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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장관 "성분명 시범사업 일정대로 진행"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이 9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강행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는 의료계의 반발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돼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이 의-정간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변 장관은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복지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오는 9월부터 2008년 6월까지 국립의료원에서 실시하기로 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애초 계획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변 장관은 "성분명 처방 확대 여부는 시범사업은 실시한 뒤 평가를 거쳐 차기 정부에서 결정하는 게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9월부터 국립의료원에서 20개 성분 34개 품목에 한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한편 장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 방안에 대해서도 향후 계획을 밝혔다. 변 장관은 "경제부처와 복지부 등이 연금운용 방향과 관련한 서로의 논리를 잘 알고 있는 만큼, 합의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연금기금을 잘 운용할 수 있는 쪽으로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08-13 15:10:36강신국 -
한의협 "정확한 한의학 정보제공 노력경주"한의협이 대언론 홍보강화를 천명하고 나섰다. 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13일 ‘언론사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언론이 국민에게 한의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최근에 한의학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서 비롯된 보도 등으로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이 있었던 점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면서 “한의협에서는 대언론, 취재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언론사가 한의약과 관련된 보도를 할 경우 각 분야별 한의학 전문가인 한의사의 자문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수천년 동안 민족과 동고동락을 해온 한의학은 천문, 지리, 역학, 주역, 농법, 군사, 정치 등 동양학의 응용학문 중 하나로서 과학적인 합리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고 설명했다. 한의협은 이어 “현대에 이르러서는 근거중심의 임상 연구결과 등을 통해 한의학의 객관화와 현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민의 학의학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안전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이를 통해 한의원의 문턱을 낮추고 진료의 질을 높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한방의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2007-08-13 14:53:0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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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등 결격사유, 의사면허 관리 강화정신질환 등 결격사유에 대한 의사면허 관리 방안이 마련된다. 국회 국방위원회 이근식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에 따른 공공기관의 장은 해당 기관의 업무수행 중 의료인이 제8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것을 알게 된 때 그 사실을 지체 없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통보하도록 했다. 즉 의료인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관의 통보의무를 '의료법'에 명확하게 규정해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하겠다는 것이다. 이근식 의원은 "결격사유에 해당하면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해 국민 건강을 보호, 증진하려는 것 법안 발의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2007-08-13 14:32: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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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멘터리 의사독립운동가 집중조명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치하에서 독립운동을 한 150여명의 의사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그린 다큐멘터리 '광야의 의사들'이 방영된다. 이번 방송은 의협창립 100주년위원회가 자료를 MBC TV에 의뢰, 국내는 물론 중국, 몽고 등 해외에서 까지 독립운동을 전개해 큰 족적을 남긴 의사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조명한 것으로, 오는 15일 오후4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의협창립100주년위원회가 2006년1월부터 6개월여에 걸쳐 국가보훈처의 독립운동사 및 독립운동사자료집 등 전 24권 등 독립운동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조사작업을 벌여 50여명의 의사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이뤄졌다. 