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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약, 탈북민에 700만원 상당 비타민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북 충주시약사회(회장 임병인)가 탈북민을 위해 700만원 상당의 종합비타민을 기탁했다. 시약사회는 11일 오후 3시 충주경찰서에서 '탈북민 지원을 위한 의약품 전달식'을 갖고 종합비타민을 전달했다. 임병인 충주시약사회장은 "탈북민의 건강권 확보와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해 의약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성수 충주시경찰서장은 "충주시약사회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탈북민 범죄 피해 예방과 안전정 정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약사회와 경찰은 탈북민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마약류 폐해와 약물 오남용에 대한 범죄예방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2023-07-11 20:00:10강혜경 -
코로나 환자 '비대면관리료-대면투약관리료' 동시청구 불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확진환자 조제시 '비대면 조제 시범사업 관리료'와 '대면투약관리료'나 '투약·안전관리료'를 동시 산정할 수 있을까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요양급여비용 산정 기준을 놓고 약국가의 질의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11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약국 요양급여비용 산정 기준과 관련해 다빈도 질문과 복지부 회신 내용을 회원 약국에 안내했다. 위 경우,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비대면 조제 관리료와 대면투약관리료 동시 산정은 불가하다. 코로나19 대면투약관리료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원외처방된 약제를 대면으로 조제·투약·복약지도하는 경우에 산정가능한 수가로, 환자의 처방약에 대해 비대면으로 조제·복약지도하고 산정하는 '비대면 조제 시범사업 관리료'와 동시 산정할 수 없다. 다만 비대면 조제를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약을 직접 찾으러 온 경우 '코로나19 대면투약관리료' 산정이 가능하다. 단, 이 경우 조제기록부 등에 해당 내용을 기재하고 대면으로 복약지도를 실시해야 하며, 코로나19 대면투약관리료와 비대면 조제 시범사업 관리료를 동시에 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비대면 진료에 따른 처방 조제시 소아·공휴·야간·토요 가산 산정이 가능한 조제 건에 대해 비대면 조제 시범사업 관리료 대신 '소아·공휴·야간·토요 가산'을 산정하는 등 선택적 적용은 가능할까? 원칙적으로 비대면 진료에 따른 처방 조제를 할 경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관리료'를 산정해야 하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요양급여비용 산정 지침에 따라 '비대면 조제 시범사업 관리료'를 산정할 경우 소아·공휴·야간·토요 가산 산정을 적용해서는 안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비대면 진료에 따른 처방 조제시 코로나19 수가(투약·안전관리료)와 비대면 조제시 시범사업 관리료 중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기준이 있을까? 코로나19 확진자의 비대면 진료에 따른 처방 조제시 '코로나19 투약·안전관리료'와 '비대면 조제 시범사업 관리료' 중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기준은 없으나 동시에 산정해서는 안된다. 또한 각각의 수가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수가의 적용기준 및 청구방법 등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2023-07-11 19:51:29강혜경 -
"작년 트라우마 떠오르네" 극한 호우에 약국 비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수도권에 시간당 70mm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약국가가 비상에 걸렸다. 11일 기상청은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 동작구 기상청 관측소에 시간당 73.5mm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와 구로구에도 한 시간 만에 각각 66.5mm와 50.5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40분 경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강한 비가 집중되는 동작구를 중심으로 오후 4시경 첫 극한 호우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무섭게 쏟아지는 호우에 약국도 긴장을 놓칠 수 없다는 분위기다. 특히 동작구와 구로구 등의 경우 지난해에도 집중호우가 내려 일부 약국이 침수 피해를 입은 만큼 긴장 모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었던 약국은 "10일까지만 해도 마른장마인가 했는데, 11일에는 무섭게 비가 쏟아졌다"며 "지난해 한 차례 피해를 겪었기 때문에 올해는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퇴근 전 출입문에 종이상자를 고정해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른 약국은 "11일 하루 동안 받은 안전안내문자만 10여개"라며 "비가 오다 보니 환자가 눈에 띄게 줄긴 했지만, 혹시 모를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입구에 상자를 깔아두고, 우산꽂이를 출입구에 비치해 뒀다"고 말했다. 지난해의 경우 8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동작구와 서초구, 강남구, 경기 부천시, 인천지역 일부 약국이 침수되거나 전기가 끊기는 등의 피해를 입었었다. 전국적으로 144곳이 16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작년 9월에는 태풍 힌남노로 경북 포항지역 약국 100여곳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기도 했다. 실질적인 피해로 인해 풍수해 보험에 가입한 약국도 늘어났다. 약국체인 관계자는 "장마철 피해는 사전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약국 안에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모래주머니나 종이상자 등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PC 본체나 드링크 상자 등을 바닥에 쌓아두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소실되기 쉬운 처방전 등도 별도로 보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12일)까지도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13일부터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지금까지 비는 일부 지역에 짧고 굵게 내리는 특징을 보였지만, 13일 이후부터는 장마전선이 위치한 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장시간 내릴 것"이라며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23-07-11 19:27:17강혜경 -
