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사르탄 재처방·재조제 임박...제약사 비용 정산 방법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로사르탄 불순물 검출 결과에 따른 정부의 후속 조치가 이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재처방·재조제에 따른 업무 가이드라인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전 제조번호에서 문제가 된 품목은 재처방·재조제를, 일부 제조번호에서 문제가 된 품목은 교환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복지부와 식약처는 대한약사회와 의사협회, 병원협회, 병원약사회 등과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유통협회 등과도 회의를 진행하고 비용 정산 등 후속 조치에 대한 윤곽을 잡아왔다. 그동안 정부가 단체들과 함께 논의한 내용에 따르면, 교환은 지난 9월 아지도 불순물 검출 때와 동일하게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환자 요구에 따라 약국에서 교환 조치가 이뤄질 경우 정상 제조번호로 바꿔주고, 약값에 조제료의 110%를 더해 제약사가 정산하는 구조다. 약사회에서는 이미 관련 시스템을 갖춘데다, 앞서 교환율이 저조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교환에 따른 파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재처방·재조제 시에는 청구내역을 전달받은 제약사가 요양기관에 매달 환급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병의원에서 환자가 소지한 잔여량에 대해 재처방을 하면, 약국은 기존 청구프로그램을 통해 청구를 진행한다. 재조제 청구엔 특정 코드를 부여할 계획이다. 심평원과 공단이 확인한 뒤 매월 제약사에 전달한다. 이후 제약사들은 정해진 기간(약 일주일) 안에 비용을 병의원과 약국 등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제약사의 요양기관에 비용 지급을 위한 세부적인 지침은 정부가 확정된 가이드를 통해 안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루약으로 혼합 조제를 했을 경우엔 회수 대상 외 의약품도 교환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주 정부가 최종 발표하는 전 제조번호 불순물 검출 품목의 규모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약국가에 미칠 파장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2021-12-05 16:51:22정흥준 -
[서울] 한동주 “약사직능 균형 발전 위해 헌신할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5일 약사직능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각 직역에 맞는 정책 발굴과 현안 해결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후보는 개국·근무약사를 비롯한 제약·유통, 병원, 공직약사 등 각 분야의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국·근무약사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약사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시켜 회무에서 소외되는 일 없도록 한다는게 한 후보의 구상이다. 그는 우선 제약·유통, 병원약사, 공직약사 등 관련 상임위원회를 활성화해 애로사항 해소와 처우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책, 교육프로그램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직약사의 경우 36년째 묶여있는 약무직렬 수당 인상과 별도 가산금 신설 등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도 제시했다. 한 후보는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자신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면서 약사의 위상과 신뢰가 향상되고 약사회를 이끌어가는 힘이 되고 있다”며 “약사는 하나다. 전체 약사직능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후보 선택을 위해 아직 투표를 못한 회원은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2021-12-05 16:45:30김지은 -
최광훈 "중앙선관위원 불법 선거운동 증거있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후보(기호 1번)가 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이 중립의무를 지키지 못하고 노골적 불법 선거운동을 펼쳤다고 비판했다. 5일 오후 최 후보는 약사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업 후보 측 동문인 전영구 선관위원은 불법 행위를 책임지며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약사회 윤리위 회부를 통한 회원 제명을 요청했다. 최 후보는 "가장 공정하고 중립적인 위치에 업무를 총괄해야 한다. 따라서 각각의 선관위원들의 도덕성은 물론이고 책임감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후보 측 동문인 전영구 선관위원은 노골적이고 대담한 불법 선거운동을 자행했다. 얼마나 위선적이고 정당하지 못했던지 회원이 캠프에 내부 자료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또한 최 후보는 ▲선관위 내부정보 사전유출 의혹 ▲선관위 내부문건 외부유출 의혹 ▲선관위가 투표용지 민원해결사 자처 의혹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등 증거 자료를 제시했다. 해당 자료는 ▲전 위원이 성대 약대 동문회 단체 카카오톡방에서 김 후보를 지지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발언 ▲투표용지 발송 현황이 공식 발표되기 전 유출한 정황 등이 담긴 내용이었다. 최 후보는 "전영구 위원은 불법 선거운동을 한 행위에 대해 전 약사회원들에게 진심 어린 사죄를 하고, 선관위원직도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불미스런 일로 선관위 경고 조치를 받은 바 있는 한석원 선관위원도 즉각 사퇴하라"면서 "공정한 선거관이에 최선을 다해야 할 선관위원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마저 망각한 불법선거운동에 대해선 윤리위에 회부해 제명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원칙을 무너뜨린 몰상식한 행위에 대해선 상황 진전 여부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소 고발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회원들의 투표 참여도 독려했다. 최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회원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고맙다. 오늘 같은 회견을 해야 한다는 것이 유감스럽지만 앞으로는 선관위가 불법을 저지르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라며 "도전하는 후보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선거를 해야 한다. 투표를 하지 않은 회원들은 참여해 깨끗한 약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해달라"고 강조했다.2021-12-05 15:40:46정흥준 -
