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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지역구 의원실에 약사정책건의서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는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강남 지역구 의원실(강남갑 태영호 의원, 강남을 박진 의원, 강남병 유경준 의원)에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또 구약사회는 ▲동일성분 대체조제 활성화 ▲약 배달앱 근절 및 관리강화 ▲불법·편법 약국개설 근절 및 관리강화 ▲약사 지도 점검 체계 일원화 ▲편의점 안전상비약 무인자판기 도입 문제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병도 구약사회장, 황유남 부회장, 고윤선 총무위원장, 최영옥 이사, 김성은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23-04-14 13:52:33정흥준 -
대전시약, 초도이사회서 학술대회·불용약 반품 점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초도이사회를 열고 2023 대전약사 학술대회와 팜엑스포,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사항 등을 점검했다. 시약사회는 13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상·하반기 추진 사업 등을 논의했다. 약사회는 근무지 변경으로 공식이 된 보험이사 직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으며, 참여인원 부족으로 불참하게 된 대한약사회 축구대회 등 문화복지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또한 처방전 폐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2023-04-14 13:46:47강혜경 -
"제품이 말하는 진열"…온누리, 테마진열 선보인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유통의 트렌드가 빨라지고, 달라지는 소비패턴에 발맞춰 온누리H&C(대표 박종화)가 '제품이 말하는' 새로운 진열을 선보인다. 온누리약국에서 구매빈도가 높은 고농축앰플제와 프리미엄 관절케어존을 통해 고객이 쉽게 제품을 찾고 비교할 수 있도록 테마진열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온누리는 먼저 베스트셀러인 글루콤, 메모큐, 비타콤, 마그콤과 같은 '고농축앰플제' 존과 조인엔콘드800과 조인엔천관원프리미엄, 조인트엔MSM플러스와 같은 '프리미엄 관절케어'존을 우선 별도 카테고리화하고, 이후 300여종 PB에도 테마진열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온누리 측은 "온누리 POS 판매데이터를 통해 구매빈도가 높은 카테고리군과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많이 노출되고 있는 카테고리군을 우선 선정했다"며 "각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는 연출물과 볼륨감 있는 진열을 위한 집기를 활용해 테마존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 매출 증대를 위해서는 단순히 제품을 진열해 두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명 구매가 많은 자체 PB와 제품이 말하는 진열을 통해 약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농축앰플제 존에는 텐션부스터 '글루콤'와 정신피로 '메모큐', 비타민B군 8종과 비타민D·테아닌이 함유된 비타콤, 흡수 빠른 마그네슘 앰플인 마그콤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관절케어 존에는 콘드로이틴 셀페이트나트륨80mg과 고함량 메코발라민 1000㎍가 함유된 조인엔콘드800과 액상형으로 빠른 흡수를 자랑하는 조인엔천관원프리미엄, MSM 1500mg과 비타민D 1000IU를 담은 조인트엔MSM플러스로 구성된다.2023-04-14 13:38:33강혜경 -
약국서 교육·실무 받고 전문약사된다...4년뒤 첫 배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지역 약국에서 교육을 받고 실무경력을 인정받은 약사들이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약국은 3년 뒤부터 수련교육기관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빠르면 2027년부터 지역 약국에서도 전문약사가 배출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14일) 복지부는 지역 약국 대상 전문과목 추가 등의 내용이 담긴 '전문약사의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을 재입법예고했다. 앞선 입법예고에서는 ‘약국’이 배제된 바 있다. 대한약사회와 시도지부약사회를 비롯해 약사들의 반발이 잇따랐다. 병원급 의료기관에만 제한적으로 운영될 경우 제도의 취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란 비판이었다. 약사회는 수차례 복지부에 의견 개진을 하면서 지역 약국을 포함해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이 의견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재입법예고에서는 ‘통합약물관리’ 과목 추가 뿐만 아니라 수련교육기관과 실무경력인정기관에도 약국이 포함됐다. 단, 공포 후 3년 뒤부터 약국을 수련교육기관으로 인정한다. 전문약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수련교육 1년, 실무경력 3년을 인정받아야 한다. 따라서 4년 뒤인 2027년부터는 지역 약국에서도 ‘통합약물관리’ 시험에 응시해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자격시험의 출제방법과 배점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60퍼센트 이상 득점하면 합격한다. 