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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 회수 비협조' 의사 건물주에 임차약사 이겼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임차 약사의 신규 임대차계약 주선에 비협조적 태도를 일관하던 의사 건물주에게 법원이 약국 권리금 전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려 주목된다. 16일 상가변호사 닷컴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임차인인 A약사가 병원장이자 건물주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권리금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약사가 청구한 권리금 전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A약사는 지난 2013년에 B씨 건물에 약국 자리를 임대해 8년 간 영업했다. B씨는 해당 건물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 A약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19년 5차례에 걸쳐 신규 임차인과 권리금 계약을 약속하고, 건물주인 B씨와의 임대차계약 체결을 주선했지만 B씨는 번번이 비협조적인 자세를 보이며 계약 파기를 유도했다. 임대차계약 거절 사유에는 건물을 신축한다거나 본인이 운영 중인 이비인후과 의원의 근무시간을 줄이거나 휴일을 늘린다는 등 내용이 포함됐다. 신규 임대차계약을 하려는 약사에게 무리한 계약 조건을 제시하거나 예정되지 않았던 리모델링을 통보하기도 해 계약이 불발되는 사례도 있었다. 결국 약사는 법률 전문가와의 상의 끝에 권리금을 회수하기 위한 법적 대응을 결정하고 B씨에게 수차례 내용증명을 발송하며 증거를 수집했다. 이 같은 대응에도 별다른 개선 여지가 보이지 않자 A약사는 B씨를 상대로 권리금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결정했고, 권리금 감정가에 따라 1억5000만원을 손해배상액으로 청구했다. 법원은 A약사의 손을 들어줬고, 약사가 청구한 약국 권리금에 해당하는 전액을 B씨에게 배상할 것을 판결했다. 법원은 판결 이유에 대해 “피고들(건물주)은 약국에 대한 임대차계약이 기간 만료로 종료되기 전까지 임차인인 원고(약사)가 주선하는 신규 임차인과 새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없음을 표시한 것이라고 봄이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경우 원고(약사)에게 신규 임차인을 주선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원고가 실제로 신규 임차인을 주선하지 않았더라도 피고는 원고의 권리금 회수를 방해한 데 따른 권리금 상당액의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교모하게 권리금 회수 방해하는 임대인…"임차 약사, 체계적 대응 필요" 법률 전문가들은 임대인들이 다양한 이유나 방법으로 약국 권리금 회수를 방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약사들의 철저한 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최근 임대인들은 신규 임차인과의 임대차계약 체결 당시 건물 재건축이나 대수선 계획 등을 이유로 신규 임대차계약 체결을 거절하거나 임차인의 계약갱신 요구권, 권리금 회수 기회 보호 등의 권리를 제한하려고 하고 있다. 더불어 기존 임차인이 신규 임차인과의 임대차계약을 주선했음에도 정당한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주선을 거절하거나 만남이나 연락을 피하는 경우도 있다. 상가변호사 닷컴 김재윤 변호사는 “원칙적으로 권리금 회수를 위해선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신규 임차인을 주선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임대인의 정당한 사유 없는 거절이나 방해 행위로 권리금 회수가 불가능해진 경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임대인이 어느 누구를 데려와도 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시적으로 표현한 경우라면 신규 임차인을 주선하지 않고도 권리금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면서 “단 재판부는 임대인이 명시적 거절 의사를 표현했단 점에 대해 매우 까답롭게 판단하고 있는 만큼, 임차인은 이를 입증할 수 있도록 증거나 근거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2-03-14 16:50:03김지은 -
용인 처방→송파 조제...약 기다리다 끝나버린 재택치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후통이랑 열이 심해지고, 잔기침이 나오네요." "가래가 생기거나, 팔다리가 아프지는 않나요? 수술 경험이나 기저질환은 없으시죠? 혹시 약 복용 중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다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경기도 용인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가정의학과 의사는 서울 송파구 재택환자에게 기저질환과 소화불량 여부를 확인했다. 유선 진료는 3분 남짓. 처방전은 송파구 모 약국으로 전송됐다. 