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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에 인체용 전문약 임의조제 안돼"제주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K약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H씨에게 애완동물 치료에 필요한 항생제를 주문받았다.하지만 K약사는 동물용이기 때문에 처방전 없이도 판매가 가능하다고 판단, 인체용 전문약인 세파메진 18개를 3회에 걸쳐 판매했다.결국 K약사는 약사법 위반혐의로 제주지검에 기소되는 불운을 겪었다.대검찰청은 3일 '간단한 법률상식만 있으면 피할 수 있는 사건' 자료를 통해 제주 K약사 사례를 공개했다.K약사는 약사법 제41조 제2항 '약사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의해 조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문약을 판매해서는 안 된다. 다만 수의사법에 의한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판매하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라는 규정을 보고 '세파메진'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즉 전문약 경우 사람에게 사용됨을 전제로 한 것이므로 동물치료용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까지 위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 것.그러나 검찰은 약사법 제41조 제2항 단서에 의해 약사가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할 수 있는 상대방은 수의사법에 의한 동물병원의 개설자에 한정된다며 일반소비자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K약사를 기소했다.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결국 전체적인 법 해석에 무지한 일반인의 경우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체계적인 법해석 없이 법조문만을 토대로 자신의 행위를 판단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며 "전문가에게 좀 더 유기적인 법해석에 대한 조언을 취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특히 약사법 등 전문법률의 경우 시행령 등을 비교적 자세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2008-01-04 06:44: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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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넥스 등 100억대 거대품목 집중육성""유한양행은 지난해 레박넥스를 포함해 100억원 대 이상 매출을 올리는 거대품목을 10개 보유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여기에 3~4개 제품을 추가해 거대품목을 집중육성할 것입니다."#유한양행 김윤섭 부사장(61)은 데일리팜과의 신년인터뷰에서 이 같은 영업계획을 밝혔다. 김 부사장은 "작년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연초 목표를 달성한 것은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며 "주력제품의 매출증대와 레바넥스 등 신제품의 시장 조기정착, 그리고 이를 실천한 영업사원이 매출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그러나 외부 악재로 인해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는 김 부사장은 내년 매출 목표를 10% 이상 성장으로 계획했다.또한 이를 위해 김 부사장은 대형품목 육성과 함께 OTC의 부문 강화를 매출확대 전략으로 세웠다.김 부사장은 "OTC 부문은 노령화 사회와 웰빙 트렌드에 맞춰 매출확대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며 "철분제와 혈액순환개선제 등 신제품을 시기적절하게 출시하고 약국화장품 등을 통한 약국경영 다각화를 통해 일반약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다음은 김윤섭 부사장과 일문일답.-영업 마케팅 전반적인 조직현황에 대해 설명해 달라.=약품사업본부는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는 사업본부장(부사장)과 마케팅홍보담당 임원, 영업담당 임원이 있으며 마케팅 2개팀과 ETC 영업부 3곳, OTC영업부, 영업지원팀 그리고 약무정책팀이 있다.영업부의 산하에는 지역별로 17개 지점과 2개의 특수지점이 있다.-지난해 영업성과는 어떠한가. 만족할만한 성과였나. 만족한다면 유한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결산이 이루어져야 정확한 통계가 나올 것이다. 추정한다면 매출은 연초목표인 48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우선은 험난한 의약환경 속에서도 연초 목표를 달성한 것은 대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본다.이처럼 불확실하고 어려운 영업상황에서 성장세를 거둔 이유는 주력제품의 매출증대와 레바넥스 등 신제품의 시장 조기정착을 꼽을 수있다. 또 이를 실천한 영업사원이 주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레바넥스 등 주력제품 성과와 내년 주력품목과 영업 마케팅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달라.=소화기질환 치료제인 '레바넥스'는 유한의 첫 신약이자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2007년 출시 첫해 100억대 매출을 달성한 품목이다. 주요 종합병원 랜딩을 무사히 마쳤고 병의원으로부터 약효를 입증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200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레바넥스를 비롯해 매출이 100억 이상 달성된 품목은 10여개다.(메로펜, 알마겔, 나조넥스, 안플라그, 이세파신, 코푸시럽, 레바넥스, 삐콤씨, 유크라, 암로핀 등) 올해는 이들 대형품목에 더욱 집중하면서, 항불안제, 치질치료제 등 신제품의 출시와 신속한 초기 시장침투를 통해 신규시장을 확보하며 매출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다.이와함께 OTC의 부문은 노령화 사회와 웰빙 트렌드에 맞춰 매출확대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철분제와 혈액순환개선제를 비롯해 여러 신제품 등을 출시할 계획이고 웰리드, 웰큐비타와 삐콤씨 등 영양제와 살충제, 약국화장품 등을 통한 약국경영 다각화를 통해 일반약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일반약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해 대부분의 제약사가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유한은 어떤가.