합격자에겐 수료증을 지급한다. 기존 입법예고대로라면 매년 병원약사 중 1000명 미만의 대상자로 제한될 것으로 추산됐었는데, 약국이 포함되면서 매년 배출되는 전문약사 수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 A약사는 "지역 약국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물론 교육과 실무경력을 인정받고, 시험을 치르는 것까지 만만치는 않겠지만 닫혔던 통로가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약사회는 앞서 지역 약국이 제외됐던 것에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약국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 환자들을 위한 전문약사 배출이 지역 약국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김대원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지역 약국이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서 다행스럽다. 약사들의 걱정과 우려가 있었다. 이 의견들이 잘 반영된 거 같다"면서 "한편으론 철저히 준비해서, 전문약사제도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병원약사회는 바로 진입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지역약국은 그동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련교육기관 인정까지 3년이라는 시간을 뒀다"면서 "4년 뒤부터 첫 지역약국 전문약사들이 배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23-04-14 11:46:02정흥준 -
100일치 엑스탄디 조제한 문전약국, 되레 4만2천원 손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카드수수료가 조제료를 잠식하는 경우요? 요즘은 부지기수입니다. 어지간해서 항암제나 장기처방은 조제료를 잠식한다고 봐야죠. 일일이 손익을 따지면 조제도 못합니다."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을 받지 못하는 대학병원과 문전약국의 카드수수료율을 낮추는 법안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발의된 법안은 국민건강보험법 제42조 제1항에 따른 요양기관 등 국민생활에 필수불가결하고 공공성을 가진 재화 또는 용역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해 우대수수료율 적용을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의료업의 경우 공공성을 갖는 대표적인 업종이지만,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최고 수준인 2.3%에 근접하고 있어 요양기관 재정 건전성 강화와 요양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95% 약국 혜택 봤지만 상위 5% 대형약국 역차별= 약국업종의 경우 매출액 산정에 마진이 없는 조제 약값이 포함되다 보니 이에 대한 문제제기는 끊임없이 이뤄져 왔다. 하지만 2018년 정부가 카드 우대 수수료율 적용 구간을 연 매출 5억원에서 30억원까지 확대하면서 대형 문전약국을 제외한 상당수 약국들이 카드 수수료율 인하 혜택을 봤다. 연간 매출액 '5~10억원' 구간과 '10~30억원' 구간이 신설되면서 2%대 카드 수수료율은 1%대까지 인하됐고,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에 따라 작년 1월부터는 신용카드 기준 ▲3억원 이하 0.5%(종전 0.8%)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 1.1%(종전 1.3%)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1.25%(종전 1.4%)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1.5%(종전 1.6%)의 수수료율이 적용되고 있다. 약국의 90~95%에 해당하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약국들이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게 되면서 실제 카드수수료 관련 민원도 줄었다. 하지만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대형 문전약국들의 경우 여전히 2%대 수수료율을 부담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처방일수가 최대 6개월에서 9개월, 12개월로 장기화되고 고가 항암제 등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카드 수수료가 조제료를 잠식하는 일이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환자부담금 267만원, 카드수수료 6만1410원= 카드사에 따라 2.0%에서부터 2.5%까지 적용되는 수수료율에는 차이가 있었다. 중간 값인 2.3%로 카드수수료율을 정하면, 약값이 267만원인 경우 카드수수료는 6만1410원으로 훌쩍 뛴다. 엑스탄디연질캡슐과 가스티인씨알정 100일분, 스티몰액 30일분을 처방받은 환자의 총 약제비 856만9120원 가운데 환자가 수납하는 금액은 267만1340원이다. 