비대면 진료앱 활용은 간단하고 손쉬웠지만, 진료 예약을 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지난 7일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후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병의원에서 PCR의뢰서를 받아온 중년 남성, 나란히 줄을 선 고령의 부부까지 족히 100여명이 줄지어 섰다. 다음날 오전 9시경 문자로 PCR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재택환자에겐 격리 첫 날 총 4차례에 걸쳐 문자가 발송된다. 첫 번째는 격리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받을 수 있고 동거인 권고사항을 지켜달라는 내용. 두 번째는 역학조사 URL을 통해 스스로 조사서를 작성해 제출하라는 문자였다. 두 문자는 오전 9~10시에 도착했다. 제일 중요한 진료 안내 문자는 서울시와 송파구로부터 각각 오후 4시와 7시에 받을 수 있었다.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 상담과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는 동일한 안내였다. 당일 약이 필요하거나, 증상 발현 5일 이내 복용해야 하는 경구 치료제를 생각하면 늦은 감이 있었다. 기자는 안내 문자를 받기 전 이미 비대면진료 앱을 이용했다. 재택환자가 급증하자 비대면 진료앱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었다. 진료예약은 대기인원 초과로 쉽지 않았고, 다른 플랫폼도 마찬가지 상황이었다. 플랫폼업체엔 코로나 위기가 곧 기회였다. 결국 격리 첫 날 늦은 오후가 돼서야 진료앱을 이용했다. 용인의 한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유선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기자가 직접 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처방전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 진해거담제, 슈도에페드린, 스트렙토키나제, 항생제 등 여섯 가지 약이 5일 치 처방돼 있었다. 곧이어 송파 모 약국으로 처방전이 전송됐다는 알림이 왔다. 공교롭게도 다음날은 대통령 선거일이었고 약을 받을 순 없었다. 하지만 선거 이튿날에도 약은 오지 않았다. 플랫폼업체에 언제쯤 약을 받을 수 있냐고 문의를 남겼고, “재택환자 증가로 약 재고가 부족해 다소 지연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며칠째 인후통과 몸살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지만 마냥 약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금요일 저녁 11시가 돼서야 조제 취소 알림이 왔고, 약국 내원으로 수령 방법이 변경됐다는 안내를 업체로부터 받았다. 격리 4일째 밤이었다. 주말에 갑작스럽게 약을 수령해줄 대리인을 구해야 했고, 결국 격리가 해제될 때까지 처방약은 복용하지 못했다.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마침 비대면진료 앱 이용 환자에게 다른 약이 오배송됐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마찬가지로 생길 수 있는 일이었다. 시기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 잘못 배송된 약을 복용하거나 심지어 불법약이 유통되는 문제를 관리할 만한 장치는 찾아볼 수 없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은 병원, 약국과 환자 간 연결고리를 온라인상으로 확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느슨해지는 환자 관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걸 체감했다. 기자는 왜 끝내 약을 먹을 수 없었을까. 집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약국과 병원이 버젓이 있었는데 말이다.2022-03-14 16:41:18정흥준 -
의장 김대업, 감사엔 임상규·조덕원·좌석훈·함삼균 유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오늘(15일) 오후 열리는 대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추대로 의장단, 감사단을 선출할 가능성이 커졌다. 총회의장은 김대업 회장, 감사단은 임상규(72, 영남대), 조덕원(70, 덕성여대), 좌석훈(56, 조선대), 함삼균(66, 중앙대) 약사의 추대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최재원 전 충북약사회장(59, 충북대)도 물망에 오른다. 대한약사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6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갖고, 총회 의장단과 감사단 선출을 진행한다. 이번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약사사회 내부에서는 총회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감사단 자리에 대한 크고 작은 갈등이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광훈 당선인이 총회를 하루 앞둔 14일 긴급성명서를 통해 현 김대업 회장의 총회의장 추대를 공표하면서 부의장 2인, 감사단 4인에 대한 선출도 일정 부분 정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총회의장 자리를 두고 장재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장과 김대업 현 회장 간 경선이 예측됐지만 최 당선인이 김대업 회장을 추대하는 방향으로 정리하면서 추가적인 부의장, 감사단 임명 건도 현 집행부와 차기 집행부 간 협의가 일정 부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부의장에는 권태정(71, 동덕여대) 감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 권 감사는 현 집행부에서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부의장 자리를 두고는 차기 집행부 관계자들 사이 이견이 제기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정명진 서대문구약사회 감사(73, 중앙대)에 대한 하마평이 나온다. 