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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우 서울약대 명예교수 별세...제자들 추도 물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대 약대 천문우 명예교수가 지난달 28일 향년 79세로 별세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서울대 약대 학장과 동국대 약대 석좌교수, 아시아의약화학연맹 회장 등을 역임한 약학계 거목의 영면에 제자들의 추도가 이어지고 있다. 고 천문우 교수는 서울대 19회 졸업생으로 1979년부터 2008년까지 약대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이 기간 약학대학 18대, 19대 학장을 맡았었고 정년퇴임 이후엔 동국대 약대 학장 및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서울대 약대 동창회장과 아시아의약화학연맹 회장도 맡은 바 있다. 14일 이지우 서울대 약대 교수는 제자대표로 추도문을 통해 “국내외 많은 학술단체의 임원을 역임하시면서 연구자의 양성과 전문 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약학대학의 학제 개편, 장학사업 추진 등 발판을 마련해 주셨다”면서 “또 복지부 등 정부기관의 신약개발 R&D 사업의 기획행정가로서 약학계 연구력에 큰 힘을 주셨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모교에 대한 사랑으로 생전에 많은 발전기금을 출연해 신약개발센터의 건립, 동창회의 발전에 힘썼다. 또 대한약학회 약품화학 분과회에 ‘천문우 의약화학 학술상’을 제정해 제자들의 연구 활동을 고취시켰다”고 했다. 끝으로 이 교수는 “제자들은 교수님께서 살아생전 들려주신 주옥같은 말들을 늘 가슴에 되새기면서 한 인간으로, 교육자로, 연구자로서 인생의 바른길을 걸어가겠다”고 전했다.2022-11-14 17:54:36정흥준 -
22년 만에 2024 아시아약학연맹총회 서울서 열린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 약사들의 위상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울려 퍼졌다.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FAPA 총회에서 각국 대표단은 대한민국 서울을 2024년 총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은 지난 2002년에 이어 22년 만에 아시아 약사들의 축제인 FAPA총회 및 학술대회를 치르게 됐다. 한국은 지난 1968년, 1982년, 2002년 3차례 FAPA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2024 FAPA 총회 개최를 한국 지역약국 약사들의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아시아 국가들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대만·태국·파키스탄과 4파전 끝 유치…서동철 소장, FAPA 부회장에 2024년 FAPA 개최지로는 한국을 비롯해 태국, 파키스탄, 대만 등 총 4개국이 유치전에 뛰어들었으며, 4파전 끝에 한국이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말레이시아 FAPA 총회 행사 중 진행된 2024 서울 총회 개최 MOA 체결식에서 “2024년 FAPA 총회를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특히 아시아 경제 중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번 경사를 수락하게 돼 더 영광”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2024 총회를 주관하는 대한약사회는 약국이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건강지킴이로서 국민에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그 모습을 2024 FAPA 서울 총회에 참석해 직접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유익한 학술 행사와 소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대한약사회는 성공적 총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석구 FAPA 부회장은 MOA 체결식에서 2024년에 열릴 FAPA 서울 총회 개최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부회장은 “2024년은 FAPA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의미가 더 깊다”면서 "최고의 학자와 저명한 연사를 초청해 최신 학술 동향을 반영한 좋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 더불어 케이팝 공연 등을 통한 K-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준비하겠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FAPA 총회 폐막식 및 갈라디너 행사에서 대한약사회 민재원 국제이사와 이향란 부산시약사회 미디어이사를 중심으로 행사에 참여한 한국 약사들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쳐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약사들은 한국에서 준비해 온 태극 마크의 부채를 행사에 참가한 해외 약사들에게 직접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남수자 전 FAPA 회장이 FAPA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프타임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FAPA 신임 부회장에, 대구가톨릭대 주상훈 교수가 상임이사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장석구 FAPA 부회장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8년의 임기가 종료됐다.2022-11-14 17:30:11김지은 -
