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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학숙 "약사법상 전혀 문제될 것 없다"동아대병원 직영약국 논란에 휩싸인 '동아학숙'측이 기존 문전약국들이 주장하고 있는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동아학숙측은 14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 약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약국개설 거부사유에 해당된다고 볼수 없다"면서 "재단이 약사 개인에게 임대형식을 거쳐 개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아학숙측은 해당 자리가 '인턴숙소'로 사용돼 왔다는 의문에 대해서는 "인턴숙소가 아니라, 대학교 실습생들이 잠시 사용했던 것"이라며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모두 허위"라고 말했다. 또한 특정도매상과의 연계설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며, 약사 개인이 약국을 개설하는 것이지 재단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으며, " 전용통로를 고려해 일부 층계를 없앤 것은 전문가가 판단한 것"이라고 재단측은 강조했다. 아울러 재단측은 "왜 이러한 의혹이 불거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약사법상 전혀 문제가 없는만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2007-08-14 10:14:0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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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상반기 230억 매출...24% 성장대화제약(대표 김수지·김운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23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24%P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수익도 29억원을 올려 같은 기간 34%의 경상수익률을 보였고, 당기순익도 19억원으로 같은 기간 17%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대화제약 관계자는 “DS&G(옛 대신제약) 합병에 따른 수익구조 다각화와 꾸준한 매출증가가 호재로 작용, 해마다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2007-08-14 09:39: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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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산병원 약제팀, 계약직 약사 모집서울 아산병원에서 약제팀에서 근무할 계약직 약사를 모집하고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채용이 결정되며, 오는 16일까지 아산병원 홈페이지(amc.seoul.kr)로 접속해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면허증사본, 최종학력증명서사본을 면접시 제출해야 한다. *문의:02-3010-74852007-08-14 09:26:4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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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팜텍, '회원가입 이벤트' 경품 증정약국용품 유통업체 하이팜텍(대표 김대원)은 최근 실시한 '회원가입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26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했다고 14일 밝혔다. 1등은 경기도 수원의 이도영 약사가 차지해,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았다. 김대원 대표는 "다양하고 경쟁력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약국 경영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07-08-14 09:03:39한승우 -
저가약 처방 병·의원에 인센티브 지급 검토복지부가 실거래가 상환제 개선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저가약을 처방하는 병·의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복지부는 실거래가 상환제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내·외부적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제도 존손 여부 등과 같은 근본적인 논의를 선행한다는 계획이다. 13일 복지부에 따르면 의약분업과 함께 시작된 의약품 실거래가 상환제가 유명무실해지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 가운데 저가약 처방 병·의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지급토록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이는 대체조제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의사의 고가약 처방이 약제비 증가 및 실거래가 상환제의 부실화로 직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인센티브와 반대로 저가약 처방 관련 의무조항 등도 고려하고 있지만 의료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센티브 지급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복지부는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해 약제 등을 상한금액보다 저가로 구매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장려비를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올 초 강기정 의원이 발의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법적 근거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명 처방 하에서 저가약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결과적으로 의사들이 저가약을 처방해야 하는 전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법을 폭넓게 적용해 인센티브 등을 지급토록 한다는 것. 