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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약국 위장점포 판단, 다중시설 여부 관건“층약국을 둘러싼 위장점포 판단은 다중이용시설인지 여부에 따른다.” 복지부는 최근 층약국의 위장점포와 관련된 H씨의 민원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H씨의 민원에 따르면 병원만 있는 4층에 상가 하나를 분할해 약국과 옷가게(편의시설)를 만들었지만, 약국 개업 후 옷가게가 영업을 제대로 하지 않고 3∼4개월만에 폐업한 뒤 7개월 동안 비워 있었다는 것. 그러나, 위장점포 논란으로 민원이 발생하자 1층에 있던 세탁소에서 옷수선집으로 이용하게끔 했고, 1층 세탁소에 옷수선물이 들어오면 세탁소에서는 옷을 가지고 4층에서 수선하는 해프닝이 벌이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H씨는 별도의 사업장(사업자등록증)을 만든 것도 아닌데다 간판도 없고 1층 세탁소에서 일감을 접수해 4층에서 수선작업만 하고 있다며 약사법에서 의미하는 다중이용시설(편의시설)이 될 수 있는지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이라고 밝힌 뒤 “민원인이 지적한 옷수선실이 다중이용시설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다수인이 실제로 이 시설을 방문하는지 여부 등 사실관계를 근거로 각 관할보건소에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회신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19일 “층약국의 위장점포 문제는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지 여부가 주요한 판단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면서 “물리적으로 행정규제를 하면 편리할 수도 있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2007-03-20 06:55:5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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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표적항암제·골다공증시장 공략백신과 대사·심혈관계 치료제 등에 강점이 있던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표적항암제, 골다공증 치료제 등 비주력 분야 공략을 시작했다. 19일 GSK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달 자사 최초로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성분명 이반드로네이트)를 선보이며 내년에는 마찬가지로 최초의 유방암 표적치료제 '타이커브'(성분명 라파티닙)를 출시할 계획이다. GSK는 본비바 출시를 위해 지난해 임윤아 PM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조직 구성을 마쳤고 영업조직 구성도 사실상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로슈가 개발한 제품이지만 국내 유통은 GSK가 맡아 새로운 분야의 주력제품으로 포함시키게 된 것. 회사는 지난해 12월 시드니대 필립 샘브룩 박사와 골다공증 전문의 250여명을 초청해 대형 심포지엄을 열었으며 제품 출시 직전인 이달말에도 또 한번의 심포지엄을 열어 본비바의 강점을 대대적으로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기존 치료제가 1일1회 또는 1주1회 복용 방식이기 때문에 월1회인 본비바의 복용 편리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회사는 기존 치료제와의 차별점과 경구용 제제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전략으로 국내 시장 진입을 서두르고 있다. GSK는 골다공증 뿐만 아니라 항암제 분야에 대한 시장 공략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일 유방암 치료제 타이커브가 젤로다와 병용투여하는 방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승인되면서 항암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회사는 지난달 국내 6개 대학병원에서 타이커브의 동정적 사용(EAP) 프로그램을 시작, 본격적으로 국내 시판허가를 얻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화학요법인 '하이캄틴' 영업 및 마케팅팀에게 제품 교육을 시작하는 등 내년 국내시장 진입을 위해 내실을 다지는 작업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쉐링푸라우코리아에서 메디컬 디렉터 역할을 맡고 있던 김철 이사를 지난달 영입, 북아시아 메디컬 디렉터라는 중책을 맡긴 것도 국내 시장 등 주요 거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포석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GSK 관계자는 "과거 항암제 단일품목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주력분야는 아니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새 항암제의 의미는 남다르다"고 풀이했다. 사실상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골다공증·항암제 분야에서 GSK가 준비만큼 높은 역량을 발휘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007-03-20 06:51:40정현용 -
노바티스, '가브스' 승인 지연에도 여유당뇨신약 '가브스(Galvus)'의 승인 지연이 고혈압신약 '텍터나(Tekturna)' 발매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노바티스가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바티스는 미국에서 열린 한 투자자 회의에서 가브스 승인지연이 텍터나 발매 계획을 보다 유연하게 할 것이라면서 긍정적 측면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승인된 1일 1회 복용하는 고혈압약 텍터나는 최초의 직접 레닌 억제제(direct renin inhibitor)로 분류되는 신기전 약물. 미국 증권가는 고혈압 신약 텍터나가 향후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 가브스의 경우 FDA의 추가자료 요구로 1년 가량 시판이 지연되면서 동일한 계열의 당뇨신약인 머크의 '자누비아(Januvia)'가 급속하게 시장을 점유해가도 노바티스로서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상황. 노바티스의 북미 제약사업 최고책임자인 알레스 고스키는 "가브스는 여전히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이라면서 "FDA와 협력하여 시판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2007-03-20 06:16:0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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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사회, 'Power-Up 송파약사' 다짐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는 17~18일 양일간 경기 안성 소재 아트센터 마노에서 상임이사 워크숍을 열고 각 위원회 별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구약사회는 제7대 집행부 모토로 송파구 약사로서 자긍심과 송파구 약사의 삶의 질 및 구약사회의 조직력을 배가하자는 의미에서 'POWER UP SONG-PA'로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대한약사회 엄태훈 정책실장을 초빙, ‘전문직으로서의 약사위상과 약사정책’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이에 대한 질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희억 회장을 비롯해 박승현·정태형·이상민·이선· 전미숙 부회장, 오건영 총무, 김연하 약국, 안은경 학술, 함영혜 윤리, 김진선 여약사, 최용석 약국경영, 송은보 홍보위원장 등 상임이사 전원이 참석했다.2007-03-19 20:59:14강신국 -