병의원·약국이 실손청구 대행...의료계 반발 넘어설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병의원과 약국이 실손보험 청구 업무를 대행 하도록 하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이 21대 국회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정부는 규제 완화와 국민 편의 차원에서 꼭 필요한 법안이라는 입장이지만 의료계의 반발에 국회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보험업법 일부 개정안)은 6개다. 국민의힘(윤창현 의원), 민주당(전재수 김병욱·정청래·고용진 의원), 정의당(배진교 의원) 소속 의원들이 발의해 여야 합의는 암묵적으로 이뤄진 상태로 봐야 한다. 문제는 의약단체의 반대가 가장 큰 걸림돌인데, 윤창현 의원은 14일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실손비서' 토론회를 열고 의견 수렴에 나섰지만 해묵은 쟁점만 재확인했다. 소비자단체, 보험연구원, 학계는 찬성을, 의료계는 반대였다. 그러나 청구 대행 주체가 병의원이다 보니 의료계의 반대는 청구 간소화 제도화에 치명적인 걸림돌이다. 토론회 발제에 나선 이성림 성균관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2009년 국민권익위 권고로 공론화된 뒤 2015년 금융위원회의 실손보험 간편 청구제가 추진된 바 있다"며 "국회의 청구 간소화 개정 입법 발의는 증빙서류 전송 주체인 의료계 반대로 현재까지 통과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청구 절차의 효율화에 대한 의료계의 반대는 시대적 요구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소비자의 의료계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 교수는 "청구 간소화에 따른 보험청구 증가는 보험료 할증 가능성을 높인다"며 "할증을 고려한 소비자의 현명한 보험 청구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는 "의료계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기관인 심평원을 중계기관으로 해 의료기관에 보험사로의 청구를 강제화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실손보험의 경우 상환제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의료기관은 보험금 청구와 지급에 관여되지 않는 구조임에도 심평원 중심의 청구 간소화을 추진, 의료기관에 청구 의무를 강제화 하는 것은 상환제의 기본 구조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 이사는 "심평원 등 공공기관을 중계기관으로 지정하지 않고 정보 집적과 심사기전이 없는 민간 주도 형태로 실손보험 가입자의 청구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보장되는 간소화 방식이 적합하다"고 제안했다. 신영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중계 기관으로 심평원이 가장 적합하다"며 "다만 의료계의 우려도 해소해 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심평원은 관련 정보를 저장, 이용하지 못하도록 법률에 명시하고, 또한 추후에도 이런 법률을 개정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선언이나 약속을 보험업계가 국회 정무위원회나 법사위원회 등에 제출하는 방안 등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강성경 '소비자와 함께' 사무총장도 "청구 전산화의 중계기관을 의료계의 주장대로 민간 핀테크업체로 하든, 심평원으로 하든, 심평원 내에 독립기관을 설립하든, 또는 제3자의 기관으로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먼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대한 입법 후 법-제도적 관리 안에 두고 소비자, 의료계, 보험업계, 각계 전문가들을 통해 합리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 총장은 "입법화가 되지 않고서는 앞으로도 본 주제의 쟁점 논쟁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고통은 더욱 가중될 것"이리고 전했다. 정성희 보험연구원 산업연구실장은 "민간 ICT 업체의 노력에도 제휴된 병원은 전체 의료기관 9만 9000개 중 극히 일부 대형병원(약 150개)에 한정되며, 2만 3000개에 달하는 약국과는 아직 제휴조차 이뤄지지 못했다"며 "현재 상황을 감안해 본다면 민간업체를 통한 실손 청구 전산화를 추진할 경우, 전 의료기관의 참여는 어려워 반쪽짜리 정책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실장은 "전체 요양기관이 아닌 일부만 참여할 경우, 종전과 같은 청구상의 비효율과 소비자의 불편함은 지속된다"며 "민간 중계기관 참여시, 전체 의료기관과의 전송망 신설 등 막대한 초기 비용이 소요되고, 의료기관 개폐업 등으로 인한 유지-관리 비용도 상당해 선량한 다수 소비자의 불필요한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반면 심평원은 이미 전국 의료기관과의 전산망이 연결돼 있어 비용 효과성 측면에서도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토론회를 주최한 윤창현 의원은 "제도 도입의 주도권을 의사, 병원 관계자,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 그룹에 위임하는 8자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말했다. 윤 의원은 "협의체에는 금융위, 복지부, 의협, 병협, 의협 추천 소비자단체, 금융위 추천 소비자단체,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참여하게 된다"며 "실손비서의 공급자(의료계)와 수요자 대표자(소비자단체)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진행하고 합의 내용을 국회가 받아들여 법안으로 만들어 내자"고 제안했다.2022-11-14 17:14:08강신국 -