마포구약, 보건소와 폐의약품 처리방법 등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박일순)가 보건소와 변경된 폐의약품 처리방법 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11일 오후 12시 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가정 내 불용의약품 처리 방법 변경에 따른 안전관리 지침 ▲마약류 취급자 교육 개최 ▲공공야간약국 운영 지침 변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약사회 박일순 회장, 조송미·이경희·이연경·이재형 부회장, 강태석 총무·양근해 약국·김소연 여약사·심현지 약학·노현재 난약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보건소에서는 오상철 소장과 이주영 의약과장, 조영미 약무팀장, 이진영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2023-07-11 19:01:40강혜경 -
강서구약, 이대서울병원 약제팀과 간담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이대서울병원 약제팀과 간담회를 갖고, 문전약국가인 발산B반 회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약사회는 11일 약제팀과 가진 간담회에서 약국과의 협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회원 건강검진 등 MOU 체결을 위한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발산B반 반장으로 선임된 서울메디약국 홍정현 약사는 "약무팀과 반회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간담회 이후 발산B반 이화정문약국 등을 방문했다.2023-07-11 18:57:23강혜경 -
모두의약국 'ETC 최신 가이드 핵심 모음집' 무료배포 인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서비스 어플 모두의약국(대표 이걸·손정민)이 진행하는 ETC 최신 가이드 핵심 모음집 무료배포 이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의약국은 복약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비롯해 변경된 최신 치료 지침을 담은 ETC 최신 가이드 핵심 모음집 무료 배포 이벤트가 뜨거운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모음집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천식 ▲우울증 ▲불면 ▲통풍 ▲질염 등 다빈도 질환별로 구성됐으며 질환별 약물치료 지침, 권장요법, 권고사항 등 학회 및 전문기관에서 발표한 개정된 핵심 내용만 쏙쏙 정리돼 있다. 모두의약국은 "모음집은 소장해 보기 편리하도록 PDF 파일 전자책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의약국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림과 표를 삽입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링크를 통해 개정된 내용 원문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약사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모음집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로, 종료되면 추가로 제공되지 않는다"고 전했다.2023-07-11 18:51:10강혜경 -
약대 평가에 개국약사 참여…미인증 학교 출신은 제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2025년 미인증 약학대학 출신 학생의 약사국시 응시가 제한되는 개정 약사법 시행을 앞두고 약대 평가 인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올해 처음 약대 평가 인증에 개국, 병원 약사, 제약업계 종사자 등 전문가도 참여한다.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하 약평원, 이사장 김대업, 원장 오정미)은 12일 올해부터 전국 37개 약학대학 평가 인증을 위한 평가단에 직능단체에서 추천한 전문가 참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약평원의 이번 약대 평가인증에 참여하는 직능단체는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대한약사회에서는 최혜윤 약사(현대온누리약국), 병원약사회에서는 박소영(영남대병원), 백진희(서울대병원) 약사, 제약바이오협회에서는 장원규 차바이오랩 부사장을 각각 추천해 현재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약평원 측은 “2025년 개정 약사법 시행을 앞두고 통합 6년 학제 기반 제2주기 약학교육 평가인증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평가인증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학계 및 직능단체와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직능단체들에서 약학대학에서 겸임교수, 실습교육자 등 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실무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우수한 자를 약학대학 인증평가를 위한 전문가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단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의료기관, 지역 약국, 제약산업, 약무행정 분야 실무실습 교육에서의 실무 교육자 전문역량과 실습 교육시설, 환경 등을 주로 평가하게 될 예정이다. 약평원 측은 추후 전문가들이 참여할 평가 분야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정미 원장은 “약대 인증평가에 직능단체에서 추천한 실습교육자가 참여함으로써 약대 실무실습교육이 보다 학생 중심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교육으로 내실화 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약학 직능단체 전문가의 역할은 점차 약학교육 전반에 대한 평가인증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약평원은 올해 총 9개 약학대학에 대한 평가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 대학 중에는 지난해 말까지 약평원의 평가 인증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던 경성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성대는 37개 약대 중 유일하게 약평원의 평가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인증평가를 거부해 왔지만, 올해 평가를 받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올해 평가인증을 받는 약학대학은 경성대를 포함해 가톨릭대, 강원대, 경성대, 경희대, 연세대, 우석대, 인제대, 제주대, 전북대 등 총 9곳이다. 약평원은 개정 약사법이 시행되는 2025년까지 최대한 37곳 약학대학의 평가 인증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정된 약사법에 따르면 평가인증을 받지 못한 약학대학 출신은 약사국시 응시에 제한을 받게 된다. 약평원은 지난해 8월 교육부로부터 약대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지정 기간은 2022년 8월 9일부터 2025년 8월 8일까지로 총 3년이다.2023-07-11 18:00:03김지은 -