이번 의장단, 감사단 선출과 관련해 최 당선인은 “의장 자리를 두고 장재인 본부장이 유력 인물로 거론됐지만 의장이 회장과 동문일 경우 새 집행부에 우려와 실망감을 가질 수 있단 점에서 일정 부분 부담도 있었다”며 “인간적, 학연적 부담보다는 약사회의 대화합, 대통합적 결단을 내려야 한단 마음이 더 절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재인 본부장께서 대승적 용단을 내려주셔서 화합에 기초한 하나된 약사회상을 이룰 수 있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2022-03-14 16:29:23김지은 -
목포대 약대 김지은·박태신 학생, SCI급 저널에 논문 게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목포대학교 약학과 6학년 김지은 학생과 5학년 박태신 학생이 참여한 논문이 SCI급 국제 저널 'MDPI Healthcare'에 게재됐다. 두 학생은 당뇨병의 낮은 질환 조절률을 높이기 위해 시도되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적용의 효과를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연구로 평가했다. 전 세계에서 영문으로 출판된 2354개의 관련 문헌을 조사한 끝에 최종적으로 12개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 문헌을 선정했다. 이후 제2형 당뇨병 환자 1362명의 데이터를 추출해 통합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보건의료인들이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나 모바일 앱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할 때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HbA1c) 값이 대조군 보다 유의미하게 더 감소해 치료 효과가 상승함을 통계적으로 규명했다. 반면, 2차 임상지표로 분석한 BMI, 혈중지질수치, 혈압상태 등은 대조군 대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추가 연구와 기술적 발전이 필요함도 밝혀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만성질환관리 임상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중재 기술의 임상적 유효성과 한계점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김지은 학생과 박태신 학생은 "1년여에 걸쳐 수행한 연구 결과가 국제 저널의 논문으로 채택돼 매우 기쁘고, 학부생으로 연구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잘 지도해주신 김광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신저자로 참여해 논문을 지도한 약학과 김광준 교수는 "학부생이 SCI(E) Q2 등급 국제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것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늦은 시간까지 실험실 불을 밝히며 끈기 있게 도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연구 활동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두 학생의 모습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기본연구)의 지원으로 "IoT 연동 디지털 플랫폼 및 PGHR을 활용한 지역약국 기반 당뇨병 관리 약료서비스 모델 개발"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약사회와 함께 제2형 당뇨병 환자 40명을 모집해 임상약료 서비스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2022-03-14 15:57:33정흥준 -
양천구약, 초도이사회 겸한 선구자 모심 행사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지난 12일 초도이사회를 겸한 선구자 모심 행사를 진행했다. 최용석 회장은 "코로나 시국에도 참석해 준 자문위원과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를 빌미로 비대면 원격의료가 허용되고 이로 인한 조제약 배달 등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한마음 한방향으로 뭉쳐야 하지 않겠느냐"고 화합을 당부했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12대 집행부와 서로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 회원들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회무를 선보이겠다"며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구했다. 