=일반약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약사와 약사의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약사는 영업사원의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고객(약사)에 대한 철저한 관심과 존중,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유대강화로 제품처방을 유도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유한은 일반약을 ‘약사가 처방하는 약’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서 영업사원의 제품지식, 디테일 능력, 정신력 강화를 통해 능력을 향상시켜 영업력을 배가할 것이다.또 고객에 대한 철저한 관심과 존중, 그리고 신뢰를 통해 처방을 유도하고 삐콤씨, 살충제, 염모제 등 효능군별 전략품목을 육성하겠다.마지막으로 시장이 요구하는 신제품의 적기 출품 및 조기 정착으로 신규시장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광고와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반의약품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올 해는 제약업계를 위협하는 악재가 많았다. 이 같은 이유로 2008년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 제약업계에 닥칠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김윤섭 부사장 약력 생년월일 1948년 7월20일 1972년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1976년 5월 주식회사 유한양행 입사 1991년 3월 강원지점장 1994년 5월 병원지점장 1996년 1월 약품영업 1부장 1997년 1월 영업관리실장 1999년 4월 병원영업부장(이사) 2000년 4월 약품마케팅·임상개발·홍보담당 상무 2001년 4월 병원영업 및 약품마케팅 담당 상무 2003년 3월 전무이사(약품사업본부장) 2007년 3월 부사장(약품사업본부장) =한미FTA 등의 영향과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품목별 GMP시행, 환경변화,경쟁심화 등이 2008년도에도 역시 국내 제약산업 전반에 큰 환경변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일각에서는 이러한 환경변화 요인이 업계의 구조조정을 가속화해 상위권 제약사들에는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 분석을 하기도 하는데, 무조건적인 적용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된다.다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차별화·고객 니즈에 대한 전략의 차별화 등에 따라 집중 및 전문성을 갖춰야 할 것이다. 다국적사와는 경쟁과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을 적절히 이용해 세계시장 속의 기업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가야한다.올해 영업마케팅 슬로건을 ‘미래예측, 열정, 실천력’으로 정한 것도 이러한 악재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열정을 가지고 이겨내겠다는 의지 표현이다.-올해 소망이 있다면.=2008년 내 꿈은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유한의 영업력 향상에 일조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다. 후배들은 아마 나를 엄격하고 원칙에 충실한 영업맨으로 생각할 것이다.하지만 영업력은 영업사원의 미래와 연동될 수 밖에 없기에 나 역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영업할동을 더욱 독려해 갈 것이다. 영업력이 없으면 후배 영업사원들의 미래 역시 보장될 수 없기 때문이다.올해 소망은 거래처로부터 더욱 신뢰 받고 고객에 신뢰 받는 회사가 되는 것과 영업사원에 대한 성과 보상 및 능력 차별화를 더욱 세밀하게 진행해 함께하는 후배들이 모두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유한의 영업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늘 꿈꿔왔던 바다. 이를 꼭 이룰 수 있도록 유한의 모든 사원들과 함께 뛰겠다.2008-01-04 06:35:22이현주 -
원희목 회장의 국회 진출설18번째 국회의원 선거인 4·9 총선이 넉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약사회 안팎으로는 원희목 회장의 국회 진출설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약사회는 '이데올로기'가 다른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았다는데 우려를 금치 못하면서도, 이를 원 회장 국회진출이란 카드로 풀어나가려는 눈치다.원희목 회장 자신도 이를 완연히 부인하지는 않고 있다.원 회장은 최근 데일리팜과의 만남에서 "약사회라는 큰 틀에서, 약사회를 중심에 두고 일할 국회의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자신의 상황을 에둘러 표현키도 했다.지난해 11월 열린 약사대회에서 약사들의 결집력을 기억하는 정치권이 원 회장을 향해 진한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문제는 원 회장이 현실적으로 어느 노선에 설 수 있겠느냐이다.약사회가 분업 직후 줄곧 민주세력을 지지해 왔다고는 하지만, 정권이 바뀐 시점에서 이들 노선에 서는 것도 영 모양새가 이상하다.이런저런 상황을 종합해 보면 원 회장은 '실용주의'를 강조하는 이명박 당선자의 정책적 노선에 발을 들여놓을 가능성이 크다.이명박 당선자가 서울시장 시절 원 회장에게 개인적인 신뢰감을 보내왔었다는 소문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것도 이런 연유일 것이다.지금 약사회는 이명박 당선자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공천시기를 놓고 갈등하고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약사회는 은근히 대통령 취임식 이후 이명박 당선자 주도의 공천을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한편으로, 막상 원 회장이 국회 진출에 성공해도 약사회는 큰 숙제를 안게 된다.원 회장의 남은 임기에 따라 약사회장 선거를 다시 치뤄야 할 가능성도 제기되기 때문.현재 약사회 정관상 회장 임기가 1년6개월 이상 남아있을 경우에는 선거를 다시 치루도록 돼 있고, 그 이하인 경우에는 대의원 총회에서 보궐선거를 해야 한다. 급변할 약사회 정세를 예고하는 대목이다.어쨌든 올해 상반기를 달굴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대한약사회장의 국회 진출 여부일 것이다.2월부터 본격화 될 총선의 '총성'에 약사회가 어떻게 반응할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2008-01-04 06:30:49한승우 -