복지부 관계자는 "처방 관련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별도 법안을 마련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저가 구매가 시행되기 위해서는 저가약 처방이 활성화 돼야 한다는 점에서 강기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폭넓게 해석해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복지부는 입원 환자에 대해서는 실거래가 상환제를 포기하고 고시가를 적용토록 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지만 입원과 외래에서 두 가지 제도가 병행된다는 점에서 수용가능성은 크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복지부는 약국에 대해서는 실거래가를 신고할 때 프로그램 상 자동적으로 실구입가가 아닌 상한금액이 입력되는 등 실거래가 상환제를 무력화시키는 행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개선에 착수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약국에는 실거래가를 신고할 때 의약품에 따라 자동으로 실제 거래금액이 아닌 상한금액이 입력되는 프로그램이 배포돼 있다"며 "상환제 개선작업 가운데 이 부분도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이번 실거래가 상환제 개선 작업 과정에서는 대체조제 활성화, 사후관리 처벌 강화 등 전방위적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실거래가 상환제 개선 방안을 늦어도 11월, 이르면 9월 말까지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학계 등과 함께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개선 작업에서는 실거래가 상환제도의 존속 여부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가 선행될 것"이라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9월 말경에는 최종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2007-08-14 06:11:54박동준 -
동아대병원, 담합 의혹 직영약국 개설 논란"아시잖아요. 불법약국 개설 '의혹'이 있어도 물증을 잡아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부산 동아대병원 문전약국 개설건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 실무자의 한숨 섞인 불만이다. 동아대병원 재단인 동아학숙이 병원에서 '인턴숙소'로 사용한 의혹이 있는 부지를 개·보수해 약국을 개설할 움직임을 보이자, 기존 문전약국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문전약국가, "전형적인 '병원직영약국' 주장" 기존 문전약국들은 인근 부지가 '인턴숙소'로 사용돼 '의료기관의 시설 또는 부지 일부를 분할, 변경 또는 개수해 약국개설을 하지 못한다'는 약사법 20조 5항에 저촉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들 약국은 해당 약국이 특정 도매상과 담합한 전형적인 '병원직영약국'이라며, 약국 개설은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 병원 문전에서 P약국을 운영하는 Y약사는 "오늘 아침 재단측이 A도매상에게 약국을 넘기겠다는 소식을 확인했다"면서 "약국개설 허가 판정이 나면, 이와 유사한 병원직영약국들이 속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병원측은 의료기관과 약국사이에 '전용통로'라 판단할 만한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약국 개설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해당 약국자리에는 약국간판이 미리 걸려 있는 등 영업을 예고하고 있으며, '전용통로' 논란에 휩싸이지 않도록 병원·약국간의 층계를 없애거나, 약국문을 따로 내는 방법 등을 동원했다. 병원과 이 건물 4층이 '구름다리'로 연결돼 있다는 일각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인턴숙소' 여부 중요...문전약국가, 서명운동 돌입 이에 동아학숙측은 13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실무담당자의 휴가'를 이유로 공식적인 취재를 유보했다.2007-08-14 06:10:08한승우 -
'렉사프로' 항우울제 석권...블록버스터 예고룬드벡의 ‘ 렉사프로정’이 발매 1년만에 항우울제치료제 시장을 석권, 블록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다. 13일 한국룬드벡에 따르면 ‘렉사프로정’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70억원 규모로, 지난 6월말을 기점으로 작년 매출을 돌파했다. 성장률도 지난해 동기대비 200%에 육박해, 연말까지 무난히 1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제품발매 2년만에 처방약 순위 100대군에 이름을 올리게 된 셈이다. ‘렉사프로정’은 이미 지난해 4분기(IMS집계) 시장점유율 12%로 단일품목 기준으로 항우울제 시장을 석권, 1위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1분기 30억2,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이팩사엑스알서방캅셀’(27억2,900만원), ‘세로자트’(23억2,500만원), ‘팍실CR정’(19억4,300만원), ‘레메론솔탭정’(13억4,200만원), ‘프로작’(12억6,000만원) 등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룬드벡 관계자는 이와 관련 “다른 제품들은 보통 3~4주 후에 효과가 발현되지만 렉사프로는 발현속도가 1주일 이상 빠른 데다, 부작용 보고 건수도 적어 선호되고 있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이 관계자는 또 “활발한 임상연구로 치료효과와 임상 모두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렉사프로정’은 미국시장에서도 항우울제 처방약 순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환인제약과 코마케팅을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과 클리닉을 동시 공략 중이다.2007-08-14 06:07:36최은택 -
의사협회 "대정부 강경투쟁 9부능선 넘었다"그동안 정부의 제도변경에 미온적인 대처를 보여 의사회원들의 비판을 받아왔던 의사협회가 대정부 강경투쟁 돌입태세를 보이고 있어 의료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의협이 각 제도변경에 대해 대책으로 내세웠던 '선시행 후보완' 등 다소 무기력한 방침은 투쟁명분을 쌓기위한 수순으로, 의협은 정부가 성분명 처방 강행의지를 보임에 따라 투쟁에 필요한 명분을 완벽하게 갖췄다는 판단이어서 향후 의-정 대립구도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변경 의료급여제도, 공인인증제, 정률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등 의료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기존 방침에서 수위를 높여 궐기대회 등 실질적인 투쟁돌입 준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비로소 기존 로드맵에 따른 강경노선을 한단계씩 실행에 옮긴다는 것. 투쟁수위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휴진을 포함한 집회 등의 방안을 중심으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시행에 앞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의협은 오는 16일 상임이사회에서 의결, '놀랄만한' 대응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의협 집행부는 비로소 주수호 의협회장 집권 이후 회원들의 기대를 모았던 '강경투쟁'의 본래 색깔을 드러낼 것으로 관측된다. 