6조 건기식시장, 온라인 판매 63%...약국 4.6% 제자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작년 대비 8% 성장하며 6조1429억원을 기록했지만, 약국 점유율은 4.6%로 제자리걸음이다. 약국은 지난 2019년 6.3%에서 2020년 5%로 감소했고, 2021년 다시 4.6%로 줄어들었던 점유율이 올해 그대로 정체돼있다. 반면 온라인몰은 여전히 강세로 전체 시장의 63.1%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최근 발간한 ‘2022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5조6902원이었던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올해 추정액 포함 6조1429억원으로 8%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중 선물용을 제외한 금액은 4조3651억원이다. 약국 금액은 작년 1821억원에서 올해 2011억원으로 상승했고, 구입 건수도 371만3000건으로 전년 340만7000건 대비 증가했다. 다만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금액 비중은 4.6%로 전년과 동일하다. 온라인몰은 지난 2019년 43.8%였던 비중이 코로나로 인해 2020년 56.9%로 크게 증가했고, 2021년 63.6%, 올해엔 63.1%로 집계됐다. 올해는 위드코로나로 대면 활동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몰을 이용한 건기식 구입 비중은 줄어들지 않았다. 온라인몰은 지난 2019년 1조4369억원이었던 판매액이 2022년 2조7539억원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년 2조5138억원과 비교해 봐도 약 2400억원이 늘었다. 눈여겨볼 점은 TV홈쇼핑과 대형할인점의 점유율이 줄어들고, 정기배송과 해외직구 등 기타 구매가 소폭 증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건기식 구매자 중 정기배송 서비스 경험률이 10%를 차지했고, 향후 이용해 볼 의향이 있다는 소비자들도 28.7%를 차지했다. 특히 20대는 33.2%, 30대는 37.7%로 높게 나타나 향후 젊은 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정기배송 서비스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건강관리앱 이용률이 젊은 층을 위주로 높게 나타났고, 이중 7.2%는 앱을 통해 건기식을 경험해봤다는 것이다. 전체 10명 중 3명(31.3%)이 건강관리 앱을 이용해봤으며, 특히 30대 앱 사용 경험이 41.7%로 가장 높았다. 또한 소득이 높아질수록 앱 사용 경험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2022-11-14 17:04:04정흥준 -
중앙대 약대 '아코러스 칼라무스’, 3년만에 대면 공연 펼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중앙대 약대 합창동아리 아코러스(회장 안철원) 칼라무스(반장 강민규)가 13일 CTS에서 ‘너, 나, 우리’ 합창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년만에 진행된 이번 대면 공연에서 아코러스 칼라무스 측은 57년 전통을 살리는 한편, 합창을 통해 선·후배 단원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주제인 ‘너, 나, 우리’는 개개인인 너와 내가 모여 함께 노래할 때 우리가 된다는 합창의 의미에 중점을 둔 것으로, 합창단 단원 30여명을 포함한 총 80여명 선·후배 약사와 약대생들이 하모니를 맞췄다. 이날 공연된 합창곡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풍선’등을 비롯해‘아름다운 나라’ 등 총 11곡으로, 관람객들에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풍성한 합창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한 안상연 칼라무스 지휘자는 "공연을 함께 준비한 후배 단원부터 참여해주신 선배까지 역사 깊은 동아리에서& 160;호흡하고 전통을 이어나가게 돼 감격스러운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합창단이 영속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원 아코러스 회장은 “3년여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공연에 설레임과 행복함을 갖고 선후배들과 준비해왔다”며 “바쁜 중에도 완성될 무대를 생각하며 각 파트별로 음을 맞춰가는 각 과정 등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부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유서깊은 아코러스 칼라무스의 전통과 화합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아코러스 칼라무스(Achorus Calamus)는 올해로 창단 57년을 맞은 중앙대 약대 합창단으로, 매년 정기공연과 다양한 축제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합창단 졸업생 OB 동문회인 아코러스(Achorus)와 재학생 단원 모임인 칼라무스(Calamus)로 이뤄져 활동하고 있다.2022-11-14 15:39:43김지은 -
은평구약, 제7차 상임이사회 갖고 주요 안건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1일 오후 8시 구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관내 모범 학생 장학금 전달 건, 정기총회 시 표창 대상자 추천 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은평구 내 약국의 AAC그림 글자판 배치 협조의 건과 서울시약사회 지도감사, 하반기 감사, 최종이사회, 정기총회 등 기타 현안과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2022-11-14 14:28:07김지은 -
타이레놀·까스활명수 굳건…품절 풀린 감기약 일제 반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와 계절성 인플루엔자가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타이레놀과 까스활명수큐액, 판콜에스, 판피린, 탁센 등 다빈도 일반약이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굳건한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기 품절이던 우황청심원과 테라플루, 모드콜에스 등의 유통이 재개되면서 매출이 증가했으며 일교차가 커지고 감기환자가 증가하면서 원탕과 갈근탕, 쌍화탕 등의 판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어인사이트가 10월 POS가 설치된 전국 418곳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위를 지킨 타이레놀500mg 판매량은 3만7710건으로 전달(3만4445건) 대비 3265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액과 동화약품 판콜에스, 동아제약 판피린큐액, GC녹십자 탁센연질캡슐은 각각 2~5위를 랭크했으며, 6위는 한독 케토톱플라스타 34매가 차지했다. 