또 "약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원로 선배들을 모시고 귀한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약사회에 많은 격려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12년간 구약사회 총회의장으로 재임하며 봉사정신과 지도력으로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병진 전 총회의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6년 이상 상임이사직을 맡아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전임 상임이사에게 금배지를 전달했다. 또 올해 회무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2022년도 위원회 사업계획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65세를 맞은 조래경·홍성란·위복혜·기희강·범옥애 선구자에게 금배지를 수여했다.2022-03-14 15:48:03강혜경 -
경기도약 박영달 2기 집행부 누가 참여하나...인선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2기 집행부 구성이 완료됐다. 먼저 부회장 9명을 필두로, 업무를 관장할 상임위원회도 배분됐고, 상임위원장도 확정됐다. 연제덕 부회장은 ▲총무 ▲정보통신 ▲홍보 ▲근무약사 ▲산업약사 ▲편집위원회를 담당하며 안화영 부회장은 ▲방문약료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주관한다. 신윤호 부회장은 ▲약사지도 ▲건강보험 ▲공직약사위원회를, 서영준 부회장은 ▲약국 ▲동물약품위원회를 담당한다. 김진경 부회장은 ▲병원약사위원회를, 조숙옥 부회장은 ▲여약사위원회, 한일권 부회장은 ▲고충처리 ▲회원권익 ▲법제전문위원회를 각각 책임진다. 김진수 부회장은 ▲학술 ▲약학 ▲연수교육 ▲건기식 ▲미디어소통위원회를, 이정근 부회장은 ▲정책 ▲문회복지 ▲청년약사위원회를 맡는다. 박영달 회장은 "33대 집행부는 회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불합리한 약사법을 개정, 궁극적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면서 약사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지금은 약사 직능을 둘러싼 산적한 현안 문제로 서로 담소를 나눌만한 여유가 없는 것이 매우 안타깝지만 한약사, 약 배달 플랫폼, 코로나 19대응 등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임원들을 독려했다.2022-03-14 14:40:32강신국 -
오미크론의 위력...감기·인후통약 매출 일제히 상승[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미크론발(發) 확진자 증가로 약국 일반약 시장에 일대 파란이 일었다. 약국에서 많이 판매된 일반약 가운데 상당수가 오미크론 증세와 연관된 감기약, 해열진통제, 인후통약 등으로 집계됐으며, 순위권 밖에 있던 일반약들도 TOP100 안에 진입하며 때아닌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케어인사이트가 지난달 POS가 설치된 전국 378곳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타이레놀이 판매량 7만2151개로 11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위는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액이 전달과 동일하게 순위를 유지했으며 3위부터 10위까지는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인후통약이 차지했다. 지난달 4위였던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이번 달 판피린큐를 제치고 한 계단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동아제약 판피린큐는 4위를 보였다. 5위와 6위는 해열진통제인 타세놀정과 탁센 연질캡슐이 각각 차지했다. 7위는 한국먼디파마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새롭게 순위권 내 진입했는데 판매량은 4027개로 집계됐다. 8위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9위 챔프시럽, 10위 종근당 모드콜에스 순이었다. 모드콜에스는 종합감기약으로 오미크론 영향으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와 함께 순위권에 진입하게 됐다. 특히 테라플루 나이트타임과 챔프시럽은 전달 대비 31, 28계단 상승했다. 이밖에도 ▲14위 타이레놀 8시간이알서방정 ▲15위 목앤스프레이 ▲19위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20위 백초시럽플러스 ▲22위 스토마신10캡슐 ▲24위 화이투벤연질캡슐 ▲26위 콜대원코프에스시럽 ▲28위 챔프이부펜시럽 ▲29위 콜대원콜드에스시럽 ▲30위 광동원탕 ▲32위 경방갈근탕액 ▲33위 콜대원키즈노스에스시럽 ▲34위 콜대원키즈코프시럽 ▲39위 이지엔6프로연질캡슐 ▲43위 테라플루데이타임 ▲46위 타이레놀콜드에스 ▲48위 모드코프에스 ▲50위 이지엔6에이스연질캡슐 등이 오미크론 영향으로 50위 내에 새로, 또는 여러 계단 상승해 진입했다. ▲58위 테라플루 콜드&코프데이 ▲65위 쎄파렉신캡슐 ▲66위 어린이타이레놀 ▲70위 챔프노즈시럽 ▲71위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72위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75위 챔프코프액 ▲76위 코푸시럽에스 ▲77위 인후신캡슐 ▲79위 콜대원키즈콜드시럽 ▲80위 맥시부키즈시럽 ▲88위 씨콜드플러스 ▲96위 화이투벤큐코프 ▲99위 펜잘8시간이알서방정 등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반면 영양제의 판매는 감소세를 보였다. GC녹십자 비맥스메타비와 비맥스메타정은 6계단씩 하락해 12위와 13위에 그쳤다.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은 4계단 하락해 25위를 기록했으며, 아로나민골드도 12계단 하락한 36위를 보였다. 지난달 11위를 기록했던 텐텐츄정120정은 18위에 그쳤으며, 12위였던 이가탄에프도 21위로 밀려났다. 파스류도 한독 케토톱플라스타는 9위에서 11위로, 종근당 케펨플라스타는 43위에서 60위로 하락했다. 케어인사이트 측은 오미크론 영향으로 각종 감기약과 인후스프레이, 구풍해독탕, 은교산제제, 시럽류 감기약 등이 일제히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100위권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03-14 14:32:21강혜경 -
