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계약 기간만큼은 운영을 유지해야 하는 지상 상가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해당 약국은 9월 초에 계약해지가 이뤄졌다. 현재 지하철상가 의무운영기간은 6개월이다. 최소한 6개월 동안은 운영을 해야하고, 만약 6개월이 되기 전에 중단하고 싶다면 6개월 중 남은 기간에 대한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6개월 이후부터는 계약해지와 관련한 별도의 제한이 없다. 한 달 전에만 신청을 하면 된다"고 했다. 잠실역 외에도 2곳 이상씩 약국이 입점된 지하철역이 있기 때문에 향후 계약해지에 대한 가능성은 열려있는 셈이다. 한편, 잠실역 2호선 상가에는 약국이 줄었지만, 8호선 연결 상가에는 신설 약국이 자리를 잡았다. 9월초 계약을 하고 약사 개설 약국이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2호선 약국과는 거리가 꽤 떨어져 있어서 영향이 직접적이진 않다. 다만 잠실역으로 환승을 하는 유동인구에 대한 매약 매출은 분산될 전망이다.2021-09-21 14:26:28정흥준 -
연휴 첫 날 수진자 조회 먹통에 '약국 불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연휴 첫 날 '수진자 조회'가 서비스되지 않아 약국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서비스는 4시간 가량 중단됐으며, 같은 날 오후 1시께 재개됐다. 18일 약국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진자 조회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았다. 휴일 약국을 연 약사들은 갑자기 먹통이 돼 버린 서비스로 인해 발만 굴러야 했다. 특히 이번 연휴는 5일이나 이어져 연휴기간 내내 수진자 조회가 불가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오후 1시경 정상적인 이용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이번 오류의 원인은 공단의 수진자 조회 서버 오류로 발생했다. 약정원도 급하게 약국가에 공지를 했다. 약정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진자 조회 서버 오류로 인해 의약계 모든 프로그램에서 수진자조회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며 '공단 서버복구 작업이오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안내했다.2021-09-18 13:45:02강혜경 -
공단 금연치료 지원, 약국 대체조제 손쉽게 한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건보공단의 금연치료 지원사업 청구시스템 개선을 통해 대체조제 기능과 내역관리가 신설된다. 이에 약국에서는 공단 요양기관정보마당(http://medicare.nhis.or.kr/portal/index.do)접속해 손쉽게 금연치료제 대체조제가 가능하다. 1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공단은 금연치료 지원사업의 청구시스템 개선사항을 공지하고 대체조제 기능과 내역관리 기능을 오는 28일부터 적용한다. 다만 금연치료 청구프로그램(요양기관정보마당)의 변경은 약사법 제27조와 시행규칙 17조(대체조제)에 따른 청구 방법의 개선사항으로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 또는 치과의사에게 동의를 받거나 사후 통보하는 방식은 법령에 의해 처리해야 한다. 한편 금연약국관리료 지원 기준을 보면 금연치료의약품은 8100원(공단 6500원, 본인 1600원), 니코틴보조제는 2000원(공단 1600원, 본인 400원)이 산정된다. 건강보험 기준, 공단이 80%, 참여자가 20%를 부담하는 방식이다.2021-09-17 23:43:45강신국 -
김종환 "김대업 회장, 성분명 처방 의지 있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약사비전 4.0 연구소장)은 성분명 처방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적극적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김 부회장은 17일 "의사 갑질에 복지부의 대응 의지, 여야가 앞 다퉈 처벌 법안을 발의한 것은 주목할 일이나 이것이 근본 해결책이냐"며 "상품명 처방 22년의 결과, 의사 갑질이 극도에 달하고 의사와 제약사 간 리베이트가 고착화된 상황에서 땜질식 처방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김 부회장은 "김대업 회장은 지난 3년 전 후보 시절 국제일반명 활성화, 소규모의 다양한 시범사업, 동일성분조제 활성화부터 실행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3년이 지나는 오늘날 결과물은 없고 흘러간 것은 시간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의사 갑질과 병의원 지원금의 근본 해결책은 성분명처방"이라며 "명분은 차고 넘친다. 대한약사회장의 무의지가 문제다. 복지부의 의지가 약해서, 국회 설득하기가 어려워서, 상대단체가 반대해서라는 핑계로 성분명처방 조제를 포기한 것이냐"고 지적했다. 그는 "대한약사회의 주권회복은 성분명처방 조제 실행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약사회는 회무의 모든 힘을 성분명처방 조제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이라도 단기, 중기, 장기 플랜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탄탄하고 실행력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도대체 누구를 위해 여태껏 수수방관만 하는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종환 부회장은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으로 아직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다.2021-09-17 23:24:35강신국 -
경기도약, 무료 학술강좌 100편 온라인 제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학술위원회(부회장 연제덕, 위원장 최지선·김혜진)는 약국 건강기능식품을 주제로 한 학술강좌 영상 5편을 제작해 회원들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부 홈페이지에 추가 업로드했다고 17일 밝혔다. 추가된 학술강좌 동영상은 건강기능식품을 주제로 ▲당뇨 영양관리Ⅰ(정원용 약사) ▲당뇨 영양관리Ⅱ(정원용 약사) ▲혈압과 건강기능식품 (배현 약사) ▲이상지질혈증에 사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김혜진 약사) ▲우울증에 사용하는 건강기능식품 (노윤정 약사) 등 으로 구성됐다. 학술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분야별로 총 100편의 온라인 학술강좌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했으며, 이번에 등록된 5편의 영상을 포함한 모든 강좌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부 홈페이지(약사연수원)를 통해 언제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달 회장은 "코로나-19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힘든 상황에서도 새로운 지식 습득을 위한 회원들의 열정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다양한 학술강좌를 제작, 지속적으로 올릴 계획"이라며 "지부 홈페이지 약사연수원이 경기도 회원들의 지식 습득 욕구를 해소하고 약사 직능을 선도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제덕 부회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약사직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21-09-17 23:16:4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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