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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자문약사 복약상담, 지난해 300여건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문약사제도를 통한 복약상담건수가 지난해 300여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약사제도란 일반 환자가 자신의 처방 및 조제내역에 관한 상담을 희망할 경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수원) 등 6개 지역본부를 통해 처방전을 첨부해 문서로 제출하면, 자문약사의 상담내용을 1주일 내에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 현재는 각 지역본부별로 2명씩 약사회로부터 위촉받은 자문약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4월)의 경우 시범사업에 머물렀지만 올해에는 본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복약상담건수는 물론 자문약사의 수도 증가할 것으로 공단측은 내다보고 있다. 공단 의료이용지원부 관계자는 17일 “현재는 주치의제도가 없어 환자가 여러 곳에서 진료를 받아도 처방내역이 서로 공유되지 않아 약물상호반응에 대한 상담 등을 자문약사가 수행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는 대국민홍보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자문약사에게 복약상담 1건당 5,0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으며, 환자는 무료다.2007-04-17 10:03:4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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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내달 1일부터 근무약사 인력풀제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가 내달 1일부터 근무약사 인력풀제를 시행한다. 17일 시약사회는 개국약사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하게 하루 또는 며칠 동안 근무할 약사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인력풀제 시행에 들어간다며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파트타임 근무약사를 원하는 약사는 약사회에사 만든 신청서 양식과 면허증 사본을 첨부해 시약사회에 제출하면 된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근무약사 인력풀제는 약사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단기 휴업 중인 약사나 약국 근무를 하지 않고 있는 약사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07-04-17 09:59: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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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경추이행부 질환 내시경수술 첫 성공머리와 목뼈를 잇는 부위의 희귀 척추질환인 두개경추이행부 질환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새 수술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 척추센터 신경외과 하호균 교수팀(하호균, 정성삼 교수)과 이비인후과 박경유 교수팀은 코에 내시경을 삽입해 목뼈(경추)를 제거하는 ‘내시경적 경비강(코를 통한) 치상돌기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두개경추이행부질환은 제2경추의 치상돌기(제2목뼈의 이빨 모양의 돌기)가 두개골 안쪽으로 들어가 뇌간을 압박하면서 사지 감각이상과 사지마비를 유발, 점진적으로 서거나 걸을 수 없게 되는 희귀질환.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성인의 경우 외상이나 장기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은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교수진이 이번에 시행한 ‘내시경적 경비강 치상돌기 절제술’은 한쪽 코에 내시경을 넣어 코 뒤쪽으로 목뼈에 접근 병변을 제거하는 수술로, 기존 절제술에 비해 절개 부위가 적어 수술 자국이 남지 않고 기관에 손상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수술법은 입을 통해 뒤쪽의 입천장 및 입안 점막, 목구멍 등을 열고 병변에 접근해 치상돌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 수술법은 기관지 절개는 물론 혀와 입안 구조물의 손상이 불가피해 삼키는 기능 혹은 발음 장애를 초래하기도 하고, 치명적인 염증발생이 우려되는 등 수술 합병증이 불가피했다. 반면 교수진이 이번에 성공한 수술법은 코를 통해 최소한의 절개만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감염률이 낮고, 혀와 입안 조직 손상이 없어 수술 후 곧바로 말을 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또 최소한의 병적 조직만을 제거할 수 있어 2차 수술도 피할 수 있다. 하호균 교수는 “수년 동안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두개경추이행부 질환을 앓던 중 점진적인 사지마비로 걷지 못하던 이모(57)씨에게 시술한 결과 점차 근력이 회복돼 걸어서 퇴원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또 “비슷한 증상을 가진 장모 씨에게도 같은 수술법을 시행해 효과를 거뒀다”면서 “이번에 성공한 새로운 수술법은 최소한의 조직 손상으로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최소 절개 수술”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술 결과는 지난해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안 뇌기저부국제수술학회와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개최된 한일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각각 발표됐다. (문의: 을지대학병원 신경외과 042-611-3281, 3442)2007-04-17 09:48: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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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모제 허가심사 방향 및 기시법 간담회의약외품인 염모제의 허가심사 방향과 기준및시험방법 고시에 대한 업체 의견수렴 자리가 마련된다. 식약청 의약품평가부 의약외품팀은 오는 23일 오후2시 질병관리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염모제 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9일까지 이메일(narook@kfda.go.kr)이나 팩스(380-1691)로 접수신청을 하면 된다.2007-04-17 09:48:2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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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1위 선정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브랜드 조사기관 브랜드스톡에서 발표한 '200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4년 연속 1위 병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 기관인 브랜드스톡이 브랜드증권거래소에서 형성되는 브랜드 주가지수와 검증된 패널을 대상으로 소비자조사지수를 결합한 BSTI(BrandStock Top Index)모델을 근거해 선발된다. 병원측은 "지난 2004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래 4년 연속 병원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윤수(정형외과 교수) 홍보실장은 "삼성서울병원 전 직원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브랜드 1위 병원으로 지속 선정되는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병원별 순위를 살펴보면, 삼성서울병원(810.4 점)에 이어 서울대병원(754.7점) 2위, 서울아산병원(744.9점) 3위, 세브란스병원(687.3점) 4위로 전년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2007년 브랜드스타 조사는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총점 1000점을 기준으로 만든 평가모델이다.2007-04-17 09:43:51이현주 -