의협의 이같은 방침은 집행부 주도의 상명하복에 따른 투쟁보다 의약분업 당시처럼 회원 저변에서부터 투쟁의지가 확대되는 것이 진정한 '회원들에 의한 투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수호 회장은 취임 전부터 대정부 투쟁에 있어 이같은 로드맵을 강조해 왔었다. 이와관련 박경철 의협 대변인은 "원래 로드맵을 갖고 있었지만 전략적 차원에서 미리 공개할 수 없어 때가 되면 한개 씩 들고 나왔던 것"이라며 "결국 안나와야 되는 방안들을 정부가 나오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재진 복지부 장관은 13일 "성분명 처방 확대 여부는 시범사업은 실시한 뒤 평가를 거쳐 차기 정부에서 결정하는 게 타당하다"며 시범사업 강행 의지를 재확인 한 바 있다. 박 대변인은 또 "집행부의 의지가 약한 게 아니라 무모하게 들이대지는 않겠다는 것이었다"며 "정부에서는 우리가 흐지부지하는 것으로 계산했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라고 강경투쟁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한개의 사안만으로는 명분 미약해 회원들의 투쟁의지를 비롯한 명분이 축적되기를 기다려왔다"며 "회원의 관점에서는 당장 때려치고 싶을테지만 집행부로서는 시기와 명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집행부의 투쟁의지가 없다는 비판에 대해 "상임이사회 안건 자체도 내일부터 당장 그렇게 시행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시기별·수위별로 전략을 다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계적으로 발표할 수밖에 없었다"며 "회원들이 투쟁의지 없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억울해도 참고 있다"고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박 대변인은 "한두명이 분개하면 역적이 되지만 그때부터는 나라를 뒤집는다"고 전제하고 "정부가 예전에는 의사들이 투쟁하면 밥그릇 싸움이라고 몰아부칠 수 있었지만, 명분이 충분히 쌓인 만큼 그러지 못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사회적 여론형성과 관련 "의사들이 투쟁하면 아무리 합리적이라도 사회여론을 얻지 못하면 안된다"며 "지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론을 중립으로는 놔야 하며, 성분명 처방까지 사안이 확대된 만큼 사회적으로 떳떳한 명분을 마련해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고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이제 명분축적에 따른 강경투쟁 돌입이 9부능선을 넘었다"며 "상임이사회에서 한다계 높은 새로운 방안이 발표될 것이고, 아마도 놀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강경투쟁 여부 결정을 위한 의견수렴 자리로 예견됐던 전국 시군구의사회 임원 워크숍은 의협 집행부의 투쟁방안을 선언하고 전국적인 동참과 투쟁의지를 고취시키는 성격의 투쟁결의대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2007-08-14 06:07:22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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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건기식 1일 섭취량 2000mg 제한건강기능식품의 비타민C 최대함량은 1000mg으로, 1일 상한섭취량은 2000mg으로 각각 설정됐다. 식약청이 최근 공개한 '건기식의 비타민 및 무기질 최대함량기준(안)'에 따르면 비타민C의 상한섭취량 및 최대함량 기준이 이같이 마련됐다. 비타민E의 최대함량은 현행 150mg a-TE에서 520mg a-TE, 상한섭취량은 540mg a-TE로 설정됐다. 비타민A의 최대함량은 현행 700ug에서 1000ug, 상한섭취량은 3000ug로 정해졌으며 비타민D는 5ug에서 10ug, 1일 60ug로 각각 마련됐다. 이밖에 엽산은 400ug에 1일 1000ug로, 칼슘은 800mg에 1일 2500mg으로, 마그네슘은 350mg에 1일 350mg으로 각각 설정됐다. 그러나 비타민 B1, B2, B12, K와 비오틴, 판토텐산, 칼륨, 크롬, 몰리브덴 등은 알려진 독성이 없거나 자료가 부족해 상한섭취량이 설정되지 않았다. 비타민B1의 경우 100mg으로 B2는 40mg, B12는 2000ug, K는 1mg으로 최대함량이 설정됐다. 또 비오틴은 900ug, 판토텐산은 200mg, 칼륨은 3700mg, 크롬은 9mg이 최대함량이었다. 식약청은 이번 기준안을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반영하며 3년간 임의기준으로 운영한 후 강제기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식약청은 지난 6월 15일 개최한 '비타민·무기질 최대함량 기준안 마련 토론회', 7월 18일 관련 전문가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이번 기준안을 최종 마련했다.2007-08-14 06:02:33박찬하 -
공정위, 2D바코드 사업자 KT에 경고 조치공정거래위원회가 2차원 바코드 처방 사업자인 KT에 경고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최근 KT가 병원정보화 업체들에 협조, 회유 등 압력을 행사함으로써 불공정거래 행위를 조장했다며 (주) 이디비가 신고한 사건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공정위는 KT가 자신의 협력사를 상대로 구속조건부 거래(배타조건부 거래)를 강요한 행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위반 행위에 해당된다며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KT는 이디비가 제소하기 이전 이미 불공정 행위에 대해 자진시정을 한 것으로 확인돼 시정명령을 받지 않고 경고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신고인의 신고내용을 보면 시정명령 감이었지만 이미 KT가 자진 시정을 했기 때문에 경고 조치하는 선에서 마무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디비측은 ""공정위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위반행위에 해당된다고 밝힌 만큼 KT의 불공정 행위가 상당부분 드러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반면 KT측은 이미 자진시정을 했기 때문에 단순 경고조치에 끝난 것 같다면서 과징금이나 시정광고 등도 없고 2차원 바코드 영업도 전혀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KT측은 과거 행위에 대한 경고조치이지 2차원 바코드 영업에 대한 경고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디비는 지난 5월 KT가 2차원 바코드 처방전 사업에 진출하면서 병의원 SW업체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있다며 공정위에 제소를 한 바 있다.2007-08-14 06:00: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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