해당 환자에 대한 조제료는 1만9420원에 불과하지만 카드수수료는 6만1440원으로 조제시 오히려 4만2020원을 손해보게 된다. 1정에 6만5014원인 마비렛정 56일분과 아티반정 1mg 28일분의 처방의 경우 환자 본인부담금이 328만2700원, 카드수수료는 7만5502원으로 조제수가의 3.8배에 달한다. A약사는 "카드수수료를 2%로 계산하더라도 본인부담금이 100만원을 넘어가는 경우에는 카드수수료가 조제료를 잠식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최근에는 삼성서울병원과 아산병원 이외 병원에서도 고가 항암제 등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 같은 사례는 부지기수"라며 "한달 부담하는 수수료만 1100만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B약사도 "항암제는 본인부담금 요율이 적어졌다고 해도 엑스키비티캡슐, 루마크라스정, 가브레토캡슐, 비트락비캡슐, 로즐리트렉캡슐 등이 대표적인 고가약들"이라며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면 좋겠지만 실현 가능여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C약사는 "300건 처방에 약값만 1억원 이상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면서 "최근 1~2년 사이에는 처방일수를 6개월에서 9개월, 12개월로 늘리는 추세인 데 반해, 조제수가는 6개월이든, 9개월이든 동일하다 보니 약국으로써는 손해지만 일일이 손익을 따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D약사는 "한 달 카드수수료만 1000만원대인 대형약국들도 적지 않을 것 같다. 10% 정도가 현금결제를 한다고 해도 90% 가량은 카드결제가 보편적"이라며 "고정 지출 가운데 인건비, 임대료 그 다음으로 카드수수료와 키오스크 과금 등이 부담이다. 단 0.5%라도 낮아진다면 조금은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병원협회도 올해 핵심 추진과제에 신용카드 수수료 특수가맹점 대상에 병원 업종을 포함시키는 안을 포함했다. 병원협회는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이외에 병원업종을 우대수수료 적용업종으로 포함시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국가 및 지역주민에 지속·보편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을 국회 및 정부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3-04-14 11:00:27강혜경 -
평택시약, 동물약국·동물의약품 강좌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는 12일 약사회관에서 동물약품 강좌를 열고 회원약국들의 경영 활성화를 지원했다. 강좌에는 회원약사 30여명이 참석했다. 변영태 회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동물약국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동물약국 개설 절차나 시장 동향, 동물약 판매에 대한 지식을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강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의는 이글벳코리아팀장 나광 약사가 국내동물 의약품 시장현황과 반려동물의 질환과 의약품소개 등이 있었다.2023-04-14 09:51:12강신국 -
바로팜, 약사 커뮤니티 오픈기념 커피쿠폰 이벤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로팜이 1년 이상 준비한 바로팜 커뮤니티 베타 서비스를 런칭했다. 바로팜은 런칭 기념으로 글 작성 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바로팜은 “그동안 업무에 지친 약사들을 위해 의약품 주문통합, 품절입고알림 등 다앙한 업무 효율화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번엔 약사들의 고민과 어려움들을 서로 위로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는 개국약사 외에도 약사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간단한 약사인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2100여명 개국약사들이 바로팜 단톡방을 통해 활발하게 교류 중이고, 앞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모든 약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볍게 글 남길 수 있는 출퇴근 Talk ▲약국과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약국생활 ▲약국 업무 외에 약사님들의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했다. 바로팜 웹사이트에서 이용하던 바로Q, 바로마켓도 커뮤니티로 일원화 했고 핸드폰으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2023-04-14 09:43:32정흥준 -
노원구약 "부작용보고와 약물안전사용교육 활성화 노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는 10일 밤 7시 경회루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류병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어렵게 발걸음을 해주고 많은 관심 기울여준 이사들에게 감사하다. 올해에도 지도와 편달을 부탁하며 노원구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육성, 부작용보고 활성화에 힘쓰며 앞서가는 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023년도 위원회 사업계획을 각 위원장과 부회장이 차례로 발표했다.2023-04-14 09:29:01정흥준 -