"악토넬, 안렌드로네이트 제제보다 우수"사노피아벤티스의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성분명 리세드로네이트)이 알렌드로네이트 제제보다 고관절을 비롯한 비척추 골절 감소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국제골다공증재단 삐에르 델마 회장은 지난 15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REAL 심포지엄'에서 악토넬과 알렌드로네이트 제제의 비교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REAL(the risedronate and alendronate REAL cohort study)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65세 이상 여성 3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악토넬을 복용한 환자들은 알렌드로네이트 복용군에 비해 고관절을 포함한 비척추 골절의 위험성이 6개월째에 19%, 12개월째 18% 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악토넬 복용 환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약에 비해 고관절 골절 위험이 6개월재에 46%, 12개월째 43%로 약 절반가량 감소했다. 삐에르 델마 회장은 "골다공증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골절 예방에 있으므로 치료제 선택 시 척추 및 비척추 골절 모두에 예방 효과가 입증된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처방에서 나타난 악토넬의 신속하고 탁월한 골절 예방 효과는 기존의 임상연구 결과들과 일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2007-03-19 18:49:3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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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이사회서 상임이사 인준 마무리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지난 17일 오후 신림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2007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구약사회 사업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상임이사 인준과 회관리모델링건, 기업은행 팜코카드 활성화 등에대한 논의가 있었고, ▲김선미 의원 안성쌀 팔아주기 운동 동참 ▲일반약 슈퍼판매 ▲복약지도 철저 ▲전문약의 일반약으로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상임이사에는 김동희·김두만·김번·김영복·김은진·김지인·김화명·마안선·박화철·임형신·임효종·장원자·전현숙·조은희·차기봉·최희영·홍종록 씨가 선임됐다. 이사회에는 신충웅 회장을 비롯, 문재빈·박종률 자문위원 등 구약사회 임원 30여명이 참석했다.2007-03-19 18:45:40한승우 -
부산의약품유통사업협동조합장에 김동권씨서부산유통단지내 의약품공동물류 입주를 희망하는 도매업체들로 구성된 '부산의약품유통사업협동조합'은 19일 부산크라운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이사장에 김동권 회장(부울경도협 회장·동남약품)을 선임했다. 또한 이사에 복산약품, 삼원약품, 우정약품, 세화약품, 삼보약품 등 6개사 대표를, 감사에 청십자약품 박노정 대표와 동일약품 손동규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이와함께 조합 설립 목적과 사업내용, 조합원 자격제한 등에 대한 정관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동권 이사장은 "조합창립을 계기로 최적의 공동물류센터준비사업과 비용절감을 위한 공동배송 준비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며 "선진화된 의약품유통구조 확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산유통단지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9,000여평 물류단지로 부산지역 20여곳의 도매업체들이 201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분양계약에 앞서 이날 이들 업체들이 조합을 설립했다.2007-03-19 18:38:15이현주 -
약사회, 대통령선거 겨냥 정책기획단 개편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올해 12월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와 내년 총선을 겨냥해 정책기획단의 진용을 재편했다. 원 회장은 19일 정책기획단장에 문창규 서울대 명예교수를 유임시키고, 부단장에 조원익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예자 전 서울시의회 보건사회위원장, 김경옥 전 경기도약사회장, 구본호 대구시약사회장을 임명하는 일부 인선을 단행했다. 정책기획단 간사에는 김병진 대외협력이사가 맡기로 했으며, 약사정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10명 이내의 전문위원을 구성할 예정이다. 원 회장은 정책기획단의 주요 업무와 관련, "올해 실시되는 17대 대통령선거와 내년 4월의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약사회 차원의 공약을 개발하고, 반영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9년 대학 신입생 선발에 차질이 없도록 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 준비와 약대 표준교육과정 연구 등 약대6년제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조원익 부단장을 팀장으로 전담팀을 운영키로 했다. 한편, 약사공론 비상근부주간에 신영호씨를 선임하고, 상근부주간에 대한약사회 신현창 사무총장의 파견근무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2007-03-19 18:31:1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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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장, 병원·제약 찾아 현장민원 청취심평원 김창엽 원장이 병원과 제약, 의료기업체 등을 찾아 직접 현장민원을 청취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한다는 목표아래 병원과 제약사 등을 잇따라 순회하기로 하고,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인천 계양구)을 19일 첫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한림병원 관계자 및 건강보험관련 실무자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한 뒤 요양기관의 합리적인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근거중심의 과학적이고 질 높은 의료가 행하여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평원 측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함은 물론 보다 바람직하고 미래 지향적인 고객관계를 지속적으로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이날 한림병원 방문에 이어 4월 병원, 5월 제약사, 6월 의료기기업체 등의 순으로 순회에 나설 예정이다.2007-03-19 18:04:05최은택 -
의약인 대상 '한약재 바로알고 쓰기' 캠페인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일 국내 한약재 시장의 유통질서를 바로 유도하기 위해 '한약재 바로알고 바로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약재에 대한 관리가 단순히 감시 위주였던 점에 반해 한약재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현장 종사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교육시키고 홍보할 예정이다. 년중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 교육대상은 한약재를 직접 사용하거나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한의사, 약사, 한약사, 한약유통업자, 한약재 제조업자 및 한약재생산농가 등 한약관련 종사자들이다. 식약청 측은 "대한약전 등 공정서에 수재된 한약재와 기원이 상이한 것, 한약재 명칭이 비슷한 것, 형태가 비슷한 것 등 잘못 오용되고 있는 사례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한약재를 바로 알고 바로 쓰게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식약청은 각 관련 협회에 공문을 발송하고 협회에서 교육요청을 하면 식약청 담당 직원이 직접 교육하게 된다.2007-03-19 18:03:2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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