또한 김희곤교수(안동대 사학과 안동독립운동사연구소장)에게 용역의뢰, 추가로 100여 명의 의사독립운동가를 발굴, 총 150여 명의 의사 및 의학도출신 독립운동가중 MBC 시사교양국이 관련학자와 자문을 거쳐 다큐멘터리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추려 이들의 국내외 활동한 지역을 추적 화면에 옮긴 것이다. 의협창립100주년위원회는 "2008년 의협창립100주년을 맞아 100주년사외에 의사 이미지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각 분야별로 국가사회에 이바지한 의사회원들의 족적을 찾아 정리했다"며 "국가보훈처에서도 직역별로 처음 조명되는 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 ‘한국의사 100년사로 본 의사독립운동’을 주제로 개최된 심포지엄에 국가보훈처가 후원해 심포지엄경비의 일부를 보조한 바 있다.2007-08-13 14:19:4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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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여성·금연주제 '아트체험전' 마련보건복지부가 여성과 금연을 주제로 한 아트체험전을 개최한다. 복지부는 여성과 금연을 문화 예술적 시각으로 접근한 아트체험전을 서울, 부산, 광주, 하남 등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4일부터 10월22일까지 열리며 회화, 설치, 판화, 도예, 미디어 작품 등이 소개된다. 복지부는 이번 아트체험전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 흡연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2007-08-13 13:53: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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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정률제 대비 일반약 강좌' 마련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오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경기도 지역을 4권역(고양·부천·성남·수원)으로 나눠, '정률제 대비 일반약 활성화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4주간 1일 2가지의 커리큘럼으로, 1교시는 21:00~22:20, 2교시는 22:30~24:00으로 운영된다. 월요일은 고양시(일산 동구 충정교회), 화요일은 부천시(부천시약사회관), 목요일은 수원시(의왕농협), 금요일은 성남시(성남시약사회관)의 일정으로 강의가 진행된다.2007-08-13 12:54:3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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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100원단위 본인부담금 할인 '고개'"저 약국은 3000원인데 왜 여기는 3400원 받아요?" 경기 용인의 H약사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본인부담금 정률제가 시행된지 2주도 안된 시점에서 인근약국이 100원 단위 조제료를 할인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즉 같은 의원이 같은 처방 의약품인데 왜 돈을 더 받느냐는 게 환자 주장이었다. H약사는 "정률제 이후 100원 단위 조제료를 할인하는 약국이 등장을 해 걱정"이라며 "정률제가 시행되면 조제료 할인이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환자 불만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일부 약국에서 100원 단위 본인부담금을 할인행위가 나타나고 있어 약국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3일 약국가에 따르면 정률제 시행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환자 확보차원의 본인부담금 할인이 고개를 들고 있다. 약국가에서는 본인부담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자 100원 단위를 할인, 환자 저항 해소와 단골확보를 위한 불법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당초 정률제가 시행되면 1,500원이라는 기준가가 없어져 본인부담금 할인행위의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 즉 질환이나 처방의약품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제료 할인으로 인한 환자 유인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하지만 일부 약국에서 100원 단위 본인부담금 할인 행위가 고개를 들자 약국가를 긴장시키고 있다. 몇 100원에 환자로부터 폭리약국 누명을 쓰기 때문.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과거에도 약제비가 1만원 이상인 환자에게 정률제가 적용되면 원단위 조제료 할인이 문제였다"며 "이제는 경질환 환자에게 까지 조제료 할인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회 관계자는 "조제료 할인은 환자 유치를 위한 가장 치졸한 방법"이라며 "이번에는 반회를 가동해 본인부담금 할인행위를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2007-08-13 12:35:37강신국 -
슈퍼글리벡 '스프라이셀', 약가협상 합류일명 슈퍼글리벡으로 불리는 백혈병치료제 ‘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에 대한 약가협상 절차가 이번 주중 착수될 전망이다. 이는 이달 초 실무작업이 개시된 ‘프리그렐’에 이어 두 번째, 다국적제약사 혁신적 신약 중에서는 첫 번째 사례다. 한국비엠에스제약 관계자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급여심사 내용을 수용, 재평가를 요청하지 않겠다고 최근 심평원에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이번 주중 공단에 명령을 내리면 약가협상 절차가 본격 개시된다. ‘스프라이셀’은 글리벡 내성환자를 치료하는 2차 약제(글리벡 저항성 및 불내약성을 가진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 및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골수성백혈병(Ph+ ALL) 환자)로, 지난 1월25일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특히 만성기 CML환자의 약 25%와 가속기 환자의 41%, 급성기 환자의 92%에서 글리벡 저항성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고를 감안하면, 내성환자들에게 ‘스프라이셀’의 급여등재는 절실한 상황이다. 