고대 불자회, 이주노동자에 '사랑의 인술'고려대의료원 불자회(회장 김우주·구로병원 감염내과)는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안산 반월공단 내 ‘오주구 운동장’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운영된 ‘사랑의 진료소’에는 스리랑카 최대명절을 자축하기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게 불자회의 설명. 내과·정형외과·안과·피부과 등 30여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불자회 봉사단은 각 전문분야별로 쉴 틈 없이 진료를 실시,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했다. 봉사단장인 김우주 교수는 “이 땅에서 이주노동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이상으로 힘든 일”이라면서 “낯선 타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들에게 조그마하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의료원 불자회 '고의불'은 의료진과 직원 등 100여명이 가입해 있으며, 자체 종교활동 외에도 의료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템플스테이와 의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04-17 09:32:22최은택 -
춘천바이오진흥원, '비즈니스회화' 교육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고인영)은 오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흥원 3층 소회의실에서 '산업체 비즈니스 영어회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내 바이오벤처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한림대학교 Colin Browne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 www.bic.or.kr에서 수강등록카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교육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회화 교재를 제공한다. *문 의: 033-258-61662007-04-17 09:27:0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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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재료 환율변동 연계 상한가격 재평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환율변동과 연계한 치료재료 재평가 방안에 대해 17일 관련단체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환율변동과 치료재료 가격조정 현황 등 재평가 배경, 재평가 절차 및 방법 등의 기본방향, 향후 치료재료 재평가 운영방향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이는 지난 2000년 11월 재평가 이후 환율 변동분을 상한금액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심평원은 앞으로 치료재료 전반에 대한 재평가 기전을 마련해 등재 당시의 가격과 여건 변화를 반영한 상한금액 재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평가 기준, 시기, 범위 등 정책적 논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검토 후 관련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친 후 재평가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환율변동과 연계한 상한금액 재평가 일정은 이달 중 관련단체 의견수렴 내용 및 치료재료 상한금액의 산정기준에 따라 품목별 재평가 내용을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하고, 결과를 복지부에 보고 상한금액을 고시하게 된다.2007-04-17 09:20: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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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내 병원 장례식장 합법화 추진현재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국 500여 병원급 장례식장이 합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복지부와 건교부가 협의를 통해 장례식장을 병원급 의료기관의 부속시설로 설치할 수 있게끔 '의료기관별 시설기준'에 관한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이달 중에 의료법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건교부는 1.2.3종 주거지역 내 병원급 의료기관 내에 장례식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국토의 계획 과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의 건축 관련 법령을 개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일반주거지역 내 병원 장례식장이 불법이라는 법원 판결 이후 장례업자들의 고발 등 분쟁이 잇따름에 따라 이같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병원의 장례식장은 의료법상 부대사업의 범위가 교육과 연구사업으로 제한돼 사실상 불법영업을 해왔다. 정부는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병원급 의료기관이 장례식장을 운영함에 따라 처벌하지 않고 불법을 묵인해왔다. 이런 가운데 대법원이 지난해 9월 현행 국토계획법 시행령 등에 의거해 '일반 주거지역 안에서는 장례식장을 건축할 수 없다'는 근거로 유죄판결을 내림에 따라 장례업자들이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병원들을 상대로 고발하는 사례가 줄을 이었다. 이에 맞서 대한병원협회측에서는 지난 3월 일반주거지역 내 병원 장례식장 설치에 관한 건의서를 대법원과 복지부, 건교부 등에 제출하는 등 논란이 계속돼 왔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법인이 개설하는 의료기관의 경영 효율화와 환자편의 증진을 위해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허용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의료법을 작년 10월 27일자로 개정 공포하고 올해 오는 28일부터 시행키고 한 바 있다. [CBS사회부 송형관 기자 hksong2@cbs.co.kr/노컷뉴스=데일리팜 제휴사]2007-04-17 09:20:03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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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치과병원 교수들간 폭력사태대학 치과병원에서 교수들간에 폭력사태가 발생해 원장이 사퇴하고 전공의들이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광주 모 대학 치과병원은 최근 교수들간에 폭력사태가 발생해 치과병원장인 J 교수가 보직에서 사퇴하고 신임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J 교수는 지난달 30일, 교수 연구실에서 같은 과 제자인 H 교수와 말다툼을 벌이다 H 교수의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해 물의가 빚어지자 보직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H 교수는 광주지검에 J 교수를 폭행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대학본부에 내용증명을 발송했으나, J 교수는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원장에서 물러났을 뿐 폭행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학 치과병원 일부 전공의들은 이번 사태의 원인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청회 개최를 요구했으며, 대학본부 측은 전공의들이 요구를 받아들여 빠른 시일 안에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광주CBS 조기선 기자 rainmaker@cbs.co.kr/노컷뉴스=데일리팜 제휴사]2007-04-17 08:54:29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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