[대약] 최광훈 후보, 휴일지킴이약국과 전화 소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 1번)가 휴일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약국' 약사들과 전화 간담회를 갖고, 정책 발굴 등을 약속했다. 최 후보는 5일 경기 부천 바른손약국, 성남 김구약국, 서울 송파 송파24시약국, 강동 행복나무약국 등 휴일지킴이약국 약사들과 전화간담회를 갖고 '개폐문시간, 조제·일반약판매 건수' 등에 대해 세세히 체크하며 휴일지킴이약국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다. 최 후보는 "휴일에도 문을 여는 회원들께 감사하다. 휴일지킴이약국은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약국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휴일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들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12-05 14:26:10강혜경 -
약국외 회사·가정 방문 선거운동 'No'...선관위 유권해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달 29일 제40대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을 결정할 투표용지가 일제히 약국과 가정 등으로 발송, 30일 도착한 가운데 '방문선거'와 관련해 중앙선관위가 명확한 지침을 안내했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시도지부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방문 선거운동에 대한 유권해석을 내렸다. 선관위는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31조(금지되는 선거운동) 제4호에 따라 투표용지 발송일 이후부터 방문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 규정에 따라 호별 방문을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선관위는 '금지되는 선거운동 중 후보자가 동행하지 않은 호별방문 범위가 약국에만 해당되는 것인지'와 관련한 질문에 "후보자를 동반한 호별 방문의 범위는 약국뿐 아니라 회사, 가정 등도 포함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이는 2018년도 제3차 중앙선관위 결정사항"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동문회 총회 또는 학회 등은 투표용지 발송일 이후부터 금지하는 방문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후보자 초청시 등록한 후보자 모두에게 동등한 조건으로 초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2021년도 제14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결정사항이다.2021-12-05 14:08:04강혜경 -
의원·약국 종사자 '부스터샷' 접종률 18.8%…접종 독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원과 약국 종사자 등의 추가접종, 이른바 '3차 접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접종률은 18.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최근 대한약사회 등을 통해 3차 접종 독려를 요청해 왔다. 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접종 대상자 중 2차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경과해 11월에 3차 접종일이 도래한 대상군의 접종률이 병원급 이상은 43.7%, 의원·약국·보건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는 18.8%로 집계됐다. 추진단은 코로나 유행 상황을 고려해 3차 접종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기관 종사자의 권장 접종 간격은 4개월이지만,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등에 대해서는 3개월이 지난 뒤 조기접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예약은 SNS또는 의료기관 당일 방문 예약이 가능하며,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https://ncvr2.kdca.go.kr/)에서 본인인증 후 직접예약 및 대리예약이 가능하다.2021-12-05 13:53:17강혜경 -
[경기] 한동원 "국회 공공심야약국 예산 통과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동원 후보(1번)는 4일 그동안 지자체에서 시행한 공공심야약국을 전국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초석을 마련할 시범사업을 위한 국회 예산안 본회의 통과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성남시약사회의 경우 지자체 예산을 받아 구별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26일 성남시장과 같이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심야시간에 수고하신 약사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전국적으로 시행될 때까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은 공공의료의 일환인 공공심야약국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약속한 바 있다. 한 후보는 "성남시약사회 차원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약료 환경 조성을 위해 수고하는 심야 근무 약사들의 시간당 지원금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현실화해 줄 것을 관계 기관에 정식으로 요청한 상태로 성남시와 경기도의 협조로 머지않아 심야근무 약사들의 애로사항이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차량 포스터와 시정 홍보지 등을 통해 공공심야약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21-12-04 23:49:41강신국 -
[서울] 권영희 "성분명처방, 약국경영 정상화의 초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2022년을 성분명처방 쟁취 원년으로 선언하자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4일 현재 약사가 처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약사 직능의 독립성, 불용재고약 문제, 한약사문제 등 약국 운영의 정상화 근본에는 성분명 처방이 있다고 진단하고, 이 같이 제안했다. 권 후보는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약사회는 의약분업으로 인해 약국가는 더 다양한 형태로 생겨나 보건의료분야에서 약국의 역할은 더 커질 것”이라며 “예를 들어 ▲처방약 조제약국 ▲일반의약품 및 건기식 위주 상담 전문약국 ▲의약외품 등 다양한 제품 구색을 갖춘 DrugStore형태의 약국 등의 출현”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실은 상품명처방으로 인해 환자에게 가깝고 편리하고 복약지도에 충실한 동네 단골약국보다 거의 모든 약국들이 어디가 병원에 더 가깝게 있는지 위치 선점만이 전부가 돼 가고 있다”면서 “여기에 더해 병원 따라 옮겨 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보니 약국이 떠난 자리에 스멀스멀 한약국들이 들어서는 불법적이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된 것”이라고 했다. 권 후보는 약사와 관련한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성분명처방 쟁취’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범사업 결과 성분명 처방으로 동네약국을 이용하겠다는 응답률이 16.7%에서 40%로 높아지는 것을 볼 때 독립된 환자 중심의 진정한 약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성분명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와 미래, 약사들의 약국경영 정상화에 초석이 될 2022년 성분명 처방 쟁취 원년에 다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1-12-04 20:14:50김지은 -