경제단체, 원격 조제·의약품 배송 끈질긴 요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제단체의 비대면 진료, 의약품 배송 허용 요구가 끈질기게 계속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4일 '신산업 규제개선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2019년 규제 샌드박스 등 기업 규제애로에서 도출했던 바이오, 드론, 핀테크, AI 4개 분야의 86개 규제를 대상으로 개선여부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년 간 개선 완료된 규제는 8건에 불과했고(개선율 9.3%), 개선 진행 중인 것은 21건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57건은 변화가 없었고, 그 중 11건은 샌드박스를 통해 실증을 진행 중이다. 대한상의가 지목한 규제개선 미이행 과제를 보면 ▲산간오지 등에 대한 의약품 원격조제와 택배 발송 ▲드론을 통한 의약품 배송 허용 ▲건강관리 앱을 통한 실시간 의사 면담 허용 등이다. 대한상의는 산업간 융복합으로 2~3개 기존산업의 규제를 한꺼번에 적용받는 중복규제는 여전했다며 IT와 의료를 융합한 바이오& 8231;헬스 분야는 여전히 개인정보보호법, 의료법, 생명윤리법 등에 가로막혀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4년 간 바뀐 것은 유전자 검사와 연구에 대한 규제 완화 정도이고, 비대면 진료, 원격 약 조제, 의료데이터 수집& 8231;활용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 대한상의는 새로운 사업출현 속도를 규제가 따라가지 못하거나 이해관계 갈등으로 신산업 성장을 제약하는 소극규제& 8231;갈등규제도 문제였다며 코로나로 임시 허용했던 비대면 진료도 4년이 지나서 겨우 제도화를 논의하는 단계로 첨예한 갈등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상헌 대한상의 규제혁신팀장은 "신산업 규제개선에는 항상 갈등과 다부처라는 키워드가 따라다니며 규제혁신 동력이 약화시켰다. 규제가 불편함을 넘어 기업 생존의 문제로 인식되는 만큼 정부와 국회가 신산업 규제환경 개선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추진 동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윤 한양대 교수도 "매정부마다 규제개혁을 내세우고 성과도 발표하지만, 제대로 된 성과는 없었다"며 "규제개선 발표 후에 오리무중이 되는 상황이 되풀이된다"고 지적했다. 대한상의는 분석 내용을 토대로 신산업 분야의 개선이 시급한 규제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2023-04-14 09:26:29강신국 -
서울시약-분회 임원 97% "성분명처방 추진 시의적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와 분회 임원 96.6%가 성분명처방 정책 추진이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또 74.6%는 의사단체의 반대가 성분명처방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봤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성분명처방추진 TFT팀이 지난 9일 개최한 비대면진료 대응 약사정책 토론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조사에는 서울시약 임원 37.3%, 분회장 30.5%, 분회 임원 32.2% 등이 응답했다. 설문 응답자의 94.9%가 토론주제 ‘성분명처방 정책 제안과 대국민 홍보’와 ‘비대면 진료 약사회 대응 정책’이 적절한 주제였다고 평가했다. 토론회 만족도는 93.3%에 달했다. 특히, 응답자의 96.6%는 서울시약사회의 성분명 처방 정책 추진이 시의적절하다고 답했다. 성분명처방의 대국민 홍보 시 가장 강조할 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환자의알권리와 중복복용 방지’ 59.3%, ‘어느 약국에서나 편리한 처방약 조제’ 22%, ‘처방약 감소로 환자 약제비 절감’ 10.2%, ‘건강보험 재정 절감’ 6.8%, ‘폐의약품(불용재고) 감소로 인한 환경보호’ 1.7%로 집계됐다. 성분명처방 의무화에 가장 걸림돌에 대해서는 ‘의사단체의 반대’가 74.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정부의 비협조’ 15.3%, ‘국민의 반대여론’ 5.1%, ‘약사사회 공감대 부족’ 3.4%로 나왔다. 약사회가 풀어야할 현안 과제로는 ‘비대면진료’ 45.8%, ‘성분명처방’ 37.3%, ‘의약품 품절’ 11.9%, ‘한약사문제’ 5.1% 순으로 나타타 최근 약계 현안의 시급성이 반영됐다. 정부의 비대면진료 대응시 약사회가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성분명처방’ 45.8%, ‘공적전자처방전’ 42.4%,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 간소화’ 5.1%, ‘처방전리필제’ 5.1%, ‘기타’ 1.7%로 나왔다. 정부가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추진하는 의도를 묻는 질문에는 ‘비대면진료 플랫폼업체 활성화 등 의료산업화’가 69.5%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비의료기관의 의료제도 참여를 통한 의료민영화’ 18.6%, ‘의료격차 해소와 의료제도 소외계층 의료 접근성 강화’ 10.2%, 건강보험 재정 문제해결‘ 1.7%로 나타났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토론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약사회가 비대면진료와 성분명처방 정책에 대해 적극 나서야한다는 것이 다수의 중론으로 입증됐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적극적인 대응에 모두가 협력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우선과제로 비대면진료를 선택한 것과 관련하여 서울시약사회에서는 비대면진료 대응 TFT를 구성해 이에 대한 대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3-04-14 09:18:3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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