무자년 새해에 품는 희망▶무자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07년, 약가재평가에 리베이트 조사결과 발표 등 만신창이 해를 보낸 제약계업계. ▶대내외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10%내외 성장을 거뒀으나. ▶올해 경기는 밝지만은 않은데. 실제로 제약 CEO들의 올 경기전망을 먹구름이라고 예상했고. ▶그래도 기회와 희망의 '쥐띠 해'를 맞아 난국을 타개할 묘안을 찾을 제약사들. ▶위기를 더 큰 기회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2008-01-04 06:30:3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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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한약 폄훼서적 배포한 의협에 발끈한의협이 최근 ‘한방약 효과 없다’, ‘미안하다 한의학’이란 서적을 국회에 배포한 의협에 대해 “이제 정신 좀 차려라”며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한의협은 3일 발표한 성명서에 ‘대한의사협회여, 이제 정신 좀 차리시오’, ‘한의약 폄훼서적을 국회의원에게 아무리 배포해도 한의약을 죽이지는 못합니다’ 등의 문구를 사용하는 등 격분했다.한의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협은 20여년전 일본인이 비뚤어진 시각으로 지은 ‘반 한의학 서적’을 희망의 2008년 새해 벽두에 입법기관인 국회의원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힌 뒤 “의협의 이같은 몰상식한 행동에 대해 1만7000명의 한의사는 민족의학인 한의학을 말살하려는 책동으로 규정한다”며 강력히 비판했다.한의협은 이어 “의협은 배포된 서적을 즉각 회수하고 전 한의사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한의협은 또 “의협의 이번 작태는 현 시대를 일제시대로 오인한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라며 “오로지 국민건강증진에 매진해야할 의료인의 소양을 제대로 갖추고나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힐난했다.한편 한의협의 이같은 반발은 양방 의료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일원화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2008-01-04 05:46:2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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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약, 의식불명 경찰관에 위로금인천시 남동구약사회 조상일 회장은 3일 김사연 인천시약회장과 함께 남동경찰서를 방문, 과로로 쓰러진 박응창(48) 경사에게 전해달라며 허남운 서장에게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새터민(탈북자) 업무를 담당하는 박 경사는 지난해 10월 잠을 자다 호흡곤란 증세로 뇌손상을 일으켜 우측팔다리가 마비되고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이에 따라 허 서장 이하 580여명의 경찰들이 성금 480만원을 모금해 전달한 바 있으며, 약사회도 이같은 소식을 듣고 감동을 받아 작은 성의를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2008-01-04 05:00:22홍대업 -
아스트라 '세로켈 XR' 적응증 추가 시도아스트라제네카는 '세로켈(Seroquel) XR'의 적응증으로 양극성 장애의 조증 및 울증 에피소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로켈 XR의 성분은 퀘티아핀(quetiapine). 세로켈의 장기지속형으로 현재 미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승인되어 있다.지난 달 아스트라는 하루 한번 복용하는 세로켈 XR이 모든 용량에서 우울증 및 범불안장애에도 효과적이었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시장개척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즉각방출형 세로켈은 지난 1997년 미국에서 승인됐으며 작년 첫 9개월간 매출은 29.4억불이었다. 세로켈의 미국특허는 위협받고 있어 아스트라에게는 세로켈 XR을 이용한 브랜드 수명 연장이 절실한 상황이다.2008-01-04 03:36:3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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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지속형 메트폴민 고함량 FDA 시판승인데포메드(Depomed)는 장기지속형 메트폴민(metformin) 제제인 '글루멧자(Glumetza)'의 1000mg 함량 제형이 FDA 승인됐다고 2일 발표했다.데포메드는 약물전달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전문의약품회사. 2005년 12월 글루멧자 1000mg에 대한 독점적 미국판권을 캐나다 제약회사인 바이오베일(Biovail)에서 인수했다.2008-01-04 03:29:5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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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유망 혈소판약 다음 주 FDA 접수한다일라이 릴리는 혈소판 응집억제제 프라수그렐(prasugrel)을 다음 주 FDA에 신약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럽에는 올해 1사분기 이내에 접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프라수그렐은 수십억불의 연간 매출액이 기대되는 릴리의 유망신약. 그러나 일부 증권분석가는 프라수그렐에 대한 임상결과가 엇갈려 전망이 꼭 밝지만은 않다는 입장이다.프라수그렐에 대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프라수그렐은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Plavix)'보다 심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증 출혈 위험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과연 FDA 승인될지 반신반의하기 때문.릴리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를 비롯 미국특허가 만료되는 주요제품의 매출감소가 예상되어 신약에 갈급한 상황이다.2008-01-04 03:22: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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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지속적 성장과 업무효율 향상"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지속적인 성장 실현과 업무효율의 향상에 주력한다고 밝혔다.이계관 사장은 ‘지속적인 성장’ ‘업무 효율의 향상’ 으로 ‘서로 협력하여 발전하는 환인문화 정착’을 통하여 성숙한 성장을 이루는 2008년이 되기를 당부했다.또한 올해는 환인제약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1,000억대 회사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여 목표달성을 하자고 말했다.2008-01-04 01:01:15가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