경기도약 "국민건강·회원권익·법개정 3대 회무 목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12일 제33대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회무 목표를 선정하는 한편, 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국민건강 증진, 회원권익 우선,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을 3대 회무 목표로 선정하고 27개 위원회 2본부 체제로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박영달 회장은 "33대 집행부는 회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불합리한 약사법을 개정, 궁극적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면서 약사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지금은 약사 직능을 둘러싼 산적한 현안 문제로 서로 담소를 나눌만한 여유가 없는 것이 매우 안타깝지만 한약사, 약 배달 플랫폼, 코로나 19대응 등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임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오는 26일 초도이사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하는 한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약 배달 플랫폼 업체와 관련한 지부 배달 앱 대응 TFT의 실태조사 결과 및 대책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회의 종료 후 담당 부회장의 소개를 받은 상임이사들의 자기소개와 향후 3년간 역점을 두고 추진할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2022-03-14 14:24:10강신국 -
충남도약, 크레소티와 약국 IT 선진화 업무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가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와 약국 IT 선진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약과 크레소티는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신 팜페이 캣포스와 약국 전용 보험 서비스, 스마트 백업 서비스 등을 회원 약국에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키로 했다. 박정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약국운영에 필요한 IT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크레소티와 협력해 약국에 필요한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약국 적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03-14 13:40:35강혜경 -
"회원과 함께 하는, 힘찬 광진구약" 상견례 열고 임명장 수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가 회원과 함께 하는 힘찬 약사회를 다짐했다. 광진구약사회는 지난 11일 약사회관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 및 상견례를 개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회장에는 ▲총무부회장 한은경 ▲약국부회장 이영희 ▲약학부회장 김태용 ▲윤리홍보부회장 박미순 ▲여약사부회장 장진미 약사가 각각 선임됐다. 상임이사에는 ▲총무이사 최성욱 ▲약국이사 노형곤 ▲윤리·문화홍보이사 차현정 ▲여약사이사 조영신 ▲병원약사이사 오윤경 약사가 각각 임명됐다. 김경훈 회장은 제10기 집행부에 함께해 준 데 대해 감사인사를 드리며, 약사회 현안과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처방조제 등으로 인한 회원약국 피로도 해소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특히 김 회장은 회원과 함께 하는 약사회, 힘찬 약사회라는 구호대로 회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또 2022년도 회무 및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위원회 구성, 초도이사회 개최, 제1차 반장상임이사연석회의, 제1차 여약사위원회 개최, 회원 약국 방문, 코로나19 재택치료 확진자 처방조제 업무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2022-03-14 13:35:0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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