동아제약 여드름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과 고함량뾰루지·여드름치료제 '애크논크림'은 각각 4계단과 13계단 오르며 7위와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노스카나겔의 경우 20g이 7위를 10g이 75위를 기록했다. 유통이 재개된 광동우황청심원환과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은 12위와 14위에 올랐다. 보폭이 가장 컸던 품목은 gsk '테라플루 나이트타암'으로 78계단 오른 24위를 차지했으며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도 87위에 진입했다. 지난달 첫 TV CF를 방영한 동국제약 카리토포텐연질캡슐도 52위에 새롭게 안착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카리토포텐연질캡슐은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를 성분으로 하는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제로 출시된 제품이다.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종합감기약 등의 판매도 늘었는데 콜대원 코프큐시럽이 36위에서 33위로, 광동원탕이 69위에서 36위로, 모드콜에스가 57위에서 40위로 각각 상승했다. 또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은 89위에서 50위로, 챔프노즈시럽은 84위에서 57위로 각각 39계단과 32계단 올랐다. 경방갈근탕액과 콜대원키즈코프시럽, 광동쌍화탕, 맥시부키즈시럽, 챔프코프액은 각각 74위, 88위, 89위, 96위, 97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다만 영양제 매출은 하락세를 보였다. GC녹십자 비맥스메타비는 8위로 전달과 동일한 판매추이를 유지했지만,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은 12위에서 9위로, 벤포벨S에스정은 12위에서 17위로, 아로나민골드는 20위에서 30위로, 비맥스메타정은 23위에서 32위로 밀려났다. 대웅우루사연질캡슐과 임팩타민프리미엄원스, 벤포벨정, 마그비스피드액도 각각 45위, 47위, 53위, 55위를 차지해 전달 대비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자세한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11-14 14:14:13강혜경 -
66학번부터 90학번까지...경희약대 동문회, 오대산 산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동근)는 13일 오대산 상원사에서 월정사 구간 선재길에서 야유회를 열고 동문 화합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길광섭, 신용희 명예회장, 김동근 회장, 김필여 한국마약퇴치본부이사장, 육창수 교수등 66학번에서 90학번 동문들과 모교 교수들이 참석했고 동문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협찬과 지원 속에 더욱 풍성하고 넉넉한 행사가 됐다. 동문회 관계자는 "진고개에서 노인봉을 산행한다는 기존 계획을 가을비로 변경했지만 동문들의 협조 속에 웃음과 행복이 시종 이어지는 야유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총동문회장은 "오랜 세월 동문들의 역량이 쌓여 점차 경희 약대 동문들의 사회 참여와 기여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런 선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행사와 같은 동문 간 결속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참석한 동문들이 자부심과 행복을 만끽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2-11-14 12:12:24강신국 -
제36회 '약의날' 동탑훈장-안재용, 산업포장-박동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36회 약의날을 기념해 수여되는 동탄산업훈장에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산업포장엔 박동규 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약의날 추진본부(본부장 한갑현, 대한약사회 부회장)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약의날 기념식과 시상식을 개최한다. 약의날은 약사법이 제정된 1953년 11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 대한민국 의약품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작년 6월 약사법 개정에 따라 약의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두 번째 행사다. 식약처 주최로 열리며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한다. 또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약의 날 주최단체장, 국회 보건복지위원, 복지부장관, 식약처장,내빈, 수상자, 주최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022-11-14 11:37:41정흥준 -
"깔끔한 약국이 좋아요" 광진구약, 간판·유리창 청소사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 약국경영위원회(부회장 이영희, 약국경영이사 조애스더)가 간판·유리창 청소사업을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위생강화 및 약국 이미지 재고를 위한 약국간판 및 유리창 청소사업을 지난 3일 완료했다. 김경훈 회장은 "약국을 운영하다 보면 약국 외관 및 간판 등 환경미화에 다소 소홀해질 수 있는데, 간판 및 유리창 청소사업을 통해 보다 깔끔한 약국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사업에는 약국 전면 간판과 약국 안팎 유리창 청소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47개 약국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2022-11-14 11:35:3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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