미국 FDA도 스프라이셀의 의학적 중요도를 고려해 우선심사약물로 지정, 신약접수 6개월 만인 지난해 6월 시판승인을 결정한 바 있다.2007-08-13 12:34: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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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3단지, 평당 1억5천만원대 고가 분양고분양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잠실 3단지 내 상가가 결국 3.3㎡당 1억 5천만원이라는, 초고가 일반분양을 시작했다. 이는 한때 3.3㎡당 1억3천만원으로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던 잠실 4단지 레이크펠리스 상가보다도 높은 액수다.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는 12일, 2호선 신천역 인접 상권인 잠실 3단지 트리지움 단지내상가 1층이 최대 1억 5천만원에 일반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잠실 4단지보다 다소 우월한 입지여건과 1천여 세대가 더 많은 배후단지가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3단지 트리지움 단지내상가는 2009년 잠실 재건축 단지 2만4479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며, 타 단지내 상가에 비해 신천역 상권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전체 분양가는 ▲지하1층 3천 800만원~4천 500만원 ▲지상1층 9천 500만원~1억 5천만원 ▲지상2층 6천 500만원 ▲지상3층 4천 200만원~4천 500만원 ▲지상4층 3천 500만원선이다. 트리지움 단지내 상가는 지하1층~지상5층, 1개동 규모의 상가로 총 점포수는 209개이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약 40% 달한다. 상가뉴스레이다 정미현 선임연구원은 "잠실 3단지내 상가는 A급 상가임에는 틀림없으나, 높은 분양가로 인해 적절한 수익률을 낼 수 있을지는 어떤 업종이 입점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잠실 3단지내 상가는 조합원들 간의 분쟁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어, 투자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2007-08-13 12:33:03한승우 -
동아, 동유럽 3개국에 6800만불 수출동아제약이 유럽 완제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동유럽 3개국(터키,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5개 회사와 5년간 6,800만달러(계약고 기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출제품은 동아제약 자체 유전공학 기술로 개발된 바이오의약품으로 자체 시설을 이용하여 생산한 불임치료제 '고나도핀',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류코스팀', 조혈치료제 '에포론', 항종양제 '인터페론 알파' 등 총 5종과 전문의약품 항암제 '젬시트', 폐결핵치료제 '크로세린' 등 2종이다. 동아제약은 8월 13일 우크라이나의 엘컨트랙트(L-Contract)社와 750만 달러 규모의 '그로트로핀', '젬시트' 및 '크로세린', 알메드(AllMed)사와 '인터페론 알파' 240만 달러어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5년간에 걸쳐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완제 바이오 의약품을 수출하게 된다. 또한 동아제약은 지난 6월과 7월에도 러시아 및 터키의 제약사들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6월에 터키의 닥터프릭(Dr.FRIK)사와 600만달러(5년간) 규모의 '고나도핀', 뎀일락(DEM ilac)社와 1,620만불 규모의 전문의약품 '젬시트'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 러시아와??미르팜(MIR Pharm)사와 1,600만달러(5년간)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7월에는 터키의 뎀일락(DEM ilac)사와 2년 연장하는 추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동아제약측은 덧붙였다 따라서 동아제약은 터키에 5년 간에 걸쳐 총 6,220만달러 규모(바이오의약품 4,600만달러, 전문의약품 1,620만 달러)의 고부가가치 완제의약품 수출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동유럽 진출을 통해 동아제약은 까다로운 품질규격과 선진 GMP수준의 유럽의약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항생제 및 원료의약품에 국한되어 온 국내의약품 수출은 이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은 바이오의약품을 완제품 형태로 수출하는 것은 수익성 향상뿐만 아니라, 국내제약사의 국제경쟁력을 보여준 것으로 의미가 남 다르다는 설명. 김원배 사장은 “EU가입을 협의 중에 있는 터키는 이미 유럽 의약품 등록양식인 CTD 양식(CTD Format : Common Technical Document)을 사용 중에 있으며, 유럽 기준(EU-GMP)에 따라 바이오의약품의 허가를 내주고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EU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향후 동아제약의 세계화(Globalization)전략이 곧 빛을 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동아제약은 이번 동유럽 수출계약 체결을 기반으로 유럽시장 수출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독립국가연합) 지역에 대해서도 바이오의약품의 수출협상을 진행 중이며 특히 EU와의 FTA 체결에 대비해 EU진출 전략을 수립 중이다. 이를 통해 한·EU FTA 체결 시 17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유럽 바이오의약품 시장 내 한국 최대 제약회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동아제약의 이번 완제약 유럽시장 진출은 그동안 한미약품, SK케미칼 등 일부 제약사에서 진행돼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2007-08-13 12:31:5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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