보건의료노조 13일 총파업 예고...약국가 장기화 우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보건의료노조가 13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며 정상적인 외래진료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병원과 인근 약국들은 장기화를 우려하고 있다. 일부 대학병원은 이미 외래진료 축소와 환자 퇴원을 공지하면서 파업에 따른 비상국면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 인력 확충 ▲직종별 적정 인력 기준 마련 및 업무범위 명확화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확대 ▲불법 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의사인력 확충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결정했다. 총파업은 지난 2004년 의료민영화 저지와 주 5일제 관철을 위한 파업 이후 19년만이다. 노조 측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는 145개 의료기관 4만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노조에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약사, 치료사, 요양보호사 등이 조합원으로 속해있다. 하지만 파업에 참여하는 병원 약사들은 없거나 극소수일 것으로 보인다. 일부 병원 약제부는 노사합의상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곳들도 있다. 서울 상급종병 A약제부 관계자는 “약사들 중에는 노조 가입자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파업에 참여하는 일은 없이 약제부는 그대로 근무할 것”이라며 “다만 간호사, 의료기사 등 인력들이 빠지게 되면 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직 병원으로부터 진료 축소에 대해 안내받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서울 상급종병 B약제부 관계자도 “노조에 가입된 약사들이 몇 있지만 파업에 동참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병원에서도 얘기를 들려오는데, 아직 우리 병원 분위기는 조용해서 파업 영향이 있을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방 대학병원 C약제부 관계자는 “약제부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중환자실이나 필수 진료엔 문제가 없겠지만 외래에는 꽤 영향이 있을 거 같다. 아직 정확한 파업 인원이 결정되지 않았다. 또 파업을 언제까지 할지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지켜봐야 할 거 같다”고 했다. 이른바 빅5 상급종병 중에는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이 보건의료노조에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파업 영향을 묻는 질문에 “환자 진료는 그대로 본다. 구성원 중 일부가 파업에 참여하긴 하지만 진료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종병 앞 문전약국 D약사는 “병원 참여 인원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다. 오래 가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양산부산대병원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파업에 따른 환자 퇴원과 외래 축소를 공식 안내했다. 인근 약국들도 병원 파업 소식을 접해 장기화 등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환자들에게 정상적인 외래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안내했기 때문에 파업이 길어질 경우 병원 내방객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병원 인근 E약국은 “일단 목, 금 파업이 들어갈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근데 얼마나 더 길어질지 몰라 우리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F약국에서는 “병원 상황이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고 있다. 약국들끼리 병원 파업에 들어간다는 정보만 공유하고 있다”면서 “파업 관련해서 환자들 문의가 있지는 않다. 아직 모르는 환자들이 더 많은 거 같다”고 전했다. 정부는 합법적 권리행사는 보장하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선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보건의료노조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외면한 채 민주노총의 정치파업에 동참해서는 안된다. 투쟁 계획을 철회하고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곁에 남아달라”며 “그동안 노조가 제기해 온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도 의료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 장관은 “정부는 노사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리행사는 보장하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한다는 기조를 확고히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2023-07-11 17:51:12정흥준 -