[서울] 권영희, 민의 반영 투표율 제고 방안 마련 촉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4일 6년 만에 단독 우편투표방식으로 인해 투표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민의가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행적인 행동을 대약, 시약, 분회에 촉구했다. 권 후보는 “저조한 투표율은 소속기관의 대표성을 왜곡하는 결과를 낳는 것은 여러 사례를 통해서 확인해주고 있다”면서 “향후 지도부에게도 민의를 충분히 대변하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강력한 리더십 발휘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권 후보는 비대면시대가 일상이 되고 우체통이 사라지는 등 이미 온라인 투표에 익숙해진 회원들이 과거 방식으로 회귀하는 것은 불편과 짜증을 동반해 낮은 투표율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대 상황과 복잡한 선거 절차, 과다한 우편비용 등 불편만 따름에도 특별한 대책 없이 투표가 시작됐다”며 “익일특급 배송은 우체국에서 부쳐야 다음 날 사서함에 도착하는데 우체통에 넣으면 각 우체통 수거시간과 우체국 업무량에 따라 2일 또는 4일까지 걸릴 수 있어 촉박한 투표기간에 대한 회원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또 “우체국 관계자는 자칫 늦은 6일(월요일)이나 7일(화요일) 우체통에 넣은 투표용지는 개표일인 9일까지 도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면서 “대약 선관위, 서울 선관위와 각급 약사회는 미래 약사사회를 위해 충분한 민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투표 독려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투표율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실행에 옮겨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2021-12-04 20:09:29김지은 -
[경기] 박영달 "약국고객 데이터 DB화가 살길이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영달 후보(2번)는 4일 약국고객 데이터 DB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금까지 약국의 전통적 구조는 약사와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지급하는 장소(place)였다"며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감나무에서 감 떨어질 때만을 기다리듯 고객을 기다려선 안 된다. 고객데이터 DB를 십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사고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제는 약국이 의약품을 조제하고 판매하는 장소(place)에서 가상의 플랫폼 구조를 활용한 공간(space)으로 확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간(space)개념을 가진 약국을 하기 위해서 약사들은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 확보해야 하며 그 핵심은 바로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를 받은 휴대전화 번호"라며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약국을 방문했던 고객들에게 맞춤형 복약지도뿐만 아니라 건강정보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해 약국을 재방문하게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강정보를 담은 메시지는 누구나 보낼 수 있다. 그러나 당뇨가 있는 고객에게 당뇨정보를, 고혈압 고객에게 고혈압 정보를 선별해서 보내 주는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해 주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결국 약사가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약국의 업무량으로 볼 때 약사 개인이 시도하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후보는 "수집된 정보를 기초로 AI를 통해 외부자원의 도움을 받으면 가능하다. 약국은 그사이 더 많은 고객데이터를 수집하고 확보하고 있으면 된다"며 "고객이 스스로 알아서 방문하기를 기다리는 약국경영은 이제 바뀔 때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약국 환경은 정부의 원격의료 추진과 대기업의 맞춤형 건기식 소분사업 진출, 조제약 택배배달과 화상투약기, 사기업의 전자처방전 사업 등으로 약사직능이 무수한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약국이 이를 극복하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약국이 평소 나를 항상 기억하고 챙겨주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이제부터라도 고객을 데이터화 할 여건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 첫걸음은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를 통한 고객데이터 DB화다. DB 축적으로 단골고객을 많이 확보한 약국이 포스트코로나 뉴노멀시대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도약사회는 회원의 약국경영 선진화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2021-12-04 10:37:57강신국
오늘의 TOP 10
- 1개량신약 약가개편 무풍지대...70% 가산율 유지 가닥
- 2"50만명 데이터 분석…콜린알포, 임상적 유용성 재확인"
- 3식약처, 메트포르민 951개 품목 허가사항 변경 추진
- 4특사경이 공개한 약국 적발사진 보니…위생상태 '심각'
- 5한풍제약 매출 1000억 첫 돌파·이익 2배…폐기손실 23억
- 6'삼쩜삼'이 부른 대리인 약제비 영수증 셔틀에 약국 몸살
- 7깔창이 환자 상태 읽는다…월 처방 1천건 피지컬AI의 가능성
- 8"지역약국 다 죽는다"…인천 분회들, 창고형약국 조례 추진
- 9뺑뺑이 방지 vs 약국 밀어주기…플랫폼 재고정보 공개 논란
- 10'포스트 케이캡 찾아라'… HK이노엔, 신약연구소 수장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