경비행기로 떠나는 여름휴가...'떴다 캡틴킴' 15일 첫방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세계 최초의 경비행기 예능 ‘떴다 캡틴킴’이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글의법칙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이 경비행기 조종에 도전하며, 다양한 출연진들과 함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환상적인 뉴질랜드 풍광이 담긴 여름 휴가를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경비행기 조종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탄탄하게 선보이는 리얼 다큐 예능이다. 김병만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경비행기 조종의 장애물을 극복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청자들에게 경비행기 조종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와 경험을 전달하며, 동시에 출연진들의 도전과 성장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제작사 관계자는 "경비행기 조종은 전문성과 책임을 요구하는 분야다. 마치 약사가 섬세한 손길로 약을 조제하는 과정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출연진들의 도전과 성장을 통해 이를 알리고, 관객들에게 경비행기 조종의 매력과 전문성을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경비행기 조종에 대한 기본 교육과 훈련을 거친 뒤, 실제로 경비행기를 탑승해 다양한 장애와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출연진들의 실력과 협동심, 그리고 대처력을 시험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경비행기 조종의 복잡성과 위험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병만은 이번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장 역할을 맡는다. 함께 출연하는 박성광, 정일우, 서동주, 박은석과의 호흡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이 함께 펼치는 여름 휴가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광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푸른 대자연과 신비로운 뉴질랜드의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2023-07-11 16:20:1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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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피헬스케어, 간기능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개별인정 획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엔비피헬스케어(대표 이창규)의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식약처로부터 비알콜성 간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원료로 승인받았다. ㈜엔비피헬스케어가 이번에 개발한 'NVP-1702'는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Bifidobacterium longum LC67'(비피도박테리움 롱검 LC67)와 김치에서 분리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C27'(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럼 LC27)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다. 약 10여년의 연구 개발과 국내 임상 시험을 거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일반적으로 지방간은 비만, 스트레스 및 과도한 음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여러 연구에 의하면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간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지방간이 있는 사람들의 장에는 대장균, 폐렴구균 등 그람음성균의 구성 성분인 지질다당류(Lipopolysaccharide, LPS)를 포함한 내독소(endotoxin)가 증가돼있다. 이 때 장에서 유래된 내독소는 투과성이 증가된 장으로부터 흡수돼 간문맥을 통해 직접 간으로 이동해 간 내 염증을 비롯한 간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4곳에서 BMI가 23Kg/m2 이상인 비알코올성 간손상 대상자 93명을 대상으로 12주 간 진행된 임상 시험 결과, ‘NVP-1702’ 섭취는 지방간으로 인한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정상화시켰다. 동시에 장 내 및 혈액 내 LPS 생성을 억제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의 발현을 감소시킴으로써 간 손상 지표인 ALT, AST와 γGTP 수치를 유의미하게 개선했다. 또 다차원 피로척도 평가로부터 만성 피로 지수를 개선하는 등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해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를 받게 됐다. 특히 지방간 등 간 손상으로 간이 취약한 대상자들이 기존 의약품을 비롯한 천연물 소재의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할 경우 모두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손상된 간에 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제어를 통한 Gut-Liver axis(장-간 축) 조절’이 부작용 없이 간 질환의 원인 치료가 가능한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NVP-1702’는 이를 입증한 사례로 볼 수 있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한승원 박사(상무이사)는 "21년 기준 국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약 40만명으로 최근 5년 새 40% 이상 증가한 반면 치료제는 전무한 수준”이라며 “이번 'NVP-1702'는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로 간 건강을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VP-1702'에 대한 식약처 개별인정이 완료됨에 따라 자사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을 통해 2023년 9월 장 건강과 간 기능을 동시에 개선하는 듀얼 케어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NVP-1702’를 이용한 알코올성 간 손상 개선에 대한 임상을 완료하고 유의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따라서 하반기 기능성 추가를 위한 식약처 개별인정 자료제출을 준비 중으로 향후 간기능 개선 기능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계획이다. 개량신약 및 기능성 유산균 개발에 성과를 만들어왔던 ㈜엔비피헬스케어는 이미 국내서 유일하게 코 면역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코 유산균 NVP-1703’을 출시한 바 있다. ‘간 유산균 NVP-1702’ 개별인정형 획득에 이어 현재 안면홍조, 인지기능, 안구건조, 수면 개선 등의 기능성으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2023-07-11 16:05:5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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